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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바른 구원(30)] 사도바울이 구원받기 위해 믿으라고 외쳤던 주 예수의 ‘주’는 누구인가?(롬10:9~13)_2024-06-25(화)

https://youtu.be/ZuXh-kxUhd8

 

1. 들어가며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그리스도이시다(마16:16). 그러나 이 고백은 육체를 입으신 예수님에 대한 사도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다. 한편 예수께서 죽고 부활하신 후, 예수님의 12제자들 중의 하나였던 도마는 예수님을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다(요20:28). 그렇다. 예수님이야말로 원래 한 분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시다. 그분은 아버지로부터 부여받은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셨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인성은 이제 신성에 포함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더 이상 '사람'이라고 고백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자 그는 유대인으로서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칭호인 '주 하나님'이라는 칭호를 예수님에게 하였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파할 때 사용했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여 너와 네 집이 구원받으리라(행16:31)"는 말은 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다. 그리고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가 구원하신다', '여호와가 구원자이시다'라는 뜻이므로, "주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으라"는 말은 곧 한 분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이신 예수님으로 오셨으니 그분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주 예수를 믿으라'는 문구의 '주'는 원래는 누구를 지칭하는 용어였는가? 그리고 이것이 과연 어떻게 예수님에 대한 칭호로 바뀌게 된 것인가?

 

2. 헬라어로 '주'라는 단어는 어떤 단어이며, 이 단어가 구약시대에는 누구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된 것인가?

  헬라어로 '주'라는 단어는 '퀴리오스'라는 단어이다. 이 단어는 한글로는 '주[님]' 혹은 '주인'이라는 뜻으로 번역되며, 영어로는 'Lord'라는 단어다. 그런데 이 단어가 구약성경에 쓰일 때에는 '아돈' 혹은 '아도나이(나의 주)'였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가리켜 '주님'이라고 불렀다는 것은 그들이 예수님을 '아도나이'라고 불렀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모든 12제자들은 원래 다 히브리파 유대인으로서 다 아람어를 사용하고 있었으니, 그들에게 주님은 '아도나이'였던 것이다.

  그러나 신약의 예수님의 12제자들이나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칭한 것은 이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으로서 '여호와'라는 용어 역시, 그것을 헬라어로 번역할 때에는 '주(퀴리오스)'라고 번역했기 때문이다(70인역). 그러므로 신약성경에 기록된 '주'라는 용어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주(아도나이)'라는 용어를 주라고 번역한 단어도 있는 것이고, 원래는 '여호와'였는데 그것을 '주'라고 번역한 것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가리켜 '주'라고 고백한 것도 있다. 그러므로 '주'라는 용어는 그것이 어떤 '주'를 뜻하는 것이었는지는 구약성경을 검토해보아야 한다. 특히 그 말씀이 구약성경을 인용한 본문이라면 구약성경을 펼쳐보아서 그것을 확인해보아야 한다. 그러나 혹은 그 단어가 구약성경을 인용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용어인 것이다. 

 

3.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함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했을 때, '주님'이라는 단어는 원래 어떤 의미의 단어였는가?

  사도 바울은 '주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다'라고 말했다(행16:31). 그런데, 여기서 '주'라는 용어는 일차적으로 '주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즉 예수님께서 주 하나님 곧 한 분이신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를 때에 '주'라는 단어는 원래 어떤 의미였는가? 그것을 알려주는 신약의 여러 본문들이 있다. 

  첫째, '누구든지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9)'에 나오는 '주'는 구약성경에서 '여호와'라는 단어인 것을 알 수가 있다(욜2:32). 그러니까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시인한다는 말은 그분이 한 분이신 하나님 곧 여호와이신 것을 고백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구약시대에 구원자는 오직 한 분 여호와이시며(사43:11), 한 분이신 하나님 곧 여호와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들어오신 분이 곧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롬10:9~13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퀴리오스)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퀴리오스)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욜2:28~32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사43: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야샤)가 없느니라

  둘째,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요12:13,마21:9)를 구약성경에 찾아보면, '호쉬안나(지금 구원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시118:25~26)라고 나온다. 이는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면서 그분을 환영할 때에 불렀던 노래인데, 이 노래는 시편118편을 노래한 것이다. 이 노래 가운데에는 '호쉬안나,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라는 대목이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구약으로 치자면 한 분 하나님으로서 자신을 계시하셨던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신 것이다. 

요12:13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마2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시118:25-26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호쉬안나)'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셋째,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예수님을 천거하였던 세례요한에 대해 마가복음의 저자 마가 요한은 그를 '광야의 외치는 소리'라고 했으며 또한 그가 '주의 길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막1:2~3). 그런데 이는 B.C.690년경 남유다의 선지자였던 이사야는 그 주님이 여호와라고 예언했다. 이사야 선지자는 훗날 메시야를 세상에 소개할 자가 나와서 광야에서 소리를 칠 것인데 이때 그는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사40:3)고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이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한 것은 곧 여호와의 오실 길을 예비한 것이 된 것이다. 이는 곧 여호와께서 이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으로 오셨다는 것을 뜻한다. 

막1:2~3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사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 구약시대에 '여호와 하나님'은 어떻게 되어서 신약시대에 '주 하나님'이라고 바뀌었는가?

  구약성경을 맨 처음에 기록한 모세는 창세기 1:1~2:3에서 하나님을 '엘로힘'이라는 용어로 기록했다. 그러다가 창2:4부터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기록한다. 구약시대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인 것을 명기한 것이다. 그러다가 창4:1부터는 여호와가 하나님이시므로 더이상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붙히지 않고 그냥 '여호와'라고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여호와'라는 이름은 사실 '여호와'라는 이름에다가 '하나님'이라는 신분을 하나로 줄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약성경에는 가끔씩 일부러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신약성경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용어는 사라지고, 그것은 이제 '주 하나님'이라는 용어로 바뀌어서 등장한다. 왜냐하면 그 기원은 구약 히브리어 성경을 헬라어 성경으로 번역할 때에(B.C.3세기 중반경) '여호와'라는 이름을 '주'라는 용어로 바꾸어 번역을 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여호와'라는 이름은 만군의 주 하나님의 이름이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잘못 불러 4계명을 어기지 않으려고, '여호와'라는 이름 대신에 '주[님]'이라는 용어로 바꾸어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주 하나님'이라는 용어는 사실 히브리어로 본다면, '여호와 하나님'인 것이다.

창2: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창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출9:30 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
대상17:16-17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7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들 같이 여기셨나이다 
시72:18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시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눅1: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행3:22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계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7. 헬라어 구약성경인 70인역(LXX)이 신약의 성도들에게 끼친 놀라운 은혜는 대체 무엇인가?

  왜 신약성경에는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 것인가? 그것의 궁극적인 이유는 이제 한 분 하나님께서 아들이신 예수님으로 오셔서 일하시는 시기이기에 '예수'라는 이름만 나와서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커다란 섭리 가운데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신약성경을 기록했던 저자들이 구약성경을 인용할 때에는 히브리어로 된 구약성경을 인용한 것이 아니라, 헬라어로 번역된 구약성경을 인용해서 더욱 확고해졌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신약의 저자들이 사용했던 바, 헬라어로 번역된 구약성경에는 '여호와'라는 이름이 없고, 그 이름이 전부 다 '주'(퀴리오스)라고 번역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구약성경은 거의 대부분이 히브리어로 쓰였다. 그리고 군데군데에 아람어로 쓰인 곳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은 히브리어로 쓰인 것이다. 그런데 주전 3세기 중반에 이집트의 프톨레미 2세(B.C.285~264)가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에 비치할 책을 준비할 때에 히브리어로 된 구약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시켰다. 그래서 72명의 유대 장로들이 와서 번역에 참여했다. 그래서 나온 바 헬라어 구약성경이 바로 '70인역'(LXX)이라 불리는 헬라어 구약성경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비롯한 신약시대의 성도들이 이제는 헬라어로 번역된 구약성경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번역된 헬라어 구약성경은 '여호와'라는 신명사문자를 '아도나이'를 뜻하는 헬라어 '퀴리오스'로 대체해 놓았다. 그러므로 70인역을 사용하는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이제 '여호와'라는 부르지 않고 '주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서는 안 된다는 3계명에 따라, 이전까지는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부르지 않고 '아도나이'라고 불러왔었는데, 이제는 누구나 그분을 '주님'(퀴리오스)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이러한 용어를 이제 부활하신 예수님에게 그대로 적용하여 부르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심으로 아들인 것이 맞지만,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신성에 있어서는 동일본질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자들은 예수님을 자연스럽게 '주님'이라고 믿었는데, 이제는 그분에 대한 칭호도 역시 '주님'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이다. 

 

8. 나오며

  우리가 믿는 신앙의 대상인 예수님은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러나 그분은 아버지와 동일본질의 신성을 가지신 분이기에 우리는 그분을 동시에 하나님이라고도 믿고 따라야 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성육신은 곧 하나님의 성육신인 것이다. 예수께서 흘리신 피는 곧 하나님의 피와 같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그런데 신성만 가지신 하나님께서는 피를 흘릴 수가 없기에, 그것이 '하나님의 피'라고 정의하기는 곤란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사도 바울이 밀레도에서 행한 설교의 경우처럼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행20:28). 하나님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기 위해 아들로 오셨기 때문이다(딤전3:16). 그렇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한 분이신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이다. 그분이 구약에는 여호와라고 자신을 계시하셨지만 나중에는 자신을 '예수'라고 계시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분이 하늘로 승천하신 후에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동시에 존재하는 하나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이다. 한 분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삼위일체 방식으로 일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자. 

 

 

2024년 06월 25일(화)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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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명성교회 2024.06.26 14:28

    1. 들어가며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그리스도이시다(마16:16). 그러나 이 고백은 육체를 입으신 예수님에 대한 사도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다. 한편 예수께서 죽고 부활하신 후, 예수님의 12제자들 중의 하나였던 도마는 예수님을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다(요20:28). 그렇다. 예수님이야말로 원래 한 분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시다. 그분은 아버지로부터 부여받은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셨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셨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인성은 이제 신성에 포함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더 이상 '사람'이라고 고백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자 그는 유대인으로서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칭호인 '주 하나님'이라는 칭호를 예수님에게 하였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파할 때 사용했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여 너와 네 집이 구원받으리라(행16:31)"는 말은 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다. 그리고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가 구원하신다', '여호와가 구원자이시다'라는 뜻이므로, "주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으라"는 말은 곧 한 분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이신 예수님으로 오셨으니 그분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주 예수를 믿으라'는 문구의 '주'는 원래는 누구를 지칭하는 용어였는가? 그리고 이것이 과연 어떻게 예수님에 대한 칭호로 바뀌게 된 것인가?

     

    2. 헬라어로 '주'라는 단어는 어떤 단어이며, 이 단어가 구약시대에는 누구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된 것인가?

      헬라어로 '주'라는 단어는 '퀴리오스'라는 단어이다. 이 단어는 한글로는 '주[님]' 혹은 '주인'이라는 뜻으로 번역되며, 영어로는 'Lord'라는 단어다. 그런데 이 단어가 구약성경에 쓰일 때에는 '아돈' 혹은 '아도나이(나의 주)'였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가리켜 '주님'이라고 불렀다는 것은 그들이 예수님을 '아도나이'라고 불렀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모든 12제자들은 원래 다 히브리파 유대인으로서 다 아람어를 사용하고 있었으니, 그들에게 주님은 '아도나이'였던 것이다.

      그러나 신약의 예수님의 12제자들이나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칭한 것은 이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으로서 '여호와'라는 용어 역시, 그것을 헬라어로 번역할 때에는 '주(퀴리오스)'라고 번역했기 때문이다(70인역). 그러므로 신약성경에 기록된 '주'라는 용어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주(아도나이)'라는 용어를 주라고 번역한 단어도 있는 것이고, 원래는 '여호와'였는데 그것을 '주'라고 번역한 것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가리켜 '주'라고 고백한 것도 있다. 그러므로 '주'라는 용어는 그것이 어떤 '주'를 뜻하는 것이었는지는 구약성경을 검토해 보아야 한다. 특히 그 말씀이 구약성경을 인용한 본문이라면 구약성경을 펼쳐 보아서 그것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그러나 혹 그 단어가 구약성경을 인용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용어인 것이다. 

     

    3.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함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했을 때, '주님'이라는 단어는 원래 어떤 의미의 단어였는가?

      사도 바울은 '주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다'라고 말했다(행16:31). 그런데, 여기서 '주'라는 용어는 일차적으로 '주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즉 예수님께서 주 하나님 곧 한 분이신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를 때에 '주'라는 단어는 원래 어떤 의미였는가? 그것을 알려 주는 신약의 여러 본문들이 있다. 

      첫째, '누구든지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9)'에 나오는 '주'는 구약성경에서 '여호와'라는 단어인 것을 알 수가 있다(욜2:32). 그러니까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시인한다는 말은 그분이 한 분이신 하나님 곧 여호와이신 것을 고백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구약시대에 구원자는 오직 한 분 여호와이시며(사43:11), 한 분이신 하나님 곧 여호와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들어오신 분이 곧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롬10:9~13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퀴리오스)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퀴리오스)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욜2:28~32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사43: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야샤)가 없느니라

      둘째,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요12:13, 마21:9)를 구약성경에 찾아보면, '호쉬안나(지금 구원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시118:25~26)라고 나온다. 이는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면서 그분을 환영할 때에 불렀던 노래인데, 이 노래는 시편118편을 노래한 것이다. 이 노래 가운데에는 '호쉬안나,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라는 대목이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구약으로 치자면 한 분 하나님으로서 자신을 계시하셨던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신 것이다. 

    요12: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마2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시118:25~26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호쉬안나)'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셋째,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예수님을 천거하였던 세례 요한에 대해 마가복음의 저자 마가 요한은 그를 '광야의 외치는 소리'라고 했으며 또한 그가 '주의 길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막1:2~3). 그런데 이는 B.C.690년경 남유다의 선지자였던 이사야 그 주님 여호와라고 예언했다. 이사야 선지자는 훗날 메시야를 세상에 소개할 자가 나와서 광야에서 소리를 칠 것인데 이때 그는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사40:3)고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이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한 것은 곧 여호와의 오실 길을 예비한 것이 된 것이다. 이는 곧 여호와께서 이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으로 오셨다는 것을 뜻한다. 

    막1:2~3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사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 구약시대에 '여호와 하나님'은 어떻게 되어서 신약시대에 '주 하나님'이라고 바뀌었는가?

      구약성경을 맨 처음에 기록한 모세는 창세기 1:1~2:3에서 하나님을 '엘로힘'이라는 용어로 기록했다. 그러다가 창2:4부터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기록한다. 구약시대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인 것을 명기한 것이다. 그러다가 창4:1부터는 여호와가 하나님이시므로 더 이상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붙지 않고 그냥 '여호와'라고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여호와'라는 이름은 사실 '여호와'라는 이름에다가 '하나님'이라는 신분을 하나로 줄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약성경에는 가끔씩 일부러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신약성경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용어는 사라지고, 그것은 이제 '주 하나님'이라는 용어로 바뀌어서 등장한다. 왜냐하면 그 기원은 구약 히브리어 성경을 헬라어 성경으로 번역할 때에(B.C.3세기 중반경) '여호와'라는 이름을 '주'라는 용어로 바꾸어 번역을 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여호와'라는 이름은 만군의 주 하나님의 이름이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잘못 불러 4계명을 어기지 않으려고, '여호와'라는 이름 대신에 '주[님]'이라는 용어로 바꾸어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주 하나님'이라는 용어는 사실 히브리어로 본다면, '여호와 하나님'인 것이다.

    창2: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창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출9:30 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
    대상17:16~17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7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들 같이 여기셨나이다 
    시72:18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시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눅1: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행3:22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계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7. 헬라어 구약성경인 70인역(LXX)이 신약의 성도들에게 끼친 놀라운 은혜는 대체 무엇인가?

      왜 신약성경에는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 것인가? 그것의 궁극적인 이유는 이제 한 분 하나님께서 아들이신 예수님으로 오셔서 일하시는 시기이기에 '예수'라는 이름만 나와서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커다란 섭리 가운데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신약성경을 기록했던 저자들이 구약성경을 인용할 때에는 히브리어로 된 구약성경을 인용한 것이 아니라, 헬라어로 번역된 구약성경을 인용해서 더욱 확고해졌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신약의 저자들이 사용했던 바, 헬라어로 번역된 구약성경에는 '여호와'라는 이름이 없고, 그 이름이 전부 다 '주'(퀴리오스)라고 번역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구약성경은 거의 대부분이 히브리어로 쓰였다. 그리고 군데군데에 아람어로 쓰인 곳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은 히브리어로 쓰인 것이다. 그런데 주전 3세기 중반에 이집트의 프톨레미 2세(B.C.285~264)가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에 비치할 책을 준비할 때에 히브리어로 된 구약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시켰다. 그래서 72명의 유대 장로들이 와서 번역에 참여했다. 그래서 나온 바 헬라어 구약성경이 바로 '70인역'(LXX)이라 불리는 헬라어 구약성경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비롯한 신약시대의 성도들이 이제는 헬라어로 번역된 구약성경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번역된 헬라어 구약성경은 '여호와'라는 신명사문자를 '아도나이'를 뜻하는 헬라어 '퀴리오스'로 대체해 놓았다. 그러므로 70인역을 사용하는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이제 '여호와'라 부르지 않고 '주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서는 안 된다는 3계명에 따라, 이전까지는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부르지 않고 '아도나이'라고 불러왔었는데, 이제는 누구나 그분을 '주님'(퀴리오스)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이러한 용어를 이제 부활하신 예수님에게 그대로 적용하여 부르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심으로 아들인 것이 맞지만,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신성에 있어서는 동일 본질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자들은 예수님을 자연스럽게 '주님'이라고 믿었는데, 이제는 그분에 대한 칭호도 역시 '주님'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이다. 

     

    8. 나오며

      우리가 믿는 신앙의 대상인 예수님은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러나 그분은 아버지와 동일 본질의 신성을 가지신 분이기에 우리는 그분을 동시에 하나님이라고도 믿고 따라야 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성육신은 곧 하나님의 성육신인 것이다. 예수께서 흘리신 피는 곧 하나님의 피와 같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그런데 신성만 가지신 하나님께서는 피를 흘릴 수가 없기에, 그것이 '하나님의 피'라고 정의하기는 곤란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사도 바울이 밀레도에서 행한 설교의 경우처럼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행20:28). 하나님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기 위해 아들로 오셨기 때문이다(딤전3:16). 그렇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한 분이신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이다. 그분이 구약에는 여호와라고 자신을 계시하셨지만 나중에는 자신을 '예수'라고 계시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분이 하늘로 승천하신 후에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동시에 존재하는 하나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이다. 한 분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삼위일체 방식으로 일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리자. 

     

     

    2024년 06월 25일(화)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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