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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t9HPPJsp_9E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부활의시기(03)] 성도들의 부활은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날 때 시작된 것이다(계12:1~12)_2023-04-19(수)

https://youtu.be/t9HPPJsp_9E [또는 https://tv.naver.com/v/35307975]

 

1. 사탄은 언제 하늘에서 쫓겨난 것인가?

  상당수의 그리스도인들은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난 것은 그의 타락 직후였다고 말한다. 즉 천지만물을 창조하기 전에 사탄이 타락하였고 그때에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났다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틀린 견해일 것이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에 보면, 사탄이 하나님의 면전에서 개최되고 있는 천상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장면이 여러 번 등장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욥기서 1장과 2장에 나오고, 열왕기상 22장에 나오고, 스가랴 3장에 나온다. 그러므로 구약시대 때만 해도 사탄은 아직 하늘에서 쫓겨나지 않았던 것이다. 

욥1:6~7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7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욥2:1~2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왕상22:19~22 미가야가 이르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그를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또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1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그를 꾀겠나이다 2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이르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슥3: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실제적으로 사탄은 언제 하늘에서 쫓겨나게 되었는가?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난 것은 언제인가? 예수께서는 공생애 기간에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부터] 들리면(올려지게 되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끌어 당기겠노라) 하시니(요12:31~32)" 그렇다. 예수께서 공생애 기간 동안에는 아직 사탄이 이 세상의 왕 노릇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죽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때에 이 세상 왕은 쫓겨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 사탄 마귀가 하늘에서 쫓겨나게 된 것은 예수께서 부활의 첫 열매로서 하나님께 드려질 때였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사탄과 그를 따르는 천사들을 하늘에서 쫓아내셨다. 그런데 이때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군대장관인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을 시켜서 사탄과 그의 천사들을 쫓아내셨다. 그때 미가엘은 쇠사슬을 가지고 사탄을 결박하여 일천 년 동안 무저갱에 가둬버렸다. 그래서 2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사탄은 아직 그곳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다만 그의 하수인인 짐승(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과 거짓선지자(땅에서 올라오는 짐승)를 올려보내 그의 일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천년왕국(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 재림 전까지 부활체를 입고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이 하늘에서 왕 노릇하는 기간)이 끝나는 시점이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잠깐 놓아줄 것이다. 그러면 그가 무저갱에서 올라와서 두 증인을 죽일 것이고, 잠시 동안 성도들에게 대대적인 핍박을 가할 것이다. 그리고 그의 주도로 곡과 마곡의 전쟁(혹은 아마겟돈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그러나 이미 하늘에서 부활체로서 보상에 참여하고 있던 성도들과 함께 재림하시어 그들을 끝장낼 것이다. 

 

3. 왜 사탄은 하늘에서 쫓겨나게 되는가?

  사실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나기 전까지 그는 성도들을 밤낮으로 참소(고소)하고 있던 자였다(계12:10). 그러니까 그가 창조 직후 교만해져서 타락했으나, 구약시대에는 아직 하늘에서 쫓겨난 것은 아니었다. 구약시때까지 하나님께서는 그를 야당으로 쓰셨던 것이다. 즉 이 세상에서 범죄하고 악을 저지른 자들을 징계하시고 죽이는 도구로써 그를 쓰셨던 것이다. 그러니까 구약시대만 해도 사탄 마귀는 아직 하늘에 왔다 갔다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어 하늘에 올라 가시자, 사탄 마귀가 비로소 하늘에서 쫓겨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요한계시록 12장에 고스란히 수록되어 있다. 해를 옷 입은 여자(이때까지만 해도 구약의 성도들을 총칭한 표현)가 낳았던 사내아이(메시야이신 예수님)가 하나님과 보좌 앞으로 승천한 이후,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에 의해 사탄과 그를 추종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쫓겨났던 것이다(계12:7~9). 그러자 하늘에서 합창이 울려 퍼졌으니, 이는 하나님의 면전에서 밤낮으로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기 때문이라고 하였다(계12:10). 그러자 하늘에서 쫓겨난 사탄 마귀는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성도들을 핍박하게 된다. 물론 그때 무저갱에 갇히게 되었으므로 그의 활동은 상당히 제한적이지만 말이다. 

 

4.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난 직후 죽은 성도들은 어떻게 되는가?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나게 된 직후 그때부터 죽은 성도들은 어떻게 되는가? 먼저는 예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어 처음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가셨다. 그리고 낙원에 있는 구약의 성도들은 한꺼번에 부활체를 입게 하셨다. 그리고 그때부터 죽은 성도들은 곧바로 부활체를 입고 천국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활체를 입고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은 사탄 마귀와 귀신들의 공격을 절대 받지 않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하늘에는 단 한 명의 타락한 천사도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탄 마귀를 지지했던 천사들까지도 그때 다 하늘에서 쫓겨났기 때문이다. 이들을 성경에서 귀신이라고 부른다. 고로 사탄이 쫓겨 나간 후 천국에서는 항상 잔치이고 기쁨이다. 거기에는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요, 참소하는 자였던 사탄 마귀와 귀신들이 더 이상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 이후 하늘에 들어간 성도들은 더 이상 죽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사탄 마귀와 귀신들의 유혹도 받지 않을 것이다. 하늘에서 참소하는 자가 추방되었기 때문이다. 고로 그때부터 천국 성도들은 참된 안식을 누릴 수가 있게 된 것이다. 그런데 그날이 우리에게도 점차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5. 부활의 시기를 알려 주는 또 다른 증거는 무엇인가?

  성도들이 부활하는 시기를 알려 주는 결정적인 증거는 역시 '사탄 마귀의 결박과 풀림'이다(계20:1~7). 이것은 요한계시록 20장에 나온다. 그런데 부활의 시기를 알려 주는 또 다른 증거가 있다. 그것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이다(계12:1~10). 예수께서 부활 승천하시어 하늘에 오르게 되자, 더 이상 사탄 마귀도 하늘에 있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때부터 사탄 마귀는 성도들을 참소할 수 없게 된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모든 인류가 죄사함을 받을 수 있도록 속죄제사를 완성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탄 마귀는 그때 이후로 성도들을 참소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때부터 하늘에서 쫓겨 내려온 사탄 마귀와 그의 귀신들은 어찌하든지 성도들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유혹하고, 그래서 죄를 짓게 되면 곧바로 성도들 안에 계시는 성령님에게 말씀드린 후에 이내 그 사람 속에 들어가서 거주하는 것이다. 고로 할 수만 있으면 우리는 죄를 지은 즉시 해가 지기 전에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보고천사가 하늘에 보고하여 그 사람의 죄가 행위책에 기록되기 전에 말이다. 고로 혹 죄를 짓게 되면 즉시 회개하는 것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죄를 지었어도 즉시 회개하면 그 죄가 행위책에 기록되지도 않을 뿐더러, 더러운 귀신들도 우리 몸속에 들어오지 못하는 것이다. 

 

 

2023년 04월 19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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