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onnIBtmkbhQ
날짜 2018-09-21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5:1~13(신약 268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교회에서의음행처리,교회의권징(출교)의실행,묵은누룩,순전함과진실함의떡,성도간의교제,성도의출교조치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형제 가운데 그의 범죄행위가 하나님의 말씀에 저촉되었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형제의 허물을 덮어주어야 하는가? 아니면 그를 책망하거나 치리해야 옳은가? 무턱대고 허물을 덮어줄 수도 없는 노릇이며, 그를 무턱대로 책망하거나 치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교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놓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런 형제를 내가 알고 있을 경우 그 형제와는 어떻게 지내야 하는가? 그리고 그 형제를 책망하고 치리해야 할 경우, 항상 자신의 마음 속에 염두해두고 있어야 할 핵심사항은 무엇인가? 그래서 오늘은 교회 안에서 범죄한 형제에 대해 어떻게 치리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들어가며

  교회 안에서 음행하는 자가 발견되어졌을 때에 어떻게 처리해야 옳은가? 그것도 그러한 사실이 외부에게까지 알려졌을 때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것이 옳은가? 어찌하든지 좋지 않는 일이니만큼 그 일이 더 이상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단속하면 되는가? 아니면 우리의 형제의 허물이니만큼 우선 덮어버리는 것이 좋은가? 다시 말해, 그 일에 대해서 가타부타 말하지 않고 우선 아무런 일 없는 것처럼 간주해버리는 것이 좋은가? 그런데 오늘 고전5장에는 교회 안에서의 음행의 문제의 경우에는 교회와 성도들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확실히 알려준다.

 

2. 고린도교회에서 일어난 무슨 좋지 않은 소문이 다른 곳까지 전달되었는가?

  고린도교회는 바울이 제2차 전도여행 중에 개척한 교회다. 그리고 고린도전서는 제3차 전도여행 중에 에베소에서 고린도교회를 향해 써보낸 편지다. 당시 고린도라는 도시는 아가야(오늘날 이탈리아)의 수도였고, 에베소는 소아시아(오늘날 터키)의 수도격인 도시였다. 그러므로 상당히 먼 거리로 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에베소에 있는 바울의 귓가에도 고린도교회의 음행에 관한 소식이 들려왔다. 그런데 듣고보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교회에서 발생한 것이다. 더군다나 그러한 일이 교회에서 발생한 후 다른 곳까지 소문이 퍼져나간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냥 그 일에 대해 말하지 않고 지나가버리면 시간이 다 해결이 주는가? 그냥 덮어버리면 모든 문제가 다 원만히 해결되기라도 한다는 말인가?

  그래서 사도바울은 바로 고린도교회의 음행의 문제를 바로잡고 또 다른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해 고린도전서라는 이 편지를 써보냈다. 바울은 이 편지에서 교회에서 음행하는 형제에 대하여 2가지 조치를 취할 것을 명령하였다. 첫째, 그 형제와는 누구도 사귀지 말라(교제하지 말라)고 하였다(고전5:9,11). 다시 말해, 그 형제와는 누구도 교제하지도 말고 음식도 같이 먹지 말라고 하였다. 둘째, 그 형제를 교회 가운데서 쫓아내라고 하였다(고전5:2,13). 그렇다면 왜 사도바울은 그 형제를 온유한 마음으로 바로잡으라고 권면하지 않고 엄중한 처리를 하라고 명령한 것일까?

 

3. 바울이 음행한 청년에게 내린 극단의 조치는 무엇이었는가?

  교회는 이 세상에 있는 하나님을 대신하는 거룩한 기관이자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그분의 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거룩한 만큼 교회도 거룩해야 한다. 구약시대에 교회의 원형이었던 성막과 성전은 사실 이 세상에서 거룩한 장소였다. 그리고 인간 성전이었던 예수님의 몸도 가장 거룩한 몸이었다. 여기서 "거룩하다"는 말은 "깨끗하다"는 뜻과 "구별되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거룩한 교회라고 할지라도, 교회 자체를 부패하게 만드는 여러가지 죄악들이 있다. 그것들 중에서도 가장 나쁜 것은 우상숭배와 음행의 죄다. 우상숭배는 영적인 간음이기 때문이며, 음행은 육적인 우상숭배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회 가운데 우상숭배를 허용하는 일과 음행에 대해 눈감아주는 일은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그런데 고린도교회에서 우상숭배를 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음행을 저지르고 있는 형제를 그냥 놔두고 있었던 것이다.

  살펴보니, 그 내용은 이렇다. 고린도교회에 형제라고 하는 어떤 사람이 그의 아버지의 아내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고전5:1). 여기서 "그의 아버지의 아내"라는 말은 자신의 모친을 말하는 것 같지는 않다. 아버지의 여자로서 아버지의 첩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그리고 아마도 아버지는 죽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버지가 첩을 둔 것도 잘못된 일이지만 그의 아들이 그 첩과 음행을 하고 있는 것은 더더욱 잘못된 일이었다. 그런데 바울이 편지를 쓰고 있는 그 순간에도 여전히 그는 음행가운데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아버지와 아들이 아니다. 그 교회의 성도들이 더욱 문제라는 것이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를 부패하게 만들듯이, 이 젊은 남자의 음행이 온 교회를 더럽게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책망하면서 그 청년과는 절대 교제하지도 말 것이고 그를 당장 교회에서 쫓아내라고 명령하였다. 이는 그에게 출교조치를 취하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도 그 청년의 모습을 닮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4. 묵은 누룩을 교회 안에 용납해두어도 괜찮을까?

  그렇다면, 왜 이 청년은 자신의 부친의 여자를 데리고 살고 있었을까? 가정해 본다면, 첫째, 특히 아버지가 죽었을 것으로 가정해 본다면, 아버지가 죽었고, 성도들이 보기에도 그 여자가 아버지의 정식 부인이 아니었으니, 별 문제될 것이 없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둘째, 그 형제가 이미 구원받은 자이니만큼 설령 육체로 범죄했을지라도 그는 구원받을 자이니, 그가 저지른 것이 정말 잘못된 범죄였다면 하나님께서 그를 언젠가는 회개시켜 구원하실 것인데, 그때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이러한 생각을 "묵은 누룩"이라고 표현한다(고전5:7). 그렇다. 잘못된 생각과 가르침이 교회 안에 슬며시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었던 것이다. 보통 성경에서 "누룩"이라는 말은 "가르침"을 뜻한다(마16:11~2). 바리새인의 누룩과 사두개인들의 누룩도 다 그러한 가르침을 뜻하는 말이었다(마16:6). 그러므로 묵은 누룩이란 고린도교회가 과거에서부터 이미 음란의 도시였던 지역에 위치한 만큼, 교회 안에서까지 음행 정도는 쉽게 생각하고 그냥 눈감아주는 일이 있어왔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결단코 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첫째로, 십계명에서도 간음하지 말라고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9출(출20:14), 자기의 아버지의 아내의 하체를 범치 말라고 아예 율법규정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레18:8,29). 그러므로 고린도교회에서는 간음하고 있는 그 청년에 대해 그렇게 놔두어서는 아니되었던 것이다. 치리했어야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미루고 있었고 또 미루어 놓고 있었다.

 

5. 왜 사도바울은 음행한 청년에게 힘든 조치명령을 내린 것일까?

  그렇다면 왜 사도바울은 그에게 교제금지와 더불어 출교조치하는 명령을 내린 것일까?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가 죄값을 단단히 치르고 멸망받으라고 그렇게 명령한 것인가? 아니었다. 사도바울이 그렇게 한 것은 2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첫째, 교회의 징계조치로 말미암아 그로 하여금 회개할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둘째, 회개 후에는 적어도 그의 영혼만큼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왜냐하면 사도바울은 그런 자를 사탄에게 내어줌으로써, 그의 육체는 멸망당할 수 있게 해야 하지만 그의 영은 주 예수님의 날에 구원받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전5:5). 그렇다. 당장 범죄한 그를 책망하고 그에게 교제금지나 출교조치를 내리는 것은 그에게 아픔이 되겠지만 그것을 계기로 그가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기만 한다면 그는 적어도 죽을 때만큼은 용서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 아니한가? 그렇다. 교제금지나 출교조치는 그를 멸망시키기 위하여 내리는 조치가 아니다. 적어도 그의 영혼만큼은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한 최후의 조치인 것이다.

 

6. 나오며

  그러나 오늘날 교회의 현실은 어떠한가? 과연 교회에서는 그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 명백하고 성경에 근거한 것이었을 때 어떤 조치들을 취하고 있는가? 한 사람의 개인의 권리에 대한 침해라고 생각해서 아무런 조치를 취지 않는 것이 아주 많다. 또한 어떤 교회에서는 그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할 때가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 자신이 그러한 범죄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양심의 가책상 상대방의 잘못을 책망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데 어떠한 경우이든지 그 결과 교회는 더럽혀질 수밖에 없고, 공동체 모두가 타락으로 치달게 될 위험성이 매우 높아진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절대 그대로 있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그 형제로 하여금 회개할 기회를 갖도록 인도해야 한다. 그래야 육체를 멸망받더라도 그의 영혼은 구원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나 노회 혹은 총회에 가보면, 어떤 개인에 관하여 재판을 열어 그가 잘못한 것이 분명하고 성경에 근거했을 때에는 치리하는 제도가 있다. 그러나 그 제도에 따라 범죄한 사람을 치리하는 경우는 많지는 않다. 어느 누군가가 고소하여 문제를 삼을 경우에만 재판이 열리게 되고 치리가 이뤄지기도 한다. 하지만 거룩한 교회가 몇몇 소수의 잘못된 가르침을 용납하고 혹은 그러한 가르침에 관하여 무관심하기 때문에 지금도 교회가 더럽혀지고 있고, 타락해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렇게 놔두었다가는 교회가 하루아침에 도매금으로 사탄에게 넘어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한 성도가 결코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특히 그러한 일이 공개적으로 드러났을 경우에는 반드시 고전 5장의 치리에 관한 원칙에 따라 치리해야 한다(비록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기는 하지만). 하지만 치리의 목적은 그의 영혼을 살리기 위함인 것이지, 그를 내치기 위함이 아닌 것이다. 또한 치리는 나의 정적을 제거하기 위함도 결코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랬을 때에 그 중에 몇몇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또한 그가 진정 회개한다면 그도 구원받을 수 있다. 왜 사람들이 지옥에 떨어지는지 아는가? 그가 죄를 지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않고 회개를 하지 않아서라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건투를 빈다.

 

2018년 9월 21일(금)

정병진목사

 


  1. 창세기강해(29) 나 여호와가 하나님(엘로힘)이니라(창2:4~7)_201-02-26(금)

    구약성경에서 처음으로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언급된 곳은 대체 어디인가? 그곳은 바로 창세기 2장 4절이다. 그렇다면, 창세기 1장에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엘로힘)은 여호와와는 대체 어떤 관계에 있는가? 그리고 신약의 예수님은 또 여호와...
    Date2021.02.27 By갈렙 Views300
    Read More
  2. 성령의 은사(25) 목사의 은사와 그 역할은 무엇인가?(엡4:8~12)_2020-07-17(금)

    이 세상에 있는 직분 가운데 가장 어렵고 두려운 직분이 있다면 그것은 "목사직"이 아닌가 싶다. 사람의 영혼을 다루는 직책이기 때문이다. 고로 주께서는 이 직책을 잘못 감당하는 자에 대해서는 엄한 신판을 예고하신 바 있다(마18:6). 그렇다면, 목사직은 ...
    Date2020.07.18 By갈렙 Views300
    Read More
  3. 다윗은 매우 중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어떻게 되어서 메시야의 족보에 올라갈 수 있었는가?(삼하11:1~5)_2019-12-13(금)

    1. 들어가며 다윗은 이스라엘의 통일왕국의 제2대 왕이었다. 그는 지금도 이스라엘사람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다. 그에 대한 칭송이 그만큼 자자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도 또 한 명의 사람에게 불과한 사람이었다. 왜냐하면 남의 아내를 가로채서 간음...
    Date2019.12.13 By갈렙 Views301
    Read More
  4. 종교의 자유와 국가의 공권력이 서로 충돌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2)(단6:6~13)_2020-04-24(금)

    이번 코로나사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변화를 안겨다 주었다. 그리고 새로운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성찰해보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더불어 이번 일로 인해 국가의 공권력이 교회...
    Date2020.04.24 By갈렙 Views303
    Read More
  5. 창세기강해(48) 노아시대에 주어진 120년은 무엇하라고 주신 기간이었나?(창6:1~8)_2021-03-19(금)

    노아는 과연 120년동안 방주를 지었는가? 노아시대에 있었던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을 가리키는가? 그리고 사람과 천사의 자식이 네피림인가? 하나님께서는 왜 당시 71억~85억 정도나 되는 사람들을 없애시려고 작정하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왜 당장 심...
    Date2021.03.20 By갈렙 Views303
    Read More
  6. 어떻게 하면 이미 얻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을까?(히6:1~12)_2019-11-22(금)

    어떻게 하면 이미 얻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아니할 수 있는가? 어떤 이는 한 번 구원얻으면 구원을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은 구원을 하나의 싯점으로 생각해서다. 구원은 한 순간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시작하는 것...
    Date2019.11.22 By갈렙 Views303
    Read More
  7. 교회 가운데 음행하고 있는 자를 볼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고전5:1~13)_2018-09-21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형제 가운데 그의 범죄행위가 하나님의 말씀에 저촉되었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형제의 허물을 덮어주어야 하는가? 아니면 그를 책망하거나 치리해야 옳은가? 무턱대고 허물을 덮어줄 수도 없는 노릇이며, 그를 무턱대로 책망...
    Date2018.09.22 By갈렙 Views306
    Read More
  8. 오늘날 성령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시며 무엇을 말씀하시는가?(마10:16~22)_2019-08-02(금)

    오늘날에 믿는 이들 속에 내주하시는 성령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귓가에 들려오는 음성으로 말씀하시는가? 아니면 마음 속에 분명한 어떤 소리로 말씀하시는가? 아니면 영의 감동하심으로 말씀하시는가? 어떤 단체에서는 매일 우리가 성령의 음성을 듣고...
    Date2019.08.03 By갈렙 Views308
    Read More
  9. 짐승의 표인 666과 관련하여 누가 천국에 들어가는가?(계15:2~4)_2018-06-22

    우리 믿는 이들 중에 누가 과연 천국에 들어가게 될까? 요한계시록을 읽어보면, 믿는 자라고 해서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지켜내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되며, 우상숭배의 죄를 비롯하여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자가 결국 천국...
    Date2018.06.22 By갈렙 Views309
    Read More
  10. 우리가 기도하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아시고 응답해주시는가?(마18:19~20)_2018-06-01

    우리가 기도하면 하늘들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냥 들으시겠지 라고 흘려 넘겨버릴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계셨던 공생애기간 중에 놀라운 말씀을 하시었다. 그것은...
    Date2018.06.01 By갈렙 Views309
    Read More
  11. 회개와 천국복음(69)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30)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는 이유(2)(눅10:13~16)_2020-09-25(금)

    1. 들어가며 왜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던진 그 질문을 우리에게 던져볼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왜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는 것인지를 알아볼 것이다. 사람들은 왜 회개하지 아니하는가? 회개가 귀찮아...
    Date2020.09.25 By갈렙 Views309
    Read More
  12. 가짜 천국과 지옥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26) – 토마스주남편(03) – 환난전 환난후 휴거의 진실(계19:11~16)_2020-11-06(금)

    미국선거가 혼동 그 자체이듯이, 세상은 앞으로 더 혼돈된 상태로 빠지게 될 것이다. 상식은 정지되고,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은 더 창궐하게 됨으로 개인의 자유와 권리는 더 박탈당할 것이다. 그럴수록 가짜 종말론은 더 기승을 부릴 것이다. 우리의 혼을 빼...
    Date2020.11.07 By갈렙 Views310
    Read More
  13. 창세기강해(159) 애굽에 들어간 이긴 자들 70명과 하늘의 144,000명의 상관관계(창46:8~27)_2021-07-23(금)

    1. 들어가며 성경은 통전적으로 보아야 한다. 성경을 통전적으로 보지 못하면, 성경을 읽어도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다. 성경은 일종의 퍼즐과 같아서 한 곳만 읽어서는 전체적인 뜻을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왜냐하면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은 자기가 성령의 ...
    Date2021.07.24 By동탄명성교회 Views311
    Read More
  14. 회개기도문과 주기도문으로 기도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유익(눅11:1~4)_2022-09-02(금)

    2022-09-02(금) 금요기도회 제목: 회개기도문과 주기도문으로 기도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유익(눅11:1~4)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https://youtu.be/s4OVv0n-MdY [혹은 https://tv.naver.com/v/29009204 ] 1. 들어가며 예수님 당시 세례요한은 제자들에게 기도...
    Date2022.09.02 By갈렙 Views311
    Read More
  15. 천사는 절대 받을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계21:7)_2021-01-29(금)

    이 우주의 세계에서는 천사들과 인간들이 피조된 영물들이다. 그런데 인류의 시조 아담의 타락이후 인간의 영성은 파괴되어 그 기능이 중지상태에 있다. 그러므로 자연적인 인간에게 있어서 영은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천사를 보...
    Date2021.01.30 By갈렙 Views312
    Read More
  16. 내 몸의 질병 어떻게 고칠 것인가(약5:14~16,마9:12)_2022-08-05(금)

    2022-08-05(금) 금요기도회 제목: 내 몸의 질병 어떻게 고칠 것인가(약5:14~16,마9:12)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https://youtu.be/rx0EvxlUpDE [혹은 https://tv.naver.com/v/28421896 ] 1. 들어가며 사람은 육체를 가진 존재다. 그래서 고장도 나고 아프기도...
    Date2022.08.06 By갈렙 Views314
    Read More
  17. 창세기강해(84)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맺은 횃불언약이 말해주는 영적 교훈(창15:9~21)_2021-04-30(금)

    우리 주님과 그분의 약속은 시대를 초월하여 언제나 변함이 없으시고 신실하게 적용된다. 횃불언약도 그러한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횃불언약 속에는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와 살인과 폭력의 죄가 후손들에게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지도 말해주고 ...
    Date2021.05.01 By갈렙 Views316
    Read More
  18. [우상숭배죄회개(05)] 미신잡신의 죄를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2)(신4:39~40)_2022-02-25(금)

    어떻게 회개할 때 미신 잡신을 섬길 때 들어온 온갖 종류의 저주들을 끝낼 수가 있는가? 과연 미신 잡신을 섬겼을 때에는 어떤 악한 영들이 우리와 우리 후손에게 역사하는가? 어떻게 회개할 때에 이러한 영들이 잘 떠나가는 것인가? 미신 잡신을 섬길 때에 들...
    Date2022.02.26 By갈렙 Views317
    Read More
  19. 외적인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행1:12~14과 2:1~4)_20129-03-08(금)

    구약시대와는 달리 오순절 이후 성령께서는 모든 믿는 이들에게 오셔서 그에게 역사하실 수 있게 되셨다. 구약시대에는 몇몇 사람들에게만 성령께서 내려오셔서 은사와 능력을 주셨지만 오순절 이후에는 누구든지 믿는 자들 속에 성령께서 내주하신다. 그리고 ...
    Date2019.03.08 By갈렙 Views317
    Read More
  20. 성령은 누구신가(07) 경륜의 영(05) 한 분이자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령(계1:4~8)_2020-05-22(금)

    1. 들어가며 성령은 누구신가? 성령은 영으로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런데 우리는 왜 성령을 알아야 하는가? 그것은 우리 인간이 구원받는 모든 영역에 성령께서 역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이 없이는 그 어떤 영적인 것들도 깨달을 ...
    Date2020.05.22 By갈렙 Views3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0 Next
/ 2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