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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WeQJpBMu-E0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사역자론(20)] 진정한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천국에서 받을 5대 면류관은 무엇인가?(4)(약5:7~11)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WeQJpBMu-E0

  

1. 들어가며

  진정한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받게 될 면류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사실 천국에서 성도들이 받을 면류관들은 숫자적으로 볼 때에 엄청나게 많다. 면류관이 얼마나 많은 종류를 갖고 있는지는 다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수 십 개 혹은 수 백 개가 넘는 것 같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천국에서 쓸 면류관은 우리가 가진 성경에 나와있는 종류의 면류관만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천국에서 성도들이 받을 면류관들 중에 가장 많이 차지하는 면류관이란 어떤 것인가? 그러한 것들에는 '충성'의 면류관이 있고, '의'의 면류관이 있다. 그리고 '승리'의 면류관도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인내'의 면류관도 있다. 참고로 장차 천국에 들어가보면 아시겠지만, 천국 성도들 중에 인내의 면류관를 쓰고 있는 자는 아담과 아브라함, 욥과 사무엘, 다윗과 다니엘, 베드로와 바울 그리고 스데반 등이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인내의 면류관이라는 어떤 종류의 면류관을 가리키는 것이며, 누가 이 면류관을 쓰게 되는 것인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천국에서 진정한 사역자들이 쓰게 될 인내의 면류관이란 어떤 것이며, 이 면류관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 쓰게 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인내'의 면류관이란 어떤 면류관을 가리키는가?

  진정한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천국에서 받을 면류관에는 네 번째로 '인내'의 면류관이 있다. 여기서 인내의 면류관은 진정한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고난과 고통을 참고 견딘 것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상을 가리킨다.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듯이 길이 참아서 얻게 되는 면류관이 바로 인내의 면류관인 것이다(약5:7~8). 

약5:7~8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3. 진정한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받게 되는 고통이나 고난이란 대체 어떤 고통이자 고난을 가리키는가?

  그렇다면 진정한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이 땅에서 받게 될 고통이나 고난은 대체 어떤 것인가?
  첫째, 이것은 자신이 죄를 지어서 받게 되는 고난을 가리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베드로 사도는 사람이 받는 고난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하였다.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로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2:20~21)". 그렇다. 면류관의 재료가 될 고난은 사람에게 죄가 있어서 그것에 합당한 징계로서 맞는 채찍을 가리키지 않는다. 징계로 받는 채찍의 매는 죄에 대한 대가로 응당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면류관을 쓸 자들이 받을 고통이나 고난은 자신이 죄를 지어서 받게 되는 고통과 고난을 가리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해, 자신의 죄로 인하여 받는 고난은 면류관의 재료가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런 종류의 고난은 아무리 많이 받아도 천국에서 결코 상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고통이나 고난은 빨리 회개하여 털어내야할 성질의 것이지 참고 기다리는 것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둘째, 이것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하여 사역자들이 적극적으로 받는 고난을 가리킨다. 천국에서 인내의 상으로 받게 될 면류관은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때에 받는 고난을 견딘 자가 받는 면류관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받는 고난과 고통은 정말 가치있고 값진 것이 아닐 수 없다. 

 

4.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한 고통과 고난은 어떤 것을 가리키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사역자들이 받게 될 고통과 고난은 대체 어떠한 고난인가? 그것에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사역자로 하나님의 사명자로 세워지기까지 받아야 하는 고난이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역자가 될 사람이 이러한 종류의 고난을 받지 않으면 사역자로서 합당한 인격이 갖추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모세는 자신이 가진 혈기와 분노를 제거하여 온유한 성품을 갖추기까지 무려 40년이라는 긴긴 세월을 견디어내야 했다. 그러므로 진정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을 많이 겪으면 겪을수록 그는 더욱 더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러한 자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자가 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를 쓰시는 그날이 될 때까지 그는 묵묵히 기도하며 그날을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그날까지 다윗은 무려 15년을 기다려야 했고, 요셉은 13년을 기다렸다. 그리고 바울도 부름을 받은 이후 주님이 그를 복음전파의 사명자로 쓰시기까지 적어도 10년 이상을 기다려야 했다. 

  또 하나는 이미 사역자로 세워진 자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받는 고난이 있다. 이러한 고난에는 또 다시 2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복음을 전파할 때에 받는 고난이 있고, 둘째는 이 땅의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받는 고난이 있다. 

 

5. 하나님의 사역자로 세워진 자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받는 고난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의 사역자가 세워진 자는 어떤 고난을 겪게 되는가? 그것은 2가지다. 

  첫째로, 복음을 전파하면서 받게 되는 고난이 있다. 복음을 전파하려면 사탄과 그의 졸개들인 귀신들이 필연적으로 저항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악한 영들은 반드시 자연만물이나 사람을 동원하여 사명자들을 핍박한다. 그래서 복음전파를 막으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명을 받은 복음전파자들은 고난을 겪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사도 바울의 경우, 그가 만약 예수님을 다메섹 도상에서 만나 부름받지 않았다면, 그는 고난을 그리 받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음을 전파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은 고난과 시련을 겪어야 했다. 

고후11:23~27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둘째,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하 받는 고난이 있다(골1:24). 교회가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로 성장하기까지 목회자들은 반드시 고통과 고난을 겪게 된다. 사람이 없어서 고통을 겪는다. 그리고  물질이 없어서 고통을 겪기도 한다. 왜냐하면 없던 교회를 세워서 온전한 교회로 성장시키기까지 숱한 고통과 고난이 그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고로 교회를 개척하여 건실한 교회로 성장시키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이 들어가야 하는지 잘 모른다. 그러나 만약 그가 교회를 세우려 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고난은 그가 겪지 않아도 되는 고난인 것이다. 그러나 사역자들은 그러한 고난을 기꺼이 감수한다. 

골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6. 욥은 어떠한 고난을 견뎌내야 했는가?

  욥은 동방의 의인이었다. 그것도 사탄마귀에게 자랑할 만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도 약 30년간의 고통과 고난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것도 범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당하는 이유없는 고난이었다. 그것은 사탄이 주는 시험이었다. 하지만 욥은 그의 나이가 70세부터 100세까지 약 30년간을 이러한 고난을 견디어내었다. 그의 고난은 재산을 잃어버린 것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어서 가족을 잃어버린 고난을 겪어야 했고, 나중에는 건강마저 잃어버리면서 고통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30년을 견뎌내었다.

  그렇다면 욥이 훗날 천국에서 인내의 면류관을 받게 된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2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첫째로, 그는 고난 중에서도 결코 주님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때로는 내면에서 올라온 불평과 불만을 내뱉기도 했지만, 그는 끝까지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다. 둘째로, 그는 기도줄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끝까지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했기 때문이다. 그는 기도하기를 자신이 당하는 이 모든 고통의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가르쳐달라고 했다. 그러자 정말로 하나님께서 그를 만나주셨다. 그리고 그의 잘못을 깨우쳐주시고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 그러자 그는 즉시 회개하였다. 그리하여 욥이 다시 복을 받게 되는데, 그가 받은 복은 이전에 받았던 복보다 2배의 축복이었다. 

약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7. 나오며

  대나무의 죽순이 지상으로 올라오기까지 땅 속에서 5년을 기다린다고 한다. 그리고 5년이 지나면 땅을 뚫고 올라오는데 무려 3달만에 25m를 자란다고 한다. 죽순이 대나무가 되기까지 갑갑한 땅 속에서 약 5년이라는 긴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그러나 5년을 기다린 보람은 있다. 그렇게 멋진 대나무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오래쓰고 귀하게 쓰는 사역자일수록 오랜 시간을 준비하면서 기다린다. 그리고 사역을 하면서도 적극적인 이유로 고난은 받는다. 그래도 그것을 견디어낸다. 그것이 그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수행할 때에 필연적으로 부딪히게된 고통이나 고난이기 때문이다. 특히 예수 믿기 전에 남을 괴롭히거나 억울한 일을 당하게 한 사람일수록 그가 사역자가 되면 다른 사람에 비해 더 큰 고난을 받게 된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시고 그를 겸손히 낮추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온전한 사역자라고 해서 고난이 없다고 생각하면 아니 된다. 왜냐하면 이땅에는 여전히 사탄마귀와 귀신들이 있어서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려는 사역자의 일을 계속해서 방해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난을 당하면 기뻐하라. 고난은 나를 진정한 하나님의 사역자로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인내의 면류관을 쓸 자로 준비시켜 주시기 때문이다. 

 

 

2025년 02월 19일(수)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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