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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의 자녀는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요?

  욥의 자녀는 7남매였습니다. 아들 일곱에 딸이 셋이었습니다. 이들 중에서 아들들은 각각 자기의 집에서 살고 있는 것을 보니 아마도 장가를 가서 따로 살림을 차린 것 같습니다(욥1:4). 그렇지만 딸들은 아버지의 집에서 살고 있으니 아직 시집을 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욥의 자녀는 장성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욥의 자녀들의 구원의 문제는 욥의 자녀들에게 있는 것이지 부모에게 있지는 않아보입니다. 과연 욥의 자녀들은 천국에 들어갔을까요?

  욥의 자녀가 천국에 들어갔는지를 알려면 첫째는 그들의 신앙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이 어떠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첫째, 욥의 자녀들의 신앙을 살펴봅시다. 욥기서 1장에 나오는 내용을 종합해 보면, 욥의 자녀들의 신앙은 이렇습니다. 첫째로, 욥의 자녀들은 그들이 장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자신의 신앙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신앙에 그냥 얹혀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기들이 지은 죄에 대해 스스로 제사를 드리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실로 부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의 생일을 맞이할 때면 형제자매들을 불러다가 함께 음식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며 여흥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그들 스스로 제사를 드린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럴 때면 아버지인 욥이 자신의 아들들이 혹시 죄를 범하여 하나님을 마음으로 저주하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되어, 연회가 끝나기가 무섭게 자녀들의 숫자대로 번제를 하나님께 대신 드렸을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부모의 신앙이 장성한 자녀들의 신앙을 도울 수는 있어도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다, 각자가 자기의 신앙의 자기의 영혼을 구원할 따름입니다. 성경에 보면, 욥에 대한 이야기는 욥기서를 제외하고 딱 두 차례 나옵니다. 한 번은 구약성경에 또 한 번은 신약성경에 나옵니다. 신약성경에서는 야고보서에 나오는데, 그것은 욥의 인내에 초첨이 맞추어져 있습니다(약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5:11)" 그러나 구약성경에서는 자신의 믿음으로 자신의 영혼만을 구원한다는 맥락에서 에스겔 14장에 등장합니다(겔14:14,20).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겔14:14)"의 말씀과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겔14:20)"의 말씀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이 구절에 등장하는 세 명의 인물들은 다 구약시대 의인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거기에 욥이 들어가 있는데, 에스겔 선지자는 독자들에게 분명하게 말합니다.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의로서 자기의 생명만 건지게 될 것이니라"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욥의 자녀들은 아버지가 드리는 번제제사에 자기들의 죄가 용서되는 줄로 알고 있었을 뿐, 자신들의 신앙고백도 빠져있고 자기들 스스로 제사를 드리는 것도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들 모두가 다 회개의 중요성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아버지인 욥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만약 욥이 사탄의 시험을 통과하는 중에 하나님을 만남으로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회개를 하지 못했더라면 아마 욥도 구원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신앙은 순종과 제사는 있지만 회개가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즉 욥의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에 늘 순종해야 한다는 것과 잘못 행한 일이 있으면 제사를 드려야 한다는 것으로 점철되어 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도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결국에 죄용서를 받고 천국에 들어가려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아울러 회개해야 들어간다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만약 욥이 기도줄을 붙잡지 않았더라면 그도 구원을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욥의 신앙을 율법주의의 대표적인 신앙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의 행위로서 자신을 의롭다고 여겨야 두 다리 쭉 펴고 잠들 수 있는 자였고 그렇게 해야만이 마음놓고 사는 신앙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기자신 속에 있는 죄된 본성이나 입술로 범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그는 잘 몰랐습니다. 이러한 욥의 신앙관은 자녀에게도 그대로 전수되었을 것이고 그래서 욥기서 1~2장에 나오는 상태의 욥이나 그의 자녀들은 구원받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들 모두가 다 회개의 중요성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부모의 믿음은 자녀들을 보다 더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도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믿음이 곧 자녀들을 구원시킬 수는 없는 것입니다. 자녀들도 죄를 깨닫고 회개해야 구원받기 때문입니다. 겔18장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해줍니다.

겔18: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겔18:30-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둘째, 욥의 자녀들의 최후의 상태를 살펴봅시다. 욥의 자녀들은 하루아침에 사고로 비명횡사했습니다. 어느날 맏아들의 집에서 7남매가 모여 먹고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큰 바람이 불더니 집 네 모퉁이를 쳤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모두가 한꺼번에 죽었습니다(욥1:19).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주시는 자연수명대로 살다가 죽어야 정상입니다. 그것은 70~80세 정도일 것입니다(시90:10). "우리의 연수가 칠입이요 강건하면 팔십일지라도...(시90:10)" 이전에 죽는 것은 결코 정상적이거나 행복한 죽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자연수명 이전에 죽는 것은 징계일 수 있으며, 사탄의 농간에 놀아나는 것일 수가 있습니다. 욥의 자녀들의 신앙과 종말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그들이 구원받기에 합당한 모습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욥은 천국에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욥은 하나님을 믿고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있었으며, 죄를 지으면 늘 제사를 드렸기 때문이었을 뿐만 아니라(즉 신앙을 가진 인물이었다는 말씀입니다), 나중에는 사탄의 시험을 통해서 비로소 회개의 중요성을 깨닫고 하나님께 진실로 회개했기 때문입니다(욥42:1~6). 또한 그가 죽을 때에는 자연수명대로 살다가 장수하고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욥은 곤궁에서 돌이켜진 후에 몇 년을 더 살았던 것일까요? 140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손자 4대까지 보았으며 늙어서 나이가 차서 죽었습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회개를 알고 자연스럽게 죽었다는 것을 가리키므로 그는 틀림없이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욥의 자녀들은 다릅니다. 그들의 신앙은 부모의 신앙에 얹혀사는 신앙에 불과했고, 그들 스스로 제사를 드리는 습관도 없었으며, 더더욱 회개의 중요성을 전혀 몰랐던 인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사고로 젊은 나이에 비명횡사했으니 이들은 구원받기가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이제는 우리와 우리 자녀들의 신앙도 되돌아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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