조회 수 13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서론

믿는 자라도 그가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이 남에게 복음을 전파했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나 자신이 버림받아서 도중에 탈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구원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웬만해서는 정말 천국에 들어가기가 불가능한가?

2. 본문말씀 요약

오늘 말씀은 우리가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창시자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주목하면서 인내로서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라는 말씀이다.

3. 문제제기

10장에 의하면,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는다거고 하는데, 이 진술은 틀린 것인가? 구원받기가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면, 구원받을 사람은 과연 있겠는가? 이미 구원의 노정에 들어온 자라 할지라도 도중에 탈락할 수 있다는데, 그러면 우리가 구원받는다는 것은 보장이 없다는 말인가? 나는 과연 온전하지 못한 구원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뤄갈 수 있을까? 대체 얼마를 더 인내해야 하며, 얼마나 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하지만 믿음이 없으면 바라보지 못하고, 인내하지 못한다.

4. 문제해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믿음으로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끝까지 하며,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고자 한다.

가.구원은 한 순간이 아니라 경주다(빌3:12).

나.  사실 구원받기란 쉽지 않다.

사실 믿는 자라도 끝까지 경주하여 자신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하며, 때로는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 그러나 할 만하다. 내게 능력주시고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가능하다9빌4:13).

그러나 우리가 받게 될 구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이요 가장 바라시는 소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은 하나도 행하지 않은 채 무작정 기다려서는 아니 된다. 또한 우리의 구원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안으로는 죄된 본성으로서 물질욕과 음란욕과 권력욕같은 것이 도사리고 있으며, 밖으로는 사탄마귀와 귀신의 세력들이 믿는 자를 넘어뜨리기 위해 호시탐탐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시작한 구원을 완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끝까지 따라가야 한다(1~2). 그는 그분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셨다. 둘째, 믿을 때에 우리에게 보혜사로 들어오신 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셋째, 무엇보다도 우리를 구원의 여정 안으로 초대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 앞으로 나가는 것을 거부하지 않고 지은 죄를 회개하기만 한다면, 끝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인도해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8:37~39). 넷째, 무슨 죄를 지었든지 즉시 회개함으로 용서를 받아야 한다(마18:21~22)

5. 영적 법칙

믿음이란 우리가 주님을 따라가고 지은 죄를 회개한다면 우리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인도해주실 것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다.

6. 복과 결단

구원은 경주와 같다. 그래서 완주를 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는 무거운 짐과 쉽게 유혹하는 죄를 회개함으로 벗어버려야 한다. 그리고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끝까지 경주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죽는 그날 우리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명령과 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구원의 과정이 힘들기는 하지만 완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믿는 자라도 구원을 받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구원은 한 순간이 아니라 경주와 같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을 믿은 후에도 육신을 가진 채 이 땅에서 살아야 하며, 악한 마귀와 귀신들을 이겨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신앙의 경주를 완주하도록 여러 가지 장치를 통해 끝까지 도와주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로 하여금 구원의 모든 여정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구원의 선구자이신 주님만 따라가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우리에게 오신 성령님의 인도를 받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주님의 끝없는 보호와 사랑을 믿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회개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광야를 꼭 통과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광야에서 자포자기하게금 유혹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주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우리를 죄로 유혹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힘차게 경주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구원은 단 번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경주처럼 달려가야 하는거였구나.

2. 믿는 자라도 육신을 가진 자이고 악한 사탄마귀에게 유혹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구원받기란 쉽지 않는구나.

3. 우리를 구원의 여정에 들어오게 하신 이는 우리를 천국에 들여보내려고 불러내신거였구나.

4. 구원받으려면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하는구나.

5. 구원받으려면 우리를 도와주시려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를 꼭 받아야 하는구나.

6. 구원받으려면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지 않으면서 그분의 보호와 인도를 끝까지 믿어야 하는구나.

7. 구원받으려면 어떤 죄를 지었든지 즉시 회개해서 용서받아야 하는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8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에게 벗처럼 찾아오셨나?(창18:16~33)_2016-02-07 갈렙 2016.02.07 1343
457 사람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는 이유(마11:20~24)_2016-02-12 갈렙 2016.02.13 1334
»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포기해야 하나?(히12:1~2)_2016-02-21 갈렙 2016.02.20 1394
455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요20:24~31)_2016-02-28 갈렙 2016.02.27 1359
454 예수님은 최고의 완전한 대언자이시다(요8:44~47)_2016-03-06 갈렙 2016.03.05 1325
453 예수님은 왜 모든 민족을 제자삼으라고 했을까?(마28:16~20)_2016-03-13 갈렙 2016.03.12 1383
452 언약을 지키러 오신 하나님(고전11:23~26)_2016-03-20 갈렙 2016.03.20 1479
451 아브라함과 맺은 또 하나의 언약(창17:9~14)_2016-03-27 갈렙 2016.03.26 1578
450 예수께서 부활하실 수 있었던 진짜 이유(요11:17~27)_2016-04-03 갈렙 2016.04.02 1299
449 한 알의 밀알이 죽으면(요12:20~33)_2016-04-10 갈렙 2016.04.10 1338
448 성도여, 강하고 담대하라(신31:1~8)_2016-04-17 갈렙 2016.04.16 1152
447 가족구원, 어떻게 할 것인가?(고전7:1~16)_2016-04-24 갈렙 2016.04.24 1129
446 천국은 이런 자의 것이니라(막10:13~16)_2016-05-01 갈렙 2016.05.07 1069
445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진짜 이유(출20:12)_2016-05-08 갈렙 2016.05.07 1262
444 성령님은 무엇 때문에 오셨는가?(요15:26~27)_2016-05-15 갈렙 2016.05.14 1226
443 그들은 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아야 했을까?(마3:1~13)_2016-05-22 갈렙 2016.05.22 1527
442 선구자의 딱 2가지 사명(막1:1~8)_2016-05-29 갈렙 2016.05.28 1191
441 하나님은 왜 예루살렘교회에 핍박을 허락하셨나?(행8:1~8)_2016-06-05 갈렙 2016.06.05 1073
440 하나님께서 빌립집사를 광야로 보내신 이유(행8:2!~40)_2016-06-12 갈렙 2016.06.11 986
439 매고 푸는 또 하나의 열쇠(행16:16~18)_2016-06-19 갈렙 2016.06.18 115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