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1(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신론(神論)(31)] 성경에 과연 개인구원예정이나 개인멸망예정 사례가 있는가?(롬9:10~29)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doLCvxt2h3o
1. 들어가며
종교개혁자들이 말하고 있는 예정론은 이중예정론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어떤 사람은 구원받을 자로 예정해놓으시고, 어떤 사람은 멸망받을 자로 예정해놓으셨다는 것이다. 이러한 예정론을 들으면, 자기가 예수믿고 구원받을 자처럼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대단히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말이 된다. 그러나 반대로 자기가 예수님을 믿고 있었으나 멸망받을 자로 예정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혹 있다면 그는 하나님을 공의롭지 못한 분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고 아무것도 행한 것이 없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멸망받을 자로 예정해 놓으셨는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중예정론을 들으면 어딘가 모르게 꺼림찍한 것이 생긴다. 그런데 지금부터 놀라지 말라.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단 한 사람도 만세전에 그를 구원받을 자로 예정해 놓으셨다는 성경구절이 나오지 않으며, 반대로 단 한 사람도 만세전에 그를 멸망받을 자로 예정해 놓으셨다는 성경구절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칼빈의 전통을 이어받은 장로교에서는 이중예정론을 성경의 가르침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과연 이러한 예정론은 과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아니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래서 성경적인 예정론은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칼빈이 기독교강요에서 말했던 이중예정이란 대체 어떤 것인가?
3. 하나님께서 과연 만세전에 어떤 사람은 영생으로 어떤 사람은 멸망으로 예정해놓았을까?
4. 야곱과 에서의 예는 어떤 것에 대한 예지예정인가?
5. 성경적인 예정론은 대체 무엇인가?
6. 나오며
2024년 12월 01일(주일)
정보배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