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바른 구원(37)] 거듭나 구원받음으로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계3:1~6)_2024-07-03(수)
https://youtu.be/7khN4hii-RY
1. 들어가며
내가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았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것의 최종적인 확정은 역시 생명책의 녹명여부이다. 하늘에 있는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었으면 그는 구원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신앙생활을 20~30년을 했어도 아직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것이 아니라면 그는 아직 구원을 못 받은 것이다. 생명책은 그 사람이 죄사함을 받고 생명을 얻었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인 것이다. 그럼 한 번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기록되면 그 사람은 영원히 구원받은 것인가? 아니다. 왜냐하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이라도 생명책에서 지워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이 지워지는가? 그리고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내가 죄사함을 받고 생명을 얻어서 구원받았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내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서 죄사함을 받고 생명을 얻어서 구원받았다고 하는 증거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늘의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기록되었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계21:27). 그런데 보통 사람의 경우, 하늘에 있는 어린양의 생명책을 들쳐볼 수 없다. 그렇다면 어린양의 생명책을 들쳐볼 수 있는 영적인 수준이 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는 없는가? 아니다.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성령을 받은 자에게 나타난 증거가 있는지를 확인해보는 것이다. 그것의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인 것은 역시 방언을 말하는가의 여부이다. 왜냐하면 사도행전 2:4의 말씀에 따르면, 사람이 내주하시는 성령을 받게 될 경우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딴 방언(헤테로스 글로싸)을 말하게 되었다고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한 사람이 구원받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생명책의 녹명여부는 곧 방언을 말하는 것으로 가늠해볼 수 있는 것이다.
3. 방언을 말하게 되면 다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가?
그러면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서 방언을 말하게 되었으면 그 사람의 구원은 안전한가? 그렇지는 않다. 왜냐하면 방언을 말하는 자라고 할지라도 실제적으로 성밖으로 쫓겨나는 경우고 있고 심지어는 불못에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방언을 말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구원이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반대로 어떤 사람이 방언을 말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구원을 못 받은 것도 아닐 수 있다. 왜냐하면 사도바울이 성령의 은사들을 언급하면서 "다 방언들 말하는 자겠느냐?"고 반문했기 때문이다. 즉 구원받은 자라도 방언을 말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는 누가 과연 방언을 말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대체로 2가지다. 첫째로, 통성기도를 해 보지 않는 성도의 경우, 방언을 잘 말하지 못한다. 사실 방언의 은사는 말의 은사이기 때문에 말을
해야 하는데 속으로만 말하고 입으로 크게 말하지 않으려 하는 자는 방언을 말하기가 쉽지 않다. 둘째로, 방언의 은사를 거부하는 성도의 경우다. 방언의 은사는 성경기록의 종료 와 함께 끝났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전파가 성경기록을 통해 이뤄지기 시작하면서 더이상 방언의 은사는 필요없게 되었다고 생각할 경우 방언을 말하지 못한다. 셋째로, 실제로 축사사역을 하면서 발견하는 것은 무당의 영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자는 방언을 잘 못한다는 것이다. 그의 속에 큰 영인 무당의 영이 들어있으면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방해한다. 그러므로 그런 자는 방언을 잘 말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은 자라도 위와 같은 경우에는 방언을 잘 말하지 못한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성도가 거듭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4. 생명책에 이 름이 더 두껍게 되고 빛나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거듭나 생명을 받아 자신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되었는데, 그의 구원이 더 확실시 되려면 어떠해야 하는가? 그것은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이 다음과 같이 4가지의 모습으로 바뀌면 상대적으로 그 구원은 더 확실시 된다.
첫째,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더 두껍게 덧씌워지는 경우이다.
둘째, 그의 이름이 밝게 빛나게 되는 경우이다.
셋째, 그의 이름이 꽃으로 수놓아지거나 꽃잎이 흩날리게 되는 경우이다.
넷째, 그의 이름으로 물결치듯 움직이는 경우다.
5. 생명책에서 이름이 흐려지고 어두워지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
그러나 반대로 생명책에서 그 사람의 이름이 점점 더 지워져서 생명책에 그 이름이 사라지는 경우는 대체 어떤 경우인가?
첫째, 그의 이름이 먹물처럼 번져서 그의 이름이 뭉개지거나 흐려지게 되는 경우다.
둘째, 그의 이름이 상대적으로 어두워지거나 이름의 주변이 어두워지는 경우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의 경우 생명책에서 그의 이름이 지워지는가?
첫째, 예수님
을 현저하게 부정하는 경우이다.둘째, 성령의 역사와 귀신의 역사를 섞는 경우이다.
셋째, 자기자신을 높힘으로 하나님의 받으실 영광을 자기가 가로채는 경우이다.
넷째, 계속 십계명과 산상수훈에 나오는 죄를 짓고도 끝까지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경우다.
6. 생명책에 기록되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반대로 생명책에서 자신의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둘째, 자기의 두루마기를 빠는 자가 되어야 한다. 즉 자백하는 회개를 해야 한다.
셋째, 십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넷째, 자기 속에 있는 귀신을 뽑아내어 죄의 유혹에서부터 벗어나야 한다.
다섯째, 지금부터라도 천국의 실상을 깨닫고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차곡차곡 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로 맡겨진 일에 충성해야 하고 둘째로, 복음전파를 힘써야 한다. 특히 회개를 통한 구원이 참된 구원인 것을 전하여 온전한 구원을 받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7. 나오며
누가 과연 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가? 그것은 그 사람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채 있을 때다. 그러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의 구원은 만고불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성령을 받았어도 죄짓고 회개하지 않는 자는 결국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받으려면 적어도 두 가지 회개를 해야 한다. 첫째는 회심으로의 회개를 하는 것이다. 이는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에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을 가리킨다. 둘째는 자백으로서의 회개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은 이후에 지은 죄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그리고 더욱이 예수믿기 전에 지었던 죄들로 인해 자기 속에 이미 들어온 채 있는 귀신들과 조상들이 범죄함으로 인해 후손들에게 내려온 귀신들을 자기의 몸에서 제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회심으로서의 회개를 한 번 행한 뒤에는 일평생 자백함으로서의 회개를 지속해야 한다. 왜냐하면 한 번 예수님을 믿었다고 해서 영영 죄짓지 않고 살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2024년 07월 03일(수)
정보배 목사
1. 들어가며
내가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았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것의 최종적인 확정은 역시 생명책의 녹명 여부이다. 하늘에 있는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었으면 그는 구원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신앙생활을 20~30년을 했어도 아직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것이 아니라면 그는 아직 구원을 못 받은 것이다. 생명책은 그 사람이 죄사함을 받고 생명을 얻었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인 것이다. 그럼 한 번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기록되면 그 사람은 영원히 구원받은 것인가? 아니다. 왜냐하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이라도 생명책에서 지워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이 지워지는가? 그리고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내가 죄사함을 받고 생명을 얻어서 구원받았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내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서 죄사함을 받고 생명을 얻어서 구원받았다고 하는 증거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늘의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기록되었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계21:27). 그런데 보통 사람의 경우, 하늘에 있는 어린양의 생명책을 들쳐볼 수 없다. 그렇다면 어린양의 생명책을 들쳐볼 수 있는 영적인 수준이 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는지의 여부를 알 수는 없는가? 아니다.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성령을 받은 자에게 나타난 증거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 그것의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인 것은 역시 방언을 말하는가의 여부이다. 왜냐하면 사도행전 2:4의 말씀에 따르면, 사람이 내주하시는 성령을 받게 될 경우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딴 방언(헤테로스 글로싸)을 말하게 되었다고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한 사람이 구원받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생명책의 녹명 여부는 곧 방언을 말하는 것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이다.
3. 방언을 말하게 되면 다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가?
그러면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서 방언을 말하게 되었으면 그 사람의 구원은 안전한가? 그렇지는 않다. 왜냐하면 방언을 말하는 자라고 할지라도 실제적으로 성밖으로 쫓겨나는 경우가 있고 심지어는 불못에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방언을 말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구원이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반대로 어떤 사람이 방언을 말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구원을 못 받은 것도 아닐 수 있다. 왜냐하면 사도 바울이 성령의 은사들을 언급하면서 "다 방언들 말하는 자겠느냐?"고 반문했기 때문이다. 즉 구원받은 자라도 방언을 말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는 누가 과연 방언을 말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대체로 2가지다. 첫째로, 통성기도를 해 보지 않은 성도의 경우, 방언을 잘 말하지 못한다. 사실 방언의 은사는 말의 은사이기 때문에 말을 해야 하는데 속으로만 말하고 입으로 크게 말하지 않으려 하는 자는 방언을 말하기가 쉽지 않다. 둘째로, 방언의 은사를 거부하는 성도의 경우다. 방언의 은사는 성경 기록의 종료와 함께 끝났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 전파가 성경 기록을 통해 이뤄지기 시작하면서 더이상 방언의 은사는 필요없게 되었다고 생각할 경우 방언을 말하지 못한다. 셋째로, 실제로 축사사역을 하면서 발견하는 것은 무당의 영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자는 방언을 잘 못한다는 것이다. 그의 속에 큰 영인 무당의 영이 들어 있으면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방해한다. 그러므로 그런 자는 방언을 잘 말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은 자라도 위와 같은 경우에는 방언을 잘 말하지 못한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성도가 거듭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4. 생명책에 이름이 더 두껍게 되고 빛나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거듭나 생명을 받아 자신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되었는데, 그의 구원이 더 확실시 되려면 어떠해야 하는가? 그것은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이 다음과 같이 4가지의 모습으로 바뀌면 상대적으로 그 구원은 더 확실시 된다.
첫째,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더 두껍게 덧씌워지는 경우이다.
둘째, 그의 이름이 밝게 빛나게 되는 경우이다.
셋째, 그의 이름이 꽃으로 수놓아지거나 꽃잎이 흩날리게 되는 경우이다.
넷째, 그의 이름이 물결치듯 움직이는 경우다.
5. 생명책에서 이름이 흐려지고 어두워지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
그러나 반대로 생명책에서 그 사람의 이름이 점점 더 지워져서 생명책에 그 이름이 사라지는 경우는 대체 어떤 경우인가?
첫째, 그의 이름이 먹물처럼 번져서 그의 이름이 뭉개지거나 흐려지게 되는 경우다.
둘째, 그의 이름이 상대적으로 어두워지거나 이름의 주변이 어두워지는 경우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의 경우 생명책에서 그의 이름이 지워지는가?
첫째, 예수님을 현저하게 부정하는 경우이다.
둘째, 성령의 역사와 귀신의 역사를 섞는 경우이다.
셋째, 자기 자신을 높임으로 하나님의 받으실 영광을 자기가 가로채는 경우이다.
넷째, 계속 십계명과 산상수훈에 나오는 죄를 짓고도 끝까지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경우다.
6.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반대로 생명책에서 자신의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둘째, 자기의 두루마기를 빠는 자가 되어야 한다. 즉 자백하는 회개를 해야 한다.
셋째, 십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넷째, 자기 속에 있는 귀신을 뽑아내어 죄의 유혹에서부터 벗어나야 한다.
다섯째, 지금부터라도 천국의 실상을 깨닫고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차곡차곡 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로 맡겨진 일에 충성해야 하고 둘째로, 복음 전파를 힘써야 한다. 특히 회개를 통한 구원이 참된 구원인 것을 전하여 온전한 구원을 받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7. 나오며
누가 과연 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가? 그것은 그 사람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채 있을 때다. 그러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의 구원은 만고불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성령을 받았어도 죄짓고 회개하지 않는 자는 결국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받으려면 적어도 두 가지 회개를 해야 한다. 첫째는 회심으로의 회개를 하는 것이다. 이는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에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을 가리킨다. 둘째는 자백으로서의 회개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은 이후에 지은 죄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그리고 더욱이 예수믿기 전에 지었던 죄들로 인해 자기 속에 이미 들어온 채 있는 귀신들과 조상들이 범죄함으로 인해 후손들에게 내려온 귀신들을 자기의 몸에서 제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회심으로서의 회개를 한 번 행한 뒤에는 일평생 자백함으로서의 회개를 지속해야 한다. 왜냐하면 한 번 예수님을 믿었다고 해서 영영 죄짓지 않고 살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2024년 07월 03일(수)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