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가족중에 생명이 위독한 환자가 발생한다든지
아니면 아직 구원받았는지 못받았는지 모르는 가족이 있다면
아래의 기도문을 프린트하여 귀에 들려드리든지, 아니면 당사자가 읽게 하십시오.
생명의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날마다 올려드리는 영접기도문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저는 만물의 창조주이시요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모른 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아닌 것들을 신(神)으로 믿고 살아왔습니다.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동안 전능하신 하나님을 거부하고 외면한 채, 내 힘과 능력 그리고 내 고집대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때까지 내가 지은 죄를 헤아려보니 너무나 많아 셀 수가 없습니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와 이웃 그리고 친구를 미워했습니다. 때로는 위기를 모면하고자 거짓말도 많이 했습니다. 남이 잘 살고 잘 되는 것을 보면서 시기질투했습니다. 이성을 보면서 음욕을 품을 때도 있었습니다. 내 생각만이 옳다고 고집 피우고 강요하고 때로는 폭력까지 행사했습니다. 아플 때면 하나님을 찾지 않고, 오히려 돈과 사람과 의사를 의지하였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는 내가 지은 죄 때문에 죽은 다음에,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야 할 마땅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아들로서 오셨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 죄를 용서해주시려고 내가 죽어야 할 십자가에서 내 대신 피흘려 죽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를 위해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이제 제 마음의 문을 열고 나의 구주(救主)이자 하나님으로 모셔들입니다. 이제 제 마음 속으로 들어오셔서 나를 떠나지 마시고 나와 함께 영원히 계시옵소서. 내 생명이 붙어있는 그날까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만 자랑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주 예수님! 내 생명이 마치는 날, 내 영혼을 받아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 계시는 저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는 오직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겠사오니, 이 못난 자를 붙들어 주시고, 이 약하고 어리석은 자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02월 11일(화)
회개와천국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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