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4(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귀신이 떠나가게 하기 위한 정말 중요한 요건은 무엇인가?(엡5:1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MyyjRg8BSuU [또는 https://tv.naver.com/v/48258851]
1. 들어가며
귀신을 이기기 위해서는 정작 무엇이 필요한가? 오늘날은 귀신이 가득 찰대로 가득 차 있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주님께서 오실 시기가 다 되었기 때문에 귀신의 활동도 그만큼 증가된 것이다. 한 마디로 지금은 귀신 충만의 시대인 것이다. 그러므로 젊은이에서부터 노인에게 이르기까지 귀신에 의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니다. 그래서 자신의 증상을 고쳐 보기 위해 우선은 병원부터 찾는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들은 자신의 문제가 정신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한다. 하지만 차도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그중에 어떤 이들은 이것이 영적인 문제가 아닌가 하여 귀신쫓는 목사님들을 수소문하여 찾는다. 하지만 그분들에게 기도 받을 때에는 좀더 나은 것 같지만 기도가 끝나 다시 집으로 돌아올 때면 그리고 며칠 지나면 또 그 모양이다. 대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안수해 주는 사역자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인가? 즉 사역자의 능력이 부족해서인가? 아니면 또 다른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가? 그래서 오늘은 귀신축사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을 살펴보려고 한다. 이것을 통해 축사사역에 과연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살피고 온전한 귀신축사를 통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2. 귀신이 잘 나가지 않는 이유는 사역자의 문제인가 아니면 본인의 문제인가?
지금의 시대는 귀신이 총출동하여 활동하고 있는 시기다. 사람마다 귀신들이 가득 차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온갖 고칠 수 없는 질병들이 난무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신기가 나타나거나 우울증세를 앓고 있는 분들이 부지기수다. 그래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 보면, 신내림 굿을 해야 한다든지 아니면 교회에 나가서 귀신을 쫓아주는 목사님을 만나서 귀신을 떼어내야 한다든지 하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신내림을 받자니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이 싫고, 그래서 귀신쫓는 사역자들을 찾게 된다.
그러면 이때에 두 종류의 경험을 하게 된다. 하나는 전혀 자신에게 반응도 없고 차도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다. 이런 경우는 자기 안에 큰 귀신이 들어 있어서 귀신이 자신을 감추고 끝까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경우일 수 있다. 그러나 진짜 사역자가 능력이 부족해서 귀신이 떠나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분명 안수를 받았을 때에는 귀신이 떠나가는 것 같지만 안수를 받고 집에 돌아오거나 며칠 지나면 또 옛날과 똑같아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사역자들을 수소문하여 찾게 된다. 그래서 자기에게 붙어 있는 귀신을 떼어내려고 동분서주한다. 그러면 자기에게서 귀신을 쫓아주는 사역자를 만날 때까지 계속해서 찾아다녀야 한다는 말인가? 대체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귀신이 떠나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란 말인가? 진정 사역자가 귀신쫓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가? 아니면 귀신들린 본인에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인가?
3. 사역을 받았을 때 진짜 귀신이 쫓겨나가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
사역자로부터 귀신축사를 받았을 때에 진짜 귀신이 나가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
그것은 첫째, 사역자가 매우 큰 영권을 갖고 있는 경우이다. 즉 사역자가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강력한 영권을 가지고 있어서, 귀신들린 자에게서 즉시 귀신을 쫓아주는 경우이다. 그런데 이러한 경우라도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첫째로, 이러한 사역자를 만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500년 짜리 혹은 천 년 짜리 귀신을 단번에 쫓아낼 영권을 가진 사역자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로, 실제로 그렇게 강력한 사역자를 만나서 귀신을 쫓아내었다고 할지라도, 그 이후에 귀신을 방어할 자생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귀신이 또다시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때 다시 들어오는 귀신은 절대로 그냥 혼자만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귀신은 강제로 쫓겨났기 때문에 매우 화가 나 있는 상태가 된다. 그러므로 그 귀신이 다시 들어올 때에는 자기보다 더 크고 힘이 센 귀신들을 데리고 들어온다는 것이다. 그러면 처음 형편보다 나중 형편이 더 악화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럴수록 귀신들림의 현상은 더 강화된다. 그럼, 치료에서부터 멀어져 가는 것이다.
둘째, 귀신이 다시 들어오지 못하도록 자생력을 갖춘 상태에서 귀신을 떠나보내는 경우이다. 이는 자기에게서 귀신을 떠나보내되 오로지 사역자에게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서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권세와 힘을 키워가면서 귀신을 쫓아내는 경우다. 이런 자는 떠나간 귀신으로부터 확실히 공격을 덜 받는다. 그리고 떠나가는 귀신은 많아지지만 들어오는 귀신은 점점 더 없어진다. 이것이야말로 바람직한 귀신축사의 경우라고 하겠다.
4. 실제적으로 귀신은 어떤 경우에 잘 떠나가는 것이며 떠난 귀신이 다시 들어오지 않는가?
축사사역을 해 보면 어떤 자에게서 귀신이 잘 떠나가며, 또한 떠난 귀신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지 어느 정도 알 수가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2가지 경우다.
첫째, 회개를 충분히 한 상태에서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귀신이 사람의 몸속에 들어올 때부터 합법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나갈 때에도 합법적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귀신은 왜 들어오는가? 그것은 본인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들어오는 것이다(창3:14, 요일3:8). 그러나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 때문에도 귀신이 들어온다. 즉 조상들 속에 들어 있던 귀신들이 나와서 그의 후손에게 들어가는 것이다(출20:5). 그런데 이 둘은 둘 다 합법적으로 들어오는 경우이다. 그러므로 진정 귀신을 떠나가게 하려면 귀신이 떠나가는 합법적인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이 지은 죄이든지 아니면 조상들이 지은 죄이든지 그 죄들을 진심으로 자백함으로 회개하는 것이다(요일1:9). 그러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죄에서부터 깨끗하기 때문에 귀신은 떠나가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죄를 인격적으로 보면, 사실 우리 몸속에 들어 있는 귀신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귀신을 쫓아내야 귀신도 역시 합법적으로 떠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다시는 들어오지 못한다. 왜냐하면 회개하면 예수님의 피가 그 사람의 죄를 씻어버리기 때문에, 귀신들도 그 사람 속에 들어가야 할 법적인 근거를 가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개를 많이 하고 귀신축사를 받을수록 귀신은 잘 떠나가는 것이며, 떠나가는 귀신도 다시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떠나가는 귀신도 합법적으로 떠난 것이므로 해코지도 하지 못한다.
둘째, 귀신을 떠나가게 하는 불은 사역자에게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에게서도 나온다는 것이다. 축사사역자가 귀신들린 자를 안수해 보면, 자기에게서 불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사역을 받는 당사자에게서도 불이 나와야 하는 것이다. 만약 자기에게서 불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귀신도 잘 떠나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때 귀신을 쫓아낸다고 할지라도 귀신들렸던 당사자가 자기 방어 능력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귀신이 다시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들어올 때에는 더 악한 귀신들을 데리고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이런 경우에는 귀신이 떠나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을 떠나가게 하는 불이 사역자에게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귀신들린 당사자에게서도 나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사역자에게서 불이 나와서 들어가는 것과 동시에 귀신들린 당사자에게서도 불이 올라와서 귀신을 태울 때에 귀신들이 꼼짝없이 쫓겨나게 되는 것이다. 고로 당사자 안에 전혀 불이 없을 때에는 자기 안에 들어 있는 귀신들을 밀어낼 힘이 없기에 귀신을 잘 쫓아내지 못한다. 그럼 귀신은 어디에 들어 있고, 성령은 어디에 들어 있는가? 귀신은 우리 육체에 들어 있고 성령은 우리 영 안에 들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존재 깊숙한 곳에 들어 있는 영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그래야 바깥쪽에 있는 귀신들을 밀어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안에 있는 성령의 불이 나오면서 동시에 은사자의 불이 들어와서 귀신을 태우는 것이다. 그러면 귀신도 고통을 참다가 참다가 너무 아프기 때문에 떠나갈 것을 결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이 떠나가지 않는 이유를 사역자에게만 돌리지 말라. 이 세상 축사사역자 치고 귀신을 떠나보내고 싶어하지 아니하는 사역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하지만 사역자의 조건 외에도 귀신을 쫓아보내려는 자가 믿음이 없을 때에는 자기의 속에서부터 성령의 불이 전혀 타오르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귀신은 그냥 버텨내는 것이다. 떠나가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밖에서부터 강력하게 불이 들어오고 또 안에서 불이 밀고 치고 올라오면 귀신들은 당황한다. 그러면 그 강력한 불에 자신의 몸이 타버린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그 불의 고통을 참고 참다가 마침내 떠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들린 당사자는 자기 안에 이미 들어와 계신 성령님으로부터 불을 붙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자기 안에 성령님이 들어 있지 않는 자는 귀신을 쫓아내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은 사역자에게 부탁하기 전에 자기 안에 먼저 성령님을 모셔들여야 한다. 그리고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사역자의 도움을 받아 귀신을 쫓아낼 수가 있는 것이다.
5. 성령의 불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귀신을 태워 고통을 안겨주는 성령의 불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우선 첫째로, 이전에 설명한 바와 같이 성령의 불은 안수자에게서도 나오고 귀신들린 자 속에서도 나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귀신들린 당사자는 성령의 불이 오로지 안수하는 사역자에게서만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령의 불은 은사자에게서만 나와서 귀신들린 자에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 본인의 영에서부터도 동시에 나오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거듭날 때 성령께서 우리의 영 속에 성령께서 들어오신 상태이기 때문이다(고전3:16, 6:19~20). 그러므로 귀신들린 당사자가 안수를 받을 때에는 안수자의 불만 의지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자기 속에 있는 성령에게서부터 함께 불을 바깥쪽으로 밀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귀신이 견디지 못하고 떠나가게 되는 것이다.
둘째로, 성령의 불은 사람 속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령의 불은 사실 우리의 지성소인 영 속에 계신 성령으로부터 나온다. 그런데 성령의 불은 우리 믿는 이들의 영 속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 불은 하늘에서도 오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보좌 앞의 제단에 있는 불을 천사들이 가지고 내려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즉 천사들 중에 불을 다스리는 천사가 하늘의 제단으로부터 불을 가지고 와서 안수받는 자의 머리에 붓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역자는 아무래도 높은 영적 계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럴수록 불의 양은 더 커지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역자가 높은 계급일수록 천사도 큰 천사가 불을 가지고 와서 사역자를 돕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역자는 하늘에 있는 불을 다스리는 천사를 부릴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속에서부터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위로부터 내려오는 불과 자기 속에서부터 나오는 불을 귀신들린 당사자의 몸에 집어넣을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귀신이 떠나가는 것이다.
6. 축사자의 도움으로 귀신을 떠나보내려 할 때 당사자는 어떻게 자기 안에 성령의 불을 더 강하게 지필 수가 있는가
그렇다면 축사사역자의 도움을 받아 귀신을 쫓아내려 할 때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자기 안에 계시는 성령으로부터 얼마나 불이 타오르게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고로 자기의 속은 아주 냉랭하고 차가운데, 사역자만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내려 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자기 방어 능력을 전혀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귀신을 축사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가 있는 것이다. 귀신은 시도 때도 없이 공격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약 귀신들린 자신이 사역자로부터 안수받을 때에만 귀신이 떠나가는 것이라면 축사받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한다. 그러한 축사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불은 내 속에서도 타오르게 해야 한다. 내 속에서도 장작불 같은 것이 타올라야 귀신이 떠나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 속에서 성령의 불이 타오르는가? 그것은 성령충만을 받는 것이다(엡5:18). 그럴려면 찬송도 뜨겁게 불러야 하고, 기도도 뜨겁게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귀신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 귀신이란 어떤 존재이며 왜 어느 때에 우리를 공격하는지를 배우고, 또한 귀신축사에 사용되는 예수의 이름이 과연 얼마나 큰 능력과 권세를 가진 이름인지도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점점 더 큰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럴수록 귀신은 더 잘 떠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귀신을 떠나보내기 위해 성경을 공부한 적도 없고, 땀흘려 기도한 적도 없으며, 찬송도 대강 부르면서, 사역자의 능력만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 보내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귀신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서 성령이 충만케 되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7. 나오며
사실 귀신축사는 축사사역자와 귀신들린 당사자가 합력할 때 가장 큰 효과가 나타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능력 있는 사역자의 안수를 받으면 자기 속에 있는 귀신이 떠나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회개도 제대로 한 적이 없으면서 사역자에게서 안수를 받아 귀신을 쫓아내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귀신이 떠나가지 않는다. 회개를 하지 않았기에 귀신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야 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하나님께서도 그러한 상황에서 귀신이 떠나가도록 허용하지도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 축사자는 영권을 더 갖춰야 할 뿐만 아니라, 귀신들린 당사자는 믿음을 키워나가야 한다. 그래서 성령으로 자신을 충만케 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의 영에서부터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해야 한다. 그래서 사역자가 손만 대면 귀신이 떠나갈 정도로 준비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자신은 아무것도 준비한 것이 없으면서 오로지 사역자의 능력만 의지하는 것은 바람직한 축사방법이 아닌 것이다. 그것은 오히려 자신이 귀신으로부터 받는 고통만 더 가중시킬 뿐이다. 축사자나 당사자나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요, 물질만 낭비하는 것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철저히 회개하라. 회개기도문으로 철저히 자신의 죄와 조상들이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래야 귀신이 떠날 준비를 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 정도 회개를 했으면 능력 있는 사역자의 도움을 받아서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 더욱이 귀신을 쫓아낼 때에도 자기의 속에 있는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르게 하면서 사역자로부터 불의 안수를 받아야 한다. 자기는 여전히 냉랭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사역자만 의존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축사방법이 아닌 것이다.
2024년 02월 04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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