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서론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어떤 목사님께서 탈북민에게 물어보았다. “남한에 오니 무엇이 그렇게 좋습니까?” 그러면 십중팔구는 “자유가 있어서 좋습니다.”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그러면 그중에서도 어떤 자유가 제일 좋습니까?” 그러면 십중팔구는 “은행에 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내 돈을 내가 찾아쓸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대답한다. 우리는 자유가 얼마나 귀중하고 소중한 것인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북한에는 자유가 없다. 자유롭게 자기의사를 표현할 수 없다. 당이 시키는대로 말해야 한다. 북한은 인권의 자유가 없으며, 언론출판과 표현의 자유가 없다. 이동과 직업의 자유도 보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 것은 대한민국이 새롭게 시작될 때, 자유와 하나님을 최고의 가치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여호와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의 백성은 복이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왜 자유민주주의나 공산주의를 선택한 것이 복이라고 말하지 않는가?
3. 문제해결
  가.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떻게 세워졌는가?

  1945년 8.15해방후 대한민국이 탄생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인 것을 잘 모르고 있다. 첫째, 해방이후 대한민국은 자유와 신본주의의 기치아래 나라가 건국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하여 헌법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해방후 미국이 우리나라를 버리려했을 때, 미국의 비겁함을 책망하여 국방이 안전한 나라가 되게 하였기 때문이다. 이승만대통령의 반공포로석방사건으로 인하여 미국은 우리나라와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야 했다. 이것으로 대한민국은 60년이상을 외세의 침입없이 오직 경제발전에 올인하게 할 수 있게 하였고 세계최고의 경제발전을 이룬 나라가 되게 하였다. 그리고 1987년 노태우대통령 이후에는 민주화까지 이루었다.
  나. 왜 공산주의를 반대하며, 동성애법과 차별금지법을 저지하려고 하는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려면 자유의 가치와 하나님 신앙을 지켜내야 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에게 자유를 선물로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다. 민주주의라고 말은 하나 사람 위에 당과 최고지도자가 있다. 개인소유가 금지되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도록 독려할 수 없다. 남을 것을 빼앗아 내 것 만드는 것도 그것을 약자가 했으면 정의롭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모든 공산국가는 기독교를 없애버리려 시도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자유는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 남의 자유를 침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또한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부하는 자유도 아니다. 동성애는 행복추구가 아니라 이상적인 일탈행위다. 음란과 쾌락이 최고의 행복이라고 인정해주어야 하는가? 그것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자꾸 광란적이 되고 엽기적인 것이 되어간다. 무엇보다도 성경에서 반대한다. 하나님의 창조까지 감히 피조물이 건드리려 시도한다. 동성애를 인정해주면, 수간, 소아성애도 인정해 주어야 하며, 정상인이 역차별을 당한다. 특히 목회자가 성경말씀대로 선포할 수 없게 되고 불법자가 된다.
  다. 하나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가 되려면
  우리나라는 개인의 인권과 자유가 보장되어온 나라다. 그리고 하나님신앙과 가치 아래 새 출발하였다.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보장해주려고 법을 세웠는데 그 법이 성경에서 왔고 기독교신앙에서 가져왔다. 다시 태어난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였기 때문이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개인의 권리와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가 되게 하는 것으로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최고의 가치로 인정받는 나라가 되게 하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이 나라는 자유의 권리를 인정하고 하나님 신앙을 바탕으로 세워졌기에 세상 그 어떤 나라보다도 복을 받아왔다. 그러나 앞으로도 복받은 나라가 되려면, 우리는 자유를 지켜내야 한다. 또한 신앙의 자유를 박탈하는 어떠한 이념체제로부터 지켜내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가 천대만대 복을 누리며 전해주는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명령과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새롭게 탄생한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운 나라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개인의 자유가 존중받고 기독교 신앙이 제대로 작동할 때 사람은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자유를 박탈시키는 체제라면 그 어떤 것도 행복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기는 나라와 백성이 복된 자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공산당과 동성애는 기독교를 파괴하는 가장 큰 사탄의 전술전략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이념과 인권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르게 정리합니다. 받아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자유를 지키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기독교신앙을 지키겠나이다.

주여, 공산주의로부터 이 나라를 지키겠나이다.

주여, 동성애부터 이 민족을 지키겠나이다.

주여, 하나님이 주신 좋은 것들을 지켜내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자유와 기독교신앙의 중요성을 보지 못하게 방해한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자유와 기독교신앙을 흐리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자유와 기독교신앙을 지켜낼지어다.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기도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자유가 없는 자들에게 자유는 매우 값진 보물이로구나.

2.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세워진 신생국가로구나.

3. 예수께서 주신 것은 죄와 죽음과 마귀로부터 해방 뿐만 아니라 억압으로부터 해방도 있었구나.

4. 공산주의와 기독교는 같이 갈 수 없구나.

5.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은 기독교와 공존할 수 없구나.

6. 자유와 기독교신앙은 가치있는 삶의 표준이었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민9:15~23)_2018-10-07 갈렙 2018.10.06 503
199 우리는 지금 왜 광야의 길을 걷고 있는가?(고전10:1~6)_2018-09-30 갈렙 2018.09.30 234
198 우리는 명절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고전5:7~8)_2018-09-23 갈렙 2018.09.23 175
197 진정한 회개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가?(삼상15:20~26)_2018-09-16 갈렙 2018.09.16 207
196 믿음과 회개에 꼭 필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약2:25, 계2:21)_2018-09-09 갈렙 2018.09.08 187
195 가족을 살리기 위해 야곱이 선택한 것은 무엇이었나?(창32:9~12)_2018-09-02 갈렙 2018.09.01 267
194 노아는 어떻게 자기가족을 구원할 수 있었나?(창6:9~10,7:1)_2018-08-26 갈렙 2018.08.25 526
» 다시 태어난 대한민국,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시33:8~12)_2018-08-19 갈렙 2018.08.18 214
192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것과 신앙의 차이는 무엇인가?(고전15:3~4)_2018-08-12 갈렙 2018.08.11 235
191 아론,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민21:22~29)_2018-08-05 갈렙 2018.08.04 244
190 하나님은 악한 자의 기도도 들으시는가?(대33;1~13)_2018-07-29 갈렙 2018.07.28 266
189 주의 사역자를 위해 성도들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살후3:1~2)_2018-07-22 갈렙 2018.07.21 314
188 이 땅 위에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무엇인가?(계3:19)_2018-07-15 갈렙 2018.07.14 324
187 살아있다고 하는 이름만 가진 교회(계3:1~6)_2018-07-08 갈렙 2018.07.08 254
186 맥추감사절의 또 다른 의미(요18:36~37)_2018-07-01 갈렙 2018.07.01 306
185 기적의 3대요건은 무엇인가?(요2:1~11)_2018-06-24 갈렙 2018.06.23 224
184 누가 과연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요3:1~21)_2018-06-17 갈렙 2018.06.16 318
183 어쩌다 붙들려 억지로 십자가를 진 사람(막15:20~22)_2018-06-10 갈렙 2018.06.09 292
182 나다나엘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요1:43~51)_2018-06-03 갈렙 2018.06.02 212
181 땅의 소금과 세상의 빛인 사람들(마5:13~16)_2018-05-27 갈렙 2018.05.26 292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6 Next
/ 2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