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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왜 히브리서기자는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했을까?(히4:1~11)
https://youtu.be/rNH4Q79TquE

 

1. 히브리서기자는 왜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늘에 있는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했을까요? 그렇다면이 땅에는 안식이라는 것이 없다는 말인가요?

 

2. 히브리서기자는 믿는 자들이 자동적으로 저 안식 곧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 땅은 안식할 곳이 아니며, 안식할 곳은 죽어서 들어가는 천국이기 때문에 하늘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늘 안식의 처소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2가지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대체 그것은 무엇입니까?

 

3. 하늘안식의 처소인 천국에 들어가려면 먼저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순종해야 합니다. 믿음과 믿음에 따른 행함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믿음이 없는 자는 이 세상에 살아갈 때에 어떻게 행동할까요?

 

4. 믿음이 없는 자는 광야생활(교회생활의 예표)을  불평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주실 천국이 믿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히브리서기자는 천국에 대해 그곳을 하늘안식의 처소라고 언급하면서, 하나님께서 일곱째날에 자기의 일을 그친 것(헬라어원문,카타파우오)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은 하늘안식의 처소에 들어가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까?

 

5. 창세기 2장 1~3 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일곱째날에 안식했던 이유가 나오는데, 그것은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완성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거꾸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하시던 일을 완성하지 못했다면 안식하지 않았을 것임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삶을 비교해보십시오. 김칫국부터 마신다고 하는 속담처럼 이 땅에 자기가 해야 할 일(사명)을 다 완성하지도 못했으면서, 자신은 천국에 확실히 들어갈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사도바울처럼 자신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켜야 비로소 얻게 될 것이 안식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창세기 2:1~3의 기록은 하나님께서 하시던 일을 완성하심으로 자기의 일을 그치셨다(히브리어원문)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오늘날 성도들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된 것일까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부턴가 믿음만 있으면 구원을 받으며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기자는 이 세상에서의 삶을 육일에 비교했으며,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일곱째날에 자기의 일을 그치는 것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이 있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육일동안 힘써 자신의 일을 감당하지 않고 있다면 그 사람은 일곱째날을 맞이하지 못해 자신의 일을 끝마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는 이 땅에 남아 불타는 지옥에 던져서 계속 더 수고해야 할
될른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뤄가야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파한 후에 도리에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른 믿음이요 그것이 바른 구원관인 것입니다.

 

2018년 4월 23일(월)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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