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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Q356FIljmq4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다니엘의 70이레로 살펴본 환난전휴거 과연 진실일까?(단9:24~27)_2019-05-02(목)

https://youtu.be/Q356FIljmq4

 

1. 사람은 언제 부활합니까? 그리고 언제 성도들의 휴거가 있고 언제 예수님의 재림이 있습니까?

 

2. 예수님의 부활승천이후 모든 사람은 죽은 즉시 부활하고 있습니다(요5:28~29). 왜냐하면 예수께서 부활의 첫 열매이시기 때문입니다(고전15:20).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죽은 성도들의 부활이 계속 진행 중에 있는 것입니다. 이때 죽은 성도들은 즉시 부활체를 입고 천국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살전4:16~17에 나오는 성도들의 휴거는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있을 것입니다. 살전4:16~17에 나오는 성도들의 휴거는 예수님의 재림시에 있을 휴거를 표현하고 있는 말씀로서, 그때 죽은 성도들이 먼저 일어나게 될 것이고 그리고 살아남아있는 자들도 홀연히 변화되어(부활하여) 휴거되어 주님을 만나러 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시에 동시에 주님의 재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야말로 바로 고전15:23~24에 나오는 마지막 시기에 있을 우주적인 부활사건을 가리킵니다. 그러니까 부활은 3종류가 있는 것입니다. 첫째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의 부활이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는 첫열매인 그리스도의 부활이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성도들의 부활로서 계20장에는 이것을 "첫째부활"이라고 부릅니다. 이때 첫째부활이란 죽은 성도들의 부활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들은 죽은 후 부활체를 입고 천구겡 들어가 천년동안(상징적인 기간) 천국에서 왕노릇하다가 그리스도와 함께 재림의 대열에 참여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재림 때에는 우주적으로 한꺼번에 동시에 죽은 자들과 산 자들의 부활이 있을 것입니다(고전15:23~24). 그러니까 성도들의 부활은 첫째부활에 참여하는 자 그리고 예수재림시에 참여하는 우주적인 부활에 참여하는 자, 이렇게 두 종류의 부활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환난전에 성도들이 휴거하여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는 일이 과연 일어나는 것입니까?

 

3. 7년 대환난전에 성도들 중에 일부만 휴거하여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의 휴거는 예수님의 재림 때에 모두 한꺼번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살전4:16~17). 그럼, 환난전휴거설은 어떻게 해서 생긴 것입니까? 그것은 "사람의 미혹"입니다(마24:4). 교황이 적그리스도인 것을 감추도록 천주교에서 만들어낸 잘못된 종말론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환난전휴거설은 1,500년도 후반에 들어와서 로마천주교의 리베라신부가 세상에 내놓기 전까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종말론이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다 성경을 따라 환난휴휴거만을 믿어왔었습니다. 하지만 리베라신부를 이은 라쿤자 그리고 영국성공회의 존 넬슨 다비 그리고 미국의 스코필드 목사에 의해 완성된 대표적인 종말론의 학설인데, 거의가 다 추측에 의한 가설들에 불과합니다. 성경에는 단 하나의 말씀도 환난전휴거설을 정확히 묘사해주는 성경구절이 없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것은 전부다 환난후휴거 즉 환난통과에 관한 성경구절만 있을 뿐입니다. 그럼,어떻게 되어서 7년대환난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환난전휴거이론이 나왔습니까?

 

4. 7년대환난이라는 말은 단9:24~27에 나오는 70이레의 마지막 한 주간인 한 이레(7년)에서 연유한 거짓이론입니다. 그리고 이때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7주=7년)의 언약을 체결할 자를 마지막 시기에 나타날 한 사람 곧 적그리스도로 해석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니엘9장의 70이레(단9:24~27)의 예언은 이스라엘 백성과 이스라엘의 성(예루살렘성)의 재건과 파괴 그리고 메시야의 오심(초림)과 죽으심에 관한 예언인 것이지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아니며, 더더욱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관한 예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70이레의 한정된 기간 안에 메시야의 초림과 죽으심으로 허물이 그치고 죄가 끝나며 죄악이 속죄되고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할 것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단9:24).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한 이레의 시작은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성을 다시 세우라는 영(명령)이므로, 그 시기는 바사왕 아닥사스다 7년인 B.C.457년입니다. 그때로부터 7이레와 62이레가 지나가리라고 했으니, 총 69이레가 지나가는 것입니다.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하는 예언해석법에 따라(겔4:6, 민14:34),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한다면, B.C.457년이후 69이레가 지나게 되면 총 483년이 걸려야 합니다. 그때는 A.D.27년 가을경인데 이때 단9:24~25의 말씀에 따라, 예수께서 메시야로 기름부음을 받게 됩니다. 그 뒤에 메시야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라고 했는데, 3년반이 지난 A.D.31년 봄 유월절날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장차(미래에) 한 왕(지도자)의 백성(장차 로마의 디도장군) 와서 그 도시(예루살렘성)과 성소(성전)을 파괴히라라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A.D.66~70년에 로마의 디도장군이 와서 3년반동안 예루살렘 성을 에워쌌으며, 결국 A.D.70년에 예루살렘 도시는 함락되고 말았고 성전도 다 허물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다니엘9:27에 나오는 예언의 말씀은 장차 나타날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과 맺을 7년간의 평화협정을 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럼, 정확히 무슨 말이 기록된 것이며 그 말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5. 단9:27의 말씀을 이제 히브리어 원문에서 직역해 봅니다. "한 주동안 그가 많은 자와 언약을 굳게 맺고 그 한 주간의 절반(3년반)에 그가 희생제사와 곡식제사를 그칠 것이다. 그리고 날개 위에 황폐케하는 혐오스러운 것이 있으리니, 결정된 끝장냄이 그 황폐하게 하는 것이 위에 쏟아질 때까지다"입니다. 그러므로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이란 A.D.27년 가을부터 34년 스데반이 순교할 때까지를 가리키며, 그 절반에 해당하는 A.D.31년 봄 유월절에 예수께서 돌아가심으로 완전하고도 영원한 속죄제사를 치르게 되었으니, 더이상 제사와 예물이 필요가 없게 된 것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멸망의 가증한(혐오스러운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처형을 가리킵니다. 결국 그때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온 인류의 죄가 사함받게 되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이상 제사를 드릴 일이 없어지게 된 것입니다. 고로 장차 이방 대제국의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맺고 예루살렘에 제3의 성전을 세울 가능성은 앞으로 아예 없을 것입니다. 단9:27의 예언은 적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이 아니라, 메시야에 관한 초림과 죽으심에 관한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한 이레는 적그리스도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한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교묘히 포장하고 살후2:3~4의 말씀인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하는 대적하는 자에 대한 말씀을 연결하여 수많은 성도도들이 그동안 미혹을 당해온 것입니다. 아닙니다. 창세이후로 적그리스도는 출현해왔고 핍박과 환난이 있었습니다. 구약시대에도 그렇고 신약시대에 그리고 로마의 황제들에 의해 핍박과 환난이 있어왔습니다. 예수님의 승천이후부터 이미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들이 출현해왔고 앞으로도 또한 출현할 것입니다. 그러나 끝은 아닙니다. 끝에는 그리스도인에 관한 엄청난 처형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순교자의 숫자가 차고 그래야 하나님께서 신원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환난전휴거론자들이 주장하는 소위 "7년대환난"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님의 승천이후 재림까지의 모든 기간이 "대환난"의 시간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2019년 5월 2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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