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7i0rbF2lZsY
날짜 2014-02-02
본문말씀 히브리서 12:1-13(신약 36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영의 세계에서 예수님은 과연 누구신가? 영의 세계에서 예수님은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을 만드신 창조주요, 그 모든 세계를 통치하는 왕이시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한 눈에 예수님이 누군신지를 알아보았고, 예수님의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하였다. 
  하지만 인간들은 어떠한가? 이 세상에 보이는 세계만 바라보면서 그것만이 전부인량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볼 수 없는 하나님은 결단코 없다고 떠들어대고 있다.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귀신들도 예수님이야말로 거룩한 분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영의 세계에서 절대 권력을 가지고 계신 분임을 인정하고 있으며, 그분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복하고 있는데, 인간만큼은 그렇지가 못하니 그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분명히 알아야 한다. 즉 그분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왜 이 세상에 오셨는지 말이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오신 하나님 자신이시다(요1:14). 그러므로 우리가 알고 있는 그분 즉 삼위 중 두번째 위이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만 알아서는 아니 된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10:30)"고 말씀하셨고, "나를 본 자를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느냐(요14:9)"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당신 자신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요14:6)고 하셨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그분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약의 선지자 중에 이사야 선지자는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이렇게 예언했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렇다. 예수님은 아기로서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실 분이요, 아들로서 이 세상에 오실 분이지만 그분 자체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신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왜 이 세상에 오셨는가? 첫째로, 그분은 우리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 이것을 위해 그분은 성령으로 잉태되시었고, 사람의 몸을 입고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셨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다. 하지만 그분은 우리 인간을 대신하여 죽으셨기에 사망권세를 깨치고 3일만에 부활하셨다. 그리고 승천하신 그분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그분이 하신 일과 그분이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 능력과 은사를 부어주시고, 우리의 앞 길을 인도하고 계신다그렇다. 우리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또한 둘째로  더불어 악한 영들인 사탄마귀와 귀신들을 멸하러 오셨다(요일3:8). 그분은 보이지 않는 천사들과 보이는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절대 통치자이시다. 그러므로 만물과 귀신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또한 예수님은 귀신들을 통치하도록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권세를 위임해 주셨다. 이는 귀신들이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들을 괴롭히고 넘어뜨리지 못하게 하려 함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그분을 믿는 자들은 예수의 이름을 사용해 귀신들을 쫓아버릴 수 있고, 그들이 만든 환경들을 깨뜨릴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장자권이요, 이것이 바로 명령권과 선포권이다. 

  자, 이제 당신은 믿고 있는 그분, 예수의 이름으로 사탄마귀와 귀신들을 향해 담대히 선포하라.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의 왕이요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귀신들아, 이제는 우리의 곁에서 떠나가라. 우리 주변에서 서성이고 있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라. 영의 세계의 왕이신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잠잠하고 떠나가라." 
  


  1. 당신은 두 가지 성령충만을 사모하고 있는가?(행4:31, 엡5:18)_2016-05-29

    성령께서 행하시는 사역이 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므로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들을 다 성령께서 행하신다. 그렇다면 성령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어떤 일을 행하시는 것일까? 오늘 이 시간에는 성령께서 행하시는 2가지 측면의 사역을 비교할 것이다. 그...
    Date2016.05.29 By갈렙 Views1491
    Read More
  2. 왜 바울의 모든 인사말에는 성령이 등장하지 않는 것일까?(딛1:1~4)

    바울은 총13권의 편지를 남겼다. 그것이 성경책이 될 줄은 아마 자기도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후대의 사람들은 바울이 여러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보낸 편지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거룩한 글인 것을 파악하고는 처음부터 신약성경의 목록에 그의 편지...
    Date2016.05.22 By갈렙 Views1296
    Read More
  3. 성령의 은사,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고전13:8~11)_2016-05-15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오전시간에는 성령이란 어떤 분이시며 무슨 일을 하시는지 살펴보았다(https://youtu.be/wYuhuP_ly2Q ).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만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들려주셨던 성령에 관한 말씀에 주의하지 않게 된다면 어떤 위험한 결과...
    Date2016.05.15 By갈렙 Views1611
    Read More
  4. 성령님의 이름은 왜 없는 것일까?(요16:7~24)

    성령님의 이름이 과연 있을까? 혹 성령님의 이름이 있다면 그 이름은 무엇일까? 어떤 이단에서는 성령님의 이름이 있다고 주장하며, 그 이름을 모르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까지 말한다. 참 말일까? 또한 어떤 분은 성령님의 이름이 "보혜사(상담자, 모사, 위...
    Date2016.05.08 By갈렙 Views1466
    Read More
  5. 후회와 회개의 차이(고후7:9~10)_2016-05-01

    후회와 회개의 차이는 무엇일까? 비슷한 것같은 두 단어이지만 둘은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다. 오늘 이 시간에는 후회와 회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고, 우리 성도들은 회개를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성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먼저, 후회와 회개의 ...
    Date2016.05.01 By갈렙 Views1283
    Read More
  6. 큰 불은 작은 불에서 시작된다(출3:6~8)_2016-04-24

    인류구원의 역사이든, 한 민족의 구원의 역사이든, 한 가문의 축복의 놀라운 역사이든 그 시작은 언제나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인류구원의 역사도 약속의 한 사람인 메시야(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되었고, 이스라엘민족의 구원역사는 ...
    Date2016.04.24 By갈렙 Views1080
    Read More
  7. 귀신방언이라는 것도 있는가(딤전4:1~2)_2016-04-17

    귀신방언이라는 것도 있을까? 무슨 귀신이 하는 방언이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그러한 방언을 하는 사람이 오늘날 성도들 중에 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귀신방언이라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분간할 것이며, 귀신방언을 버리고 어떻게 참된 방...
    Date2016.04.17 By갈렙 Views1881
    Read More
  8. 귀신의 세력을 이기려면(요일3:4~12)_2016-04-10

    귀신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은 우리가 왜 귀신이 하는 일을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귀신을 이길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은 무엇인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우리가 귀신을 이기려면 귀신의 정체가 무엇이며 귀신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보...
    Date2016.04.10 By갈렙 Views1379
    Read More
  9. 영광스러운 부활체의 비밀(고전15:35~49_53)_2016-04-03

    성경에 보면 예수께서 살린 세 사람이 나온다. 한 사람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요 또 한 사람은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며, 마지막으로는 베다니의 나사로다. 그런데 이들이 다시 살아난 것과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Date2016.04.03 By갈렙 Views1384
    Read More
  10. 이스라엘의 회복과 복음전파의 비밀(행1:6~8)_2016-03-20

    성경에 보면 유사한 단어이지만 쓰이는 용례가 다른 단어가 있다. 예를 들어, '히브리인'과 '이스라엘사람'과 '유대인'이라는 단어다. 그런데 부활후 승천직전에 있던 예수님에게 11제자들이 물어보았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회복이 언제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
    Date2016.03.20 By갈렙 Views1569
    Read More
  11. 유대인들은 왜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지 않을까?(마21:12~17와 마23:1~12)_2013-03-13

    이 세상에서 가장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은 민족 그리고 하나님께서 가장 아끼는 민족이 있다고 한다면 그들은 누구일까? 그들은 바로 메시야를 낳은 족속 곧 유대인들일 것이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정작 예수님에게 어떻게 행동했을까? 자기들을 구원하러 오...
    Date2016.03.13 By갈렙 Views1877
    Read More
  12.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10) 예수님은 다시 오실 하나님이시다(마25;31~46)_2016-03-06

    성경의 예언 중에서 단 한 가지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예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재림에 관한 신구약의 성경말씀을 살펴보면서,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되게 됩니다. 그것은 재림하시는 예수님이 과연 누구...
    Date2016.03.06 By갈렙 Views1328
    Read More
  13.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2) 예수님은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이시다(창3:15, 창22:17~18, 삼하7:12~14)

    예수님은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셔야 한다. 왜냐하면 만약에 이 둘 중의 하나라도 빠진다면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실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기 위해 원래 하나님이셨지만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
    Date2016.02.28 By갈렙 Views1603
    Read More
  14. 죄와 벌(고전5:1~13)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냥 묻어두면 되는 것일까? 그건 아니다. 묻어둔다고 해서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2가지 것을 해야 한다. 하나는 하...
    Date2016.02.21 By갈렙 Views1459
    Read More
  15. 이미 롯의 시대가 시작되었다(눅17:22~37)

    우리는 지금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노아의 때가 지금의 시기요, 롯의 때가 지금의 시대와 흡사하기 때문이다. 아니 이미 롯의 시대에 접어들어서고 말았다. 그러므로 지금이야말로 더 깨어서 기도하고, 회개하고, 맡겨진 ...
    Date2016.02.14 By갈렙 Views1495
    Read More
  16. 에수께서 제시하신 천국에 들어가는 법(마19:16~30)

    예수님께서 제시하신 천국에 들어가는 법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법과는 사뭇 차이가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동안 자신이 알고 있던 방식대고 믿고 그냥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바라면서 그렇게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Date2016.01.31 By갈렙 Views1431
    Read More
  17. 베드로의 신앙고백의 더 깊은 의미(마16;13~20)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보편적으로 고백하는 신앙고백에는 사도신경이 있다. 하지만 사도신경의 근간이자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신앙고백이며 성경에서 고스란히 옮겨온 신앙고백이 하나 있다. 그것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해서 2가지를...
    Date2016.01.24 By갈렙 Views1659
    Read More
  18. 예수님은 또 누구신가?(마16:13~17)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는 신앙고백은 2가지일 것이다. 그것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으로 알려진 신앙고백으로서, 주는 바로 그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다는 고백이다. 그렇다. 주 예수님은 구약성경인 율법과 선지서에 기록되어왔고 예언...
    Date2016.01.17 By갈렙 Views1222
    Read More
  19. 제직의 자격요건과 받을 복(딤전3;1~13)_제직헌신예배

    제직이란 무엇인가? 제직이란 교회 안에서 모든 직분맡은 자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그렇다. 교회에서 서리집사 이상 모든 직분자를 제직이라고 한다. 이 제직들이 모인 회의를 제직회라고 한다. 사실 제직은 서리집사, 안수집사, 권사, 장로, 목사들을 가리키...
    Date2016.01.10 By갈렙 Views1713
    Read More
  20. 말세가 될수록 힘써야 할 것(계22:10~15)

    지금의 시기는 말세중의 말세다. 특히 무엇이 진리인지 무엇이 거짓인지 분간하지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신앙의 사사기시대에 돌입한 것이다. 자기의 소견에 옳은데로 행하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다보니 과거에 철석같이 진리로 믿고 있었던 것들이 ...
    Date2016.01.03 By갈렙 Views119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Next
/ 2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