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lwfTXREaXxE
날짜 2015-10-11
본문말씀 요한일서 2:18~23(신약 39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적그리스도, 이방제국의 지도자, 네로황제, 히틀러, 교회 내의 지도자, 천주교회의 지도자, 교황, 속죄사역, 김여명

  오늘날 천년이 문자적으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세대주의자들 중에 일부 사람들과 시한부종말론자들의 대부부은 적그리스도에 대해 어떤 환상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적그리스도가 마지막 때에 출현하여 세계단일정부를 세울 것이고, 그가 전 세계를 통치하게 될 것이라는 환상이다. 어떤 이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적그리스도가전 세계를 통치할 방법으로 베리칩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과연 이러한 주장이 과연 합당하며 성경적인 것일까? 오늘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적그리스도는 과연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자.

  우리가 갖고 있는 성경에서 '적그리스도'라는 말은 딱 5번만 나온다. 그것도 오직 요한사도만이 그 단어를 사용하였다. 물론 그 말이 단어적으로는 5번만 나오지만 그 뜻와 같은 존재는 성경에서 여러가지 다른 표현으로도 나온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짐승",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 "대적하는 자" 등이다. 

  우선 '적그리스도'라는 단어의 용례부터 알아보자.  '적그리스도'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안티크리스토스(antichrist)'다. 이 단어는 요한일서에서 4번 나오고 요한이서에서 1번나온다.

[요일2:18]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요일2: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

[요일4: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이1: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

  그렇다면, '적그리스도'라는 말의 뜻은 무엇일까? 그것은 '안티(anti)' 그리스도라는 뜻이다. 여기서 '안티'라는 말은 크게 2가지 의미로 쓰인다. 하나는 대적한다, 반대한다는 뜻이며, 또 하나는 대신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단어상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듯 하나 실제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인물을 뜻하는 단어이다.

  그러면, 적그리스도는 혼자일까 아니면 여럿일까? 그리고 그는 사람일까 아니면 어떤 세력일까? 그것은 요일2:18의 한 구절의 말씀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요일2:18에 의하면, 적그리스도는 혼자가 아니라 여럿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는 사람이지 어떤 세력을 상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만약 말세에 세계단일정부를 세워 통치하려는 단일통치자만을 적그리스도로 알고 그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큰 일이다. 요한사도는 말한다. 그가 요한일서를 쓰고 있을 당시도 이미 마지막 때였으며, 그때에 이미 온다고 한 적그리스도가 존재하고 있었으며(현재), 이미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왔었다(완료)고 했다. 그러므로 그때도 이미 마지막 때였고 지금도 마지막 때인 것이다. 다시 말해 사도요한이 요한일서를 편지를 쓰고 있던 A.D.90년경도 이미 종말의 때였고 지금도 그 때를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적그리스도가 이미 왔었고 그때도 존재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요한사도는 이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요일2:19에서 적그리스도는 교회 밖에 있는 어떤 이방통치자가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통치자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적그리스도들)가 우리로부터 나갔으니(과거) 그것은 우리로부터 그들이 있지 아니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적그리스도의 교회의 지도자들 중에 있었으며, 앞으로도 그러한 자들 중에 있을 것이다. 그러니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오는 짐승을 과거적으로 해석하여 '네로' 황제가 바로 적그리스도라는 해석은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그 짐승을 미래적으로 해석하여 요즘처럼 단일세계정부를 세울 통치자(이를 테면, EU의 수장이나 세계 대제국의 대통령)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한 자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한다는 측면에서는 볼 때, 그들은 적그리스도의 예표일 수는 있겠으나 그들은 결코 적그리스도가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자가 적그리스도인가? 요한사도는 그의 편지들에서 적그리스도가 어떤 자들이라고 분명하게 말하였다. 사도요한은 요일2:22에서 적그리스도는 첫째, 그는 거짓말하는 자라고 했다. 둘째,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것 같으나 그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라고 했다. 그리고 셋째,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라고 했다. 특히 아들을 시인하는 자는 아버지도 모시고 있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시인하지 않는 자가 아들도 모시고 있지 않고 아버지도 모시고 있지 않은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그렇다. 적그리스도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신 것을 겉으로는 믿는 척 하고 있으나 그는 그를 믿지 않는 자인 것이다. 그는 아들이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아니하기에 그 안에는 하나님도 있지 아니한 것이다.

  그리고 요일4:2~3에 보면, "[직역] 이것 안에서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 수 있나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셨다는 것을 시인하는 영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있는 것이지만 그러나 예수[께서 육체 안에 오셨다는 것]를 시인하지 않는 영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있는 영이 아니니, 이것이 바로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것(그 영)이 오리라는 것을 들었는데 지금 이미 세상에 와 있느니라"고 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적그리스도는 그 사람의 영이 적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자라는 사실이다. 그는 예수께서 육체오 오신 것을 부인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육체로 오셨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이 왜 그리 중요한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것은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게 되면 예수님의 속죄사역을 부인하는 것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속죄사역을 부인하는 그가 바로 적그리스도요 적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자다. 오늘날의 경우에 비춰본다면, 적그리스도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나 하나님의 교회교주 안산홍 그리고 통일교 교주 문선명과 같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예수게서 그리스도로 어셨지만 그가 행한 속죄사역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육체를 입은 재림예수)가 초림예수가 못다한 사역을 완성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니 이들이야말로 확실히 적그리스도들인 것이다. 

  한편 요이1:7에서 사도요한은 적그리스도라 세상에 많이 있으며, 예수께서 육체안에서 온 것을 부인하는 자라는 측면에서는 요한일서의 내용과 비슷하지만 그는 미혹하는 자(속이는 자, 기만하는 자, 사기치는 자)라고 단서 하나를 더 추가하고 있다. 얼마전 9월 28일~10월 4일 곧 유대인들의 수장절에 성도들의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했던 김여명목사라는 자가 있었다. 예수께서는 분명 성도들의 휴거와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는 그 날짜와 그 시간은 알 수 없다(마24:36)고 하셨지만, 김여명목사는 순진한 성도들을 농락하여 이번에 성도들의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날 성도들의 휴거가 일어나겠는가? 바로 이런 자가 바로 사기꾼이요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그리하여 휴거가 불발로 끝나자 그는 자신 안에 이미 예수의 영이 임하여 있다고 하면서 비록 이번 수장절에는 휴거가 없었지만 앞으로 그러한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니까 기다려보자고 했단다. 그러니 결코 자신을 떠나서는 아니된다고 했다 한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혹세무민하는 이런 거짓말장이가 바로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그렇다면, 적그리스도가 이처럼 교회의 목사들 중에서나 사이비이단교주들 중에서만 있을까? 아니다. 교회 중에는 개신교 지도자들 말고도 천주교호의 지도자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아니 된다. 천주교회도 자신은 진정한 교회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들의 실체가 엄연히 바벨론종교의 모자신(어머니 세미라미스와 아들 담무스)과 삼신론(세미라미스, 담무스, 니므롯)을 끌어들여온 혼합종교이며, 마리아를 중보자로 믿는 마리아종교인데도 그들은 여전히 교회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말 그런가? 아니다. 천주교회의 수장인 교황의 말들과 교황의 행태를 보라. 그려면 금방 천주교가 예수를 구주로 믿는 기독교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제 266대 교황인 이번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올 해 UN연설 후에 뉴욕에 있는 성당에서 미사를 드렸다고 한다. 그때 그는 이렇게 말했었다. "교회는 가난한 자들을 돌보아야 한다. 예수께서도 가난한 자들을 돌보셨지만 그는 십자가에서 실패했다." 즉 십자가에서 죽어버림으로 가난한 자들을 구원시키지 못했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진정 육체적으로 가난한 자들을 구원하러 이 세상에 오신 것인가? 물론 그것도 포함하고는 있지만 사실은 인류의 속죄사역을 이루기 위해 오신 것이다. 그래서 그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가난한 자를 구원하는 일에 실패한 것이 아니라 인류의 모든 죄를 없애기 위함이었다. 만약 예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분이 아니어서 인류의 속죄양이 될 수 없었다면 그분은 십자가에서 죽은 후에 결코 부활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실패했다는 현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은 틀린 것이다. 아니 틀린 것이 아니라 그것은 자신이 적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교황의 주장은 예수께서 육체로 오셔서 속죄사역을 완성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황이 아직은 그 정체를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지는 않지만 곧이어 그는 적그리스도인 것을 드러낼 것이다. 그는 초림의 그리스도께서 부족했음을 말하면서, 자신이 그 자리를 꿰 찰 것이다.

  사실 적그리스도가 교회 가운데에 있는 지도자들 중에서 나온다는 사도요한의 주장처럼, 사도바울도 그의 서신서에서 적그리스도의 실체에 말한 적이 있다. 그것은 살후2장에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언급하고 있다.

살후2:3-4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사도바울이 말하는 적그리스도는 '불법의 사람'이자 '멸망의 아들'이다. 또한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이다. 그래서 그는 신이라 불리는 모든 것과 경배를 받는 대상보다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자신을 하나님이라고 나타낼 것이다. 사도바울이 언급한 '성전'이라는 단어를 보라. 그 단어는 결코 물질적인 성전을 뜻하는 단어 곧 '히에론'이 아니다. 이 단어는 하나님의 임재의 거룩한 처소를 의미하는  '나오스'라는 단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 단어를 고전3:16에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나오스)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교회를 언급할 때에 사용하였다. 다시 말해 살후2:4에 나오는 성전은 에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자기의 마음 속에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교회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의 언급에서도 적그리스도는 교회의 지도자들 중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교회의 지도자들 중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믿지 않고 대적하는 존재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존재는 다른 곳에 있지 않다. 교회의 지도자들 가운데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교회의 지도자들 중에 적그리스도는 역시 교황이라고 할 수 있다. 교회가 카톨릭화된 후에 계속해서 모든 사람들은 교황이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했다. 이제 천주교에서도 적그리스도 서서이 일어나고 있는듯 하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우리가 이러한 적그리스도를 볼 수 있을른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적그리스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이방 대제국의 지도자가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 중에 누구도 그리스도를 대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겉으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이 바로 적그리스도다. 특히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자 곧 예수님의 속죄사역을 부인하는 자가 바로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그러므로 적그리스도는 한사코 자신이 왔는데, 이는 초림의 예수께서 못다이룬 것을 자신이 이루기 위함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육체로 재림한 예수라고 주장한다. 그러니 이런 자들은 100% 적그리스도다. 하지만 적그리스도가 작게는 개신교의 지도자 가운데서도 있을 것이며, 확실한 것은 로마천주교의 교황이 바로 적그리스도인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성도들이여, 이제는 더욱 더 정신차려서 예수 이외에 구원자가 없다는 것을 확실히 붙들자.

2015-10-11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요일2;18~23).ts_000005626.jpg




  1. 예수님은 또 누구신가?(마16:13~17)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는 신앙고백은 2가지일 것이다. 그것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으로 알려진 신앙고백으로서, 주는 바로 그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다는 고백이다. 그렇다. 주 예수님은 구약성경인 율법과 선지서에 기록되어왔고 예언...
    Date2016.01.17 By갈렙 Views961
    Read More
  2. 제직의 자격요건과 받을 복(딤전3;1~13)_제직헌신예배

    제직이란 무엇인가? 제직이란 교회 안에서 모든 직분맡은 자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그렇다. 교회에서 서리집사 이상 모든 직분자를 제직이라고 한다. 이 제직들이 모인 회의를 제직회라고 한다. 사실 제직은 서리집사, 안수집사, 권사, 장로, 목사들을 가리키...
    Date2016.01.10 By갈렙 Views1306
    Read More
  3. 말세가 될수록 힘써야 할 것(계22:10~15)

    지금의 시기는 말세중의 말세다. 특히 무엇이 진리인지 무엇이 거짓인지 분간하지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신앙의 사사기시대에 돌입한 것이다. 자기의 소견에 옳은데로 행하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다보니 과거에 철석같이 진리로 믿고 있었던 것들이 ...
    Date2016.01.03 By갈렙 Views932
    Read More
  4. 주의 영광이 나의 것이 되게 하려면(요12:27~36)

    영광이란 어떤 것을 가리키는 것일까? '영광' 곧 헬라어로 '독사'라는 단어를 문자적으로만 본다면 그것은 "빛남, 광채"라는 의미다. 하나님은 사실 영광스러운 존재이시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
    Date2015.12.27 By갈렙 Views1365
    Read More
  5. 예수님의 직계조상들의 신앙의 유산(마1:1~16)

    예수님의 직계조상들 중 누가 과연 가장 중요한 인물이었을까? 마태복음 기자는 두 사람을 천거하고 있는데 한 사람은 아브라함이고, 한 사람은 다윗이다(마1:1). 한편 예수님의 조상들 중에 여자의 이름들도 언급되고 있는데, 그들은 가나안여인이었던 다말과...
    Date2015.12.20 By갈렙 Views1146
    Read More
  6. 베들레헴의 구속사적인 의미(마2:1~6)

    베들레헴, 성지순례를 가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들려보고 싶어하는 코스다. 그곳에서 메시야께서 태어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베들레헴은 결코 유명한 동네가 아니었으며, 아주 작은 시골 동네에 불과했다. 그런데 그러한 동네가 오늘날에게는 전세계의 순례...
    Date2015.12.13 By갈렙 Views1185
    Read More
  7.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은 무엇인가?(골1:18~29)

    골1:24을 읽어보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라는 말씀이 있다. 예수께서는 분명히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셨는데, 과연 그분께서 감당하지 못하고 남겨두신 고난이 있다는 말인가? 이어서 사도바울은 그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그것을...
    Date2015.12.06 By갈렙 Views1239
    Read More
  8. 예수믿고 회개한 자는 징계를 안 받을까?(히12:1~13)

    징계란 무엇인가? 징계란 부모가 자식을 훈계하고 가르치는 것이다. 이때 징벌이 따르기도 한다. 자기 자녀가 바른 길로 가지 않았을 때 부모는 회초리를 들어서라더 자식을 바른 길로 안내해주고 싶어한다. 마찬가지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도 ...
    Date2015.11.29 By갈렙 Views1390
    Read More
  9. 교회란 무엇인가?(엡5:25~33)

    교회란 무엇일까? 우리는 교회란 무엇인지 그리고 교회가 무슨 역할을 하는 것인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주님께서 교회를 세운 목적에 대해 자주 혼동한다. 예를 들어 "교회란 이러이러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교회에 대한 정의다. 그리고 교회는 이러...
    Date2015.11.22 By갈렙 Views999
    Read More
  10. 김여명목사의 환생교리의 실체(말4:4~6)

    김여명목사, 오늘 다룰 주제가 어디 이 한 사람의 이야기뿐이겠는가?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다가 나중에는 자신이 교주가 되는 그러한 수장들이 이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가? 오늘 이 시간에는 이단과 사이비 교주들이 얼마나 ...
    Date2015.11.15 By갈렙 Views1395
    Read More
  11. 오늘날에도 십일조를 바쳐야 하는가?(마23:23)

    오늘날에 들어와서도 십일조헌금 만큼은 의무적으로 바쳐야 하는가? 그동안 십일조 헌금설교를 많이 들었던 자는 어찌 하든지 십일조만큼은 반드시 교회에 바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혹시라고 십일조 헌금을 빼먹었다면 과거의 것까지 다 계산해서 ...
    Date2015.11.08 By갈렙 Views1256
    Read More
  12. 하나님의 작정은 불가항력적인가?(롬8:31~39)

    하나님께서 어떤 한 사람을 구원하기로 만세전에 예정해 놓으셨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구원받는 것일까? 칼빈주의자들은 반드시 그럴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영역이요, 선하신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일이니 그것을 번복할 수 는 없기 때문...
    Date2015.11.01 By갈렙 Views855
    Read More
  13. 사명은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배려다(고전9:19~27)

    일반적으로 기독교인들은 구원과 상급을 따로 각각 따로 분리한다. 이를 테면, 구원은 믿음으로 받고 상급은 행함으로 받는다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러한 진술이 맞는 것일까? 뿐만 아니라 사명을 감당하는 것과 구원을 받는 것은 정말로 상관...
    Date2015.10.25 By갈렙 Views1063
    Read More
  14. 예수 그리스도 그는 아들인가 하나님인가(눅22:39~46)

    예수님은 아들이신가 하나님이신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예수님은 아들이시며 하나님이시다. 그분에 대한 우리의 참다운 신앙고백은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하나님자신으로 고백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하는 사람들 중에도 어떤 분...
    Date2015.10.18 By갈렙 Views1108
    Read More
  15. 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요일2:18~23)

    오늘날 천년이 문자적으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세대주의자들 중에 일부 사람들과 시한부종말론자들의 대부부은 적그리스도에 대해 어떤 환상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적그리스도가 마지막 때에 출현하여 세계단일정부를 세울 것이고, 그가 전 세...
    Date2015.10.11 By갈렙 Views1425
    Read More
  16. 이 시대에 우리가 가장 우선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행1:6~11, 벧후3:9)

    이 시대에 진정 우리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제 얼마남지 않은 우리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인가? 아니면 주님 일에 오늘도 계속해서 충성하는 것인가? 둘 다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우리는 주의 재림을 기다려야 하며, 주님께서 나 ...
    Date2015.10.04 By갈렙 Views1143
    Read More
  17. 사망과 음부는 언제 없어지는가?(둘째사망을이기고천년왕국에참여할자는누구인가?)(계20:7~15)_2015-09-13

    사망에도 첫째사망이 있고 둘째사망이 있다. 부활도 첫째부활이 있고 둘째부활이 있다. 그리고 사망은 같이 따라다니는 동료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음부다(계6:8). 그러므로 사망이 임하는 곳에 꼭 음부가 뒤따라다닌다. 만약 어떤 사람이 살면서 지었던 ...
    Date2015.09.13 By갈렙 Views1303
    Read More
  18. 율법주의에서 복음 안으로(갈5:1~6)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 중에도 율법주의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미 복음 안에 들어왔는데, 다시 율법 안으로 되돌아가서 신앙생활하려는 자들이 있는 것이다. 대체 이들은 무엇 때문에 복음 안에서 거하지 않고 율법 ...
    Date2015.09.06 By갈렙 Views908
    Read More
  19. 안식일 계명은 지금도 유효한가?(2)(골2:16~17, 롬14:5~6)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가? 그렇다고 믿고서 오늘날에 들어와서도 예수님을 믿는 자들 가운에서도 안식일을 지키는 무리들이 있다. 그러한 분파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안식교)와 여호와닉교회와 참예수교회 등이 있다. 그렇다면 그...
    Date2015.08.30 By갈렙 Views1157
    Read More
  20. 안식일 계명은 지금도 유효한가?(1)(골2:16~17, 롬14:5~6)

    출31:13~16에 보면, 안식일준수명령은 하나님께서 영원한 언약으로 주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안식일은 폐지되었다고 하면서 주일을 지키고 있는 오늘날의 기독교는 잘못된 규례를 따르고 있는 것일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안식교)에서 주장...
    Date2015.08.23 By갈렙 Views99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Next
/ 2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