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에게 주시는 말씀은 오고 오는 모든 시대를 사는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는 뼛속 깊이 새겨야 할 말씀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이기는 자가 되어 구원받을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믿음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이곳에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먼저 에베소교회와 서머나교회 그리고 버가모교회에 두아디라교회에게 주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거기에는 자신을 구원할만한 참 믿음이 가지고 있는 4가지 속성들에 대해 잘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처음 사랑으로 사랑하라.” “고난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말라.” “세상과 타협하지 말라.” “거짓 지도자를 삼가라.”가 그것이다이제는  소아시아에 있는 사데 교회에 주신 말씀으로서 이중적인 삶에서 돌이키라라는 주제를 살펴보기로 하자.

사데(Sardis). 두아디라에서 남동쪽으로 약 48km 지점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서, 현재 터키지역에 속한 이 도시는 B.C.700년경부터 B.C.546년까지 약 150년간 루디아(Lydia)의 수도로서 상당히 큰 영화를 누린 도시다. 특히 이 도시는 상업적으로 매우 번창한 도시였다. 특히 염직 공업과 양털 염색, 사금채취가 유명하여서 사치와 부을 누렸지만 도덕적인 타락으로 인하여 A.D.2세기경에 그만 도시 자체가 없어지는 비운을 맛보았다.

하지만 이 도시는 군사적인 측면으로 볼 때 성채가 난공불락의 요새로 되어 있었기에 즉 남쪽 벽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암벽으로 되어 있었기에 이 도시의 주민들은 상당히 안일한 생각에 빠져 있었다. 자신의 도시는 어린아이들이라도 적군을 물리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안일한 생각 때문에 그 도시는 두 번씩이나 갑작스럽게 함락되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B.C.546년에는 페르시아와 왕 고레스(Cyrus)가 이 도시를 침입하였는데, 사데의 군대가 자신들의 유일한 접근로라 생각한 곳을 방비하고 있는 동안, 페르시아 군대는 다른 절벽을 타고 기어올라 갑자기 그들을 공격하는 바람에 그 도시는 완전히 초토화 되었으며, 그로부터 약 350년 후에도 헬라의 안티오쿠스 대제(Antiochus the Great)도 같은 방법으로 그 도시를 점령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성지순례를 가보면 이 도시의 입구에는 온통 무덤들로 가득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주님께서도 만약 사데 교회가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는다면 어느 날 도둑처럼 오셔서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3).

그렇다면 주님께서는 자신을 어떤 분으로 소개하시며, 그 교회에 대해서는 어떤 평가를 내리셨을까?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그렇다. 주님은 완전한 일곱 영들로서 교회와 말씀의 전달자를 감찰하시고 계신데, 사데 교회는 살아있다 하는 이름은 가졌지만 사실은 죽은 것이라고 책망하셨다. 그 도시사람들은 자신이야말로 가장 안전하다고 주장했지만 그 도시가 갑자기 공격받아 망하게 된 것처럼, 사데 교회도 꼭 그와 같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사데 교회, 사실 언제 누가 세웠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그 교회가 위대한 어머니라고 불리는 시벨레(Cybele)라는 거대한 신전 옆에 있었던 것만은 사실이다. 시벨레 신전은 에베소의 아데미 신전처럼, 여타의 다른 도시 신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그 규모가 실로 어마어마한 신전이었기에 모두가 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신전이었다. 이러한 사실은 이 도시도 우상숭배와 황제숭배를 하고 있던 도시들 중의 하나였음을 알려준다.

그런데 그 옆에 나란히 위치해 있는 사데 교회는 왜 죽은 교회라는 책망을 들어야 했을까? 한 마디로 그 교회 성도들이 이중적인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매주일이면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상업과 제조활동을 통해서 얻은 물질의 십입조를 꼬박꼬박 하나님께 드렸으며, 구제헌금도 하곤 했다. 겉으로 보기에 그들의 신앙생활은 별로 흠잡을 데가 없이 보였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들은 지금 죽기 일보 직전의 상황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에게서 온전한 것을 하나도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이다”(2). 그랬다. 그들이 교회에 와서는 예배생활, 헌금생활, 구제생활, 전도생활, 봉사생활도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다 잘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교회 밖을 나간 다음에는 완전히 딴 사람으로 활동했던 것이다. 한 마디로 교회에 나올 때에는 흰 옷을 걸치고 들어왔지만 그들이 교회 밖을 나갈 때에는 연회장의 옷으로 갈아입었던 것이다.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그들은 흰 옷을 벗어던져버린 것이다. 그들은 주님의 거룩한 성전인 몸이었지만 시벨레 신전에 가서는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과 술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먹고 마셨으며, 신전 여사제들과 음란한 행위도 서슴치 않았다. 그것도 교회의 몇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교회 구성원 거의 대부분이 그러한 이중적인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들은 주일이 되면 꼬박꼬박 교회에 나갔고, 입에 발린 말로 주여, 우리 세상에 나가 죄짓고 살았나이다. 세상에 살다보니 어쩔 수 없었나이다. 용서해주소서.”라고 기도했던 것이다. 얼마나 그들이 세상에서 죄로 물들어 버렸으면, 사데 교회에는 자신의 옷을 더럽히지 아니하고 흰 옷을 입고 다니는 자가 겨우 몇 명뿐이라고 주님께서 한탄하셨을까?(4).

하지만 긍휼이 풍성하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돌이킬 기회를 주시고자 몇 가지 해결방안을 말씀해 주셨다. 첫째, 깨어 정신차리라 하셨다(2a). 정신 차려서 아직까지 그들에게 남아 있는 것들 즉 죽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들을 견고하게 하라 하셨다. 그리고 둘째, 그들이 처음에 복음을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를 기억해보라 하셨다(3a). 그들은 결코 이중적인 삶을 살라고 듣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그때 자신의 과거의 잘못된 삶을 회개하고 주님을 믿기로 결단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세례받을 때에 들었던 복음을 쉬이 잊어버리고는 세속의 유혹과 죄악을 끊지 않고 도로 그리로 들어갔던 것이다. 셋째, 처음에 들었던 복음을 이제 지켜 행하고 그들의 이중적인 삶을 회개하라 하셨다(3a).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핑계대지 말고, 이제는 주님께서 원래 말씀하셨던 우상숭배 행위를 그치고, 우상의 제물도 먹지 말고, 음란을 끊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면, 그들에게 도둑같이 임하여 그들을 심판하시겠다고 하셨다(3b). 이 일을 어찌하랴! 이러한 책망이 어찌 사데 교회에만 해당된다는 말인가!

하지만 감사하게도 그 교회에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자신의 옷을 더럽히지 아니하고 흰 옷을 입고 다니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몇몇 성도들이 있었다. 그들의 세속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 깨끗하고 성결한 삶을 살려고 했던 것이다. 혹시 조금이라도 잘못된 마음이나마 가졌던 날에는 주님 앞에 나아가 통곡하며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용서해 달라고 부르짖었기에, 주님은 그들에게 자신의 피로 그들의 죄를 씻어주시어서 그들에게 다시 흰 옷을 입혀주셨던 것이다.


7:13-14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우리 성도들이 비록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과 섞여 살아야 하지만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이다. 만약 그렇게 산다면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런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첫째, 천국에서 흰 옷을 입혀주시겠다고 하신다(5a절). 그리고 둘째로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시겠다고 하신다(5b절). 얼마나 그들이 세속화되어 버리고,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전락해버렸으면, 아니 얼마나 죄를 짓고 세상사람들과 한데 어울려 살았으면, 이미 생명책에 기록된 그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지워버리시겠다고 말씀하실까? 여러분은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지우고 계실 주님의 마음을 한 번 생각해 보았는가? “내 백성이, 아니 내 자녀가 나를 믿고 죄에서 깨끗함을 받았거늘, 어찌 다시 죄악에 다시 빠져서 죄짓기를 밥먹듯이 한다는 말인가!” 주님에서 흐르는 피눈물이 보이지 않는가! 셋째, 그들의 이름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와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시겠다고 하신다(5c절). 이미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었어도, 우상숭배와 음행을 계속 저질러서 양심을 화인을 맞은 사람처럼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고 교회에 나와서는 아무렇지도 않는 듯 사는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겠다고 하시겠는가? 그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다면 그들이 갈 곳은 과연 어디라는 말인가?

주님은 아신다. 그분은 우리의 속을 살피시는 이시다. 이제는 그분 앞에 정직하라. 잘못한 것이 있으면 있다고 하라. 없는 것처럼 속이지 말라. 주님 앞에 다 내어놓고 용서를 빌라. 그리고 다시는 그러한 죄를 짓지 말라(8:11). 그래야 하늘에서 흰 옷을 입게 될 것이며, 생명책에 기록된 자신의 이름이 지워지지 아니할 것이며, 그 이름이 하늘에서 불려질 것이다. 그래야 한다. 성도들이여, 꼭 그렇게 해야 한다. 아멘.

 

9월특별새벽집회기간에

정병진목사([email protected])


  1. 구원론과 종말론의 절대성과 상대성의 차이(마19:23~30)_2021-09-05(주일)

    무엇인가를 한꺼번에 정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올바른 구원론에 관해 8년간을 줄곧 외치다보니 무엇이 올바른 구원관이라는 것이 확실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핵심은 "믿음과 회개"라는 것이다. 왜 그런지를 오늘 말씀에 다 나온...
    Date2021.09.06 By갈렙 Views262
    Read More
  2.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한다면 진짜 재앙을 받지 않는 것인가?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자신이 지은 죄든지 아니면 조상이 지은 죄든지 그 죄를 회개한다면 재앙을 받지 아니하는가? 구약시대의 중요한 인물로서 다윗은 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일평생동안 재앙(형벌)을 받았었다. 그렇다면 우리도 역시 회개한다 할지라도 재...
    Date2022.01.25 By갈렙 Views343
    Read More
  3. 나는 무엇이 감사한가? 2021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나는 무엇이 감사한가?" - 올 한 해도 주님이 베풀어주신 40가지의 귀한 은혜들 - 2021년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1. 설교와 목회 1.목회자로 살아가고 있는 것에 2. 일하지 않고서도 말씀만 전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 것에 3. 남의 설교를 기웃거...
    Date2021.10.23 By갈렙 Views428
    Read More
  4.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진짜 후손들이 치르는 것인가?(요9:1~4)

    제목: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진짜 후손들이 치르는 것인가?(요9:1~4) https://youtu.be/7jigB8K_iao [혹은 https://tv.naver.com/v/14652750 ] 1. 들어가며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과연 아들과 자손 등 후손들이 받게 되는가? 그렇다고 하는 이도 있고 그렇지 ...
    Date2022.01.25 By갈렙 Views470
    Read More
  5. 한 분 하나님 혹은 성경적인 삼위일체에 대한 바른 이해는 어떤 것인가?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 분으로 계십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성경을 폐기처분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에서는 계속해서 하나님 한 분 외에 다른 신이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기...
    Date2017.08.22 By갈렙 Views717
    Read More
  6. 인간의 자유의지는 완전히 파괴되었나 아니면 어느정도 남아있나?(계3:19~20)_2017-06-19

    종교개혁자 칼빈은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으며 전적으로 무능하기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주지 아니하시면 안 된다고 하였다. 그는 결국 전적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인 은혜가 인간에게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그러므로 구원에 있...
    Date2017.06.23 By갈렙 Views776
    Read More
  7. 왜 귀신이 떠나가면 저주와 질병과 가난과 무지가 떠나가고 형통의 축복이 찾아오는가?

    제목: 왜 귀신이 떠나가면 저주와 질병과 가난과 무지가 떠나가고 형통의 축복이 찾아오는가? 2020년 11월 10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왜 사람의 몸 속에서 활동하던 귀신이 떠나가기만 하면 병이 낫게 되고 자녀의 일들이 잘 풀리며, 하는 일마다 잘 ...
    Date2020.11.10 By갈렙 Views787
    Read More
  8. 현재 사도신경이 갖고 있는 한계와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계22:12~17)_2019-10-11(금)

    오늘날 우리 개신(개혁)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사도신경(사도신조)"는 로마카톨릭의 신앙고백인가 아니면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초기교회의 신앙고백이었는가? 그리고 사도신조는 어떻게 되어서 추가보완되었는가? 그리고 언제 완성되었는가? 또한 로마카톨릭(...
    Date2019.10.12 By갈렙 Views894
    Read More
  9. 성경적인 바른 구원관이란 무엇인가?_2017-02-13

    성경적인 바른 구원관이란 무엇인가? 동탄명성교회정병진목사 2017.02.13 1. 들어가며 1990년부터 시작된 한국교회의 침체와 타락은 언제 끝이 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때보다 훨씬 더 목회자가 많아졌고 교회숫자도 늘어났지만, 사실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
    Date2017.02.16 By갈렙 Views922
    Read More
  10. 왜 자기 몸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것일까?

    자기 몸에 귀신이 들어있다고 혹은 자기 자녀에게 귀신이 붙었다고 하면 축사자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다. 하지만 유명한 은사자에게 안수를 받아보아도 그들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으면 더 악화될 뿐이다. 그렇다면 귀신이 나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
    Date2020.11.14 By갈렙 Views965
    Read More
  11.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인 것인가?

    극단적인 칼빈주의자들은 엡2:8~9을 근거로 하여 자신이 받은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그것은 하나님만 주시는 선물이기에 자신이 구원얻기 위해 해야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구원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선물이기에 절대적으로 ...
    Date2017.11.23 By갈렙 Views988
    Read More
  12. 아브라함은 한 번의 칭의로 구원받을 수 있었나?

    아브라함은 어떻게 해서 칭의를 받았고 그것을 인침받았으며 완전히 인정받았을까? 미안하지만 아브라함은 단 번에 칭의를 얻은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그의 전 인생을 통해 점차적으로 완전한 칭의를 얻어갔다. 그것을 나이로 계산해본다면, 그의 나이 85세...
    Date2016.11.25 By갈렙 Views1024
    Read More
  13. 예수께서 말씀하신 칭의란 무엇인가?(눅18:9~14)_2017-02-23

    제목: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칭의란 무엇인가?(눅18:9~14) 1. 들어가며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개인적으로 어떤 선입관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선입관이나 선입견이 무서운 것은 한 번 형성된 선입관은 좀처럼 바뀌지가 않는다는 점이다. 이처럼 어떤 대상이나 ...
    Date2017.02.24 By갈렙 Views1052
    Read More
  14.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에 대한 가장 바른 신앙고백은 어떤 것인가?_2018-06-10

    요즘 들어와서 한 분 하나님에 대한 많은 기도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누군가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분인지를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고백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역대 기독교회의 종교회의를 통해 도출된 신조들과 종교개혁...
    Date2018.06.11 By갈렙 Views1055
    Read More
  15. 스님이 만든 기독교영화 "산상수훈"에 대해서

    1. 들어가며 현재 우리나라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 중에 <산상수훈>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가 특별한 것은 스님이 만든 기독교영화라는 점이다. 이 영화는 2017년 올 해 러시아 소치국제영화제에 참가하여 남우주연상(백서빈)을 수상한 바 있다. 세계 ...
    Date2017.12.30 By갈렙 Views1057
    Read More
  16. 정말 제3의 성전이 세워지고 이스라엘이 역사의 전 무대에 재등장할 것인가?

    요한계시록과 관련지어서 말세에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의 전무대에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에 의하면, 그들의 주장은 대략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마태복음 24:15의 말씀에 의하면, 예수께서도 종말의 때에 일어날 일에 관하여 말씀하셨는...
    Date2019.05.03 By갈렙 Views1097
    Read More
  17. 우리가 꼭 회개해야 하는 2가지 이유

    우리가 회개해야 하는 2가지 이유 정병진목사 사람은 왜 회개해야 하는가? 회개는 구원의 관문(關門)으로서 ‘믿음’과 더불어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실로 회개 없이 구원받을 사람은 이 세상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구원이란 결국 죽을 때에 자기...
    Date2020.07.22 By갈렙 Views1225
    Read More
  18. 폐지된 안식일이 2가지 종류라는 사실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_2019-01-04(금)

    과연 그리스도인들 중에 안식일이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아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던 주간에는 안식일이 두 번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또 얼마나 될까? 개인적으로 나 자신도 5년전 메시야닉 쥬(예수님을...
    Date2019.01.07 By갈렙 Views1286
    Read More
  19. 헨델의 메시야 제51번에 나오는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은 누구신가? 하나님의 아들인가 하나님인가?

    해마다 성탄절이 되면 큰 교회마다 불후의 명작이라 일컬어지는 헨델의 <메시야>가 공연되곤 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3학년 때에 헨델의 메시야를 연주했습니다. 그 해에 제가 다니는 광주중앙교회 고등부 성가대가 그 곡을 연주했는데, 성가대원만 150명정도 ...
    Date2016.12.30 By갈렙 Views1297
    Read More
  20. [글 강추]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_2019-02-01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 정병진목사 1.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시다. 그러나 인류구원을 위해 자기를 계시하신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신구약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만고불변의 진리다. 구약시대에 살았던 믿음의 선배들...
    Date2019.02.19 By갈렙 Views146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