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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의 신앙, 과연 무엇이 문제였던 것일까요?

  우리가 욥하면 생각나는 것은 고난을 잘 견녀낸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욥의 키워드는 '고난'이나 '인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내에 그 초점이 더 맞춰져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욥이 고난을 잘 인내하더니 복을 받았다더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생각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그것은 신약성경 야고보서에서 왔습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약5:11)"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욥기서의 주제가 '인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욥이 인내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일 뿐 욥기서의 주제가 인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 욥기서의 주제에 대해 신학을 공부하신 분들은 하나님의 신정이 그 주제라고도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진정 욥의 인생을 통해 우리들에게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결론적으로, 그것은 회개에 있습니다. 욥기서의 결론에 해당하는 40~42장의 핵심키워드가 욥의 회개에 있기 때문입니다. 욥은 마지막에 가서 회개함으로 말미암아 곤궁에서 돌이키심을 받았던 것이고, 자신이 잃어버렸던 모든 재산을 다시 2배로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욥은 대체 무슨 죄를 지었던 것일까요? 우리가 금방 떠올릴 수 있는 것은 그가 죄를 지었으니까 회개했을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욥의 신앙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우리는 욥이 과연 어떤 사람이었는지 제대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탄 앞에서 그를 변호하셨던 사실과 욥이 평소 때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그가 말했던 그의 고백을 통해서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욥1:8)" 그렇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시는 흠없고 깨끗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도덕적으로도 흠이 없없고, 종교적으로 흠이 없었습니다. 그는 도덕적으로 온전하고 정직하였으며, 신앙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고 악에서 떠난 자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번째로 자신의 삶에 대한 그의 고백들입니다. "내가 거룩한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욥6:10)"

  그래서인지 그는 3중 복을 받고 있었습니다. 첫째는 자녀의 축복이었습니다. 7남 3녀를 두었다고 기록되었는데, 성경에 나오는 '7'이라는 숫자와 '3'이라는 숫자는 완전수에 해당함으로 그만큼 번성의 축복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물론 사랑하는 아내도 있었습니다. 둘째, 물질과 재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는 동방에서 가장 큰 부자였기 때문입니다. 그에게는 양이 7,000마리요, 낙타가 3,000마리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도 500겨리요, 암나귀가 500마리나 되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종들도 심히 많았습니다. 셋째, 그는 건강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대체 무엇 때문에 회개하였던 것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욥은 자신이 범죄하지 아니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에 손을 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욥의 신앙, 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가요?

  자, 욥의 신앙이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는 이제 그의 삶의 행태가 단적으로 기록된 욥1장의 말씀을 통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욥1:4~5의 말씀에 있습니다.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욥1:4-5)" 이 말씀에 의하면, 아들 7명은 결혼하여 따로 나가서 산 것 같고, 딸들은 아직 출가하지 않은 상태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욥의 아들들은 자기들의 생일을 맞이하여 형제자매를 초청하여 큰 잔치를 배설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욥이 어떻게 했는지를 살펴봅시다. 욥은 그럴 때마다 하나님 앞에 번제제사를 드렸습니다. 욥이 이때 속죄제사를 드리지 않고 번제제사를 드렸다고 하는 것은 욥이 자신의 자녀들의 범죄를 직접 발견해서 그 제사를 드렸던 것은 아니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번제제사를 드리는 그의 모습과 그것에 대해 반응하고 있는 자녀들의 모습입니다. 그것은 욥이 그러한 때에 자기의 자녀들을 위해 번제 제사라도 드리지 아니할 때면 견딜 수 없었다는 것이며, 그의 자녀들도 아버지가 제사를 드려주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지은 죄들이 다 용서받은 줄로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십시오. 과연 제사라는 의식적인 행위 자체가 사람의 죄를 없애주는 것일까요? 사람이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은 의식적인 제사행위를 잘 해서인가요? 아니면 자신이 잘못행할 것을 회개하면서 장차 속죄제물로 오셔서 인류의 죄를 없이해 줄 메시야를 믿어서인가요?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회개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자기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고 오실 메시야를 믿어서 구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 들어와서는 자기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고, 오신 메시야를 믿어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의 제사와 신약시대의 예배의 핵심은 회개와 믿음에 있었던 것이지 결코 제사행위 자체나 예배 자체에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제사나 예배는 회개와 믿음을 표현하는 수단에 불과한 것입니다. 아무리 제사를 잘 드리고 예배를 잘 드렸다고 하더라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용서받을 수 없으며, 메시야에 대한 믿음이 없는 자는 구원받을 수가 없습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욥을 보면, 욥은 다분히 율법주의자입니다. 어떤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아 안도의 한숨을 쉬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삶은 어떠했습니까? 제사를 드려 행위로서 뭔가를 해야 안정감을 얻은 것이었지 진정 회개를 통해서 얻은 안정감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욥은 자신의 자녀들이 연회를 베푼 후에 번제제사라도 드리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는 죄를 지었으면 죄를 지은 자가 회개해야 용서를 받는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흠없는 제물만 바치면 죄가 용서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흠없는 속죄제물이 되시어 대신 죽으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일이지만 우리의 죄가 용서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해야 할 일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지은 죄에 대해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입니다. 하지만 욥은 제사를 드리기만 하면 자기자녀의 죄가 깨끗해지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자기자녀들에게는 회개를 가르치지 않았던 것입니다. 또한 자기자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 단지 율법에 규정대로 지켜 행함으로 지은 죄를 용서받으려 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의 잘못입니다. 그리고 그의 자녀들의 잘못입니다. 욥 자신도 자기자녀를 위해 제사를 드리게 되면 용서받는 줄 알았지 회개해야 하는 것을 몰랐으며, 그의 자녀들도 아버지가 드려주는 제사를 보고 자기들의 죄가 용서받은 줄로 알았지 직접 회개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아닙니다. 회개하지 않은 채 드리는 그 어떤 의식도 자신이 지은 죄를 깨끗케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욥이 가장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갑자기 자신의 거의 모든 재산인 가축과 종들을 잃어버렸으며, 자기의 자녀들까지 전부 죽임을 당했기 때문입니다(욥1:13~19).

  그렇다면 이 자녀들은 천국에 들어갔을까요? 욥이 모르고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또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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