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서론

우리들 중에는 이런 질문을 하는 이들이 있다. “왜 나의 인생은 이렇게 풀리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분명 나와 함께 하고 계시다는데, 왜 나라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하지 못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왜 나에게만큼 이리 가혹하신 것일까?” 이러한 문제의 근본원은 대체 무엇이며, 어디서부터 풀어야 하는 것인가?

2. 본문말씀 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본문 말씀은 호세아 선지자가 우상숭배와 음행에 빠져 있는 북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로 어서 속히 돌아와서 하나님을 알되 힘써 하나님을 알라고 했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을 이정도 알았으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북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알라고 하면 짜증나지 않겠는가?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고 번제를 드렸으면 어느 정도 자신의 도리를 다 행한 것인데 왜 하나님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더 알아야 한다고 그리 보채시는가?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자신은 어느 정도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님을 알되 힘써 더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3. 본문 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B.C.780년경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북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말씀으로서, 회개를 촉구하시고 하나님을 알되 인격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했다는 말씀이다.

4. 문제해결

.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여호와를 알지 못했던 것일까?

첫째, 표면적으로는 북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성전도 없었고 제사장도 없었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왕들도 없었기 때문이다.

둘째, 내면적으로는 이미 그들 모두가 음란의 영에 미혹되어 있었고, 죄를 짓고 있는데도 그러한 죄가 자신과 후손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른지를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어떻게 알라고 하셨는가?

힘써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여기서 알라는 동사는 야다라는 동사로서 하나님을 알되 확실하게 체험적으로 인격적으로 알라는 말씀이다.

. 북이스라엘 백성이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 했던 이유는?

그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절대적인 신이 아니라 상대적인 신으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신이든지 잘 섬기면 복을 받는 줄로 알고 있었다.

.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아야 했는가?

첫째, 하나님은 무슨 죄를 지었든지 회개하는 자는 다 용서해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했다(1~2).

둘째, 하나님을 힘써서 알아 그분을 인격적으로 믿고 따르게 되면 확실히 나타나 만나주시며 복을 주시되 풍성히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했다(3).

5. 영적 법칙

믿음이란 하나님을 안다고 했지만 진정으로 잘못 알고 있었음을 깨닫는 것이다.

믿음이란 하나님 이외의 모든 신들은 사람이 손으로 만든 가공품에 불과하며, 하나님 아닌 신들을 섬기게 되면 반드시 멸망당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믿음이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홀로 하나이신 진실한 참된 신이며(13:4), 무슨 죄든지 회개하는 자를 용서해주시며, 그분만을 의지하는 자는 만나주시고 복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6. 복과 결단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아는 자를 하나님은 만나주시며 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 이외의 모든 신들은 가공품이며 귀신들이 흉내내는 것들이다. 하나님만이 홀로 한 분 하나님이시며, 이분만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온전히 해결해주시고 천국까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명령과선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1 믿음은 언제 진짜 효력을 발휘할까?(롬4:11상반절)_2016-11-13 갈렙 2016.11.12 327
390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은 한 사람(눅5:1~11)_2016-11-20 갈렙 2016.11.19 376
389 죽음 앞에 선 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눅23:39~43)_2016-11-27 갈렙 2016.11.26 329
388 하나님의 오랜 기다림(눅1:26~35)_2016-12-04 갈렙 2016.12.03 350
387 누가 과연 메시야를 경배할 수 있을까?(마2:1~12)_2016-12-11 갈렙 2016.12.10 319
386 왜 갓난아기가 표적인가?(눅2:8~12)-2016-12-18 갈렙 2016.12.17 381
385 마리아가 낳은 아기는 누군가?(눅1:30~33)_2016-12-25 갈렙 2016.12.24 393
384 왜 우리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에 귀기울여야 하는가?(계3:22)_2017-01-01 갈렙 2016.12.31 409
383 우리는 어떻게 성경의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가?(신약346면)_2017-01-08 갈렙 2017.01.07 385
» 여호와를 알되 힘써 여호와를 알아야 하는 이유(호6:1~3)_2017-01-15 갈렙 2017.01.14 499
381 회심의 핵심은 무엇인가?(살전1:6~10)_2017-01-22 갈렙 2017.01.21 667
380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의 차이(고전12:1~3)_2017-01-29 갈렙 2017.01.28 291
379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요8:31~32,44~47)_2017-02-05 갈렙 2017.02.05 347
378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할 수 있나?(요11:39~44)_2017-02-12 갈렙 2017.02.11 315
377 칭의 과연 믿음으로만 얻는 것인가?(눅18:9~14)_2017-02-19 갈렙 2017.02.18 230
376 믿고 회개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마21:28~32)_2017-02-26 갈렙 2017.02.25 230
375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막14:3~9)_2017-03-05 갈렙 2017.03.04 262
374 나만의 간증을 만들라(행5:12과26~32)_2017-03-12 갈렙 2017.03.11 248
373 나만의 간증을 만드는 실제적인 방법(행4:13~21)_2017-03-19 갈렙 2017.03.18 252
372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는 실제적인 능력은 무엇인가?(엡3:14~19)_2017-03-26 갈렙 2017.03.25 24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