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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xZPVLFEHK4Y
날짜 2019-01-13
본문말씀 요한복음 10:27~30(신약 164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예수님과하나님의관계,아버지와아들의관계,한분하나님,기도를받으시는하나님과기도를하시는예수님,예수님의신성은아버지,아들안에있는영이아버지,인간적측면의아들,신성적측면의아버지

깊고도 오묘한 하나님의 하나됨의 신비,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들의 육신을 입고 사람이 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만세전부터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2가지를 계획하셨다. 하나는 인류의 구원사역이요 또 하나는 마귀박멸이다. 그렇지만 구약시대에는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밖으로 나와 따로 존재하지는 않으셨다. 하나님의 생각 속에 아들(로고스)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때가 차매 드디어 아들이 밖으로 출현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성육신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나타나신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예수님 안에 신성한 하나님이 같이 계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신성은 아버지인 것이다. 아들 안에 있는 영이 곧 아버지이니 말이다. 그러므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제,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라고 말씀하신 현장 안으로 들어가보자. 그래서 어떻게 되어서 예수께서 자신을 아버지라고 말씀하셨는지 그 이유를 찾아보고,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자.

 

1. 들어가며

  예수님께서는 당신자신을 아버지와 하나라고 말씀하셨다(요10:30). 예수님은 분명 이 땅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아버지신데, 어떻게 예수님은 아버지와 자신을 하나라고 말씀하신 것일까? 그래서인지 유대인들은 이러한 예수님의 발언을 듣고는 감히 인간인 주제에 신성모독을 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은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든지 아니면 진짜 아버지이든지 둘 중의 하나인 것이다. 예수님은 진짜 아버지이신가? 예수님은 분명 당신을 하나님의 보내신 자요, 아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되어 이번에는 아버지와 하나라도 또한 말씀하셨는가? 그래서 오늘은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당신을 아버지와 하나라고 말씀하신것인지 그 뜻을 살펴보고,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사실을 좀 더 찾아보고자 한다.

 

2.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가 아니면 하나님이신가?

  많은 믿는 이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정도로 안다. 이들의 신앙고백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에 머물러 있다. 다시 말해, "당신은 그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물론 예수께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계셨을 때, 그분은 그리스도로서 이 세상에 오셨으며, 당신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목적을 일차적으로 완성하신 후, 부활하신 예수님은 더이상 예전의 예수님이 아니었다. 그래서 제자들은 그분을 더이상 형님처럼 대할 수가 없었다. 그분은 이제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 되셨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제자들은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우리도 분명히 해야 한다. 그분이 인류의 속죄를 위해 육신을 입고 계실 때에는 분명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였다. 하지만 인류의 속죄를 마치고 부활하신 이후부터 그분은 이제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 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부를 때,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곧 주 하나님 전능하신 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싶다(계1:8).

 

3.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을 아버지와 하나라고 말씀하신 근거는 무엇인가?

  예수께서 당신 자신을 아버지와 하나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근거는 무엇인가? 그것은 한 마디로 "예수님의 신성이 곧 아버지"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가 있는 것이다. 사실 예수님 안에 있던 그 영이 바로 아버지였던 것이다. 알고 보면 참 간단하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가끔씩 다음과 같은 말씀들을 하셨다.

요8: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요12: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요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요14: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10: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4. 예수님에게는 신성이 있고 인성이 있었다.

  그렇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들어오실 때에 그분의 신성(신성한 하나님)이 육신을 취하신 것이다(딤전3:16). 즉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아들이 되신 것이다. 이때 예수 안에 들어온 신성이란 다름이 아니라 아버지를 가리킨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서 예수님으로 나타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성의 영역에서 볼 때, 예수님은 아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인성의 영역에서 볼 때 예수님은 아들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아들이면서 아버지이셨다(사9:6). 그러나 거꾸로 아버지는 자신을 아들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아버지에게는 인성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인 모사(보혜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심으로 신성에 인성이 더해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100% 신성과 100% 인성을 가지신 하나님이 되셨다. 신성과 인성이 하나되신 하나님사람이 되신 것이다. 신성의 측면에서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또한 전능하시다. 그리고 무소부재하시다. 두 세 사람이 있는 곳에 함께 하고 계셨으며(마18:20), 나다나엘이 무과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조차 다 아시고 계셨다(요1:48). 말씀 한 마디로 무화과나무를 뿌리채 마르게도 하시고, 바람과 풍랑도 잔잔케 하셨으며, 없는 시신경을 창조하시어 날 때부터 눈 먼 소경을 고쳐주셨다. 그러나 인성적 측면에서 예수님은 어릴 적부터 순종을 배우셨다(눅2:51). 그리고 피곤할 때면 주무셔야 했고(막4:38), 새벽 미명이면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다(막1:35). 겟세마네동산에서는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다(눅22:44). 혹 이러한 기도의 상황을 굳이 설명하라고 한다면, 인성의 하나님(아들)이 신성의 하나님(아버지)께 기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 예수님은 분명히 사람이셨다. 그래서 마귀에게 시험도 받으셨고 사람들에게 처절한 고난도 받으셨다.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피흘려 죽으실 수도 있었다(히2:9, 고전15:3). 그러므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것은 인성의 아들이 죽으신 것이지 신성의 아버지가 죽은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인성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셨기에 아들의 죽으심은 곧 하나님의 죽으심과 방불한 것이라고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코 아버지가 죽으셨다고 말해서는 아니 된다. 아버지는 신성이므로 신성한 하나님은 결코 죽으실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날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인성의 아들로서 죽으신 것이다.

 

5. 예수께서는 성육신 하기 전에도 있었는가?

  예수께서는 성육신 하기 전에 있었을까? 예수님이 성육신하기 전에는 아직 인성을 취하기 전의 상태이므로 그분은 신성만 가진 하나님 자신으로 계셨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 여호와로 자신을 계시하셨던 그분은 아직 성육신 하기 전의 예수님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구약시대에 과연 아들이 있었을까? 구약시대에는 아들이 있었다고 말할 수는 있으나, 아직은 나타나지 않은 시기라고 말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만세전에 그리스도 안에도 모든 인류를 구속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고자 하는 뜻을 품고 있었기 때문이다(벧전1:19~20,계13:8).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 속에는 이미 아들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구약시대에는 아직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밖으로 나와 있지 않던 시기이므로, 나타난 아들은 없었다고 해야 한다.

  그러다가 아버지의 생각과 계획 속에 있는 아들이 드디어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 아들로서 인성을 취하면서 사람이 되셨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 아버지의 생각 속에 있던 아들이 드디어 밖으로 모습을 드러난 것을 두고 하나님의 성육신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했다.

벧전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그렇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창세전부터 이미 알리신 바 되신 이다. 하지만 그때에 아버지로부터 밖으로 나와 계신 것은 아니었다. 그러다가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에 우리 인류의 속죄를 위하여 육신을 입고 나타나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신 것이다.

 

6. 예수님의 성육신은 아들의 성육신인가 아버지의 성육신인가?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의 성육신은 구약시대에 이미 아버지로부터 나와 있었던 아들이 성육신한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여 아들이 되신 것이지, 아들이 성육신하여 아들이 되신 것이 아니다. 구약시대에는 아들은 아직 한 분 하나님의 생각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아들로서 밖에서 따로 존재하시다가 육신을 입었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당신이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실 때에 비로소 아버지로부터 혹은 하나님으로부터 밖으로 나와 이 세상 안으로 들어오셨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성육신은 하나님의 성육신이요, 하나님의 생각 속에 있는 아들로 태어나실 이의 성육신이다.  

요16: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아버지를 향하여) 가노라 하시니
요8: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요13: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7. 예수께서 아들로서의 사역을 마치시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육신이다. 이는 오직 인류의 속죄를 위한 성육신이었다. 인류의 속죄는 오직 점없는 어린양같은 보배로운 피가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피흘려 죽으시려고 성육신하셨다. 아들의 신분으로 이 세상에 들어오신 것이다. 그리고 3년반의 공생애를 다 사실 이후에 시자가에서 죽으시면서 "다 이루셨다(요19:30)"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인류의 속죄를 위한 사역을 다 마치셨다는 뜻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성육신의 일차적인 목적이다.

  하지만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는 아들로서의 사역을 완전히 마치시지는 않으셨다. 언젠가 마귀와 귀신들을 처리해야 하시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육신을 취하신 이유 가운데 두번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심판하여 지옥에 쳐넣기 위함이다(계19:20,20:10,21:6). 그것은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 행하실 일이다. 그리하여 재림하신 후 예수님은 마귀와 짐승과 거짓선지자들을 산 채로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넣을 것이다. 그러면 아들로서 더 이상 하실 일이 없으시다. 그러면 예수께서도 더이상 아들의 사역을 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렇게 존재해야 할 이유가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그분의 성육신의 2가지 목적이 완성되면, 신성한 하나님만이 만유의 주인으로 존재하시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고전15:22~28).

고전15:22-28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귀신들을 처단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8. 나오며

  왜 예수님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말씀하셨는가? 그리고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라고 말씀하셨는가? 예수님 안에는 이미 신성의 하나님이 같이 있었기 때문이다. 신성의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으심으로 말미암아, 신성과 인성이 같이 공존하는 상태가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이라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예수 안에 신성한 아버지가 계셨기 때문에, 아버지께로 와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성을 취하신 이상 인간의 의지도 있었고 동시에 신성한 의지도 있었다. 그러므로 겟네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 "내 뜻대로 마옵시오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마26:39)"고 기도하실 수 있었다. 예수께서 인성을 취하신 이상 그분도 분명히 인간이기는 했으나 우리 인간들과 다른 것 한 가지는 그분 안에는 죄된 본성(원죄,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죄성)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히4:15). 그렇다. 그분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기에 마귀로부터 시험을 받으셨으나(신성한 하나님은 마귀에게 시험받지 아니하신다), 그분에게는 죄된 본성이 없으셨다. 그리고 그분 안에 있는 신성한 하나님의 의지가 있었기에, 인성의 의지로서 신성의 의지를 꺾지 않으셨다. 곧 예수님은 결코 죄를 짓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아들로 나타나신 하나님은 인류의 속죄사역을 잘 마치실 수 있었고, 지금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계신다. 곧 있으면 재림하여 두번째 인성을 취하신 목적을 성취하실 것이다.

  사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하나님 자신으로서 한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이단을 분별하기 쉽다. 여호와증인은 여호와만 하나님이요 예수님은 피조물이자 미가엘천사장이라고 하기에 이단이다. 안식교에서는 예수님에게는 죄된 본성이 있었으나 죄를 짓지 않아 죄인이 아니라고 말하고, 구약시대에 예수님은 아버지와 따로 존재하셨다가 미가엘천사장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이단이다. 예수님만 죄된 본성이 없이 성령으로 잉태되시어 태어났는데, 예수님을 낳았던 마리아조차도 죄된 본성이 없이 태어났다고 주장하고,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님께로 나아가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하니 로마천주교는 세미라미스종교를 혼합시킨 짬봉종교이요 이단적인 세력이 분명하다. 오직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따라가자. 그래야 구원을 받는다. 그분이 심판주요 그분이 창조주이기 때문이다. 그분을 뵈올 날이 머지 않았다. 더욱 더 분발하자. 그분만이 구원자요 하나님이신 것을 널리 증거하자. 건투를 빈다.

 

2019년 01월 13일(주일)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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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우상의 제물을 먹어도 되는가 결코 먹지 말아야 하는가?(시106:28~29)_2019-10-20(주일)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은 먹어도 되는가 먹지 말아야 하는가? 그것은 단순한 음식인가 아니면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면 그것은 실제로 내 육신과 영혼 그리고 우리의 주변사람과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또한 믿음이 약한 형...
    Date2019.10.20 By갈렙 Views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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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연옥이 진짜 존재할까?(벧전3:18~20)_2019-10-13(주일)

    1. 들어가며 오늘날 천주교(로마카톨릭)과 개신교(개혁교회)는 많은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있다. 예를 들어, 천주교와 개신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관이 같고, 사도신경도 신앙고백으로 같이 고백한다. 그런데 판이하게 다른 것도 있다. 그중에서 ...
    Date2019.10.13 By갈렙 Views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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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개신교인들은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해서는 아니 되는가?(마16:16과28:19)_2019-10-06(주일)

    개신교인들은 사도신경을 사용하면 아니 되는가? 어떤 분은 사도신경은 로마카톨릭이 만든 것으로서, "마귀를 섬기는 우상숭배행위"이기 때문에 절대 이것을 신앙고백하지 말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로마카톨릭의 음흉한 교리가 숨겨져 있기...
    Date2019.10.06 By갈렙 Views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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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예수님은 지혜문학의 지혜이며 헬라철학의 로고스인가?(요1:1~14)_2019-09-29(주일)

    1. 들어가며 예수님은 구약의 지혜문학에 나오는 선재한 "지혜"인가? 아니면 헬라철학에서 언급하고 있는 "로고스(말씀)"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라고 말할 수는 있겠으나, 정확히 말하면 "아니다"라고 대답해야 옳다. 왜 그런가? 그것은 구약의 ...
    Date2019.09.29 By갈렙 Views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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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개인구원예정론과 불특정다수구원예정론, 과연 어느 것이 옳은가?(롬9:14~29)_2019-09-22(주일)

    1. 들어가며 성경에는 과연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어떤 개인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계획하셨다는 말씀이 존재하는가? 그러한 사례가 한 번이라고 나오는가? 어떤 분들은 그러한 사례가 성경에 나온다고 말한다. 그것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에서와 야곱"의 경우...
    Date2019.09.22 By갈렙 Views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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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명절에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것도 우상숭배가 되는가?(출23:14~1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1. 들어가며 오늘날에 들어와서 추도예배와 장례예배가 우상숭배행위라는 것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 추도예배는 제사를 대신하는 행위요, 장례예배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행하라고 명하시지도 않았으며,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근본사상과 배치되는 행위일 뿐 ...
    Date2019.09.15 By갈렙 Views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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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주기도문강해[부록] 나에게 죄지은 자들은 누구라도 다 용서해 주어야 하는가?(마18:21~35)_2019-09-08(주일)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믿지만 죄를 짓는다. 그리고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한다. 그런데 우리가 회개할 때 내 죄가 용서되고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요일1:9의 말씀에 따라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순간에 그것이 이...
    Date2019.09.08 By갈렙 Views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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