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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ZRnTRpI9SAE
날짜 2020-10-11
본문말씀 요한복음 8:42~47(신약 15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믿음,회개,진리,거짓,거짓의결말,지옥,예수님,하나님의말씀,진리의영,거짓선지자,거짓말하는자들,진리추구

적당히 회개해도 될까? 아니 적당히 믿어도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하나님은 심판 날에도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실까? 악한 사탄마귀는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그냥 내버려두고 지켜만 보고 있는 것일까? 아니다. 우리는 적당히 회개해서 아니될 것이고, 적당히 믿어서도 아니 될 것이다. 왜 적당히 회개해서는 아니 되는지는 낮예배 시간에 전했다. 지금 오후찬양예배 때에는 적당히 믿어서는 왜 아니 되는지를 전한다. 왜 적당히 믿어서는 아니 되는가?

 

1. 들어가며

  회개할 때에 적당히 회개해도 되는 것일까? 우리는 지난 시간에 적당히 회개해서는 귀신들이 떠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 더불이 적당히 회개해서는 귀신이 사람에 주는 저주와 가난과 질병과 사건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늘 그것에게 휘말리게 된다는 것도 배웠다. 더불어 영안이 열리는 것을 방해받고, 하나님께서는 주시는 영적인 축복도 받기 어렵다는 것을 배웠다. 그러므로 회개를 하려면 철저히 해야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동일한 질문을 이제 다른 것에 던져보자. 적당히 믿어도 되는가? 적당히 믿어서 과연 예수 이름의 권세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까? 적당히 믿어서 구원받을 수는 있는 것일까?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오늘 낮예배에 전했던 "적당히 회개해도 되는가?(눅3:7~9)"에 대해 짝이 되는 말씀으로서, "적당히 믿어도 되는 것"인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과연 적당히 믿어도 되는 것인지 보다 더 종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2. 예수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회개와 더불어 꼭 필요한 구원의 요소는 무엇인가?

  예수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회개와 더불어 꼭 필요한 구원의 요소가 있다. 그것은 "믿음"이다. 아니 회개보다도 사실은 "믿음"이 더 우선한다고 말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아무리 회개를 잘 하는 사람이 된다고 할지라도 그가 예수을 믿고 있지 않다면, 그 사람은 결국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구원은 인류를 죄와 죽음과 마귀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이땅에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행4:12,요14:6). 그러므로 예수님을 이미 믿는 자가 회개할 때에 혹은 예수님을 믿으려 하는 자에게 회개는 효력을 발휘한다.

  그런데 종교개혁시대 이후에 회개와 믿음 중에서 "믿음"에 관한 부분은 너무나 강조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상대적으로 회개는 너무나 축소되어 왔으며, 어떤 곳에서는 아예 회개를 언급하지도 않는 곳도 있다. 믿음만 가지면 구원받는다고 가르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은 아니다. 그래서 오늘 낮예배시간에는 회개에 대해 먼저 언급하였다. 그래도 회개보다도 더 중요하고 기본적인 구원의 요소는 역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처음 믿을 때를 보라. 사람은 전부다가 믿으면서 회개한다. 그러므로 그때에 행하는 회개를 "회심"이라고 부른다. 회개에 믿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원받게 된 자는 그 다음부터는 회개를 줄곧 하게 된다. 죽을 때까지 말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었다고 해서 자신의 육체 속에 들어있는 죄된 본성이 없어지지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마귀가 우리를 쉽게 포하기도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진 자라도 일평생을 회개해야 한다. 

 

3. 믿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거짓을 용납하게 되었을 때 나타나는 세 가지 증상은 무엇인가?

  그런데 믿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거짓을 용납하게 되었을 때에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그것은 점차적으로 다음과 같은 3가지 일들이 발생한다. 즉 하나는 거짓의 아비이자 거짓말장인 사탄마귀의 미혹을 받아 그의 미혹의 가르침에 속아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결국 가짜를 믿게 되어 이단에 빠지고 만다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결국 가짜 믿음 때문에 죽을 때에 지옥 즉 영원한 멸망에 처할 수도 있다.

 

1)거짓의 아비인 사탄마귀의 미혹을 받게 된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께서는 예수님 자신을 가리켜 "진리"라고 소개하셨다(요14:6). 그리고 그분은 오직 진리만을 말씀하신다고 말씀하셨다(요8:40,45). 또한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말씀"도 진리라고 언급하셨으며(요17:17), 자기 대신에 보내실 또다른 보혜사도 "진리의 영"이라고 소개하셨다(요15:26). 다시 말해 인류 구원을 위해 활동하시는 삼위의 하나님께서 전부다 진리이며 진리만을 말씀하신 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사탄마귀는 어떤 존재인가? 그는 처음부터 거짓말장이였다(요8:44). 하늘에서도 하나님을 속였고 이 땅에 있는 최초의 인간이었던 아담과 하와에게도 거짓말로 속였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어도 진리되신 예수님의 말씀만을 따라가지 않는다면, 결국 그는 사탄마귀의 거짓말에 미혹받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갖고 또한 그 믿음을 끝까지 유지하려면 오직 진리의 말씀, 즉 예수님의 말씀만을 순수하게, 불순물이 하나도 섞이지 않은 말씀을 좇아가겠다는 굳은 각오와 결단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거짓말의 아버지인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갈 수도 있다. 

 

2)이단에 빠질 수도 있다. 

  더욱이 거짓을 버리지 못한 채 거짓이나 거짓말을 버리지 않는 자는 결국 거짓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이단에 빠질 수도 있다. 왜냐하면 말세가 될수록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라가게 될 것이라고 사도바울이 경고한 바 있기 때문이다(딤전4:1). 그러면 그 끝은 결국 이단이다. 이단들의 가르침을 보라. 그들의 가르침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은 아니다. 진실된 말씀 가운데 거짓말이 섞여 들어있는 것이다. 그런데 자꾸 거짓말도 진리일 것이라고 공부하다보니, 결국에는 거짓말도 진리라고 믿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한 번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하였으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자신은 결단코 거짓이나 거짓말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게 되면 어느 순간부터 진리의 말씀에 섞여있는 거짓된 가르침을 따라가다가 그만 이단이 되어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3)지옥에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 번 두 번 거짓을 용납하게 되면, 결국 그는 죽어서 거짓의 아버지가 사는 곳에 불못 곧 지옥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지옥은 누가 들어가는가? 그것은 거짓의 아버지인 마귀와 그의 졸개들인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들어가는 곳이다. 더불어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 혹은 거짓말하는 사람이 그리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다. 지옥이란 거짓말을 하는 자가 떨어지는 곳이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기로 결단해야 한다. 

 

4. 진리를 추구하는 자에게 있어서 절대 용납해서는 아니되는 것은 무엇인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진리이시고 진리만을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가 무엇인가를 믿고 따라갈 때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진리만을 추구하며 진리만을 따라가겠다는 굳은 각오라고 말씀드렸다. 때로는 진리를 따르는 것 때문에 오해를 받을 수도 있고, 때로는 진리만을 믿고 따라가는 것 때문에 왕따를 당할 수도 있으며, 때로는 진리의 말씀만을 따라가는 것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교단의 교리나 신학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라면서 교단으로부터 제제 조치 내지는 제명까지 당할 수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오직 진리와 진리의 말씀이신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만을 믿고 따라가야 한다. 적당히 믿어서는 아니되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2장에 나오는 버가모교회의 주의 종들을 보라. 그들은 자신의 신앙의 지조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놓았다. 하지만 버가모교회 성도들 중에서는 거짓말을 가르치는 발람선지자의 가르침을 받아 타협하는 가르침에 넘어간 자들도 있었다. 그러면 아니 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결단코 타협하는 말씀을 따라가서는 아니 되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님의 순수한 말씀 그대로를 믿고 따라가야 하기 때문이다. 

 

5.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성경말씀과 일치하지 않는 교리들에게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교회에 나가서 듣는 말씀들 중에서 성경말씀과 일치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놀랍게도 우리가 믿고 있는 신앙의 거의 전역에 걸쳐 거짓된 가르침들이 들어있다. 특이한 점은 어떤 분은 한쪽 방면에서는 진리를 따르고 있는데, 다른쪽 방면을 보면 아직도 거짓말이 섞여있는 비진리를 따라가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있는 주의 종들은 말씀을 더욱 더 연구하여 가르치되, 원문말씀을 연구하여 말씀이 전해주는 정확한 의미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1)삼위일체 하나님과 예수님

  오늘날에 들어와 신앙의 가장 큰 이슈는 역시 하나님이 한 분이신가 아니면 세 분이지만 한 분이라고 해야 한다는 가르침 중에서 어느 가르침을 따라가느냐 하는 것이다. 요한복음이나 요한일서 그리고 요한계시록을 읽어보지 않는 자는 예수님을 끝까지 하나님의 아들로만 보고, 또한 예수님을 대제사장과 중보자 극리고 보혜사라고만 아는 이가 있다. 하지만 요한계시록의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우편에도 계시며, 땅 위에 있는 교회들을 대표하는 일곱교회들을 상징하는 일곱금촛대 사이를 거니기도 하시며, 보좌에 앉아계시기도 하시는, 한 분 하나님 자신이시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흰 보좌에는 하나님으로서의 예수께서 앉아계신다는 사실이다. 즉 한 분 하나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해 경륜적으로 삼위일체방식으로 일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잘못 정의된 삼위일체 교리에 취한 자들은 예수님은 영원히 하나님의 아들로만 믿는다. 그리고 여호와만이 영원히 아버지라고 믿는다. 그러한 주장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완전한 것도 아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하늘에서 하시는 역할에 따라,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으로 불리시기도 하고,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이로 불리시고, 또한 대제사장이시며 중보자이자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동시에 한 분 하나님 자신이기도 하시기 때문이다. 

 

2)성령론

  그런데 성령론에 있어서는 각 교단마다 매우 다양한 교리들을 가지고 있다. 어떤 것은 수용할만한 것도 있지만 상당 부붅이 사실은 잘못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은사에서 있어서 더욱 그렇다. 성령님을 이 땅에 보내신 본래의 목적은 어디론지 사라져 버리고, 은사를 주시는 성령으로만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귀신이 하는 일조차 분별하지 못하고는 그것을 성령이 하는 일이라고 언급하는 데에 예를 들자면, 예언사역의 부분에 있어서 더욱 그렇다. 

 

3)부활관

  또한 성도들의 부활에 있어서는 거의 대부분의 성도들이 잘못 아는 것이 있다. 그것은 부활의 시기에 관한 것이다. 성도라도 죽으면 무덤같은 곳에서 잠을 자다가(혹은 쉬다가)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날에 부활하여 심판을 받고 천국으로 간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 아니다. 예수님의 부활승천이후부터는 사람이 죽는 그 날과 그 시간에 곧바로 심판받고 천국과 지옥에 가기 때문이다. 죽어보면 금방 그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4)종말론

  뿐만 아니라 종말론에 있어서는 교단마다 매우 다양한 교리들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심각한 것은 환난전휴거를 성경말씀이라고 믿는 교단도 있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분명히 환난 후에 오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마24:29~30). 또한 환난전휴거를 믿는 사람들 대부분은 재림후 이 땅에서 펼쳐지는 천년왕국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환난시기에 짐승이 이마나 오른손에 666표를 치는데 그것이 베리칩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천년왕국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대부분 환상이 상징적이듯 천년왕국도 또한 상징적인 표현이다. 그리고 666표는 우상숭배자들을 사탄이 영적으로 자기소유라고 표시하는 것이지 결코 어떤 물건을 사람의 몸 속에 집어넣는 것이 아니다. 베리칩은 속임수요 거짓이다. 

 

5)예정론

  또한 대부분의 장로교단의 경우에는 개인구원예정론을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수용하고 있고, 성도의 견인교리조차 성경말씀인 것으로 알고 가르친다. 그러나 성경에는 개인사역 예정은 있어도 개인구원 예정은 하나도 없다. 구원받을 숫자는 예정되어 있으나 그것이 어떤 누구라고 예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한 번 구원받기로 예정된 자는 반드시는 구원받는다는 교리도 잘못된 것이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구원의 노정에 들어온 자라도 구원에서 탈락하는 사람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구원에 관한 바램을 성경말씀과 혼돈해서는 아니 된다. 그것은 너무나 쉽게 구원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에 대하여 거짓된 처방전을 주는 것과 같다. 

 

6. 나오며

  적당히 믿어도 되는가? 적당히 믿어도 천국갈 수 있는가? 그건 아니다. 적당히 믿어서는 미혹의 영의 가르침에 빠져 이단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거짓말하는 자들이 들어가는 지옥에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로 우리는 적당히 믿어서는 아니 된다. 오직 진리를 믿으려고 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으시며 오로지 진리만을 말씀하시기 때문이다(히6:18). 하지만 예수님시대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거짓선지자들과 거짓교사들이 일어나서 성도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는지 모른다. 좁고 협착한 길이 생명의 길이요 진리의 길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렇게 살았다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 힘든 고난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기에, 적당히 혼합된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아니다. 그래서는 아니 된다. 우리는 어떠한 말씀도 적당히 혼합된 말씀을 따라갈 것이 아니라, 불순물이 하나도 혼합되지 아니하는 진리의 말씀만을 믿고 따라가야 한다. 그렇지 않는 자는 구원의 경주서 타락할 것이기 때문이다. 구원은 어느 한 순간이 아니라 일평생을 통해서 달려가야하는 여정과도 같은 것임을 알라. 그 동안에 믿음도 변질되지도 않아야 하겠지만, 더불어 지은 죄들을 날마다 회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모든 성도들은 죽음 직전에 회개하고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렇다. 구원받은 자는 실제로는 많지 않다. 부자나 교만한 자는 천국 들어가기가 더욱 더 어렵다고 했다. 핍박이 무서워 믿음을 배반하거나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 잘 믿던 자가 타락하여 세상길로 가서 현저히 죄를 지으면 회개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지조있는 믿음, 끝까지 지켜내는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회개하면 용서해주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무슨 죄를 지었더라도 즉시 무릎꿇고 회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구원은 완성되지 못한 채 여기에서 끝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건투를 빈다. 

 

2020년 10월 11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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