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v0F6bMTHGS8
날짜 2019-12-27
본문말씀 누가복음 2:8~14(신약 8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하늘에는영광,땅에는평화,무엇이영광인가,어떻게평화가오는가

남북분단의 길목인 휴전선 앞에서 평화기원제를 드리면 평화가 오는가? 남북정상이 만나서 서로 악수하고 회담을 개최하다보면 과연 평화가 오는가? 우리는 우리 주 예수님의 탄생에 맞춰 그 소식을 전하고 그것을 찬양했던 천사들의 노랫소리 속에서 우리는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과연 이 땅 위에 평화는 올 것인가? 그리고 만약 평화가 온다면 어떻게 오는가?

 

1. 들어가며

  이 땅 위에 평화는 과연 언제 어떻게 오는 것인가?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에 베들레렘의 들녘 하늘에서는 천사들의 대합창이 있었다. 그때 천사들은 이렇게 찬송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과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그래서 우리들은 흔히들 줄여서 이렇게 말한다.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그런데 예수께서 과연 사람으로 태어나신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이었을까? 그리고 그것이 땅 위에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었을까? 그래서 오늘은 예수님의 탄생이 과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었는지 그리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가져다주는 일이 되었는지를 심도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2. 예수님의 탄생은 과연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는가?

  예수께서 탄생하시던 날, 하늘에서 울려퍼진 천사들의 합창의 내용은 2가지였다. 하나는 예수님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다는 것이요, 또 하나는 그것이 땅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가져다주는 소식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탄생이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이 된 것인가? 사실 따지고 보면,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보다는 하나님에게는 슬픔이요, 하나님의 고통이며 하나님의 낮아지심이셨기 때문이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신 사건을 두고 어찌 하나님께 영광스러운 사건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는가? 사실 "영광"이라는 뜻은 높여 기리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요, 어떤 결과물로 말미암아 누군가를 빛나게 해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의 성육신은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죽기 위해 사람이 되신 사건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기보다는 어쩌면 숙연한 일이요 우리에게는 송구스러운 일이며, 하나님에게는 너무나 자기를 비하하는 일이라고 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권한을 스스로 제한하여 피조물이 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천사들은 예수께서 아기로 탄생하게 된 사건을 두고서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고 찬양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경우에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를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여기서 "영광(독사)"이라는 단어는 사복음서 중에는 요한복음에 제일 많이 등장하는 단어다. 그래서 요한복음에서 사도요한이 말하고 있는 것과 예수께서 직접 말씀해주신 것을 가지고 정의해보면 그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요한복음에서는 예수께서 육신을 입으신 것과 예수께서 죽으신 것과 그분의 부활하신 것을 두고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셨다고 말한다(요12:23~24, 7:39, 11:4). 결론적으로 요한복음에서는 만세 전에 계획해두신 하나님의 뜻이 이 세상에서 실현된 것을 두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것이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인류를 구원할 계획을 세우시고 그것을 차근차근 실행해 가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계획의 실제적인 나타남은 하나님의 성육신이었다. 고로, 하나님의 원대한 뜻과 계획이 성취되는 것을 볼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셨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아기예수의 탄생에 대한 천사의 찬송은 합당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3. 예수님의 탄생은 과연 이 땅에 평화를 가져다주는 일이었는가?

  예수님의 탄생은 과연 평화에 관한 소식이었는가? 그렇다고 대답하면, 그것은 절반은 맞지 말이라고 하겠지만 절반은 사실 틀린 대답이라고 해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 탄생 소식은 모든 인간에게 평화를 주는 것이 아니라고 찬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평화가 임하는 대상이 따로 있다는 것을 천사들이 합창했던 것이다. 당시 천사들은 당시 이렇게 찬양했다. "땅 위에는 선의의(호의의, 기쁨의) 사람들 안에 평화가 [있습니다. 있을지어다]" 그렇다. 예수의 탄생은 어떤 사람에게는 정말 평화를 안겨주는 것이 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오히려 다툼과 싸움을 가져다 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니 그때 천사들은 분명하게 말했다. 그것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환영하는 자들에게는 평화의 놀랍고도 기쁜 소식이 될 것이지만 그 반대는 평화의 소식이 아니라 갈등의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의 탄생이 평화의 소식이 되지 않는 자에게는 어떤 소식이 될 것인가? 그것은 결코 평화의 소식이 아니다. 예수께서는 불을 던지러 이 세상에 오셨다고도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성육신을 바라지 않거나, 예수님의 오심을 거역하는 자에게는 예수의 탄생소식은 결코 평화의 소식이 될 수 없다. 그것은 오히려 분쟁과 다툼과 싸움의 소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4. 예수의 탄생소식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거나 그것을 싫어하는 자들은 누구였는가?

  4,000년 동안 예언되어온 메시야가 탄생했것만 당시 유대나라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그분을 환영하지 않았고 영접하지도 않았다(요1:11). 그들의 반응은 2가지였다. 하나는 헤롯대왕과 같은 반응이었다. 헤롯은 예수의 탄생소식을 자신의 왕권을 무너뜨릴 위협적인 존재의 탄생으로 알아들었다. 그러자 그는 자신을 무너뜨릴 사람의 싹을 잘라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동방박사들의 방문이후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 지경 안에 살고 있는 2살이하의 모든 남자아이를 다 죽이라고 명령했다. 화근은 없애려는 시도였다. 그러므로 정치적인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탄생소식은 결코 그들에게 기쁨이 되지 못한다. 그런 자들에게는 예수탄생소식이 결코 평화의 소식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 소식은 긴장과 갈등과 불화의 소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또 하나의 반응이 있었다. 그것은 예수의 탄생을 거역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자들의 반응이다. 이들도 역시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지도 않았고 환영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아기예수의 탄생소식을 듣고도 경배하러 가지도 않았다. 그들은 메시야의 탄생이 혹시 자신의 기득권을 빼앗아가지는 않을까 염려했을 뿐이다. 그러므로 사두개인은 사두개인대로, 바리새인들은 바리새인들대로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그들은 그것을 고대할 것을 가르쳤지만 막상 그분이 오셨다는 소식을 듣기는 들었어도 그것이 탐탁지 않게 여겼던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들을 메시야를 받아들이지 않고 배척하는 것으로 마음먹었다. 결국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은 거짓고소와 불법적인 재판을 동원하여 오신 메시야를 십자가에서 죽게 한다.


5. 이 세상에서는 어떤 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으며, 이 땅 위에 평화를 가져오게 하는가?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는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가? 그리고 이 땅 위에 평화를 가져오게 할 수 있는가? 하나는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성취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예수그리스도를 자신의 마음의 중심으로 모셔들이고 그분을 따라가야 한다. 누가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오지 못하고 불화를 만들어내는가? 그것은 자기의 중심에 자기가 주인이 되어버린 사람이다. 그러나 자기의 마음 속에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모셔들인 사람은 다르다. 그는 예수님과 똑같은 삶을 살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가려고 힘쓸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먼저 앞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은 어떻게 삶을 사셨는가? 그분의 삶은 자신을 내어주는 삶을 사셨다. 자기의 높은 위치를 내려놓으셨다. 권력을 누리고 향유하는 삶을 포기하셨다. 창조주와 전능자로서 가진 기본적인 능력마저 내려놓으시고 친히 사람으로 내려오셨다. 그럼, 그렇게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한 가지, 인류의 대속제물이 되시려고 그렇게 하신 것이다. 인류의 죄값은 피흘림이 없으면 사함받지 못하게 되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피흘려 죽으셔서 인류의 죄값을 담당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결정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인간이 되어 오시는 순간부터 자신의 권한을 스스로 내려놓으셨다. 인간의 형편과 처지를 고스란히 체험하신 것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며 섬기다가 가셨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한다는 표현을 사용하려면, 과연 내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실현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자신을 낮추지도 못한 사람이, 자신의 귀한 것은 내어놓지도 못하는 사람이 감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사람은 이 땅 위에 평화를 가져다주지도 못한다. 오히려 그들 때문에 이 땅에 온갖 불화와 시기와 질투, 싸움과 살인이 벌어질 뿐이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자. 정치적인 야심이 강했던 헤롯대왕은 자신의 권력을 탄탄하게 하고 장기적인 집권의 야욕을 성취하고자 어떻게 했는가? 역사의 기록을 살펴보면 그는 자기의 자식도 죽였고, 자신의 아내와 장모마저도 살해하고 말았다. 그러므로 권력을 한없이 지향했던 헤롯은 예수의 탄생은 걱정근심의 소식이 되고 말았다. 오히려 죄없는 어린아이들의 학살자로서 낙인찍히고 말았다. 왜냐하면 동방박사들이 자기에게 기별하지 않고 떠나자 곧바로 베들레헴으로 사람을 보내 2살이하의 모든 사내아기를 다 죽였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나님이 주인되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거나 사탄마귀의 인도를 따라가는 자는 결국 사탄처럼 자기가 주인이 되어서 교만하고 악한 사람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나중에는 실로 가증한 사람이 되어 못된 짓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탄생을 탐탁하지 않게 여겼던 종교지도자들 곧 대제사장들은 어떠했으며, 서기관을 포함한 바리새인들은 또 어떻게 했는가? 그것은 역시 예수님을 배척하고 말았고, 나중에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만드는 장본인이 되고 말았다. 자기의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그토록 싸움을 벌인 것이다.


6. 나오며

  그러므로 우리 주변에 사탄마귀가 계속해서 도사리고 있고, 우리의 마음 속에 죄된 본성이 사라지지 않는 한, 우리 모두는 오늘도 헤롯대왕이나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의 길을 걸어가려고할 것이다. 날마다 자신을 높이려는 욕망과 자신의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욕심은 가중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한 우리는 결국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오는 이가 될 수는 없다. 아니 자신의 마음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는 사도바울처럼 날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아 자신을 죽음에 넘겨야 한다. 내 안에 성전삼고 거하고 계시는 성령의 음성에 귀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날마다 말씀과 씨름해야 한다. 이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만약 우리가 자기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을 줄도 모르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려고도 하지 않고, 말씀을 듣지 않으며, 기도도 하지 않는 상태에 놓여있다면 정말 큰 일이다. 그렇게 한 해를 보내서는 안 된다. 통렬한 자기반성과 회개가 절실이 요구된다. 그러나 그러한 자기반성과 회개는 남이 대신해줄 수 없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엎드려야 한다. 부르짖어야 한다. 그래야 나도 평화를 가져오는 이로서 조금만 밀알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2019년 12월 27일(금)

정병진목사

 


  1. [회개의 실제(49)] 십자가 세우는 법 실습하기(2)_2021-12-24(금)

    1. 들어가며 2. 십자가 세우기를 효과적으로 하려면? 3. 나오며 2021년 12월 24일(금) 정병진목사 <참고>
    Date2021.12.25 By동탄명성교회 Views240
    Read More
  2. 창세기강해(153) 요셉에게도 하나님의 때가 있었다(창41:25~45)_2021-07-16(금)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시간은 대체 언제인가? 사실 하나님께는 전능하신 분이시며 영이시기 때문에 쉬지 않고 일하신다(요5:17).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히 일하시는 시간이 따로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우리는 헬라어로 "카이...
    Date2021.07.17 By동탄명성교회 Views240
    Read More
  3. 쓴뿌리제거(20) 불안 초조의 영 쓴 뿌리는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가?(요16:33)_2023-05-05(금)

    2023-05-05(금) 금요기도회 제목: [쓴뿌리제거(20)] 불안 초조의 영 쓴 뿌리는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가?(요16:33)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vplAaAHc9ZA [또는 https://tv.naver.com/v/35891678] 1. 들어가며 불안 초조는 마음이 여러 걱정...
    Date2023.05.06 By갈렙 Views241
    Read More
  4. 창세기강해(103) 한 분 하나님의 벗(친구)이 되는 자들이 받게 될 축복(창22:1~19)_2021-05-21(금)

    구약성경 이사야 41:8과 신약성경 야고보서 2:23의 말씀을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자신의 벗(친구)라고 하셨다는 대목이 나온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친구가 된다는 말인가? 그리고 하나님의 친구가 된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은 또한...
    Date2021.05.22 By갈렙 Views243
    Read More
  5. [우상숭배죄회개(16)] 내 자녀의 형통을 방해하는 영은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창28:1~5)_2022-05-13(금)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물질의 문제를 해결받지 못하며, 자기와 자기자녀의 형통의 문제를 해결받지 못하며 살아가는가? 내가 게으르기 때문인가? 아니면 내가 공부를 못해서인가? 아니면 다른 어떤 이유가 있는가? 그렇다. 여기에는 다른 어떤 ...
    Date2022.05.14 By갈렙 Views245
    Read More
  6. [우상숭배죄회개(07)] 제사의 죄를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2)(시106:28~29)_2022-03-11(금)

    1. 들어가며 왜 우리는 조상들이 지은 조상 제사의 죄를 회개해야 하는가? 성경은 분명히 아비의 죄악을 아들이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겔18:20).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 것은 "아들이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버지의 ...
    Date2022.03.11 By갈렙 Views246
    Read More
  7. 신부(06) 신부가 단장해야 할 3가지 예복은 무엇인가?(사61:10)_2021-09-17(금)

    1. 들어가며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바라고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자기가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세상에서의 축복만을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 영의 세계를 진정 알...
    Date2021.09.17 By동탄명성교회 Views246
    Read More
  8. [우상숭배죄회개(20)] 악한 영을 제어하는 십자가 세우기, 어떻게 세우는 것이 좋은가?(엡6:13~17)_2022-06-10(금)

    사람의 몸 안에는 악한 영들이 수도 없이 겹겹이 쌓여 있다. 그놈들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질병과 가난이 나타나고 앞길이 막힌다. 그런데 그 놈들이 우리 몸에 들어올 때에는 실처럼 작아지고 또한 진득진득해져서 서로 엉겨 붙게 된다. 또한 그놈들이 우리 ...
    Date2022.06.11 By갈렙 Views247
    Read More
  9. 신부(45) 창세기에 나타난 신부의 네 번째 예표, 야곱의 아내들(창33:5~7)_2021-10-29(금)

    1. 들어가며 구약성경에는 그리스도의 신부에 대한 몇몇 예표들이 있다. 그중에서 창세기에는 네 종류의 신부의 예표들이 있다. 먼저, 창세기에 나오는 첫 번째 신부의 예표는 아담의 아내였던 '하와'이다. 그리고 두 번째 신부의 예표는 아브라함의 아내였던 ...
    Date2021.10.30 By동탄명성교회 Views247
    Read More
  10. 신부(51) 구약의 신부상과 신약의 신부상의 중대한 변화는 무엇인가?(요한계시록3:3~5)_2021-11-05(금)

    신부란 대체 누구를 지칭하는 표현인가? 그것은 한 마디로 천국에 최종적으로 입성하는 자들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에 다 입성할 수 있는가? 성경은 믿음이 없이는 천국에 입성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건 믿음만이 ...
    Date2021.11.06 By갈렙 Views247
    Read More
  11. 초대교회 성도들은 로마정부에 대해 어떻게 저항했는가(벧전18~25)_2019-10-04(금)

    1. 들어가며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국민은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를 가지고 있다. 특히 헌법 제12조에 보면, 거기에 언론 출판의 자유가 있고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그리고 헌법 11조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거주이전의 자유와, 양심과 종교...
    Date2019.10.04 By갈렙 Views247
    Read More
  12. [천사론(7)] 천사를 부릴 수 있는 영권 있는 자가 되려면?(약4:7~8)_2023-05-12(금)

    2023-05-12(금) 금요기도회 제목: [천사론(7)] 천사를 부릴 수 있는 영권 있는 자가 되려면?(약4:7~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v5ScQLcjaQQ [또는 https://tv.naver.com/v/35893131] 1. 들어가며 천사를 부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천사를 부...
    Date2023.05.13 By갈렙 Views248
    Read More
  13. 하나님은 천국에서 어떤 기준으로 상을 주시는가?(마20:1~16)_2018-11-09

    성도들이 천국에서 받을 수 있는 상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하나는 경기장에서 승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상(prize)이 있고, 또 하나는 일한만큼 보상으로 주어지는 상(reward)이 있다. 앞의 것을 헬라어로는 "브라베이온"이라고 부르며, 뒤의 것은 "미스도스...
    Date2018.11.09 By갈렙 Views250
    Read More
  14. 성도가 천국에서 상얻기 위해 주의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빌2:25~30)_2018-07-20

    주의 일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인가? 어떤 분들은 주의 일을 하려면 주의 종으로서 목회자나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목회자나 선교사가 되었어도 자기에게 맡겨진 양들로 하여금 음부의 권세를 이기지 못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
    Date2018.07.20 By갈렙 Views251
    Read More
  15. 사무엘상강해(35) 쫓기는 다윗과 추적하는 사울이 멈춘 그곳, 셀라하마느곳(삼상23:1~29)_2021-12-24(금)

    다윗을 맹추격하던 사울에게 다윗을 잡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그것은 십 황무지에서 다윗을 포위하고 있었을 때였다. 그런데 사울은 그 절호의 기회를 그만 포기하고 돌아가야만 했다. 왜 그랬을까? 다윗은 그때 완전히 잡혀 죽을 수 밖에 없...
    Date2021.12.24 By동탄명성교회 Views252
    Read More
  16. 창세기강해(139) 창세기는 왜 에서의 족보를 한 장이나 할애해서 기록하고 있는가(창36:1~43)_2021-07-02(금)

    에서는 과연 저주받은 인물이요, 버림받은 사람의 대명사인가? 언제부턴가 우리는 그렇게 에서를 생각해왔다. 그러나 창세기 36장은 에서가 그러한 인물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럼, 에서는 어떤 인물로 살다갔는가? 그가 받은 부스러기의 은혜는 대체 어떻게 ...
    Date2021.07.03 By갈렙 Views255
    Read More
  17. [우상숭배죄회개(15)] 회개할 때 지루함과 졸음을 없애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느1:5~7)_2022-05-06(금)

    회개할 때에 최대의 적은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꼭 이렇게까지 회개해야 하는가?" 하는 의구심도 있을 것이고, 가족이나 지인들의 반대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회개하다보면 같은 죄를 계속해서 반복해야 하니 지루함과 답답함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
    Date2022.05.07 By갈렙 Views255
    Read More
  18. 신부(38) 아가서강해(28) 신부 술람미 여인의 최종적인 요청은 무엇인가(아8:14)_2021-10-22(금)

    아가서는 어떤 여인이 자기가 좋아하는 연인에게 입맞춤을 해 달라는 요청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 중에 1~7장에는 침상이나 혹은 침실 이야기가 종종 등장한다. 고로 과연 이 책이 성경책이 맞는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아가서를 좀 ...
    Date2021.10.23 By동탄명성교회 Views256
    Read More
  19. 쓴뿌리제거(14) 시기 질투의 영 쓴 뿌리는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가?(삼상18:6~8)_2023-03-03(금)

    2023-03-03(금) 금요기도회 제목: 쓴뿌리제거(14) 시기 질투의 영 쓴 뿌리는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가?(삼상18:6~8)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https://youtu.be/dO22d0p8CQQ [또는 https://tv.naver.com/v/34139416] 1. 들어가며 시기 질투는 어떤 종류의 쓴 ...
    Date2023.03.04 By갈렙 Views256
    Read More
  20. [우상숭배죄회개(11)] 무당 점쟁이를 죄를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3)(신18:10~14)_2022-04-08(금)

    나의 집안 3~4대 안에 무당과 점쟁이가 있었다면 그 후손에게는 어떤 일이 생기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내 집안에 무당이 있으면 어때? 내가 예수 믿으면 되었지." 라고 그것을 단순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는 상당히 다르다. 예수님을 믿은 자가 되었어...
    Date2022.04.09 By갈렙 Views25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