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0X4u9UL-2Zg
날짜 2020-05-18
본문말씀 레위기 24:16(구약 184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종교개혁자들,루터와칼빈,칼빈의공헌,칼빈의한계와실수,파렐,볼셐,세르베투스,카스텔리오,기독교강요,칼빈주석,교회권징,세속권력,반대의견교리권리,예정론,삼위일체

1. 들어가며

  영적으로 어떤 방면에 리더(지도자)가 된다는 것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거기에는 엄청난 역경과 아픔을 딛고 일어서야 했던 흔적들로 가득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우리의 위대한 선배들인 종교개혁자들에게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어떤 종교의 역사에 있어서 개혁을 시도하는 일은 사실 몇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전에 그러한 일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마침내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종교개혁의 귀결은 결국 한 사람에게 모아졌으니, 그는 다름 아닌 존 칼빈(본명: 쟝 깔뱅)이라는 프랑스 신부였다. 그는 기독교와 신학에 있어서 큰 획을 그은 인물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의 이면에는 실로 말하고 싶지 않는 어두운 그늘이 있다. 그렇지만 칼빈의 후예를 자처하는 인물들로 인해 칼빈의 한계와 저주에 가까운 실수는 그만 묻히고 말았다. 특히 한국에서는 말이다. 하지만 역사는 언제나 흔적을 남긴다는 말이 있듯이 그가 저질렀던 일들은 당시 제네바시 의회와 제네바교회의 당회 그리고  반대했던 인물의 책들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종교개혁과 맞물러 제네바를 신성한 제도적인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던 칼빈의 생애과 공헌 그리고 그것과 맞물려 그의 이면에 숨어있는 씻을 수 없는 과오들을 살펴봄으로서, 오늘 교회에서 영적인 리더가 되기를 원하는 자들은 무엇에 주의해야 하며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칼빈은 어떤 인물인가?

 

 

3. 종교개혁자 칼빈이 기독교 역사에 공헌했던 2가지 헌신은 무엇이었는가?

 

 

4. 종교개혁자 존 칼빈이 기독교 역사에 남긴 2가지 오점은 과연 무엇이었는가?

 

 

5. 시대를 초월하여 교회의 참된 영적 지도자가 되려면 어떠해야 하는가?

 

 

6. 나오며

 

 

2020년 05월 17일(주일)

정병진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0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5:21~29)_2020-01-12(주일) file 갈렙 2020.01.13 362
469 "오직 믿음"이라는 말씀이 과연 성경에 있을까?(갈2:14~16)_2017-02-19 file 갈렙 2017.02.19 654
468 (기독교)종교회의와 신조는 어떻게 바뀌어갔을까?(골1:15~20)_2018-06-10 file 갈렙 2018.06.10 418
467 (한국교회의) 방언, 정말 100% 가짜일까?(고전14:1-5,13-19) file 갈렙 2015.01.18 24244
466 2015-03-22 오늘날에도 십계명 준수가 필요한가?(신4:9~14) file 갈렙 2015.03.22 1081
465 2015-03-29 주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심판의 기준(마25:31~46) file 갈렙 2015.03.29 1141
464 2015-04-12 이슬람과 알라신의 실체(벧후2:1~3) file 갈렙 2015.04.12 1273
463 2015-04-19 성경에서 여자는 과연 어떤 존재인가?(엡5:22~33) file 갈렙 2015.04.19 1555
462 2015-04-26 율법과 복음의 자유의 한계(눅16:1~13) file 갈렙 2015.04.26 999
461 2015-05-03 돈을 버는 목적(눅16:19~31) file 갈렙 2015.05.03 1334
460 2015-05-10 부모의 마음과 율법주의의 한계(욥1:1~22) file 갈렙 2015.05.10 944
459 2015-05-17 부모가 자녀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 4가지(삼상2:22~36) file 갈렙 2015.05.17 1233
458 2015-05-24 하나님은 한 분인가 세 분인가?(1)(딤전1:15~17) file 갈렙 2015.05.24 1015
457 2015-05-31 하나님은 한 분인가 세 분인가?(2)(사45:5~7) file 갈렙 2015.05.31 1216
456 2015-06-07 하나님은 한 분인가 세 분인가?(3)(사9:6) file 갈렙 2015.06.07 914
455 2015-06-14 하나님은 한 분인가 세 분인가?(4)(요8;23~58) file 갈렙 2015.06.14 941
454 2015-06-21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마28:19) file 갈렙 2015.06.21 985
453 2015-06-28 다시 고개를 쳐드는 시한부 종말론(천안 박은숙권사의 미혹)(살전5:1~8) file 갈렙 2015.06.28 1497
452 2015-07-05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핍박받을 날이 다가오고 있다(마24:13~31) file 갈렙 2015.07.05 1033
451 2015-07-12 자살하면 정말 100% 지옥에 가는가(마27:3~10) file 갈렙 2015.07.12 12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