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강해(26) 속죄소와 떡상과 등대 양식(출25:17~40)_2019-03-13(수)

by 갈렙 posted Mar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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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13일(수) 수요기도회설교(사순절첫째주일)
[제  목] 출애굽기강해(26) 속죄소와 떡상과 등대 양식
[찬  송] 찬 536장 죄짐에 눌린 사람은, 찬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찬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말  씀] 출25:17~40(구약119면)
[키워드] 속죄소, 증거궤, 떡상, 진설병, 등대(등잔대), 일곱 등잔

 

1. 서론

출애굽기 책은 구약성경의 헬라어번역인 70인역의 제목(엑소더스)에 따라, “출애굽기라고 명명되었다. 본서는 모세5경의 저자인 모세(B.C.1527~1406)가 기록했으며(15:1, 17:24, 8:12, 19:8), 기록연대는 출애굽 시작연도인 B.C.1446년에서 모세가 죽은 해였던 1406년 사이인데, 아마도 모세가 죽기 직전에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출애굽기는 애굽의 압제로부터 해방시키시고 시내산 언약을 맺어주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로 인하여 구약선민 이스라엘의 역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출애굽기는 크게 2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그것은 19장을 기점으로 시내산 이전(1~18)과 시내산 이후(19~40)로 볼 수 있다. 시내산까지는 탈출여정을 기록한 것이며, 시내산 이후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과 성막에 관한 내용이다.

하지만 출애굽기를 출애굽사건을 기준으로 본다면 3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1~12:36절까지는 애굽의 압제가 시작된 때로부터 출애굽직전까지의 기록이며, 12:37~24:18까지는 마침내 출애굽이 이루어진 때로부터 시내산 언약체결 때까지의 기록이고, 25:1~40:38은 성막건축에 대한 규례(25~31)가 주어지고 그것에 따라 성막건립이 이루어지기까지(35~40)의 과정의 기록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좀 더 세분하면 다음과 같다. 1~4장은 출애굽지도 모세의 준비, 5~12a장은 선민의 구속과정, 12b~15a은 출애굽과 홍해도강의 기적, 15b~18장은 초기 출애굽행진, 19~24장은 시내산 언약 체결, 25~31장은 성막규례 수여, 32~34장 이스라엘 백성의 집단적 금송아지 숭배사건을 통한 시내산 언약파기와 갱신, 35~40장은 성막건립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난주까지 우리는 출애굽준비와 출애굽여정 그리고 시내산 언약 체결을 배웠다. 오늘부터 몇 주 동안은 25~40장에 나오는 성막건축 기사를 만나게 될 것이다. 16장에 걸쳐 계속되는 성막건축기사는 32~34에서 이스라엘민족의 금송아지 우상숭배로 야기된 시내산 언약 파기 및 갱신사건을 전후로, 앞부분 25~31장까지는 성막의 각기구의 구체적인 식양계시를 중심으로 한 성막건축명령이 나오고, 35~40장에서는 각 기구의 제작을 통한 성막건축을 각각 보도하고 있다.

특히 출25~30장까지는 성막 기구양식(법궤,진설병상,등대) 제작 명령(25:10~27:21), 제사장 의복제작 명령(28:1~43), 제사장 위임식 명령(29:1~46). 성막기구 양식(분향단,물두멍)과 관유와 향제조법 제작 명령(30:1~38)으로 나뉜다.

다시 25~31장의 성막건축명령기사 부분서론(25:1~9), 본론(25:10~31:11), 추가기사(31:12~18)으로 나뉜다. 오늘은 지난주에 보았던 성막건축명령기사의 서론(25:1~9)법궤 및 속죄소 제작 명령(25:10~22)에 이어, 이제는 법궤(증거궤) 위에 두는 속죄소(시은좌)(25:17~22)진설병을 두는 떡상 양식(25:23~30)등잔대와 등잔 양식(25:31~40)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속죄소 양식(25:17~22)

1)본문내용(25:17~22)

첫째, 법궤의 뚜껑격인 속죄소의 제작 양심을 일러주심(17~22)

하나님께서는 정금으로 가로 2.5규빗, 세로 1.5규빗으로 속죄소(카포레트, 힐라스테리온)를 만들라고 하신다(속죄소는 덮는다 혹은 제거한다카파르에서 왔다).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양 끝에 속죄소와 연결해서 만들라고 한다. 그룹들의 날래와 속죄소를 덮고, 두 그룹의 얼굴이 모두 속죄소를 향하여 마주보도록 만들라고 하신다.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당신이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고 하신다. 장차 속죄소 궤 위에 얹고 당신이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고 하신다. 장차 속죄소 위에 강림하사 모세를 만나주시고 당신의 명령을 계시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2)영적 교훈(25:10~22)

첫째,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가 우리에게 임할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으로부터 우리를 막아준다(17~21)

속죄소(카포라트,힐라스테리온)는 법궤의 뚜껑이다. 이것을 정금으로 만들라고 하셨다. 이곳에 대제사장이 1년에 1번 피를 뿌린다. 이는 법궤 안에 있는 십계명의 말씀을 예수님의 피로 덮어버리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속죄소는 자비(긍휼)의 자리(시은좌)”라고 부른다. 율법의 잣대에 따라 우리가 받을 형벌을 예수께서 대신 받아 피를 뿌리심으로 우리가 그 형벌을 면제받는 것이다(3:25,9:15,요일2:2).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일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진설병 상 및 그 부속 기구 등의 양식(25:23~30)(대조문단, 37:10~29)

1)본문내용(25:23~30)

첫째, 진설병 상의 제작 양식을 일러주심(23~28)

조각목으로 가로 2규빗, 세로 1규빗, 높이 1규빗반이 되는 상을 만들라 하신다. 정금으로 싼 후 주위에 금테를 두르라 하신다. 사면에는 손바닥 넓이의 턱을 만들고 턱 주위에도 금테를 만들라 하신다. 채를 꿸 금고리 넷을 만들어 상의 네 다리와 턱이 맞닿는 곳에 달라고 하신다. 상 멜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라고 하신다.

둘째, 진설병 상의 부속기구인 대접을 정금으로 만들라고 하심(29a)

셋째, 분향시에 쓸 숟가락 제사에 쓸 술병과 술잔도 정금으로 만들라 하심(29b)

넷째, 장차 진설병 상 위에는 항상 진설병을 두라 명하심(30)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은 성도들의 영적 생명에 필요한 양식의 공급자이다(30)

하나님은 모세에게 진설병 12덩이의 떡을 만들 상을 만들라고 하신다. 12덩이의 진설병은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상징하고, 매 안식일에 새 떡을 올려놓고 묵은 떡은 제사장들의 양식으로 쓰라고 하신다(24:5~9). 그러므로 진설병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6:54).

24:5-9 너는 고운 가루를 가져다가 떡 열두 개를 굽되 각 덩이를 십분의 이 에바로 하여 6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각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 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항상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9 이 떡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둘째, 성도는 하나님과의 생명의 교제에서 떨어져서는 아니 되어야 한다(25)

하나님은 모세에게 진설병 상에 한 뼘 크기의 턱을 만들라고 하신다. 이는 상 위에 진설된 떡이 바닦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진설병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상징하는 만큼, 진설병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리킨다. 성도가 하나님의 교제를 통해서 영적인 양식을 먹지 못한다면, 그의 영적인 생명은 유지하기 힘들 것이다. 분열을 육체에 속한 것이다(고전3:4)

15:5-7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고전10: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셋째, 성도는 마음 속에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야 한다(30)

하나님께서는 상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하나님 앞에 그것이 있게 하라고 하신다. 이는 성도들의 마음 속에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져 있어야 하며, 그 진설병이 안식일마다 새로운 떡으로 교체되었듯이 성도들의 마음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매주 새롭게 채워져야 하는 것이다. 새로운 말씀으로 교훈받아야 하는 것이다.

넷째, 성도는 장차 하늘나라의 잔치에 참여할 자들이다(30)

떡은 매안식일이 되기 직전에 교체되었으며, 묵은 것은 제사장과 그의 가족들이 먹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천국에서 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

13:29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4. 등대(등잔대) 및 그 부속기구의 양식(25:31~40)(대조문단, 37:10~29)

1)본문내용(25:31~40)

첫째,등대 및 그 부속 기구의 제작 양식을 일러주심(31~39)

정금으로 등대(메노라)를 만들되 그 밑판, 줄기, 꽃받침과 꽃으로 만들어진 잔들을 한 덩이로 연결해 만들라고 하신다. 등대 좌우로 각각 세 개씩 여섯 가지가 나오게 하라고 하신다. 각 가지마다 살구꽃 형상의 꽃받침과 꽃으로 된 잔 셋씩을 두라고 하신다. 등대 줄기에는 꽃받침과 꽃으로 된 살구꽃 형상의 잔 넷을 두라고 하신다. 여섯 가지에는 마주보는 좌우 두 가지 아래마다 한 꽃받침씩을 두어 줄기와 연하게 하라고 하신다. 그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연결하여 전부 정금으로 만들라 하신다.

등잔 일곱을 만들어 줄기와 각 가지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라고 하신다. 불집게 불똥 그릇도 정금으로 만들라 하신다. 등대 및 그 모든 부속 기루를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라고 하신다.

둘째, 이상을 계시한 식양대로 제작할 것을 명하심(40)

 

2)영적 교훈

첫째, 예수님은 정금등대로서 죄악된 어두움에 빛을 비추기 위해 오신 분이시다(37)

등대는 밤에 어두운 성소 안을 비추는 기능을 수행했다. 제사장은 저녁 상번제 드릴 때에 성소에 들어가 감람유로 등불을 밝혔으며, 아침 상번제를 드릴 때에 성소에 들어가 등불을 껐다. 이것은 결국 예수께서는 이 어둔 이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오셨음을 알려준다.

1: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1:4 []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고후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둘째, 성도는 빛이신 예수님을 모셔들여 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한다(37)

성도는 빛이신 예수님을 받은 자다. 고로 이제는 예수님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자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선하고 의롭게 진실하게 살아감으로 빛을 비추는 것이다.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셋째, 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나로 통일되어야 하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탄생하는 것이다(31)

하나님께서는 등대의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쳐서 만들라고 하셨다.

등대는 금 한 달란트(3,000세겔=34kg)으로 두들겨서 만들라고 하였다. 이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상징한다. 이는 등대의 가지들이 서로 붙어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모든 교회는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공급받고 자라야 하며, 하나가 되어야 한다. 모든 교회는 개체성과 다양성을 갖추고 있지만 그리스도 아래에서 하나를 이뤄야 한다.

넷째, 교회는 항상 거룩함과 순결을 유지해야 한다(38)

등대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오직 순금으로 만들라고 했다. 예수께서 거룩하고 순결했듯이 교회도 또한 거룩함과 순결을 유지해야 한다. 교회는 세상에 있지만 세속화되어서는 아니 된다. 그러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섯째, 성도가 세상에서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30:7~8)

등불에는 감람유 기름을 늘 보충해야 채워 넣어야 어둠 속에서도 불을 밝힐 수 있었다. 성도가 세상이 타락하고 혼탁해도 계속해서 불을 밝히려면 성령충만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여섯째, 성도가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한다(38)

제사장은 아침과 저녁에 등잔의 심지를 살펴야 했다. 그리고 간검하고 또한 타버린 심지는 잘라주어야 했다. 청소해야 했던 것이다. 이것을 위해 불똥그릇과 불집게가 필요했다. 불똥인 죄들과 허물들을 회개함으로 마음을 정결케 할 때 불을 더 환하게 비추게 되는 것이다.

 

 

< 출애굽기 25:17~40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법궤 위 속죄소는 은혜가 베풀어지는 자리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법궤 뚜껑인 속죄소 위에 뿌려진 피가 곧 예수님의 피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화목제물로 오신 예수님의 피로 인해 하나님과 인간이 십자가에서 만나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주여, 성소의 떡상 위에 놓여진 진설병은 생명의 양식인 그리스도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매주 성도는 떡상에 진설된 새로운 양식을 먹어야 한다는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등대는 온 어둔 세상을 빛으로 밝히는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등대는 이 세상에서 성령으로 불타오르고 있는 교회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은 등잔대 위의 감람유기름과 같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교회는 항상 성령충만해야 하며, 죄를 회개하여 찌꺼기를 제거해야 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회개하며 살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매주 새 양식을 먹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세상에서 빛이 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성령으로 충만케 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게 막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이 누군지를 발견치 못하게 가로막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생명의 양식을 섭취할지어다. 세상에 빛을 비출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예수님의 몸은 지성소의 속죄소와 같고, 그분의 피는 속죄소 위에 뿌려진 속죄의 피와 같구나.

2. 예수님은 생명의 양식이요, 세상의 빛이로구나.

3. 예수믿는 성도들도 세상을 살리는 생명이자, 어둠을 몰아내는 세상의 빛으로 부름 받았구나.

4. 성도는 매주 새로운 말씀을 섭취해야 살아갈 수가 있구나.

5. 성도는 항상 성령충만해야 세상의 빛이 될 수 있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성막 안의 모습(지성소+성소)

법궤(언약궤)와 속죄소(시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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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50pixel, 세로 376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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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상(진설병상)

등대(금촛대,등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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