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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내가 어둠에 속하지 아니한 채 오직 빛만으 따라가는 최고의 방법은?(요일1:5~10)

https://youtu.be/4AFeCtP-X9U

 

1.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고데모는 그날 빛을 발견했고 그리고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 그는 어둠으로부터 빠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산헤드린공회원 72명가운데 아리마대요셉과 더불어 영생얻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도 어둠으로부터 빠져나와 빛을 따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요?

 

2. 어둠을 빠져나와 빛을 따라가려면 진리만을 추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빛이시며(요일1:5)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요17:17에 의하면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이며, 요14:6에 의하면, 예수께서 진리이고, 요15:26,16:13에 의하면, 성령께서 진리의 영이십니다. 결국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다 진리 자체이시자 진리만을 말씀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어둠 속에 갇혀 있지 않고 분명히 보고 깨달아 알기 위해서는 진리만을 따라가리라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어둠과 거짓을 용납하게 되면 나중에는 거짓의 아비인 마귀와 함께 하는 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요8:44). 그렇다면 우리가 교회에서 말하지 않고 듣기 어려운 참된 진리의 가르침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3. 교회에서 흔히 들을 수 없는 참된 진리의 가르침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신론에서, 하나님은 세 분이 아니라 한 분이라는 가르침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세 분이 아니라 한 분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 중에 무소부재와 동시존재 그리고 상호내재를 이해하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둘째, 그리스도론에서 볼 때,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메시야이실 뿐만 아니라 주 하나님 전능자라는 가르침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야이신 것은 공관복음서에서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사실이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으로부터 우리는 그분이 주 하나님 전능하신 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셋째, 구원론에서, 구원은 오직 믿음이 아니라 믿음과 회개를 통해서 얻는다는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종교개혁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 회개의 중요성을 잃어버렸씁니다. 넷째, 성령론에서, 성령하나님의 본질적인 사역이 예수님이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깨닫게 하시며,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는 것이라는 가르침입니다. 오늘날에는 신사도와 빈야드운동의 영향으로 성령님을 은사로 제한하는 경우가 흔히 있으며, 귀신이 하는 일을 성령이 하는 것으로 가르치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섯째, 종말론에서, 예수님은 환난후에 오신다는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세대주의의 영향으로 예수께서 환난전에 오시고, 그때에 성도들이 공중으로 들려올라간다는 잘못된 휴거론이 교회 안에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여섯째, 부활론에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후에는 모든 사람들은 죽은 즉시 심판을 받아 천국과 지억으로 옮겨진다는 가르침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은 아직도 죽으면 잠자는 상태로 무덤 속에 있다가 주님이 오는 날 부활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우상을 숭배하면 사탄이 자신의 소유에 대한 영적인 표시를 하는 것이 666표(짐승의 표)인데, 한낱 베리칩같은 물건으로 치환하는 일들도 있습니다. 아닙니다. 진리의 가르침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여기서 진리의 가르침란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을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벗어나면 속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만을 붙들어야 하는 것인가요?

 

4.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만을 붙들어야 하는 것은 그분의 말씀만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더 예수께서도 진리만을 말씀하시기 위해 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아버지로부터 들은 말씀만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말을 만들어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로부터 들은 말씀만을 그대로 전함으로 오직 진리에서 벗어나지 아니한 것입니다(요8:26,28)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요8:26)",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행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들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요8:28)". 그렇다면 왜 예수께서는 성령님을 소개하실 때에 "진리의 영"이라고 말씀하신 것일까요?

 

5. 성령님께서 진리의 영인 것은 그분도 역시 진리만을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는 오직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 깨우쳐줄 뿐이지 자의로 말씀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요16:13)" 그렇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오직 진리만을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오직 진리만을 말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어둠에서 벗어나 진리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훗날 진리의 나라 곧 빛의 나라인 천국에도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그분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십니다(요일1:5). 이 말을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은 진리이십니다. 그분에게는 조금도 거짓이 없으십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빛과 함께 거하려면 오직 진리(참된 것)만을 말하며, 진리만을 추구하고, 진리만을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8년 6월 20일(수)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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