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6xAOE493T4g
날짜 2019-09-29
본문말씀 요한복음 1:1~14(신약 25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지혜문학,지혜문학의한계,구약의지혜,신약의지혜,지혜의선재성,로고스,헬라철학,말씀의선재성,하나님의성품,한분하나님,삼위일체

1. 들어가며

  예수님은 구약의 지혜문학에 나오는 선재한 "지혜"인가? 아니면 헬라철학에서 언급하고 있는 "로고스(말씀)"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라고 말할 수는 있겠으나, 정확히 말하면 "아니다"라고 대답해야 옳다. 왜 그런가? 그것은 구약의 지혜문학의 "지혜"와 헬라철학에 나온 "로고스"와 예수님은 연속성에 있기도 하고 불연속성에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질문이 왜 중요한가? 우리는 이러한 질문이 구약시대에 예수님은 어디에 계셨는가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으며, 오늘날 자신을 재림 예수 내지는 보혜사 성령을 주장하는 이들에게 그들의 주장이 무엇이 틀렸는지를 이야기해줄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과연 예수님의 구약의 지혜문학에 나오는 '지혜'이며, 헬라철학에 나오는 '로고스'인가?

 

2. 구약의 지혜문학과 그 한계는 무엇인가?

  구약의 지혜문학이란 구약성경 중 시가서들 가운데, "욥기, 잠언, 전도서"의 구약성경을 통치하여 일컫는 말이다. 이는 방금 언급한 3개의 구약성경에서 지혜에 관한 말씀이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지혜는 과연 어디서 온 것인가? 그것은 지혜를 창조하신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지혜가 임한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은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이 땅에서의 부귀영화의 재물의 축복이다(잠8:12,17~21). 왜냐하면 지혜는 본래 하나님의 창조적인 지혜와 관련되어 있으며, 없는 것을 있게 만들어내는 지혜는 반드시 부를 창출해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약성경의 지혜서에 나오는 지혜는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얻게 해 주는 지혜이며, 물질적인 풍요를 가져다 주는 지혜다. 그러므로 구약의 지혜는 사람의 영혼을 위한 축복들 곧 죄사함과 구원같은 것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의 지혜서들 속에는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전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특별히 우리는 예수께서 자신에 관하여 기록된 구약성경을 인용하실 때에, 단 한 번도 구약의 지혜문학에 있는 말씀 곧 욥기와 잠언과 전도서의 말씀을 인용하신 일이 없으셨다. 왜냐하면 장차 죄 가운데 있는 인류를 구원하러 오실 메시야에 관한 예언이나 예표를 구약의 지혜문학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메시야에 관한 구약의 성경말씀들 중에서 인용한 성경은 모세의 율법(토라)와 선지자의 글들(느비임)과 시편 뿐이었다(눅24:44). 고로 구약의 지혜문학의 한계는 구약의 지혜문학 안에서 인류를 구원하러 오실 메시야에 대한 말씀을 찾아낼 수 없다는 것이다.

 

3. 구약의 지혜는 선재하신 그리스도인가?

  그렇다면, 구약성경의 지혜서들 가운데 잠언8장에 나오는 태초 전에 하나님께 함께 있었던 "지혜"는 과연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것은 과연 신약의 예수께서 선재하신 것을 대신하는 것인가? 어떤 이는 그렇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확히는 아니라고 해야 한다. 왜냐하면 구약의 지혜에는 오실 메시야에 관한 말씀이 전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게 하는 일반적인 지혜만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잠언서의 저자인 솔로몬은 그러한 지혜를 한층 높여서, 지혜가 하나님과 함께 창세전에 있었다고 기록해두고 있다(잠8:22~31). 이것을 일컬어 "지혜의 선재성"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구약성경을 연구하는 어떤 신학자도 구약에 나오는 지혜를 신약의 예수님이라고 언급하지 않는다. 구약의 지혜는 일반적인 지혜일 뿐 사람의 영혼을 살리데 필요한 참된 하늘의 지혜 곧 죄사함과 구원을 주는 지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구약의 지혜문학에 나오는 "지혜"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많은 속성들 가운데 하나로서의 "지혜"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므로 구약의 지혜문학서를 읽으면서 거기에서 메시야를 발견하려는 노력은 사실상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구약시대에 예수님은 어떻게 선재하고 계셨는가? 그것은 하나님으로 선재하고 셨다고 해서 가장 옳은 표현이 될 것이다. 사실 예수님의 선재성에 관한 말씀은 요한복음 8장에서 예수님과 유대인들과의 대화 가운데 고스란히 들어 있다. 그때에 선재하신 그리스도는 이미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예수께서는 구약시대에 자신이 "지혜"로 선재하고 있었다고 말하기보다는 하나님으로 선재하고 있었다고 해야 하는 것이다. 아니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예수님은 구약시대 한 분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 속에 선재하고 있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 안으로 들어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딤전3;16).

 

4. 헬라철학의 "로고스"와 요한복음 1장에 나오는 "말씀"은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헬라철학에서 "로고스"는 어떤 개념이었을까? 그것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이해하고 있는 의미로서 "로고스"가 아니다. 헬라철학에서 있어서 "로고스"는 어떤 "원리" 혹은 "이성"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 로고스는 예수님을 대신하는 말로서 발전적으로 쓰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되어서 헬라철학에서 온 "로고스"라는 개념이 교회에서는 "예수님"을 지칭하는 용어가 된 것인가?

  신약성경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로고스)"이 육신이 되신 분이라고 언급한다(요1:14). 고로, 요한복음에 나오는 "말씀(로고스)"은 예수님을 대한 또 다른 표현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예수님을 대신하는 용어로서, 특별히 "말씀(로고스)"를 사용하게 된 것은 그 말씀이 구약시대에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에 따라 모든 만물이 다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즉 구약시대에도 말씀이 있었고, 이 말씀에 따라 천지만물이 다 창조되었는데, 신약성경에 보면, 예수께서도 구약시대에 선재하고 계셨고, 그분에 따라 온 천지만물이 창조되었다고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요1:3).

  그렇다면, 요한복음 1장에 나오는 말씀(로고스)은 과연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뜻하는가 아니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던 예수님을 뜻하는가? 요한복음 1:1~4의 말씀을 살펴보자. 거기에 "로고스"는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처럼 나온다. 하지만, 만약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말씀이 각각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것은 하나가 아니라 둘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왜냐하면 "함께"라고 번역된 전치사는 어떤 개인이나 하나만을 지칭할 수 없는 전치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말 개역한글성경의 본문처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는 말씀에 대한 번역은 재고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존재방식과 그리스도의 선재성을 설명하기에는 조금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냥 한글개역성경만으로 본다면, 하나님은 말씀과 함께 계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말씀도 하나님이시니까, 하늘에는 "하나님" 한 분이 계시고 또한 거기에 함께 "말씀"도 같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과 말씀이신 하나님, 이렇게 둘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버린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이해다. 하나님은 한 분으로 존재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존재방식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요1:1을 번역하려는 사람은 "로고스"를 하나님의 별개의 또 다른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온 말씀으로 본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던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 헬라어원문에 따르면 요1:1에 나오는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분이라고 해석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말씀", 이렇게 둘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과 함께"라는 전치사는 헬라어로 "프로스"라는 단어인데, 이 단어는 뒤에 나오는 대격의 명사와 함께 쓰여, 대부분 "~에게서"라는 번역을 취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성육신하실 때에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신 분이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예수께서 성육신하신 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에 선재하고 있던 바로 그분(한 분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으신 것이다.

 

5. 구약의 "지혜"와 신약의 "말씀(로고스)"는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 옳은가?

  고로, 구약의 지혜서에 나오는 "지혜"이든지 그리고 헬라철학에서 가져왔으나 한층 더 높은 의미로 교회 가운데 사용되었된 "말씀(로고스)"이라는 두 단어는 "선재하신 그리스도"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속성의 표현으로 이해한다면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울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구약의 지혜문학에 나오는 "지혜"는 일반적인 지혜만 가리킬 분, "그리스도"를 가리키지 않기 때문이요, 헬라철학에서 가져온 "로고스"는 그 개념이 단지 "원리"나 "이성"이라는 뜻을 훨씬 뛰어넘어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가리키는 표현이요, 창조주로서 선재하신 예수님에 대한 한층 더 높여진 표현이기 때문이다.

 

6. 나오며

  지혜는 좋은 것이다. 하지만 구약적 의미로서의 지혜란 결국에 우리에게 많은 부분에서 실망을 가져다 주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우리 죄인들에게 구원을 줄 그리스도에 관한 약속이 전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헬라철학에서 가져온 "로고스'사상만으로는 성도들이 그것을 통해서 생명을 얻으며, 로고스의 실체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발견하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구약에 나오는 "지혜"라는 개념을 이해할 때, 선재하신 그리스도로 이해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속성들 중의 하나로 인식한다면 이해하기가 훨씬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로고스"라는 개념도 헬라철학의 작고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로고스(말씀)"라는 개념도 이제는  교회들 가운데서 그 의미가 한층 더 강화되었고 풍성하게 되어서, 그것이 곧 "예수님"이라는 개념으로 발전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지혜"나 "로고스"는 선재하신 그리스도라고 보기보다는 하나님의 속성들의 다른 표현들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워졌지만 그분은 하나님 자신의 또 다른 표현이었다는 것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이해는 우리가 장차 천국에 들어갔을 때,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 위격으로 존재하지 않고 오직 한 분 하나님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훨씬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그리고 재림예수나 보혜성령을 사칭하는 이들(이만희, 안상홍, 장길자 등)로부터 그들이 얼마나 궤휼꾼이며 이단인지를 금방 알 수가 있게 될 것이다.

 

2019년 09월 29일(주일)

정병진목사

 

 


  1. 말세에 사탄의 미혹은 얼마나 더 강하게 다가올 것인가?(마24:23~26)_2019-12-29(주일)

    사탄은 지금도 일하고 있다.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여 넘어뜨리려고 한다. 에전에는 기적들 그리고 환상과 꿈과 예언으로 사람을 미혹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말씀 자체를 가지고 미혹한다. 성경을 그릇되게 해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말세에 우...
    Date2019.12.29 By갈렙 Views479
    Read More
  2.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계1:9~20)_2019-12-15(주일)

    천국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계시는 걸까?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에게 무엇인가를 상의하고 계실까? 그리고 천국에서도 예수님은 어린양의 모습으로 계시는걸까?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공부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그렇게 오해하실 것이다. ...
    Date2019.12.15 By갈렙 Views634
    Read More
  3. 요한계시록에 하나님은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계1:4~8)_2019-12-08(주일)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인가? 아니면 한 분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의 보좌에는 성부가 앉아계시는가, 성자가 앉아계시는가? 천국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3개인가 1개인가? 요한계시록에서는 한 분 하나님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성부와...
    Date2019.12.08 By갈렙 Views555
    Read More
  4.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이며 무엇이 기록되어 있는가?(계1:1~6)_2019-12-01(주일)

    요한계시록은 신약성경 27권 가운데 유일한 계시서(묵시서)다. 그런데 이 책은 편지의 형식을 빌어서, 사도요한이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게 보낸 서간집이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은 예언과 상징들로 구성되어있기에 읽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것을 이...
    Date2019.12.01 By갈렙 Views313
    Read More
  5. 바울은 왜 유대교에서 나오지 않았을까?(고전9:19~23)_2019-11-24(주일)

    1. 들어가며 바울은 유대교의 열성분자였다. 하지만 그가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의 이전의 삶을 다 배설물로 버린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는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데, 그는 끝까지 유대인들을 버리지 않았...
    Date2019.11.24 By갈렙 Views234
    Read More
  6. 흰 말과 그 위에 탄 자는 과연 적그리스도인가?(계6:1~8)_2019-11-17(주일)

    1. 들어가며 주님께서는 과연 언제 오시는가?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당장 오실 것만 같다. 그러나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그것은 우리 신앙의 핵심적인 논조가 아닌 것도 같다. 너무 빨리 오신다고 하면 조급함 때문에 중요한 것을 놓칠 수가 있고, ...
    Date2019.11.19 By갈렙 Views417
    Read More
  7. 천국에서 제사장과 왕으로 참여한다는 뜻은 무엇인가?(계5:6~11)_2019-11-10(주일)

    1. 들어가며 천국에 들어가면 성도들은 어떤 신분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직책을 수행하는가? 천국에 들어간 후에 성도의 상태에 관해, 이 세상에서의 삶도 힘들어 죽겠는데 무슨 천국타령이냐고 하면서 그냥 지나쳐 버려도 상관없는가? 아니면 천국에서 성도...
    Date2019.11.10 By갈렙 Views269
    Read More
  8. 이 마지막 시대에 한국교회에 주어진 사명은 무엇인가?(계3:7~13)_2019-10-27(주일)

    이 시대의 마지막은 환난의 때가 될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마지막 추수기도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가 되려면 핍박받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켜내는 서머나교회가 될 것인가 아니면 열린 문으로 복음을 전파...
    Date2019.10.27 By갈렙 Views433
    Read More
  9. 우상의 제물을 먹어도 되는가 결코 먹지 말아야 하는가?(시106:28~29)_2019-10-20(주일)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은 먹어도 되는가 먹지 말아야 하는가? 그것은 단순한 음식인가 아니면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면 그것은 실제로 내 육신과 영혼 그리고 우리의 주변사람과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또한 믿음이 약한 형...
    Date2019.10.20 By갈렙 Views406
    Read More
  10. 연옥이 진짜 존재할까?(벧전3:18~20)_2019-10-13(주일)

    1. 들어가며 오늘날 천주교(로마카톨릭)과 개신교(개혁교회)는 많은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있다. 예를 들어, 천주교와 개신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관이 같고, 사도신경도 신앙고백으로 같이 고백한다. 그런데 판이하게 다른 것도 있다. 그중에서 ...
    Date2019.10.13 By갈렙 Views1056
    Read More
  11. 개신교인들은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해서는 아니 되는가?(마16:16과28:19)_2019-10-06(주일)

    개신교인들은 사도신경을 사용하면 아니 되는가? 어떤 분은 사도신경은 로마카톨릭이 만든 것으로서, "마귀를 섬기는 우상숭배행위"이기 때문에 절대 이것을 신앙고백하지 말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로마카톨릭의 음흉한 교리가 숨겨져 있기...
    Date2019.10.06 By갈렙 Views513
    Read More
  12. 예수님은 지혜문학의 지혜이며 헬라철학의 로고스인가?(요1:1~14)_2019-09-29(주일)

    1. 들어가며 예수님은 구약의 지혜문학에 나오는 선재한 "지혜"인가? 아니면 헬라철학에서 언급하고 있는 "로고스(말씀)"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라고 말할 수는 있겠으나, 정확히 말하면 "아니다"라고 대답해야 옳다. 왜 그런가? 그것은 구약의 ...
    Date2019.09.29 By갈렙 Views508
    Read More
  13. 개인구원예정론과 불특정다수구원예정론, 과연 어느 것이 옳은가?(롬9:14~29)_2019-09-22(주일)

    1. 들어가며 성경에는 과연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어떤 개인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계획하셨다는 말씀이 존재하는가? 그러한 사례가 한 번이라고 나오는가? 어떤 분들은 그러한 사례가 성경에 나온다고 말한다. 그것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에서와 야곱"의 경우...
    Date2019.09.22 By갈렙 Views296
    Read More
  14. 명절에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것도 우상숭배가 되는가?(출23:14~17)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1. 들어가며 오늘날에 들어와서 추도예배와 장례예배가 우상숭배행위라는 것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 추도예배는 제사를 대신하는 행위요, 장례예배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행하라고 명하시지도 않았으며,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근본사상과 배치되는 행위일 뿐 ...
    Date2019.09.15 By갈렙 Views422
    Read More
  15. 주기도문강해[부록] 나에게 죄지은 자들은 누구라도 다 용서해 주어야 하는가?(마18:21~35)_2019-09-08(주일)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믿지만 죄를 짓는다. 그리고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한다. 그런데 우리가 회개할 때 내 죄가 용서되고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요일1:9의 말씀에 따라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순간에 그것이 이...
    Date2019.09.08 By갈렙 Views368
    Read More
  16. 하나님의 예정과 사람이 만든 예정론의 차이(02)(마22:1~14)_2019-09-01(주일)

    하나님께서 예정해놓은 구원과 우리가 들었고 또한 알고 있는 구원론에는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 대부분의 성도들은 자기가 속한 교회에서 들었던 말씀이 성경적인 견해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것이 맞겠지만 어떤 것은 틀린 것도 있...
    Date2019.09.01 By갈렙 Views265
    Read More
  17. 하나님의 예정과 사람이 만든 예정론의 차이(엡1:3~14)_2019-08-25(주일)

    1. 들어가며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다. 그리고 그분은 전지전능한 분이시다. 즉 그분은 모든 것을 아시고 못하실 것이 없으신 분이시다. 그런데 그분이 만세전에 우주의 모든 전개 과정을 아무런 계획도 없이 실행하셨을까? 그럴 리가 없다. 심지어 하나...
    Date2019.08.25 By갈렙 Views247
    Read More
  18. 장례가 나면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눅9:57~62)_2019-08-18(주일)

    자기의 가족이나 교회의 식구들 가운데 장례가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이 우상숭배행위라고 알게 되었으니, 아예 모든 것을 끊어버리고 단절해 버리는 것만이 상책인가? 자기가 출석하는 교회가, 혹시 장례가 났을 때에 장례예배를 드릴 것인...
    Date2019.08.18 By갈렙 Views663
    Read More
  19. 한 번 얻은 구원은 정말 영원한 구원인가?(히5:9)_2019-08-11(주일)

    1. 들어가며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정말 말도 많고 탈고 많은 영원한 주제다. 하지만 이 문제를 반드시 풀고 지나가야 한다.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일평생 신앙생활한 것이 헛될 수도 있으며, 그날 가슴을 치며 통곡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
    Date2019.08.11 By갈렙 Views486
    Read More
  20. 주님의 재림의 때가 얼마나 가까이 왔는가?(2)(마24:3~31)_2019-08-04(주일)

    주님의 재림의 날이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비록 우리가 그 날짜와 시간을 알 수는 없지만 그날에 가까울수록 주님께서 말씀하신 종말의 징조가 실현될 확률이 훨씬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징조에 더욱 더 주의를 기울...
    Date2019.08.04 By갈렙 Views48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5 Next
/ 2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