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np9Sz5nTVQk
날짜 2016-02-03
본문말씀 로마서 8:26~39(신약 25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그리스도인의 성화, 기도와 성화의 상관관계, 성령과 기도, 구원의 여정, 칭의와 성화와 영화,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인들의 성화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들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성령과 기도와 말씀이다.  칭의를 받은 성도들이 영화에 참여하려면 이렇듯 3가지 요소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 칭의를 받은 성도가 회개한 이후에는 3가지 성화의 과정을 밟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곧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 것과 기도해야 하는 것과 말씀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성화의 과정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 속에 그리고 성막 속에 그 원형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자,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과정들을 잠깐 돌아보자.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서 어디로 갔는가? 그곳은 광야였다. 곧 광야생활이 바로 오늘날 칭의받은 성도들의 성화의 과정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성화의 과정을 축소해놓은 성막의 제도를 살펴보면, 성화는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가서 행하는 3가지 일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도 알 수 있다. 그것은 일곱금촛대에 불을 밝히는 일과, 향단에 가서 향을 사르는 일, 그리고 떡상에 떡을 진설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광야에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어떻게 생활해야 했을까? 그들은 총 3가지 것들을 해야했다. 첫째,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안내를 받아야 했다. 그들은 함부로 텐트를 움직이지 않았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이동하면 그것을 따라서 텐트를 걷고 그리고 쳤던 것이다(민9:15~23). 이것은 오늘날 칭의를 받은 성도들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롬8:1~25). 둘째,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애굽에서 살던 방법대로 행하지 않고 그때부터는 기도를 해야 했다. 즉 그들이 애굽에서 살던 방식은 늘 원망과 불평하는 것이었다(출16:2, 11~12). 그래야 무엇인가 떨어지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면 그들의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해야 했다. 이제는 그들의 주인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사실 애굽에서 그들의 주인은 사탄을 상징하는 바로왕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의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 되셨다. 그러므로 요청하는 방식이 달라져야 했던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칭의받은 성도들이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원망과 불평 대신에 반드시 기도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마지막으로 음식을 바꾸어야 했다. 그들이 애굽에서 먹던 음식들에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하늘의 양식으로 그들의 음식을 바꾸어야 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애굽에서 무엇을 먹었던가? 그들은 생선과 오이와 참외, 부추와 파와 마늘(민11:5) 그리고 광주리에 담긴 고기를 먹었다(출16:3). 하지만 애굽의 음식을 먹으면 계속 애굽 사람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음식을 바꾸게 했던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늘에서 내려주신 만나를 먹어야 했다(출16:13~14, 민11:7~8).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쪼개진 반석 곧 그리스도의 몸으로부터 흘러나온 생수인 성령을 마셔야 했다(출17:6). 이것은 바로 그리스도인들의 더러운 옛습관을 따르던 옛사람의 행위를 버리고, 이제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새 사람의 방식으로 살아가야 함을 의미한다.

  오늘은 이 시간에는 성화의 3대요소들 가운데 기도에 관한 요소를 다루고자 한다. 그렇다. 기도는 성도들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인 것이다. 이것이 없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성화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칭의를 받은 성도라 할지라도 죽기 전까지 연약함에 쌓여있기 때문이다(롬8:26). 그것은 육체의 연약함이요 죄된 본성을 지닌 인간의 연약함이다. 사람은 천사와 달리 육체를 가지고 있기에 먹어야 육체의 생명을 보존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런데 아담의 타락이후 인간은 열심히 일을 해서 먹거리를 장만하여 그것을 먹으면서 살아가도록 되오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건강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도록 체력과 건강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죄된 본성을 자신의 육체 안에 가지고 있기에, 기도의 요청도 썪어 없어질 육체를 위한 필요에 치우치지 않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에 힘써야 한다. 그래야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할 수 있는 심령을 부어주실 것이기 때문이다(롬8:26~27).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성도들의 기도는 반드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6~27)" 그렇다. 이제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가자의 구속의 사건을 믿음으로 칭의를 받았다 하더라도 기도생활을 해야 한다. 원망과 불평의 과거의 삶을 끝내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만약 성도가 이렇듯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늘 기도하기에 힘쓰게 된다면, 당장 자신이 어려운 형편처지에 놓여 있다 할지라도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롬8:28).

  이것을 끝으로 사도바울은 구원의 여정을 요약해주며 그리고 구원의 여정에 발을 들여놓은 자가 있다면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어야 한다고 당부한다(롬8:29~39).

  그렇다면 인간의 구원의 여정은 어떤 것일까? 우리가 그동안 살펴온 것은 3가지였다. 칭의와 성화와 영화가 그것이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여기에다가 칭의의 앞 부분에 2가지 것들을 더 추가하여 요약해준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미리 행하시는 일들로서, 예정과 소명이 있다고 말한다. 예정이란 하나님의 미리 정하심을 가리키는 것이고, 소명은 우리를 구원으로 부르시는 초청을 가리킨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우리가 혼돈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그동안 우리가 이전에 들어왔던 예정이나 소명에 대한 교리가 오히려 비성경적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 그동안 들어온 예정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누군가는 구원하기로 예정하시고 누군가는 멸망시키기로 예정해 놓으셨다는 교리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교리다. 하나님은 그렇게 폭군같거나 잔인하신 분이 아니시다. 예정이 있다면 그것은 만세전에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시기로 예정하신 것이며(행3:20),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초청을 받아들이는 자를 구원하기로 예정하신 것만 있기 때문이다(요3:16, 5:39~40, 10:27~28). 성경을 다시 한 번 읽어보라. 어떤 특정한 개인을 지목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하기로 예정하신 경우는 단 한 사람도 없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신 것은 맞지만, 그 예정은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구원으로 초청했을 때 그것을 받아들여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를 구원하기로 예정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어떤 개인예정은 단 한 사람도 없고 오직 공동체예정만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예정하셨다고말 언급하고 있다(엡1:3~14).

  마지막으로 사도바울은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듣고 믿는 자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흔들리지 않도록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강하게 언급한다(롬8:31~39).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4가지 일들을 하신다는 것이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실 것이라는 점이다. 둘째는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구원의 초청을 받아들이고 회개하고 믿고 따르는 자들을 선택하여 구원하실 것이라는 점이다. 셋째는 그러한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속죄제물로서 대신 죄값을 치를 것이라는 점과 부활 후에는 끝까지 중보자가 되어주실 것이라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넷째는 세상이나 마귀의 그 어떤 공격보다도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더 크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렇다. 우리는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심지어 우리가 신앙을 갖는 데에 있어서 궁핍과 핍박이나 죽음의 위협이나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우리를 돌보아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듯 하나님의 크고도 넓은 사랑이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부어진다 하더라도 우리 개인의 의지로 그것을 계속적으로 부정하거나 연거푸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사랑도 소용없는 것이 말 것이다. 건투를 빈다.

2016-02-03 로마서강해(17).ts_000379111.jpg


 


  1. 로마서강해(01) 로마에 전해야 할 복음과 바울사도의 사명(롬1:1~7)(1)_2015-10-07

    로마서 강해 첫 시간이다. 오늘 이 시간에는 신약성경 가운데 로마서의 위치와 로마서를 쓰게 된 배경과 로마서의 저자인 바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로마서는 신약성경 27권 가운데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까를 살펴보자. 잘 알다시피 신약성경은...
    Date2015.10.07 By갈렙 Views2197
    Read More
  2. 로마서강해(02) 로마에 전해야 할 복음과 바울사도의 사명(2)(롬1:1~7)

    성경 중에서 중요하지 않는 성경이 있을까? 그렇지만 바울사도가 전한 복음이 무엇인지를 말하려면 우리는 로마서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로마서의 주제가 바로 '복음'이기 때문이다(롬1:1,16~17). 그래서 모든 사람은 로마서를 통해서 복음의 ...
    Date2015.10.14 By갈렙 Views1749
    Read More
  3. 로마서강해(03) 로마방문계획과 복음의 능력(롬1:8~17)

    사람마다 복음 복음 하지만 복음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잘 모르는 이들도 있다. 잘 아는 단어인 것 같지만 설명하려면 조금 어려운 단어가 바로 이 복음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바로 이 복음을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전하기 위해 로...
    Date2015.10.21 By갈렙 Views1606
    Read More
  4. 로마서강해(04) 타락한 이방인들의 범죄와 하나님의 내버려두심(롬1;18~32)

    로마서는 어떤 죄인이라도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놀라운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유대인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생각에, 어떻게 할례도 받지 않은 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안식일도...
    Date2015.10.28 By갈렙 Views1646
    Read More
  5. 로마서강해(05)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공정성(롬2:1~16)_2015-11-04

    오늘날에 들어와서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 중에는 "나는 의롭고 나는 선하고 나는 옳다."는 것을 생각하다가 오히려 남을 정죄하는데 익숙한 분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함부로 남을 정죄해서는 아니 된다고 말한다(롬2:1~5, 마7:1...
    Date2015.11.04 By갈렙 Views1721
    Read More
  6. 로마서강해(07) 인간의 타락과 구원에 관한 새로운 길(롬3:9~31)

    로마서는 참으로 놀랍다. 그가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사람을 다 확실히 죄인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두 손을 들게 만든다. 그러면 어찌할꼬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게 한다. 오늘 사도바울은 롬3장 9절에서 20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모든 사람...
    Date2015.11.18 By갈렙 Views1530
    Read More
  7. 로마서강해(08)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아브라함의 실례(1)(롬4:1~25)

    여러분은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가?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가운데에 살았던 사람이었을까? 그렇기 때문에 그는 믿음의 조상이라고 일컬음을 받았던 사람이었을까? 그는 정말 죽은 자도 살려내시며 없는 것도 있...
    Date2015.11.25 By갈렙 Views1684
    Read More
  8. 로마서강해(09)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아브라함의 실례(2)(롬4;1~25)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말씀은 처음부터 기록된 성경말씀으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종교개혁자 루터에 의해 칭의는 다시 발견되어졌고 그것은 중세로마카톨릭으로부터 성도들을 바른 진리로 회복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하지만 오늘에 와서 칭의는 마치 ...
    Date2015.12.02 By갈렙 Views1449
    Read More
  9. 로마서강해(10) 칭의의 결과 그리고 구원(롬5:1~11)

    당신은 성경에서 칭의(稱義)와 구원(救援)을 구분할 수 있는가? 그리고 화해(和解)와 화목(和睦)을 구분할 수 있는가? 이들의 개념은 사실 비슷한 것 같으나 실상은 다른 것들이다. 또한 특이하게도 이 둘은 다른 한 개가 다른 한 개를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다...
    Date2015.12.09 By갈렙 Views1790
    Read More
  10. 로마서강해(11) 아담의 범죄보다 큰 그리스도의 은혜(롬5;12~21)

    로마서에서 분수령은 과연 어디일까? 그것은 그리스도의 피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전환되는 롬5장 안에 있을 것이다. 롬1:18~5:11에서는 죄와 칭의에 관한 부분으로서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피를 다루고 있다 한다면, 이어지는 롬5:12~8:39까지는 성화에 관...
    Date2015.12.16 By갈렙 Views1585
    Read More
  11. 로마서강해(12) 성화의 첫 단계 - 여김과 드림의 법칙(롬6:1~23)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여 성도된 사람은 죄를 안 짓고 살 수 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일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해도 여전이 죄된 본성을 자신의 육체 안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죄를 짓게 된다고 말...
    Date2015.12.23 By갈렙 Views1538
    Read More
  12. 로마서강해(13) 율법과 육신의 속박 안에 있는 인간의 가여운 인생(롬7:1~25)

    로마서의 대주제는 복음이다. 이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주는 구원의 놀라운 소식이다. 이 놀라운 소식이란 모든 사람들이 죄들로부터 사함받게 되었다는 소식이며, 죄 자체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는 소식이다. 특별히 사람들을 죄들로부터 벗...
    Date2016.01.06 By갈렙 Views1552
    Read More
  13. 로마서강해(14) 생명의 성령의 법과 성령의 인도함받는 법(1)(롬8:1~17)

    1. 들어가며 신학자들의 대부분은 로마서의 최고봉의 메시지가 롬8장에 기록되어 있다고 언급한다. 왜냐하면 롬8장에 성화를 위한 최고의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로마서에서 성화의 메시지는 롬6장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
    Date2016.01.13 By갈렙 Views1898
    Read More
  14. 로마서강해(15) 생명의 성령의 법과 성령의 인도함받는 법(2)(롬8:1~17)_2016-01-20

    오늘은 로마서강해 15번째시간이다. 로마서의 분수령은 8장인데, 오늘은 8장 강해 중에서 두번째 시간이다(롬8:9~17). 지난 시간에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킬 수 있음(롬8:1~4)과 육신의 본성을 따르는 ...
    Date2016.01.20 By갈렙 Views1755
    Read More
  15. 로마서강해(16) 하나님의 자녀들과 이들의 소망(롬8:14~25)_2016-01-27

    로마서 8장은 성화에서 영화로 넘어가는 장이다. 사람의 구원은 칭의에서 시작하여, 성화를 거쳐, 영화로 마무리된다. 성도의 구원의 여정은 이처럼 3단계다. 첫번째 단계인 칭의의 단계다. 이 단계에서는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속죄가 믿는 자들에게 전가된다...
    Date2016.01.27 By갈렙 Views1440
    Read More
  16. 로마서강해(17) 성화의 셋째단계와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롬8:26~39)

    그리스도인들의 성화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들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성령과 기도와 말씀이다. 칭의를 받은 성도들이 영화에 참여하려면 이렇듯 3가지 요소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 칭의를 받은 성도가 회개한 이후에는 3가지 성화의 과정을 밟...
    Date2016.02.03 By갈렙 Views1637
    Read More
  17. 로마서강해(18)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섭리(1)(롬9;1~29)(부제:칼빈주의 예정론의 허구)

    로마서는 9장을 기점으로 큰 분수령을 가진다. 우선 1장부터 8장까지는 인간구원의 필요성과 그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이 부분은 모든 사람이 죄인인 것과 칭의와 성화를 통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9장부터는 양상이 좀 달라진다. 9장...
    Date2016.02.17 By갈렙 Views1787
    Read More
  18. 로마서강해(19)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섭리(2)(롬9:30~10:21)

    사람은 과연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일까? 행함인가 믿음인가? 어떻게 되었길래 하나님의 선민이었던 이스라엘 민족마저 구원에서 떨어져버리게 되었을까? 사람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필요한가? 오늘날 모든 사람이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우...
    Date2016.02.24 By갈렙 Views1475
    Read More
  19. 로마서강해(20)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섭리(3)(롬11:1~24)_2016-03-09

    현재 이스라엘의 미래는 어떠할까?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낙관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도 이스라엘사람들은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고, 다시 옛날의 성전을 재건하겠다고 벼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원의 경륜은 거꾸로 흘러가지 않는다. ...
    Date2016.03.09 By갈렙 Views1485
    Read More
  20. 로마서강해(21)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섭리(4)(롬11:25~36)_2016-03-16

    과연 이스라엘이 전민족적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일까? 오늘날의 유대인들은 철석같이 그렇게 믿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그렇다고 믿는 자가 상당수가 있는 것 같고,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정말 이스라엘사...
    Date2016.03.16 By갈렙 Views170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