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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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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말씀으로 드려지는 감사와 기쁨의 예배입니다.
주님을 높이는 찬송 속에서 말씀의 감동과 은혜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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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YiwK6HiVOV0
날짜 2017-09-24
본문말씀 예레이야10:10~16(구약 106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참 신과 가짜 신의 차이, 우상의 종류, 신적존재와 우상, 우상이 존재하는 이유, 창조와 파괴,

이 세상 사람들 중에는  참 신이신 하나님 말고 다른 존재를 신적 존재로 믿는 이들이 많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적 존재는 다 가짜 신들인데, 그것을 신이라고 알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믿고 있는 이러한 다른 가짜 신적 존재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것은 통들어 세 종류다. 첫째,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 곧 천사들이 있다. 그리고 둘째, 항상 변함없는 해와 달과 별들이 있으며, 셋째, 사람이 섬기기 위해 만들어놓은 조형물들이 있다. 특히 구약성경에서는 세번째 것을 '우상'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상들을 다 헛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참 신과 가짜신 곧 우상을 분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B.C.608년경 예레미야선지자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가르쳐준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참 신과 우상을 구별하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꼼꼼하게 들여다볼 것이다.

 

1. 들어가며

  참 신은 대체 누굴까? 이것에 대해서 B.C.608년경 예레미야선지자는 이렇게 선언했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렘10:10a)"  그렇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인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신들은 무엇인가? 다른 신들은 가짜 신이라는 말인가? 그리고 예레미야 선지자가 오직 여호와만 참 신이라고 하는 하는데, 그것이 맞다는 합당한 증거가 있는 것인가? 대체 무엇을 근거로 예레미야선지자는 오직 하나님만이 참 신이라고 선포했던 것인가?

 

2. 참된 신이 있고 가짜 신이 있는가?

  먼저, 참 신이라는 말의 의미부터 살펴보자. 여기서 참 된 신이란 히브리어로 "에메트 엘로힘"이다. 이 말은 "참인, 거짓이 아니라 진짜인 신적 존재"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가짜 신을 진짜 신으로 알고 믿었다는 뜻인가? 그렇다. 당시에도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신들을 진짜 신으로 섬기는 자들이 있었다. 그들 중에는 제사장들도 있었다. 그들 중에는 동쪽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신으로 섬기는 자들도 있었다(겔8:16). 그렇다. 참 신이 아닌데도 어떤 피조물들을 참 신으로 섬기는 자들이 있었언 것이다. 그렇다면 예레미야 당시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들은 다른 어떤 것을 신적 존재로 여기고 섬겼을까?

 

3. 이 우주 안에 있는 가짜 신적 존재 3가지는 무엇인가?

  참된 신이신 하나님을 제외하고 사람들이 섬기는 가짜 신적 존재들이 있다면 그것들은 무엇인가? 성경을 통틀어 찾아보면, 거기에는 3종류가 있다.

  첫째, 보이지 않는 신적 존재들이다. 이것은 천사들을 가리킨다. 구약성경에 보면 천사들이 신적인 존재로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시82:1, 86:8, 89:6~7). 특히 천사들 중에서도 타락한 천사들은 자신이 사람들에게 신적 존재로 불리기를 매우 좋아한다. 둘째,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 같은 것들이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항상 일정한 질서와 법칙대로 움직일 뿐만 아니라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는 식물의 생명을 좌지우지한다. 그리고 달은 밀물과 썰물을 통해서 인간의 수많은 삶의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별들의 출현은 인간의 길흉화복과 관련되어 있었다고 사람들이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어떠한가? 사람은 항상 불안하다. 내일이 불안한 것이다.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항상 일정하고 변함이 없는 존재를 갈망한다. 그러므로 인간들의 눈에 해와 달과 별들은 신적 존재로 보였던 것이다. 세계를 여행해보라. 수많은 원시 공동체들이 해와 달과 별들을 자신의 신적 존재로 숭배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셋째, 인간이 신적 존재라고 가정하고 만들어놓은 조형물이 있다. 이러한 조형물에는 깎거나 파내어서 만든 조형물도 있고, 부어서 만든 조형물도 있다. 또는 새겨서 만든 조형물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조형물의 재료로 사용되는 것은 금이나 은, 동이나 철이며, 때로는 나무도 사용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것이 신적 대상이 되려면 하나의 조건이 있어야 했다. 그것은 그것에다가 사람들이 절을 하거나 향을 피우거나 음식을 차려놓는 등 어떤 섬기는 행위를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이다(사2:20). "사람이 자기를 위하여 경배하려고 만들었던 은우상과 금우상을(사2:20)"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경배하며,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사2:8~9)" 다시 말해, 사람이 신적 존재로서 섬기고 절하기 위해, 만든 조형물이 바로 사람이 섬기는 세번째 신적 존재인 것이다. 그런데 이때 이 세번째 형태의 신적 존재를 일컬어 구약성경에서는 "우상"이라고 불렀다.

 

4. 하나님은 우상에 대해 어떻게 여기시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우상에 대해 어떻게 여기셨는가를 살펴보자. 하나님께서는 우상은 한 마디로 헛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특히 다윗은 이렇게 하나님께 찬양드렸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대상16:25~26, 시96:4~5)" 또한 시편135편 기자는 이렇게 말했다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시135:15-18)" 그렇다. 은금을 가지고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하나의 물체에 불과하다. 그것이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들은 그냥 그것이다.

 

5. 사람들은 왜 물건(조형물)을 신적 존재로 알고 섬기는 것일까?

  그냥 그것은 나무나 돌일 뿐이며 거기에다가 금이나 은을 입힌 물건에 불과한 것인데 왜 사람들은 그것을 숭배하는 것일까? 그것은 간단하다. 자꾸 거기에다가 어떤 의식을 행하면, 귀신들이 와서 그 절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경배를 받고 싶어 자기에게 절하는 자들에게 어떤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사탄과 귀신들은 원래 종으로 지어졌다. 하지만 그들은 항상 경배받기를 사모한다. 종이지만 주인노릇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어떤 물건을 놓고 거기에다가 계속해서 절을 하게 되면, 귀신들이 그곳에 가서 대신 절을 받는다. 하지만 그들은 원래 타락한 천사들이요, 하늘에서 떨어질 때 저주를 받은 자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한 마디로 저주받은 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그들도 원래는 능력이 있어서 여호와의 말씀을 이룰 수 있는 존재들로 지어졌다(시103:20~22). 그러므로 그들은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사람들보다 지혜로우며, 능력이 크다. 그러나 한정이 없이 그런 것은 아니다. 그들도 배워서 경험으로 아는 것이지 그냥 아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이 인간보다 뛰어난 것은 그들이 지어진 지가 적어도 6천년 이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수많은 인간들을 통해서 인간의 감성과 지성과 속성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속일 수가 있는 것이다. 특히 그들은 자기를 섬기며 절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가진 능력과 지혜를 사용하여 사람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때로는 무엇인가를 보여주기도 하고, 또한 들려주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떤 경배자가 어떤 응답이라도 받게 되는 날이면, 거기에 영험이 있다고 소문이 나게 된다. 그러면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람이 그리 몰리게 된다. 그러면 한낱 물체가 영락없이 신적 존재로 둔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속지 말라. 하나님 이외에 모든 것들은 다 헛 것임을 나중에 알게 될 것이니 말이다. 만약 어떤 우상에게 능력이 있다면, 그것은 귀신들이 하나님 흉내를 내고 속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칭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절대 어떤 도움을 구하지 말라. 그들은 저주받은 영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찾아오면 반드시 그 사람에게서 저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이 세상에 귀신으로 나와있는 목적은 오직 한 가지, 우리 사람들의 영혼을 사냥하여 지옥으로 끌어가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혹시 우리 인간에게 어떤 좋은 것을 안겨준다고 하더라도 절대 넘어가지 말라. 결국 그들은 우리를 저주받게 할 존재이기 때문이다.

 

6. 참 신과 가짜 신 내지는 우상을 분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이제는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하나님이 참 신이라는 증거는 무엇이며, 참 신과 거짓 신 내지는 우상을 분별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예레미야선지자는 참 신과 헛 것인 거짓 신을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이자 증거를 가르쳐주었다. 그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에서 멸망하리라 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렘10:11~12). 그렇다. 참 신은 오직 한 분이시다. 그분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분은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을 창조하지 않는 신적 존재가 있다면 그들은 다 가짜인 것이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그분만이 참 신인 것이다.

  이것에 관해 이사야선지자도 이렇게 말했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사44:24)" 그렇다. 오직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이는 여호와 한 분 뿐이다. 그분만이 하나님이시다. 그분만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어떤 신학자들은 여호와께서 아들과 함께 천지만물을 지었다고 주장하는데, 아니다. 사44:24의 말씀을 보라. 이것은 그들의 주장에 종지부를 찍어버린다. 아니다. 홀로 여호와 한 분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다. 그리고 다만 그때 하나님을 수종드는 자로서 창조되었던 천사들이 그와 같은 장면을 보고 기뻐하였을 뿐이다(욥38:7). 그러므로 삼위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삼위일체론자들의 주장인 것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계속해서 하나님이 홀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시72:18, 148:13, 롬16:27, 유1:25).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여호와 한 분만이 참 신인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그분이 육신을 입고 아들의 신분으로 오신 것이 예수님이니, 예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고 말할 수 있다(사7:14, 9:6).

 

6. 나오며

  그렇다. 이 세상에는 자기가 신이라고 흉내내는 사악한 피조물들이 있다. 그것은 타락한 천사들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속지 말라. 그들은 절대 참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천사들이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그들에게는 창조의 능력이 없다. 그들은 있는 것을 변형시키거나 파괴할 수만 있다. 하지만 그들은 창조주가 아니므로 없는 것을 절대 스스로 만들어낼 수가 없다. 그들도 우리와 같이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한 분만을 참된 신으로 믿어야 한다. 그분이 홀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분이 육신을 입고 아들이 되어 오셨으니, 우리는 또한 예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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