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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09-04
본문말씀 신명기4:35,39-40(구약 268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 수많은 생명체들이 존재하지만 다들 자기의 모양대로 형상대로 지어졌다. 하지만 인간만큼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진 존재가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창조된 타락한 천사인 귀신들을 자기의 신으로 섬기고 있으니 이 어찌 통탄스러운 일이 아니겠는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가장 당부하시고 당부하신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하나님이 아닌 것들을 하나님으로 알고 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다 귀신들이 역사하고 있는데, 이 귀신들은 자기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거역한 채 오히려 자기자신이 섬김받으려 하다가 하늘에서 내어쫓겨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심판선고는 받았으나 아직 그 심판이 집행되기 전의 상황이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셔서 그들을 다 천국에 데려가기 전까지 그들은 합법적인 권세로 인간을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속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다. 그것들은 다 지옥에 갈 형벌받아야 할 존재들이므로 그들을 따라가선느 아니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천사들도 한 때는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했던 존재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흉내내고 자신이 가진 능력과 권세로서 인간을 유혹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섬기지 아니하고 피조물인 귀신들을 우상으로 섬기는 인간에게 깨달으라고 인간에게 징계의 채찍을 드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살아있을 때에 인간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주님께 되돌아가야 한다.
 
  만약 우리가 우리 자신이 그동안 우상숭배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는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섬기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놀라운 축복을 약속하고 있다. 그 축복은 크게 2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하나는 소극적인 복으로서 우상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받아야 할 모든 저주들로부터 피하게 되는 복이요, 또 하나는 적극적인 복으로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누리도록 지어놓은 모든 것을 누리게 되는 축복이다.
  첫번째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는 자는 모든 재앙으로부터 면함을 받는다. 모든 저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자기자신과 자기후손이 받아야 할 저주들 예를 들면, 온갖 질병과 가난과 고난, 패망과 빼앗김, 기도해도 응답이 없음, 포로, 고아가 됨, 영혼이 지옥에 떨어짐과 같은 재앙들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이다. 남유다 16대왕이었던 요시야왕의 경우를 보라(왕하22~23장).
  두번째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는 자는 인간이 누리도록 살도록 허락하신 모든 것들을 다 누리며 살게 된다. 첫째, 자연에 임하는 기근재앙이 떠나감으로 인하여, 자연이 주는 혜택을 그대로 받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누리며 살게 된다.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시기 때문이다. 둘째, 사람이 복을 받되, 자기가 손을 대는 곳마다 복이 임하게 되며, 자기와 자기의 후손이 하나님이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게 된다. 기본적으로 질병이 떠나가고, 낙태하는 자가 없어지게 되며, 임신하지 못하는 자도 없어진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자연수명대로 천수를 누리며 살게 된다. 원수가 쳐들어와도 일곱길로 도망하게 된다. 셋째, 육체의 생명을 마친 후에는 천국에 가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된다. 이것은 영혼이 누리게 되는 축복으로서 완전한 축복이자 궁극적인 축복이다.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이셨던 여호와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대속제물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서 완성된 것이다. 이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자는 무슨 죄든지 다 용서받게 되고, 하나님의 생명을 받게 되어, 영생의 나라인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이여,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계속 우상숭배에 머물러 있겠는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기로 다짐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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