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아침묵상

아침묵상

아침묵상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열어가세요.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새로운 은혜로 하루를 세워가시기 바랍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동영상URL https://youtu.be/__ZMFqg_I-c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지상의 땅의 왕들이 될 것인가 하늘의 땅의 왕들이 될 것인가?(계17:15~18:3)_2019-06-21(금)

https://youtu.be/__ZMFqg_I-c

 

1. 요한계시록에 보면 "땅의 왕들"이 두 종류가 나옵니다. 어떠한 "땅의 왕들"이 있는 것일까요?(계17:15,21:24)

  요한계시록에는 이 지상에서 땅의 왕들로 참여하는 "땅의 왕들"이 있으며, 또한 하늘에서 천년왕국동안 땅의 왕들로 참여하다가 그리스도의 재림이후에는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자신들이 가진 영광과 존귀를 들어가게 될 "땅의 왕들"이 있습니다.

 

2. 이러한 두 종류의 "땅의 왕들"은 어떻게 결정됩니까?

  이 지상의 땅의 왕들은 "짐승"(계13:1~10)을 자신의 왕으로 섬기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하지만 하늘의 땅의 왕들은 "전능한 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자신의 왕으로 섬기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나 자신이 어떤 "땅의 왕들"이 될 것인가는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누구를 자신의 왕으로 섬기는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3. 이 지상의 "땅의 왕들"은 누구를 따라가는 자들입니까?

  이 지상의 땅의 왕들은 짐승을 왕으로 섬기는 자들이지만 또한 음녀와 음행하며 지내는 자들을 가리킵니다(계17:2). 여기서 "짐승"이란 사탄마귀의 화신으로서, 사탄이 천년왕국동안 옥에 갇혀 있을 때, 사탄이 자신을 대신하여 올려보낸 사탄의 대리인을 가리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거역하는 이 세상의 제국들의 왕들을 통치합니다. 그런데 겉으로 보기에 이 "짐승"은 이 세상에 일어난 대제국의 왕들인 것입니다. 이를테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메대와 바사의 고레스왕, 헬라의 알락산더대왕, 로마의 네로나 도미시안황제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런데 땅의 왕들은 좀 특이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주인으로 섬기는 자는 "짐승"이지만 자기들이 믿고 따르며 의지하는 존재는 "음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음녀"는 무엇을 가리킵니까? 음녀는 계17장에 나오는데, 이 세상 종교들의 왕이라고 표현해야 아마 옳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데, 음녀는 자신이 신인 것처럼 가장하여 사람들을 속여 종교를 가리고 이 세상을 통치하는 자입니다. 이러한 음녀의 시작은 고대 바벨론땅에 살았던 "세미라미스"였습니다. 그녀는 바벨론종교의 창시자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사생자인 담무스를 죽은 자신의 남편 니므롯의 화신이라고 속였고 하늘의 황후로서 사람들 위에 통치했습니다. 이러한 바벨론의 종교는 A.D.397년 로마의 주교인 "다마수스"가 이어받았고, 이때부터 기독교와 태양신종교(바벨론종교)의 혼합이 이루어져, 모든 종교의 왕은 로마카톨릭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바벨론 곧 큰 음녀는 땅의 음녀들의  어미라고 했으니(계17:5), 로마카톨릭이 이 세상 모든 종교의 어미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카톨릭은 이 세상에 있는 거의 모든 종교를 흡수통합하여 하나의 종교를 만들었으니,모든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이 쓰여질 당시의 "땅의 왕들"은 로마제국 하에 있는 속국들의 왕들을 지칭하거나, 로마가 망했을 때 나눠졌던 10개국의 왕들을 의미한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여전히 음녀와 음행을 저질러 이 세상의 권세와 능력으로 사치와 향락에 취하였습니다. 여기서 "음행"이란 바벨론의 종교적인 가르침을 받아들여 종교를 이용해서 사람들 위에서 군림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니 땅의 왕들은 짐승을 부하들이지만, 음녀와 음행하고 있는 이 지상의 땅의 왕들을 가리킵니다.

 

4. 이 지상의 "땅의 왕들"과 하늘의 "땅의 왕들" 끝에 가서는 어떻게 됩니까?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지상의 땅의 왕들이 언젠가는 자신의 왕인 짐승(사탄의 화신)의 명령에 따라 음녀를 죽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계17:16). 결국 이 세상의 종교도 사탄이 이용하다가 버리는 카드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 다음에 "땅의 왕들"은 오직 짐승을 따라갑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대적하여 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전쟁을 "아마겟돈 전쟁"이라고 부릅니다(계19:19~20). 이 전쟁 때에 사탄의 진영에는 "사탄과 짐승과 거짓선지자" 그리고 "땅의 왕들"이 함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진영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있으니, 이들이 바로 하늘에서 천년동안 왕노릇하다가 주님의 뒤를 따라나서는 하늘의 "땅의 왕들"입니다. 사탄진영은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의 칼에 의해 단숨에 제압되고 이 때 짐승을 따르던 "땅의 왕들"도 사탄과 짐승과 거짓선지자들과 함께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게 됩니다. 영원한 불못이 그들의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고로 오늘날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짐승 혹은 음녀를 따라갈 것인가? 아니면 오직 어린양되신 예수님을 따라갈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5. 하늘에 들어가 "땅의 왕들"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마5:5에 보면, 예수께서 산상수훈의 말씀 가운데 천국에 들어갈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될 자"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누구입니까? 그들은 바로 "온유한 자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땅에 계실 때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1:29). 온유하고 겸손하여 자신을 낮추고 종의 자세로 섬기는 자가 될 때, 하늘의 땅을 기업으로 물려받을 수 있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이 땅에서 군림하기 위해 짐승이나 음녀와 절대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종의 형체를 가져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죽은 후에 천년왕국에 들어가 천년동안 왕노릇하다가 재림시에는 예수님의 군대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 영원토록 영광과 존귀를 누리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9년 6월 21일(금)

정보배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동영상URL
749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성막을 찢는 것이었다. 왜 그러셨을까?(히10:19~20)_2020-03-11(수) 갈렙 2020.03.11 2910 https://youtu.be/h8AucTz_Tpw
748 예수님의 탄생은 이 땅에 하나님이 거할 장막을 치는 것이었다(히9:9~12)_2020-03-10(화) 갈렙 2020.03.10 3000 https://youtu.be/rYhWKLdLckY
747 알레고리적 성경해석방법과 모형론적(예표론적) 성경해석방법의 차이는 무엇인가?(히8:1~5)_2020-03-09(월) 갈렙 2020.03.09 2433 https://youtu.be/amomL5nSvUM
746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 무엇이 잘못인가?(계22:17)_2020-03-06(금) file 갈렙 2020.03.06 3394 https://youtu.be/8SPzTIUr1AU
745 알레고리 해석이 불러온 대참사,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갈4:21~31)_2020-03-05(목) 갈렙 2020.03.05 3417 https://youtu.be/Cw_p68NsAHE
744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종말론자들이 알레고리적으로 잘못 해석하면 어떻게 되는가?(마24:32~39)_2020-03-04(수) 갈렙 2020.03.04 3614 https://youtu.be/HN-Vsr-KOyE
743 신천지 이만희는 어떻게 성경을 해석했길래 사람들을 그처럼 많이 속일 수 있었나?(눅10:22~30)_2020-03-03(화) file 갈렙 2020.03.03 1312 https://youtu.be/VO2JQ67Eotg
742 성경에 나오는 비유와 알레고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마13:34~43)_2020-03-02(화) 갈렙 2020.03.02 4193 https://youtu.be/DXfJUhwUmWM
741 신천지 이만희의 말 가짜인지 진짜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계10:8~11)_2020-02-28(금) 갈렙 2020.02.28 1397 https://youtu.be/QbJWfxMrabA
740 신천지 이만희는 어떻게 해서 재림하실 예수가 동방의 땅인 한국에서 출현한다고 했을까?(슥14:1~9)_2020-02-27(목) 갈렙 2020.02.27 1799 https://youtu.be/0Vge94Z7igY
739 신천지 이만희가 목숨처럼 비유풀이와 짝풀이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벧후2:20~22)_2020-02-26(수) 갈렙 2020.02.26 2951 https://youtu.be/BcHaJ8FV3ko
738 신천지가 성경해석에 사용하는 비유풀이란 어떤 것인가?(막4:33~34)_2020-02-25(화) 갈렙 2020.02.25 3253 https://youtu.be/8BgaiMpQ-L0
737 신천지의 이만희는 이긴 자 사상과 144,000 육체영생 교리를 어디에서 가져왔을까?(계2:17,26~28)_2020-02-24(월) file 갈렙 2020.02.24 2574 https://youtu.be/Vff9nzzhVLU
736 말세에 귀신들은 누구만 공격하는가?(슥13:1~6)_2020-02-21(금) 갈렙 2020.02.21 2630 https://youtu.be/Fdh1X8Q9ikw
735 사람의 회심은 언제 일어나며 그 사람이 회개했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슥12:10~13:2)_2020-02-20(목) 갈렙 2020.02.20 2783 https://youtu.be/RDTbEwvfSWs
734 대환난 가운데에 종말을 맞이하는 2가지의 형태가 있을 것이다(슥12:2~9)_2020-02-19(수) 갈렙 2020.02.19 2166 https://youtu.be/YKoqkzN5arA
733 왜 오늘날에는 기적(초자연적인 이적)이 일어나지 않는가?(단6:16~28)_2020-02-18(화) 갈렙 2020.02.18 2912 https://youtu.be/EA4_N0o8Z-M
732 사탄이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2가지 유형은 무엇인가?(단6:1~9)_2020-02-17(월) 갈렙 2020.02.17 1714 https://youtu.be/G6M1E_Tib_g
731 귀신을 내게서 완전히 쫓아버리기 위한 두번째 조건의 요체는 무엇인가?(2)(요20:27~29)_2020-02-14(금) 갈렙 2020.02.14 2875 https://youtu.be/abTHWK_1E3k
730 귀신을 내게서 완전히 쫓아버리기 위한 두번째 조건의 요체는 무엇인가?(1)(요일4:4)_2020-02-13(목) 갈렙 2020.02.13 2428 https://youtu.be/5a623AaTCOs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11 Next
/ 11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