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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6z9FRiCnvzU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고린도후서강해(08)] 사도권을 가진 주의 종에 대한 성도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고후1:12~2:11)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6z9FRiCnvzU

 

1. 들어가며

  바울은 매우 담대한 자였다. 그렇지만 그도 두렵고 떨었던 적이 있었다. 그것은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개척했던 교회가 자신의 사도적인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바울은 다른 교회에서는 사도적인 권리가 없다고 말할 수 있으나 고린도 교회만큼은 달랐다. 왜냐하면 고린도 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에 개척한 교회로서, 주님께서 고린도에 하나님의 백성이 많다고 하신 교회였다. 그래서 바울 자신도 자신의 2번에 걸친 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많이 애정을 쏟아부은 교회였다. 그런데 바울이 이 교회를 떠나 다른 곳을 전도하고 있었을 때에 이 교회에 문제가 생겼다. 그것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거짓 사도들이 바울의 사도권을 무시하고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꼬드긴 것이었다. 그러자 고린도 교회는 그만 거짓 사도들의 가르침에 넘어가고 말았다. 그러자 바울은 이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직접 방문하여 문제를 풀어보려 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문제가 더 꼬이자 에베소고 다시 돌아온 바울은 두렵고 떨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바울은 자신의 사도적인 권리를 부정하면서 자신의 지도를 받지 않으려는 고린 교회를 과연 어떻게 지도하여 바른 길로 인도하였던 것인가?

 

2. 바울은 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에게 고린도후서라는 편지를 써 보내야 했는가?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개척한 때는 2차전도여행 때였다(A.D.51년경). 이것이 고린도의 제1차 방문이다. 바울은 이 때 약 1년 6개월을 체류하면서 고린도 교회를 창립했다(행18:1~18). 그리고 안디옥 교회로 되돌아간 후에 다시 3차전도여행을 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가 음행의 문제로 어지럽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우리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하나의 편지 곧 '고린도전전서'(A.D.54년경)를 보내어 그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여기에서 바울은 해로를 이용한 전도여행 계획을 밝혔다(고후1:15~16). 즉 바울이 에베소서에서 배를 타고 고린도를 방문하고 그리고 마게도냐의 빌립보 교회에서 가서 예루살렘 교회를 향한 구제헌금을 받아서 고린도에 다시 돌아와 에베소로 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알려지지 않은 어떤 문제로 인하여 고린도 여행 계획을 바꾸어야 했다. 그것은 육로를 이용한 방문이었다. 즉 에베소서에서 드로아를 거쳐 마게도냐를 지나서 고린도를 방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것이 제대로 성사되지 못했다.

  그런데 바울이 에베소서에서 글로에의 집 편을 통하여 고린도 교회에 관한 여러 소문들을 들었다. 그것은 교회가 분열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교회가 사분오열되어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그리스도파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자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발생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고린도전서'(A.D.55년경)를 써서 해로를 통하여 발송하였다. 그리고 육로를 통하여 디모데를 파송하였다(A.D.55년경). 

  그러자 고린도 교회의 거짓 사도들이 일어나 바울의 사도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였다. 첫째로, 그것은 바울이 자기들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바울이 매우 경솔하며 변덕스럽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꾸 말을 바꾼다는 것이다. 전도여행계획을 두 번씩이나 바꾸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바울을 어찌 사도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한 것이다. 둘째로, 음행한 자에 대해서 용서를 하고 품어주야지 왜 그러한 사람을 교회에서 몰아내라고 하느냐면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용서와 사랑이 없는 자인 것처럼 말한 것이다.

  그러자 바울은 아무리 바빠도 이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그러자 바울은 고린도를 급히 방문한다. 하지만 오히려 문제만 복잡하게 얽히고 말았다. 근심의 방문을 마치고 다시 에베소로 돌아온 바울은 한 통의 눈물의 편지를 써서 디도의 편에 육로를 통해 붙힌다. 이것이 바로 '눈물의 편지'(A.D.55년경)라는 서신이다(고후2:4). 그런데 그 편지는 매우 엄중한 편지였다. 왜냐하면 음행한 자를 절대 용서하지 말고 그에게 징계를 내리라는 조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중에 마게도냐에서 디도를 만나 상황을 전해들은 바울은 안도의 숨을 쉬었다. 고린도교회성도들이 자신의 사도권을 인정하고 그 음행한 청년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했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마게도냐에서 바울이 붓을 들어 고린도교회에서 '고린도후서'(A.D.56년경경)라는 편지를 써 보낸다.

  이 편지를 보낸 목적은 3가지였다. 첫째는 자신의 고린도 교회 방문 계획이 변경된 것에 대한 해명과 아울러 자신의 진실성을 설명하고자 함이었다. 둘째는 음행했던 청년이 회개하고 돌아왔으니 그를 용서하고 받아들여 그로 하여금 너무 근심하게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셋째는 자신에 대한 사도권을 거부하는 이들에 대해서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이었다. 

 

3. 바울은 왜 고린도교회의 방문계획을 여러 번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하였는가?

 

 

 

4. 바울의 사도권을 계속해서 부정했던 이들은 대체 누구였는가?

 

 

 

5. 바울이 왜 '눈물의 편지'(A.D.55년경)를 보내야 했던 진정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6. 사도권을 가진 하나님의 종들을 대하는 성도들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7. 나오며

 

  

 

2025년 03월 20일(목)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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