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DSBHjjl3Q50
날짜 2017-09-17
본문말씀 디모데서후서 3:13~15(신약 346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말씀을 지도하는 자(목회자), 기록된 성경말씀의 핵심, 성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 기노스코와 오이다, 기노스코에서 오이다로, 오이다가 되어진 지도자와 제자

사람은 어떻게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께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분이신 것을 알 수 있을까? 그리고 성경을 읽어도 성경 속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구원까지 이를 수 있을까? 그것은 물론 배움을 통해서다. 하지만 사람은 배워서만 아는 것이 아니다. 언제부턴가는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 알아지는 앎을 가질 때가 오기 때문이다. 배워서 아는 것을 "기노스코'적인 앎이라고 한다면, '오이다'적인 앎이란 알아지되 돌이킬 수 없이 알아지는 앎이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자신의 후계자 디모데에게 이런 말을 들려준다. "너는 오이다적인 앎을 가지고 있다"라고.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이 누구에게 배웠는지 그리고 자신이 확신하고 있는 것들을 계속해서 붙들라고 권면한다. 그런데 오늘날에 보면 교회에서는 오이다적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성경을 가르치기도 한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여기, 말씀을 지도자는 자가 꼭 갖추어야 할 요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성경에서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를 살펴보자.

 

1. 들어가며

  신약성경 디모데후서는 A.D.66~67년경 당시 사도바울이 순교하기 직전에 로마감옥에서 자신의 후계자인 디모데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다. 그러므로 이 편지는 에베소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디모데에게 유언처럼 간곡히 부탁하는 말씀들이 빼곡히 들어 있다. 여기서 사도바울은 말세를 당하여 사람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를 디모데에게 간곡히 부탁하는데, 그것은 디모데가 그동안 배웠고 확신하게 되었던 것들 안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딤후3:14). 그래야만이 자기도 구원할 수 있고 남들도 구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2. 사람이 구원을 얻는데 매우 중요한 2가지 요소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사람이 구원에 이르는 데에 무엇이 제일 중요한 요소일까?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2가지를 부탁하는데, 하나는 디모데가 누구로부터 배웠는지를 잘 생각하, 자신이 배웠던 것들과 그리고 확신하게 되었던 것들 안에 계속 머물러 있어야 권면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자신이 듣고 배웠던 성경안에 꼭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경말씀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을 통해 그와 다른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게 해 줄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 사도바울은 지금 2가지 것을 디모데에게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는 자신이 그동안 배웠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는 성경만이 디모데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가르쳐줄 것이므로, 그것을 통해서 그리스도 예수를 발견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르침을 받는 모든 성도들은 신앙생활을 할 때에 반드시 2가지 것에 주의해야 한다. 하나는 누구로부터 배울 것인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성경을 통해서 무엇을 발견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그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워왔는데 또한 그가 사도바울 자신으로부터 배웠던 가르침에 더욱 주의하고 그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했다.

 

3. 디모데는 누구로부터 배웠으며 성경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그렇다면 디모데에게는 과연 누가 성경을 가르쳐주었을까? 첫째는 그의 어머니와 외할머니였다(딤후1:5). 그는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거짓이 없는 순수한 믿음을 배웠다. 왜냐하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이었고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유대인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아기때부터 성경말씀을 배웠고 암송해야 했다. 그리고 그가 어느정도 성년이 되었을 때, 그는 전도하러 자기동네를 찾아온 사도바울을 만나게 된다. 이때 사도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1차전도여행을 하는 중이었다. 그는 비시디아의 안디옥과 이고니온을 거쳐 루스드라에 들어왔다. 그리고 거기에서 디모데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2차전도여행이 시작되자, 사도바울은 일부러 루스드라에 들려 디모데를 자기의 제자로 삼는다. 그에게서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는 자기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처럼 디모데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했다. 그리고 둘째로,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성경에서 무엇을 발견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가르치기 시작한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갖게 된 믿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성경이 자신을 구원으로 인도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4. 유대인들 특히 종교지도자들은 무엇 때문에 성경을 공부했으며 무엇 때문에 성경을 가르쳤을까?

  그런데 당시에 유대랍비들이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공부하지 않았을까? 아니다. 그들은 훨씬 더 율법말씀을 배웠고 공부했다. 아마도 정규적으로 배우지 못한 디모데보다는 훨씬 더 많이 배웠을 것이고 더 많은 지식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을 구원하러 오신 구원자를 못 알아보았다. 오히려 배척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왜 그랬을까? 그들도 성경을 공부하고 읽고 암송하고 묵상했지만 성경을 통해서 발견해야 할 것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온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 곧 메시야를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들은 오히려 자기들의 권익과 지위를 유지하지 위한 수단으로서 성경을 공부하고 암송하고 가르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야를 보고도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그들은 정말 성경에서 예수님을 찾고자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때에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아는가?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성경(구약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고 암송해도 거기에서 예수님 곧 인류를 구원하러 오시는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배움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구약성경 곧 모세의 글(율법,토라)와 선지자들의 글(예언서,느비임)과 다른 성경들(성문서들)을 풀어서 알려주셨다. 그것이 곧 예수님에 대한 기록이라고 말이다. 구약성경을 공부할 때에 메시야를 꼭 발견해야 바른 공부라고 가르쳐준 것이다.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눅24:27)" 그렇다. 우리는 구약성경을 공부하든, 신약성경을 공부하든 거기에서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발견해야 한다.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을 발견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하지 못하면 그것은 한낱 잘못된 배움에 불과할 뿐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아들 같은 디모데에게 자신이 가르쳐준 성경을 보는 각도를 분명하게 다시 일깨워주고 있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여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목회자가 할 일이며, 그것을 끝까지 힘써야 한다고 유언처럼 말하는 것이다.

 

5. 바울이 디모데를 보고 알아본 것은 무엇인가?

  그런데 이러한 목회적인 지침을 주면서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 의미심장하다. 왜냐하면 디모데가 자신의 가족과 사도바울에게 배웠던 말씀이 그에게 구원을 가져다 줄 놀라운 생명의 말씀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디모데가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디모데가 알고 있던 것이 '기노스코'적인 앎이 아니라, '오이다'적인 앎이었기 때문이다. 딤후3:15~16에 보면 "알다"라는 단어가 나온다. 그런데 두번 다 '기노스코'가 아니라 '오이다'라는 사용하고 있다. '기노스코'란 헬라어 동사로서, 배워서 아는 것이며, 체험해 가면서 알아가는 것을 가리킨다. 하지만 '오이다'라는 동사는 똑같이 '알다'이기는 하지만 선험적으로 아는 것이요 완전히 아는 것을 가리킨다.

 

6. '기노스코'적인 앎에서 '오이다'적인 앎으로

  사람들이 모든 사물과 이치를 알아가는데 어떻게 알아가는지 아는가? 처음에는 배워서 아는 것이요 체험하면서 아는 것이다(요17:3). 기노스코적으로 알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기노스코'의 범위를 벗어나 '오이다'적인 앎으로 바뀌어진다. 알되 완전히 알아지는 것이다. 다시 뒤돌아갈 수 없는 앎으로 알아지는 것이다. 더이상 배우지 않아도 부인할 수 없는 앎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오이다'적인 앎이다. 공생애 기간에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해 항상 오이다적인 앎을 가지고 계셨다. 예를 들어보자.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오이다)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오이다)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오이다)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오이다)(요8:19)" 그렇다.  요8:19에 나오는 '알다'는 동사는 전부가 다 '오이다'라는 동사다. 유대인들 특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눈 앞에 두고도 그분이 누구인지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들이 비록 율법선생이기는 하였지만 아버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오이다적으로 알려고 했다면 예수님도 알아보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유대인들 특히 종교지도자들은 율법을 배우기는 했지만 하나님을 진정 알기 위해 율법을 배웠던 것이 결코 아니었다. 그것을 통해 자신의 신분을 유지하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기를 원해서 배웠을 뿐이다. 그러니 성경을 그렇게 날마다 읽고 암송하고 가르치면서도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또 한 구절의 예를 살펴보자. "너희는 그(그분,하나님)를 알지(기노스코) 못하되 나(예수)는 아노니(오이다) 만일 내가 알지(오이다)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오이다)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요8:55)" 그랬다. 유대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오이다적인 앎으로 이미 아버지를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분은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아버지를 오이다적인 앎으로 알지 못한다고 한다면 그분은 거짓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오이다적인 앎으로 아버지를 알고 있고 그분의 말씀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대종교지도자들을 열심히 배워서 알아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들의 앎은 안타깝게도 기노스코적인 앎에서 오이다적인 앎으로 바뀌지 못했다. 성경을 이용해서 다른 욕심을 탐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얻고 예수님을 발견하기 위해서 성경을 공부한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모든 사람이 다 처음부터 오이다적인 앎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처음에는 누구든지 기노스코적인 앎으로 배워서 알아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순간에 오이다적인 앎으로 바뀌어지는 것이다.

 

7. 우리 모두가 '오이다'적인 배움을 가지려면 우리에게 무엇이 요청되는가?

  이러한 일들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기 위해 교회에 나온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진정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을 알려고 하지 않고,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온다. 그러므로 그들이 비록 성경을 배우고 설교말씀을 듣는다고 해도 끝내 하나님을 알지(오이다) 못한다. 그들의 동기가 순수하지 않은 것이다. 이런 결과들은 비단 나쁜 마음을 품은 초신자들에게만 해당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수십년을 교회를 다녔어도 성경에서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해 행하신 일을 발견하려 하지 않는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교회를 출석하고 열심히 봉사할 뿐이다. 그러니 그들은 결국 기노스코적인 앎의 단계에서 끝나버리고 만다. 그러다가 만약 죽는다면 그는 지옥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사도바울은 디모데를 처음부터 알아보았다. 그는 이미 어머니와 외할머니로부터 기노스코적인 앎에서 오이다적인 앎으로 바뀌어 있다는 것을 간파한 것이다. 그러자 사도바울은 그를 일부러 다시 찾아가 그를 자신의 제자로 삼는다. 그리고 그에게 자신의 사역을 위임한다. 왜냐하면 그가 하나님을 오이다적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야, 예수님도 오이다적으로 알고, 예수님을 증거하여 다름 사람에게도 오이다적으로 그분을 알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예수님을 진정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해줄 수 있다는 말인가?

 

8. 나오며

  그러므로 모든 목회자는 하나님을 오이다적으로 알아야 한다. 그래야 성경을 공부하면서 예수님을 발견하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되고 예수님을 전해줄 수가 있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 우리는 오이다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고 있는가? 그리고 성경에서 오직 예수님만을 찾아내고 어디서든지 그분을 발견하여 그분을 전해줄 수가 있는가? 만약 이것이 되지 않는 자라면, 그는 절대 목회자가 되어서는 아니 된다. 그러면 가르치는 자가 가르침을 받는 자가 둘 다 지옥에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먼저 오이다적인 앎으로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자에게 성경을 배울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누구든지 처음에는 기노스코적으로 성경을 배우다가 어느순간에 오이다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간곡히 간곡히 바란다. 아멘.


  1. 믿는 자는 영원히 멸망당하지 아니하는가?(요10:22~29)_2017-10-22

    1. 들어가며 믿는 자는 과연 영원히 멸망당하지 아니하는가? 아니면 중간에 미끄러질 수도 있는가? 그리고 사람이 믿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그를 구원하기로 예정해서 믿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구원의 초청을 듣고 자신이 믿어서 구원을 얻게 ...
    Date2017.10.22 By갈렙 Views417
    Read More
  2. 믿는 자들도 타락할 수 있는가?(히6:4~8)_2017-10-15

    믿는 자들도 과연 타락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절대 작정이나 만세전 예정론을 믿는 이들은 믿는 자들은 결코 스스로 믿은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만세전의 예정에 따라 믿게 된 것이기에, 절대 타락할 수도 없으며 구원의 노정에서 탈락될 수도 없다고 주장한...
    Date2017.10.15 By갈렙 Views531
    Read More
  3. 기독교를 무너뜨리는 동성애 법제화를 막으려면(갈3:28)_2017-10-08

    지금 한국교회가 위기다. 내적으로는 여러가지 부패에 휘말려 있고, 외적으로 동성애세력들에 의해 공격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2018년의 헌법개정이다. 헌법개정안 속에 동성애 독소조항을 집어넣으려고 시도하고 있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
    Date2017.10.08 By갈렙 Views319
    Read More
  4.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누가 무너뜨릴 수 있으랴(고후4;3~15)_2017-10-01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는 자들을 어떻게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것일까? 그리고 언제까지 우리를 지켜주시며, 어느 정도까지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것일까?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때로 발생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때는 언제...
    Date2017.10.01 By갈렙 Views305
    Read More
  5. 참 신과 우상을 구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렘10:10~16)_2017-09-24

    이 세상 사람들 중에는 참 신이신 하나님 말고 다른 존재를 신적 존재로 믿는 이들이 많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적 존재는 다 가짜 신들인데, 그것을 신이라고 알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믿고 있는 이러한 다른 가짜 신적 존재들에는 어떤 ...
    Date2017.09.24 By갈렙 Views422
    Read More
  6. 지도하는 자와 기록된 성경말씀의 중요성(딤후3:13~15)_2017-09-17

    사람은 어떻게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께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분이신 것을 알 수 있을까? 그리고 성경을 읽어도 성경 속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구원까지 이를 수 있을까? 그것은 물론 배움을 통해서다. 하지만 사람은 배워서만 아는 것이 아니다. 언제부턴가...
    Date2017.09.17 By갈렙 Views591
    Read More
  7. 어떻게 하면 말씀을 잘 암송할 수 있을까?(시119:97~99)_2017-09-10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성경말씀을 좀 더 쉽게 암송할 수 있을까? 누구나 다 성경말씀을 암송한다면 그것이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암송하지 않는 말씀을 가지고 성령께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지 않으실...
    Date2017.09.10 By갈렙 Views1117
    Read More
  8. 회개기도와 간청기도의 능력(마17:14~20)_2017-09-03

    우리는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성령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을 죄라고 명하시고, 그것을 회개하도록 도와주실 것이라고 했다(요16:9). 우리가 잘못해서 마음과 입술과 행동으로 잘못 행한 것이 죄이지, 정말 예수님을 믿지 않은 것이 죄가 된다...
    Date2017.09.03 By갈렙 Views459
    Read More
  9.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자의 유익은 무엇인가?(롬10:9~10)_2017-08-27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신앙은 대체 무슨 효력을 가져다주는 것일까? 지금의 시대야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는 시대이지만, 초대교회 당시만해도 이것은 목숨을 각오한 결단이어야했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 "예수님은 주님이...
    Date2017.08.27 By갈렙 Views364
    Read More
  10. 도마의 신앙고백, 그것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요20:24~29)_2017-08-20

    초대교회는 어떻게 되어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하는 신앙고백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겼을까?(롬10:9,고전12:3) 그것은 예수께서 가르쳐주시거나 명령하신 것이 아니었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A.D.325년 니케아종교회의 전까지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신앙...
    Date2017.08.20 By갈렙 Views663
    Read More
  11. 특권과 월권의 사용에 주의하라(행4:29~31)_2017-08-13

    믿는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분명히 어떤 특권이 있다. 그것의 하나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이요, 또 하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사용해 명령하고 선포할 수 있는 특권이다. 특권은 사용할수록 우리들에게는 유익이다. 하지만 명령과 선포할...
    Date2017.08.13 By갈렙 Views357
    Read More
  12. 주님은 어떤 경우에 우리더러 믿음이 작다 하시는가?(마6:25~30)_2017-08-06

    주님은 어떤 경우에 우리가 믿음이 작은 자라고 책망하시는 것일까? 기왕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었으면 큰 믿음을 소유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지만 예수님으로부터 선택받았던 12제자들이었지만 그들도 주님으로터 책망을 5번이나 받았었다. 대체 그 이...
    Date2017.08.06 By갈렙 Views404
    Read More
  13. 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하셨는가?(요16:24)_2017-07-30

    왜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는가? 왜 마리아나, 이만희나,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해서는 아니 되는가? 그리고 천사들이 우리의 기도를 향로에 담아서 하나님께 보고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일까? 그리고 우리 믿는 이들을 섬기라고 보내심을 받...
    Date2017.07.30 By갈렙 Views490
    Read More
  14. [신섭장로초청간증집회] 7전8기의 은혜(잠24:16)_2017-07-23

    제1부 예수 안에서 '칠전팔기' "전도나 책 세일은 처음부터 거절되고, 거부되는 일이 다반사였다." 1. 첫 이력서 2. 기쁜 소식을 함께 판다 3. 전 세계 서적 판매왕 4. 빅 세일즈맨으로 우뚝 서다 5. 예수에 중독되다 제2부 성공으로 향한 비전 "세상만사가 해...
    Date2017.07.23 By갈렙 Views377
    Read More
  15. 빌라델비아교회의 이기는 자들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계3:12~13)_2017-07-16

    1. 들어가며 빌라델비아교회, 소아시아에 있던 교회들 가운데 칭찬만 들었던 두 교회 가운데 한 교회. 그리고 우리 주님께서 결코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고, 끝까지 함께 하실 것이며, 끝까지 데리고 있겠다고 선언하신 교회가 바로 이 교회다. 대체 이 교회는 ...
    Date2017.07.16 By갈렙 Views390
    Read More
  16. 어떻게 하면 고난을 이겨낼 수 있을까?(롬8:17~18)_2017-07-09

    고난은 힘겹다. 아니 견디기 힘들다. 하지만 고난만큼 신앙에 유익한 것은 없다고 시편기자는 말한다(시119:71). 왜냐하면 고난이 찾아와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되며, 자기를 돌아보게 되고, 겸손해지게 되며, 자신의 성품까지도 정금처럼 다듬어지기 때문...
    Date2017.07.09 By갈렙 Views641
    Read More
  17. 합리적인 선택과 믿음의 선택(룻1:6~18)_2017-07-02

    나오미는 왜 자기를 따라오는 두 자부를 자기의 고국으로 돌려보내려 했을까? 정말 젊은 청춘들이 불쌍해 보여서 그냥 그들을 돌려보내고 싶었던 것일까? 그리고 나오미가 유대땅을 떠나 모압지방으로 들어갔을 때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녀는 가진...
    Date2017.07.02 By갈렙 Views394
    Read More
  18. 하나님의 섭리에 관한 영적인 법칙들(창45:3~8)_2017-06-25

    이 세상에 하나님의 섭리를 진실로 아는 자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이것을 아는 자들에게 고난과 역경은 환난이 아니라 오히려 기쁨이다. 그들이 흘리는 눈물은 보석과도 같다. 그들을 보면 예수님의 모습이 보인다. 여기, 어두운 시대를 비추는 ...
    Date2017.06.25 By갈렙 Views498
    Read More
  19.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하시는 일은?(히7:24~8:2)_2017-06-18

    천국에서 하나님의 보좌는 2개 내지는 3개가 아니라 오직 한 개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승천하여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그리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서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가? 천주교의 아이콘에서 암시하는 것처럼, 성자...
    Date2017.06.18 By갈렙 Views1075
    Read More
  20. 충성한다는 것은 대체 무슨 뜻인가?(고전4:1~2)_2017-06-11

    충성한다는 것은 대체 무슨 뜻일까? 어떻게 해야 충성한 것이라고 인정받을 수가 있을까? 또한 충성과 구원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다시 말해, 심판날에 우리의 충성도가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가 충성할 때에는 어떤 것에 충...
    Date2017.06.11 By갈렙 Views54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4 Next
/ 24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