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강단]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6장 3절에 따라 더 이상 사람과 다투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그때부터 인간을 대하시는 하나님의 원칙이 정해졌다.
이는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하나님도 존중히 여기고, 하나님을 경멸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도 경멸하시겠다는 뜻이다.
그런데 구약의 다윗왕은 일평생에 큰 죄를 두 번 지었다.
밧세바를 간음하고 그의 남편을 죽인 일과 그의 말년에 인구조사를 한 일이다.
하지만 그는 천국과 지옥을 본 자이며, 예수께서 이 땅에 육신을 입기 천년전에 메시야를 본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성전설계도를 직접 받은 사람이 되었다.
대체 그는 어떻게 살았길래 이러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일까?
오늘은 다윗의 삶을 한 번 집중적으로 조망해보도록 하자.
※참고로, 새벽에 휴대폰으로 녹음한 것이라 음질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여름철이라 선풍기도 틀어져 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