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8(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주일오후] 사람 몸 속에는 어떤 귀신들이 들어 있는가?(행16:16~1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ZY0SkFfe01A [또는 https://tv.naver.com/v/37354204]

 

1. 들어가며

  우리 주 예수께서는 사람의 몸이 귀신의 집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마12:43~45). 사실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의 몸은 거룩한 하나님의 성령의 전이기도 하다(고전3:16). 그러므로 우리 몸안에 성령의 집도 있고 귀신의 집도 있는 것이다. 성령의 집은 우리가 거듭날 때에 지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의 집이 먼저 있었던 것이다. 귀신의 집은 엄마의 자궁 안에서 사람이 생성될 때부터 지어지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귀신이 사람 몸속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귀신의 집이 더 오래된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의 집은 파괴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우리는 귀신의 집의 정체를 알고 그것을 파 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들로 인해 일평생 신앙이 방해받게 되며, 갖가지 사건 사고와 질병과 가난 속에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특히 귀신의 집이 건재한 채 있으면 성령의 은사를 받기도 사실상 힘들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귀신이 우리 몸에 어떻게 거주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 몸속에는 어떤 귀신들이 진치고 있는지를 알아내서 그것을 날마다 제거해 나가야 한다. 

 

2. 귀신들은 주로 우리 몸의 어디에 거주하는가?

  성령께서 거주하는 우리 몸의 공간은 가슴이다. 왜냐하면 가슴에 사람의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거주 공간은 가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귀신들은 우리 몸의 어디에 거주하고 있는 것일까? 영안을 열어서 보면, 우리 몸안에 있는 귀신들의 거처가 보인다. 귀신들이 우리 몸안에 들어오면서 집을 짓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귀신의 집은 작게는 3개에서 많게는 15개 이상 집을 짓는다. 그리고 각 집 안에는 각 방마다 각기 다른 종류의 귀신들이 들어 있다. 이러한 귀신들은 자신의 세를 불리기 위해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여 같은 종류의 귀신들을 끌어들인다. 그리하여 우리 몸 구석구석에 집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귀신의 집은 주로 우리 몸안 어디에 분포하고 있을까? 귀신은 우리 몸안 어디에나 집을 지을 수 있지만, 주로 그들이 집을 짓는 장소는 머리와 가슴, 배와 자궁 그리고 손과 발, 팔과 다리 등의 순이다. 귀신의 집의 본부는 머리에 있으며, 머리에 집이 지어지면 계속해서 지부로서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집을 짓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들이 주로 거처하는 공간은 머리와 가슴, 배와 자궁 그리고 손과 발, 팔 다리라고 할 수 있다. 

 

3. 우리 몸에는 어떤 종류의 귀신들이 거주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 몸안에는 어떤 종류의 귀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일까? 사실 귀신들은 타락한 천사들이다(계16:13~14). 하나님께서 당신의 심부름꾼으로 창조한 천사들 중의 일부(약 1/3)가 타락하여 하늘에서 쫓겨나 귀신들이 되었기 때문이다(계12:7~9). 그러므로 귀신들은 천사들의 특성과 계급을 갖고 있다. 이들은 사람보다 능력이 있으며, 자신의 모습을 가변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들도 군대 조직처럼 계급으로 수직 구조화되어 있다. 그러므로 작은 계급의 귀신일수록 능력도 작고 갖고 있는 정보량이 적다. 그리고 높은 계급의 귀신일수록 능력도 세고 갖고 있는 정보량도 많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는 어떤 종류의 귀신들이 거주하고 있을까? 귀신들의 종류를 구분할 때 다양한 방법으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조상적부터 내게 내려온 귀신들이 있고, 또 하나는 자신이 죄를 지을 때에 들어온 귀신들이 있다. 

 

4. 조상적부터 내려온 귀신들에는 어떤 귀신들이 있는가?

  조상적으로 내려온 귀신들은 주로 다음과 같은 3가지 모습을 취하고 있다. 물론 귀신들은 전부 뱀의 모습을 취하고 있지만 귀신들은 자신들의 특성을 저마다 어떤 모습으로 바꾸어 보여 주는 것이다. 그래서 내려온 귀신들은 주로 다음과 같은 3종류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첫째는 사람의 모양을 취하고 있다. 죽은 조상들의 모습을 그대로 취하고 있다. 주로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잘 지내면 죽은 조상 곧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얼굴을 취하고 있고 그들이 입고 있던 옷을 입고 나타난다. 이것은 귀신들이 사람의 몸안에 있는 자기들이 거처하는 방에 있을 때 죽은 조상의 영정사진을 벽에 걸어 놓고 그 모습으로 자신을 가장하는 연습을 해 왔기 때문에 사람의 눈에 보일 때에는 꼭 죽은 조상의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들은 죽은 조상에게 붙어 있는 바로 그 귀신이었기에 죽은 조상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굿을 하면 무당을 통해 죽은 조상의 목소리를 흉내내기도 하고 그 특징적인 모습까지도 흉내내기도 한다. 그리고 굿하는 사람과 죽은 사람만이 아는 비밀 정보를 이야기함으로써 죽은 조상이 온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죽은 조상은 주로 삿갓을 쓰고 도포를 입고 있으며, 흰 저고리에 검정 치마를 하고 있다. 우리 조상들이 그렇게 살아 왔기 때문이다. 

  둘째, 무당과 중 그리고 장군과 왕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죽은 조상이 무당이었거나 중이었으면 귀신들도 무당과 중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며, 무당이 섬기던 장군이나 왕의 모습을 취하기도 한다. 참고로 무당이나 중 그리고 장군이나 왕의 모습을 취하고 나타나는 귀신은 상당히 높은 계급의 귀신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귀신들이 사람의 몸안에 있으면 신기가 반드시 나타난다. 자기의 눈에 무엇이 보이든지, 무슨 소리가 들리든지, 무엇을 금방 알아맞추든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귀신들을 갖고 있는 자는 신통하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은 귀신들이 나타나 신내림을 하자고 제안하고 또한 강요한다. 그래도 신내림을 하지 않으면 누군가를 죽인다. 그러므로 내가 신내림을 하지 않으면 자신의 동생이나 형제가 죽을 것이다라는 말에 속아서 그만 신내림을 받는 것이다. 이때 그 귀신이 무당이라면 무당은 흰옷, 비단옷, 알록달록한 옷 등을 입고 있다. 중들 중에는 대사급이 있으니, 사명대사, 원효대사, 서산대사 등이 승복에다가 약간 붉은색의 망토를 옆으로 걸치고, 지팡이 하나를 짚고 나타난다. 그리고 장군들은 장군복을 입고 나타난다. 

  셋째, 동물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귀신들은 사람들이 섬기는 대상의 모습을 취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산에 가서 산신령을 섬기게 되면 산신령은 호랑이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다. 바다에 가서 굿을 하면 뱀의 모습을 한 용왕신의 모습을 한 귀신이 나타난다. 그리고 영안을 열어서 보면 귀신들은 자신의 모습을 여러 짐승의 모습으로 바꿔서 보여 주는데, 이는 귀신들이 자신이 가진 특성들을 보여 주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람 몸을 보고 있는데, 거기에 개가 보이면 소란과 다툼과 싸움의 영이 들어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고양이나 수탉이 보이면 혈기의 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개구리가 보이면 수다의 영이 들어 있는 것이며, 여우나 원숭이 그리고 공작새가 보이면 자신을 우아하게 보이려는 귀신들이다. 여우는 교활함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원숭이는 재주를 잘 부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5. 내가 불러들인 귀신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귀신들 중에는 조상적부터 내려온 귀신들이 있는가 하면 자신이 죄를 지을 때에 불러들인 귀신들도 있다. 조상적부터 내려온 귀신들이 오래된 귀신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강하고 또한 계급도 높다. 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속여서 지옥에 데려간 경험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신이 죄를 지을 때에 들어온 귀신들은 얼마되지 않은 귀신들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귀신들은 사람들을 더 많이 죽여 계급을 높이고자 하며, 사람 속에 들어가 자신의 텃세를 높이려고 한다. 그래서 자신과 같은 더 많은 귀신들을 불러들이려고 시도한다. 특히 자신이 죄를 지어 불러들이는 귀신들은 어떤 특정한 장소에 많이 있으므로 그러한 장소에 갔을 때에 더 많은 귀신들을 불러들일 수가 있다. 

  그렇다면 내가 불러들인 귀신들에게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내가 불러들인 귀신에는 각기 다르게 분류할 수도 있겠지만 보통 물에 빠져 죽은(죽게 하는) 귀신, 불에 타서 죽은(죽게 하는) 귀신, 교통사고로 죽은(죽게 하는) 귀신, 자살해서 죽은(죽게 하는) 귀신, 굶어서 죽은(죽게 하는) 귀신, 음란 귀신, 향락 귀신, 알콜 중독 귀신, 담배 중독 귀신 등이 있다. 이러한 귀신들은 이러한 귀신들이 머물러 있는 장소에 많이 있다. 예를 들어 물에 빠져 죽게 하는 귀신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은 장소에 머물러 있다. 그러다가 그곳에 놀러온 사람들 중에 죄지은 사람에게 쏙 들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물에 빠져 죽은 귀신은 주로 사람의 손과 발에 들어간다. 그러면 손발이 차다. 손발이 찬 것은 바람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물에 빠져 죽은 귀신이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불에 타서 죽은 귀신은 늘 답답하다. 그러므로 불에 타서 죽은 귀신이 들린 자는 늘 답답함을 풀어야 하기에 얼싸절싸 돌아다니기를 좋아한다. 여행을 좋아하는 것이다. 그리고 굶어 죽은 귀신이 들린 자는 늘 계속해서 먹어서 살이 찌게 한다. 100kg이 넘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반드시 통닭이나 피자를 먹어야 잠이 든다. 위장을 잘라 내도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계속 살이 찌는 자는 굶어 죽은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해서 불러들인 귀신 중에는 자기가 들어가 있는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다. 대부분 이성이 들어가면 그렇다. 예를 들어 처녀귀신이 들어가서 그 남자를 사랑하면, 결혼한 남자라도 상관이 없이 그 남자에게 집착을 한다. 그 처녀귀신이 그 남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반드시 그 남자를 이혼 시킨다. 그리고 재혼을 하지 못하도록 가로 막는다. 그래도 재혼을 하면 재혼한 여자를 사건 사고로 위장하여 죽인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속에 들어 있는 귀신을 그냥 내버려 두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6. 우리 몸속에 들어온 귀신들의 특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 몸속에 들어온 귀신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우리 몸속에 들어온 귀신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한 번 우리 몸속에 들어온 귀신들은 우리 몸속에 집을 짓고 집 안에 방을 마련하여 각기 다른 종류의 귀신들을 채우기 시작하는데, 그 사람 몸속에 들어온 귀신들의 특성을 따라 우선 순서대로 귀신들을 채워 넣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음란 귀신이 가장 먼저 들어왔으면 음란 귀신을 가장 먼저 채우고 다른 여타의 귀신들을 각 방에 채워 넣는 것이다. 

  둘째, 우리 몸에는 귀신의 집들끼리 연결된 고속도로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불의 사역자가 와서 머리에 불을 집어넣어 머리 속에 있는 귀신들을 태우기 시작하면, 곧장 귀신들은 후다닥 그 고속도로를 타고 다른 집이나 손과 발쪽으로 피신을 하는 것이다. 번개보다도 빨리 도망을 치는 것이다. 불이 났으니 불에 타지 않으려고 도망을 치는 것이다. 

  셋째, 각 방에 들어 있는 귀신들은 각 방의 제일 큰 대장 귀신의 통솔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을 완전히 몰아내려면 최종적으로는 대장 귀신을 잡아야 한다. 하지만 귀신들이 쫓겨나갈 때에는 대장 귀신부터 쫓겨나가지 않고 자기 밑의 부하 귀신들부터 내보낸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대장 귀신이 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한 번에 다 내보낼 수도 없고 다 나가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계속해서 내보내야 하는 것이다. 

  넷째, 사람들에게는 자기의 배우자와 어떤 다리가 있으며, 자식과는 끈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편의 귀신들을 잡기 위해 불을 집어넣으면, 귀신들은 그 다리를 타고 배우자에게로 건너갔다가, 다시 잠잠해지면 다리를 건너 되돌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부모의 귀신들림의 증상이 자기 자식에게서 고스란히 나타나는 것이다. 끈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회개하면 이 끈이 작아지기도 하며 결국에는 끊어지게 된다. 그러나 회개를 하지 않는 부모와 자식 간에는 끈끈한 끈이 연결되어 있어, 같은 종류의 질병이나 사건 사고를 계속해서 겪게 된다. 

  다섯째, 귀신들은 자기가 쫓겨날 것 같다는 것을 직감하면, 자기 속에 있는 귀신들의 일부를 떼놓고 다닌다는 것이다. 이때 귀신들은 자기의 집의 방안이나 화장실, 장롱이나 침대 등에 귀신들의 일부를 떼어놓고 다닌다는 것이다. 그리고 축사집회나 사역자 앞에 갈 때에는 교회 출입구에 귀신의 일부를 떼어놓고 들어오거나 지하실 같은 곳에 귀신들을 떼어놓고 들어온다. 

 

7. 나오며

  귀신들도 알고 보면 영악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귀신들도 자기가 어떤 집회나 사역자를 만나게 되면 자기가 쫓겨날 것이라는 사실을 직감으로 알아차리기 때문에, 그런 순간이 찾아올 때면 귀신들 중에 일부는 미리 몸속에서 빠져나와 방이나 화장실 그리고 차 안에 남아 있게 된다. 그리고 집회 장소에 가더라도 집회장의 출입구나 지하실에 숨어서 쫓겨나가지 않으려고 수를 쓴다. 그러므로 사역자는 어떤 영들이 밖에 남겨져 있고 떨구어져 있는지를 확인하여 그들까지도 쫓아낼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 귀신들은 우리 몸안이 자신의 거처이기 때문에, 어찌하든지 안 떠나가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 몸안에 더 견고히 집을 짓기 위해서 더 악한 귀신들을 불러들인다. 그래서 세를 넓히려고 한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어찌하든지 우리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어찌하든지 회개를 통해 귀신들의 세력을 약화시켜야 한다. 그리고 축사 사역자를 통해 귀신들을 내보내야 한다. 그렇지 않는 한, 우리들은 반복해서 죄를 짓게 될 것이고, 그러면 계속해서 귀신들을 불러들이고 마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죽은 다음에는 자기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자기 후손에게 고스란히 물려주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몸안에는 내려받은 귀신들과 불러들인 귀신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열심히 살아도 가난하고, 병이 들고, 사건 사고가 일어나며, 이혼하고 자살하고,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어찌하든지 회개를 통해 귀신들을 내보내야 한다. 그래야 불치병이나 치매에서 벗어나게 되고, 자녀손 중에 장애자가 나오지 않게 되며, 물질도 새어 나가지 않는다. 회개하여 조상들이 지은 죄를 인하여 내려온 악한 귀신들을 몰아내라. 그리고 회개하여 자신이 지은 죄로 불러들인 귀신들도 같이 몰아내라. 그래야 저주가 내 대에서 끝나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점점 더 밝히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는데 자신의 삶을 드릴 수 있는 것이다. 

 

 

2023년 06월 18일(주일)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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