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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찬양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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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말씀으로 드려지는 감사와 기쁨의 예배입니다.
주님을 높이는 찬송 속에서 말씀의 감동과 은혜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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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youtu.be/3RDZPmMmYBM
날짜 2015-04-26
본문말씀 누가복음 16:1~13(신약 12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율법주의자, 복음주의자, 자유와 방종, 지혜와 거짓말, 선물과 뇌물, 안식일준수와 주일성수, 목회자의 직장갖기

  눅16장에 불의한 청지기 비유에 나오는 그 청지기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어느날 주인은 그에게 사무를 그만 둘 준비를 하라고 했다. 주인의 재산을 허비하고 있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렸기 때문이다. 그러자 청기기는 무슨 일을 시작했을까? 그가 한 일은 오히려 주인의 재산을 축내는 일이었다. 주인의 재산을 대놓고 도둑질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주인의 재산을 빌려간 자들을 전부 불러다가 다들 얼마씩 탕감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인은 그 청지기를 책망하거나 곧바로 내쫓지 않았다. 그 청지기가 일을 지혜롭게 행하는 것을 보고 오히려 칭찬했던 것이다. 그렇다. 이 불의한 청지기는 도둑질을 한 것이 아니었다. 일을 지혜롭게 처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 주인의 재산을 축내었다고 그를 책망하고 나무랄 것이 아니라 빛의 아들들인 우리들도 지혜롭게 행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당신은 지혜로운 사람인가 아니면 율법적인 사람인가?

  자, 질문을 하나 던져보겠다. 장사꾼들이 밑지고 판다고 말을 하는데, 그 말은 과연 거짓말인가 아니면 지혜로운 말인가? 얼핏 생각하기에 장사꾼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가 하는 말을 우리는 지혜로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이윤을 남길 수도 없고 물건을 팔 수도 없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또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공산당이 갑자기 들이닥치자, 순간 어느 목사님께서 다락에 몸을 숨겼다. 그러자 공산군이 목사님의 아들에게 물었다. "니네 아버지, 어디 있어?" 그때 만약 당신이 그 아들이라고 한다면 뭐라고 대답해야 하는 것일까? "예, 다락에 숨어있는데요."라고 말해야 옳은 것일까 아니면 잘 모르겠다고 대답해야 옳은 것일까? 다락에 숨어있다고 하는 것은 참된 말이요, 모른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하지만 그때는 모른다고 답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거짓말이 아니라 지혜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율법주의적인 자와 복음 안에서는 사는 자의 차이인 것이다.

  그렇다면,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처럼, 무엇을 보고 그것이 율법을 어긴 것인지 아니면 지혜롭게 행동한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을까? 복음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대답은 간단하다. 그것이 생명을 살리는 것이라면 지혜에 속한 것이며, 사람을 헤치는 것이라면 잘못된 것인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오신 것은 사람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얻게 하려는 것이지만, 원수마귀는 죽이고 멸망시키고 파괴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요10:10). 그러므로 비록 그날이 안식일이라 할지라도 양이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마11:11~12)그러나 만약 당신이 율법주의자라고 한다면 이렇게 말하는 것에 대해 용납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율법주의적인 시대가 아니요 복음주의 시대인 것을 알아야 한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상대방에게 주는 것에도 선물이 있고 뇌물이 있다. 그렇다면 과연 뇌물은 주어도 되는 것인가? 아니면 절대 안 되는 것인가? 율법주의자들은 절대 안 된다고 말할 것이다. 뇌물은 눈을 어둡게 만들고 재판을 굽게 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도 한 번 생각해 볼 문제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뇌물을 주는 것에 대해서 그것이 죄인지 아닌지를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단지, 뇌물을 받는 것에 대해서만큼은 분명하게 안 된다고 율법에 명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출23:8, 신27:25). 그럼에도 일반적으로 볼 때, 뇌물은 받아서도 아니 되며, 주어서도 아니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공무원들의 진급에 있어서 뇌물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당신은 알고 있는가? 많이 선진국화되었다는 우리나라에서조차 아직까지 뇌물을 쓰지 않고서 진급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라는 사실을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뇌물을 좀 쓰더라도 진급해서 상급지휘관이 되는 것이 나은가? 아니면 정직하게 뇌물을 쓰지 않고 계속 진급에서 떨어져 말단직원으로 계속 근무하는 것이 나은가? 만약 우리가 진급하여 상관이 된다면 그때에는 아랫사람들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 수가 있을 것이다. 그것도 예수믿는 사람으로서 말이다. 하지만 끝까지 뇌물을 쓰지 않고 정직하게 진급을 기다린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진급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문제에 뇌물을 써서는 아니 될 것이다. 다만, 뇌물의 문제를 오직 율법적으로만 판단해서는 아니 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율법이 아닌 지혜서인 잠언서를에보면, 뇌물은 그 임자가 보기에 보석같은즉 그것이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하게 한다(잠17:8)"고 기록되어 있다. 뇌물은 주인의 보기에는 보석처럼 빛나는 것으로 사람의 길을 형통케 하기도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뇌물을 무조건 나쁘다고만 말하지 말고 상황을 보라. 그것이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율법주의자들같이 딱 잘라버릴 것이 아니라 한 번 고려해볼 수 있어야 한다는뜻이다. 이것이 복음 안에서 사는 자들의 삶이다.

  이런 접근방식은 목회자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요즘처럼 개척교회가 어려운 때가 과거에는 없었다. 그러므로 요즘에 목회자들 중에는 가정과 교회살림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사모님이 돈을 버는 경우가 있다. 과연, 목회자나 사모님이 돈을 벌기 위해 직업전선에 뛰어들어도 괜찮은 것인가? 율법에서는 성전에서 일하는 자는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레10:12~15, 레24:9, 민18:21~28, 신24:4, 고전9:13~14).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 원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가 몇 명 되지 않아 교회살림을 꾸려나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당장 생계유지가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 때, 목회자는 성도들이 주는 것만을 먹겠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리는 것이 옳은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아니다. 그런 경우에는 목회자나 사모님께서 직업전선에 뛰어드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 방언통역을 하여 성령께서는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보면, 성령께서는 목회자나 사모님께서 일시적이지만 직업을 갖는 것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원칙은 아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목회자나 사모님께서 다른 직업을 갖는 것을 허용하실 때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목회자가 기도와 말씀전하는 것에 전무하지 아니하고 오직 돈버는 일에 매달리게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때에는 목회자라 할지라도 돈 욕심이 들어올 것이다. 사탄이 그러한 목회자를 가만 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찌하든지 돈을 더 벌어야 할 환경을 만들어서, 충분히 말씀을 준비하지 못하도록 막아버릴 것이다. 왜냐하면 목회자라 할지라도 기왕이면 더 많이 돈을 벌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피해는 누가 받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고스란히 성도들이 받게 된다. 빈약한 설교말씀으로 인해 성도들은 곧 영적 기근에 시달리게 될 것이 뻔하다. 왜냐하면 목회자가 일을 갔다가 집에 돌아오게 되면 피곤하여 곧바로 잠을 자야 하기 때문에, 말씀준비할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어찌하든지 목회자는 양에게서 나는 젖을 먹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원칙이다. 성전에서 일하는 자는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개척 초기라든지, 어떤 특별한 경우에는 목회자라 할지라도 일시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직업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 안에 있는 자의 자유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례를 과연 율법주의자들은 용납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주일 오후에라도 직장에 나가서 일해야 하는 평신도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주일을 성수하려면 하루 종일 아무 것도 안 하고 오직 주님께 예배드리고 교회 봉사하는 일에만 시간을 쓰는 것이 맞는 것인가? 아니면 주일 오전에는 교회에 나가 예배드려야 하겠지만, 주일 오후에는 상황에 따라 일하러 나갈 수도 있는 것이 맞는 것인가? 더불어 주일에는 TV를 보아서도 아니 되며, 오락을 즐겨서도 아니 되며, 음식을 사 먹어도 아니 되는 것이 맞는 것인가? 율법이 말하는 바는 이렇다. 율법에서 안식일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 날을 거룩히 지키라고 되어 있다(출20:8~9). 혹 그날에 일하는 자는 죽이고 그 날에는 각기 처소에도 불도 피우지 말라고 되어 있다(출31:14~15, 출35:2~3). 하지만 십계명 중에서 오직 안식일 계명은 유일하게 폐해진 계명이다(호1:11, 골2:16~17). 예수께서 오셨기 때문이다. 그분이 바로 안식이요 곧 안식일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마11:28~30, 마12:8). 그러므로 오늘날에 성도들이 안식일을 준수한다는 것은 예수 안에 거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처자식의 생계를 위해서 주일 오후라도 나가서 일을 해야 하는 성도가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무조건 하지 말라고 해야 할까? 아니다. 왜냐하면 예수 안에서 안식을 얻는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날짜가 중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롬14:5). 다만 오늘날 우리가 안식일인 토요일에 모여 예배드리지 않고 주일(일요일)에 모여 예배드리는 것은 그날이 바로 우리 주 예수님께서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날이기 때문이며, 그리고 그날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쉬기 때문에 그날에 함께 모여 예배드리기가 가장 좋은 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일인데도 예수 안에서 거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인 예배는 등한히 여긴 채,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이니 낚시니 골프니 하는 것들을 즐기는 성도가 있다면 그 사람은 안식일의 뜻을 저버리고 있는 것이다. 안식일에는 모든 육체의 일을 쉬며, 영혼의 양식을 얻는 날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일 오전 예배를 드린 후에, 일시적이지만 자신의 식구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는 성도를 무조건 정죄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목회자가 일요일 오후에도 일할 수 있다고 말했으니, 이제는 주일오후나 저녁예배를 빼먹고 다들 나가서 돈벌로 가자고 말해서도 아니 될 것이다. 그것은 안식일의 근본취지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정 주일 오후에 직장에 나가는 것이 마음에 거리낌이 되거들랑, 당장에는 일하러 나가야 하겠지만 그때에 이렇게 기도하라. "주여, 주일 오후까지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그런 직장으로 내게도 주시옵소서." 그렇다. 이것이 복음주의적인 삶인 것이다.

  사실 복음에는 자유가 있지만 그렇다고 방종해서도 아니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복음 안에 자유가 있기 때문에 뇌물을 주는 경우도 있겠지만 뇌물을 주고 받는 일에는 각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어떤 것은 철저히 회개해야 할 것이다. 주일 오후에라도 일할 수 있겠지만 주님과의 영적 교제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율법적으로 딱 잘라서 그것은 무조건 안 된다고 말하여서, 오늘도 어쩔 수 없이 일해야만하는 성도들을 죄책감에 시달리게 해서도 아니 될 것이다.

  사실 율법에는 결코 자유가 없다. 거기에는 오직 종처럼 복종만이 있을 뿐이다. 아니면 죽음이다. 그리고 사람이 그렇게 율법의 규정대로 산다해도 사실 기쁨이 없다. 다 지키다가 하나라도 지키지 않으면 무효가 되기 때문이다(약2:10~11). 그러므로 율법대로 살려고 하는 자는 늘 두려움에 시달린다. 하지만 복음은 아들의 법이므로 자유가 있다. 어떤 경우에는 율법의 규정대로 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라고 권장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폐해진 율법규정(제사법, 절기법, 음식법, 안식일법 등)을 제외한 다른 계명들(특히 도덕법)을 계속해서 어기면서 사는 것을 추천하지도 않는다. 다만, 일시적으로 허용할 수는 있다. 그렇지만 자유에는 언제나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율법규정을 어기면서 사는 것에 대해서 응당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율법을 어겼으면 회개해야 한다. 또한 그것을 쫗은 방향으로 바꾸려고 한다고 자기 맘대로 바꾸어놓고서는 그것을 즐겨서도 아니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율법에 속한 사람과 복음의 자유에 사는 사람들의 한계인 것이다.

 

800_2015-04-26 율법과 복음의 자유의 한계(눅16;1-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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