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아침묵상

아침묵상

아침묵상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열어가세요.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새로운 은혜로 하루를 세워가시기 바랍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동영상URL https://youtu.be/IYyz5TC3684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보이지 않는 사탄의 왕국의 실체와 하나님의 왕국의 도래(마12:22~29)_2019-02-12(화)

https://youtu.be/IYyz5TC3684

 

1. 이 땅과 우주 가운데에는 2가지 왕국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가요?(마12:26,28)

 

2. 이 땅과 우주 가운데에는 사탄의 왕국과 하나님의 왕국이 있습니다. 사탄의 왕국이 세워진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탄생이 직전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계12:1~12). 예수께서 태어나기 직전에 큰 붉은 용(사탄,마귀)이 하늘의 별들(천사들) 1/3을 자신의 꼬리로 끌어다가 이 세상으로 던졌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계12:3~4). 그런데 이때 탄생된 사탄의 왕국은 귀신들로 구성된 왕국인데, 사탄마귀인 루시퍼를 자기들의 왕(최고통치자,두목)으로 하는 나라입니다(계12:9, 마12:24). 그러므로 구약시대에는 "귀신"이라는 용어도 나오지 않으며(몇 번 나오는 것은 귀신들을 뜻하는 용어가 아님), 귀신들의 활약도 거의 없습니다. 물론 그때에도 개인적으로 타락하여 하늘에서 쫓겨난 천사들이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사탄마귀를 대장으로 집단적으로 거역한 사건은 예수님의 탄생 직전에 있었으며, 그때 하나님께서는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을 시켜 하늘에서 용(사탄마귀)과 그의 천사들을 내쫓아버리게 했습니다(계12:9). 그리하여 하나님의 통제을 벗어나 이 지구의 땅속인 음부에서 사탄을 왕으로 섬기는 세력이 형성된 것입니다. 이것을 "사탄의 왕국"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왕국은 사탄이 총두목이며, 그 밑에 정사들과 권세들과 어둠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령 등 높은 계급 귀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래에는 졸병귀신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사탄의 왕국에 속한 이 세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사탄의 왕국인 이 세상을 하나님의 왕국으로 바꾸기 위해서 예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파송받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사탄의 왕국이 되었지만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왕국을 세움으로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을 장차 천국으로 이주시킬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이요 이것이 곧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도를 가르쳐달라는 제자들에게 주님께서는 어떤 기도를 드리라고 했던 것인가요?(마6:9~13)

 

3. 예수께서는 기도를 가르쳐달라는 제자들에게 소위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간구들(마6:9~10)와 인간을 위한 간구들(마6:11~13)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위한 간구들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탄의 왕국이 파쇄되고 하나님의 왕국이 도래하기를 바라시는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즉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늘들 안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여,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당신의 나라(왕국)이 오게 하시며,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소서"라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늘에서 사탄과 그의 천사들의 반역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곳에서 쫓아내어 이 땅에 내던진 것처럼, 이 땅에서 활동하는 귀신들도 무저갱으로 떨어지기를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왕국이 도래할 것이기 때문이요, 그래야 하나님의 이름의 거룩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 주님께서 해놓은 일은 무엇입니까?

 

4.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이 이루어지려면 먼저 강한 자인 사탄을 결박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계에서는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기 때문입니다(벧후2:19). 그래서 주님께서도 "만일 사람이 먼저 힘센 놈을 결박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 힘센 놈의 집 안으로 들어가 그 세간들을 빼앗겠느냐? 그때에라야 그의 집을 장차 강탈할 것이다(마12:29)"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미 강한 자인 귀신들의 왕 사탄마귀를 결박한 채 있음을 언급해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께서는 눈  멀고 말 못하는 귀신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귀신을 내쫓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 언제 사탄마귀를 결박한 것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의 공생애 초기였습니다(마4:1~11). 예수께서는 광야에서 사탄마귀의 시험을 받으셨는데, 이때 예수께서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기로 사용하여 마귀를 3대0으로 이기셨습니다. 결국 마귀는 잠시동안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싸움에서 졌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그때부터 예수께서는 사탄마귀의 부하들인 귀신들을 내어쫓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공생애의 1/3이 귀신을 쫓는 일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눅13:32~33). 그것이야말로 사탄의 왕국인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을 오게 하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사탄마귀를 완전히 결박하여 음부(무저갱)에 일단 가둬버렸습니다(계20:1~3). 왜냐하면 마귀가 사람들을 꼬드겨 아무런 죄없는 예수님을 십자가게 죽게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불법을 저지른 마귀를 음부에 가둬버리시고 그에게서 사망권세를 빼앗아 예수님에게 주신 것입니다(골2:13~15, 계1:17~18). 하지만 마지막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는 음부에 결박되어 있던 사탄마귀를 잠깐 놓아줄 것입니다(계20:7~10). 그리고 마지막 배도와 반란을 허락하신 직후에 곧 재림하시어 사탄마귀와 귀신들을 불못에 쳐넣으시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예수님을 믿고 있는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5. 현재 예수믿는 자들은 한 마디로 자기자신을 사탄의 왕국으로 하나님의 왕국으로 옮긴 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사탄의 왕국 안에 처해 있었으나 하늘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 들임으로 아들의 왕국으로 옮겨진 자들입니다. 그렇지만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기 때문에(요일3:8), 우리 예수믿는 자들은 죄를 지은 즉시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를 빌미로 하여, 귀신들이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여나 우리가 귀신을 섬기는 의식들을 행하게 된다면, 귀신들이 역시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런 것에는 점치는 일도 있고, 우상 앞에 절하고 향을 피우고 꽃을 바치는 등의 우상숭배 행위들이 있으며, 사탄마귀와 관련된 부적이나 물건 그리고 그림 등을 소지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혹시 자신의 집안에, 장롱속에 있고, 벽에 붙어있거나 몸에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면 즉시 없애버려야 합니다. 귀신들이 타고 들어올 수 있는 루트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완전히 차단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회개시키는 모든 죄를 회개하고 귀신들과 주종관계를 맺는 의식들을 끊어버리며, 소장품을 다 깨끗히 치워버리면 귀신들은 결코 우리 속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귀신들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날마다 자신의 몸을 성령의 전이 될 수 있도록, 늘 회개하여 청소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채워서 더이상 귀신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힘써야 할 것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2019년 2월 12일(화)

정보배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동영상URL
2088 [로마서강해(38)] 야곱과 에서는 과연 개인구원예정과 개인멸망예정의 예표였는가?(롬9:6~13)_2025-06-11(수) file 갈렙 2025.06.11 2624 https://youtu.be/xmAuV2Mxek4
2087 [로마서강해(37)] 로마서 9~11장은 개인구원예정을 다루고 있는가 민족구원예정을 다루고 있는가?(롬9:1~13)_2025-06-10(화) file 갈렙 2025.06.10 3430 https://youtu.be/1QO6oEnhZ44
2086 [로마서강해(36)] 끊을(떼어낼)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지속되게 하려면?(롬8:31~39)_2025-06-09(월) file 갈렙 2025.06.09 3134 https://youtu.be/HFZVP239-kc
2085 [로마서강해(33)]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의 공동상속자는 천국에서 어떤 신분의 사람인가?(롬8:17)_2025-06-05(목) file 갈렙 2025.06.05 1362 https://youtu.be/h-5C0cHP3Gw
2084 [로마서강해(32)] 천국에서 영광스러운 지위와 신분을 얻기 위한 두 번째 조건은 무엇인가?(롬5:15~22)_2025-06-04(수) file 갈렙 2025.06.04 1716 https://youtu.be/VOvv4wSVKuw
2083 [로마서강해(31) 어떻게 하면 나도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잘 받을 수 있는가?(롬8:14)_2025-06-03(화) file 갈렙 2025.06.03 1330 https://youtu.be/efS-h6VhJtg
2082 [로마서강해(30)] 영화(몸의 영광스러운 변화)를 위한 3가지 조건은 무엇인가?(롬5:14~2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file 갈렙 2025.06.02 2929 https://youtu.be/4iJ0FU0slD4
2081 [로마서강해(27)] 최상위의 법으로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무엇을 가리키는가?(롬8:1~6)_2025-05-30(금) file 갈렙 2025.05.30 2420 https://youtu.be/7d6bHRTDU3Q
2080 [로마서강해(26)] 하나님의 법과 마음의 법, 죄와 사망의 법과 생명의 성령의 법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롬7:21~8:2)_2025-05-29(목) file 갈렙 2025.05.29 1930 https://youtu.be/3-pbTi2lk6k
2079 [로마서강해(25)] 오늘날에 와서 밝혀진, 내 속 곧 내 육신 안에 거하는 죄의 실체는 무엇인가?(롬7:1~20)_2025-05-28(수) file 갈렙 2025.05.28 1495 https://youtu.be/_UNsJU7hqr0
2078 [로마서강해(24)] 성화의 첫번째 원리로서 여김과 드림의 법칙이란 무엇인가?(02)(로마서6:1~23)_2025-05-27(화) file 갈렙 2025.05.27 2092 https://youtu.be/meHZko1xOFA
2077 [로마서강해(23)] 성화의 첫번째 원리로서 여김과 드림의 법칙이란 무엇인가?(01)(롬6:1~23)_2025-05-26(월) file 갈렙 2025.05.26 3490 https://youtu.be/pPsdTfwc2VM
2076 [로마서강해(21)]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 두 사람의 두 행동에 대한 두 결과는 무엇인가?(롬5:12~21)_2025-05-23(금) file 갈렙 2025.05.23 1301 https://youtu.be/j1yAORg-9rc
2075 [로마서강해(20)] 성화(聖化)의 시작은 아담과 예수그리스도의 대표와 연합의 원리로 시작된다(롬5:12~21)_2025-05-22(목) file 갈렙 2025.05.22 2002 https://youtu.be/YfIhZ44LyYI
2074 [로마서강해(19)] 칭의를 받았다면 나도 자동적으로 구원을 받을까?(롬5:1~11)_2025-05-21(수) file 갈렙 2025.05.21 2017 https://youtu.be/NLdlWTHc1so
2073 [로마서강해(18)] 아브라함이 받은 칭의(稱義)가 견고해진 시기는 대체 언제였는가?(롬4:13~25)_2025-05-20(화) file 갈렙 2025.05.20 1935 https://youtu.be/n1ICmiKgf7Y
2072 [로마서강해(17)] 아브라함이 받은 칭의에 있어서 할례는 어떤 의미인가?(롬4:1~12)_2025-05-19(월) file 갈렙 2025.05.19 1744 https://youtu.be/X2v1LtokeGA
2071 [로마서강해(15)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말의 진의는 무엇인가?(롬3:19~20)_2025-05-16(금) file 갈렙 2025.05.16 2617 https://youtu.be/NVMRRHgfIGI
2070 [로마서강해(14)]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으며 선을 행하기에 전적으로 무능한가?(롬3:9~18)_2025-05-15(목) file 갈렙 2025.05.15 2819 https://youtu.be/rdzY5cgT4JU
2069 [로마서강해(13)] 화가 난 유대인들의 예상되는 질문들과 2가지 궤변은 무엇인가?(롬3:1~8)_2025-05-14(수) file 갈렙 2025.05.14 2611 https://youtu.be/_CBZZZbT4vk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11 Next
/ 11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