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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v0LHA-E9fDU
날짜 2012-05-23
본문말씀 마태복음 27:57~28:10(신약 5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2012년 5월 23일(수) 수요기도회설교(부활절후일곱째주일)
[제  목] 마태복음강해(47) 예수님의 부활과 파송대명령(1)
[설교자] 정병진목사
[찬  송] 찬 520장 듣는 사람마다, 찬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찬 505장 온 세상 위하여
[말  씀] 마 27:57~28:10(신약 51면)
[키워드] 아리마대 요셉, 부자, 공회원, 예수님의 제자, 빌라도, 세마포, 니고데모, 향품, 침향, 새 돌무덤, 막달라 마리아, 다른 마리아, 살로메, 종교지도자들, 로마군병들, 돌문, 천사, 예수, 부활, 갈릴리, 형제들
 

이제 마태복음강해도 끝마칠 시간이 다가온 것 같다. 오늘과 다음번에 마쳐질 것 같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뒤의 사건들이 나온다. 무덤에 묻히시고 그리고 다시 살아나신 장면이다. 이름하여 예수님의 장례와 부활이 그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자들을 모아놓고 지상대명령을 주신다.
  우리는 참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탄복할 따름이다. 저주의 가시관을 쓰신 채 죽으신 예수님을 누가 과연 처리해 줄 수 있을까? 예수님의 제자들일까? 아니면 예수님을 따르던 여자들일까? 여자들은 힘이 없어서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제자들이 할 수 있을까? 지금도 붙잡힐까봐 숨어지내고 있는데 어찌 그들이 장례를 치러줄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북이스라엘 아합왕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숨겨놓은 7천명의 여호와신앙인들이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숨은 산헤드린공의회 의원을 불러서 쓰신다. 그가 바로 아리마대출신 요셉이다. 그가 자란 곳은 시골동네다. 하지만 율법공부에 능하여 그는 바리새인이 되었고 이어 산헤드린공의회 의원이 되었으며, 그는 부자였으며 그래서 예루살렘 골고다 언덕에 땅을 소유하고 있었다. 또한 그곳에 자기가 죽으면 들어가기 위해 파놓은 새 무덤을 가지고 있었다. 더욱이 그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는 자로서 속으로는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었던 예수님의 제자였다.
  만약 그가 산헤드린 공으회 회원이 아니었다면 그는 결코 예수님의 시체를 빌라도에게 달라고 요청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장례를 위해 예루살렘의 골고다 언덕의 땅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곳에 새 무덤을 파놓은 산헤드린공의회 회원을 준비시켜 놓은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어느 때인가 우리를 쓰시기 위해 공부도 하게 하시고, 재주도 익히게 하시고, 말도 잘하게 하시고, 은사와 달란트도 주신다. 그것을 주님께 드리는 성도가 되어보자.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한편 안식일이 지난 다음날 세 명의 여인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는다. 그때 천사가 나타나 부활의 소식을 전해준다. 그런데 그 대표가 막달라마리아다. 예수님의 부활의 기쁜 소식은 왜 여자 그것도 예수님과 전혀 친인척이 아닌 막달라마리아에게 전달되었을까? 이왕이면 수제자 베드로여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뒤돌아보아야 한다. 결정적은 순간에 제자들 대부분은 예수님의 고난의 현장에 없었다. 베드로도 있었지만 그는 자신이 발각될까 두려워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저주하며 도망치고 말았다. 하지만 자신에게서 귀신을 쫓아주어 자신의 남은 삶을 헌신한 막달라 마리아, 그는 끝까지 주님을 떠나지 않았다.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도 그녀는 주님의 곁에 있었다. 그렇다. 당신은 결정적인 순간에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은 부활후 그들을 부르는 예수님의 호칭에서 나타난다. 그때부터는 '나의 제자들'이 아니라 '나의 동생들'이었던 것이다. 부족한 우리들을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예수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1. 서론

27장 후반부와 마28장은 예수님께서 인류의 유월절양으로서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신 다음(장례), 하나님에 의해 일으키심을 받으셔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시고(부활)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세상으로 파송하는 대명령(지상대명령)이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를 끝으로 마태복음 강해가 끝마쳐지겠습니다.

 

 

 

2. 예수님의 장례 및 무덤의 인봉과 파숫군의 배치

(27:57~66, 15:42-47, 23:50~56, 19:38~42)

 

1)예수님의 장례(57~61)

이제 곧 안식일이 시작되려고 할 무렵,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속히 무덤에 묻는다.

사무엘의 고향이었던 라마다임 소빔으로 알려진 아리마대(‘높은’) 출신의 부자(25:57)이자, 산헤드린 공회원인 요셉이라는 예수님의 제자가 로마총독 빌라도를 찾아가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요구한다. 그러자 빌라도가 내어준다. 요셉은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로서 숨은 예수님의 제자이자 선하고 의로운 자였다(15:42-43, 23:50-51, 19:38). 그는 예수님의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시체를 나무 위에 두지 말라는 율법을 지키려고 속히 시신을 정결한 세마포로 싸게 된다(21:22~23). 그때였다. 같은 산헤드린 공회원이었던 니고데모가 예수님의 시체에 바를 몰약과 침향섞은 것을 한 백 리트라쯤을 가지고 온다(19:39). 그들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향품을 바른 뒤 세마포로 싸고는, 요셉이 자신이 죽으면 묻히려고 파두었던 동산의 새 무덤에 예수님을 장사한다. 그때에 여자들 곧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무덤 앞에서 앉아 그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다. 마태기자는 아리마대 요셉을 부자라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사53:9의 예언처럼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라는 예언을 예수님께서 이루고 있음을 설명하기 위함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왜 예수님의 장례를 아리마대 요셉이 담당했을까?

그것은 첫째, 그가 구약에 나오는 야곱의 요셉이 기근으로 힘들어진 야곱의 전 가족을 모신 것처럼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예수님의 맞이할 자로서 가장 적합한 인물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산헤드린 공의 회원이었기에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자였기 때문이다. 둘째,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가 메시야에 관한 구약의 예언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즉 예수님께서 묻힐 곳은 부자의 묘실이어야 했는데, 그가 바로 골고다 언덕에 땅을 소유하고 있었고, 얼마전에 그곳에 자신의 무덤을 파 두었기 때문이다(53:9). 셋째, 이는 또한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할만한 자를 숨겨두고 있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가르쳐주기 위함이다. 엘리야시대에 바알에게 무릎꿇지 아니한 7천명의 사람들을 남겨두었듯이, 유대의 온 종교지도자들이 다 타락하여 빌라도의 종이 되고, 메시야를 죽이는데 앞장섰지만 끝까지 가편투표하지 않았던 두 사람,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를 하나님은 준비해 두었던 것이다.

 

2)무덤의 인봉 및 파수꾼의 배치(62~66)

예수님을 장사하고 나자, 당시 적대세력이었던 대제사장들(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를 찾아갔다. 그리고는 예수님께서 생전에 사흘만에 부활할 것이라는 예고가 있었다는 것을 상기하면서, 로마경비병을 시켜 3일동안 무덤을 지켰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만약 그 무덤을 지키지 않고 있다가 그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라고 훔쳐가는 날이면, 나중의 속임수가 전의 속임수보다 더 커서 문제가 될 수 있다면서 말이다. 그러자 빌라도는 로마군병 중 일부 네 사람을 파숫꾼으로 붙여준다. 그러자 유대종교지도자들은 그들을 데리고 돌로 그 무덤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게 하였다.

놀랍지 않은가? 만약 로마군병이 그 무덤을 지키지 아니했더라면 거짓소문을 만들어냈다고 우겨 예수님의 부활을 우스개로 만들수도 있었는데, 그들이 오히려 나서서 무덤을 지키다가 부활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으니, 예수님을 믿는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간 자들이라고 말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는 아무리 악한 자의 계교가 교묘하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그것을 바꾸어 선으로 이용하신다는 것을 말해준다. 사실 예수님도 사실은 생전에 자신이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이라고 예고하지 않았던가!(16:21, 17:23, 20:19). 하지만 로마경비병 즉 파숫꾼의 경비는 예수님의 부활이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라는 사실을 확증해 줄 뿐이다.

 

 

 

2. 무덤을 찾은 여인들을 향한 천사의 부활고지 및 예수님의 직접적인 출현(28:1~10, 16:1~8, 24:1~12, 20:1~10)

 

1)두 명의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찾음(1)

안식일이 지난 다음날 새벽, 막달라 마리아또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께 발라드릴 향품을 가지고 무덤을 찾아갔다.

 

2)천사가 여인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소실을 선포함(2~7)

그런데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면서 돌문이 옮겨졌다. 군병들은 기겁을 하고 도망을 쳤고, 여자들만 남았다. 그때 흰 옷 입은 주의 천사가 나타나서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전해주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무덤에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고 전해주었다. 그래서 여자들은 그 소식을 알리려고 주의 제자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했다.

예수님의 죽음은 대속의 죽음이요 순종의 죽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음부에 빠진 예수님을 그곳에서 건져 올려 주셨. 여기에 나오는 살아나셨다(, , 3, , , )’라는 표현은 사실 단번에 그분에 의해 일으키심을 받았다는 뜻이지, 결코 예수님 스스로 부활했다는 뜻이 아니다 . 예수님을 사망의 진토에서 이끌어 올리신 분은 바로 성부이셨다(6:4, 8:11, 2:24,32, 3:15, 13:30).

그렇다면, 예수님의 부활의 특징은 무엇인가?

첫째, 그의 부활은 신령한 몸의 부활이었다. 둘째, 그동안 단 한 번도 완전히 정복된 적이 없는 죽음과 음부를 정복한 부활이었다. 셋째,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이 얼마나 큰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생명의 부활이었다. 넷째, 예수님은 맏아들이 되고 이제 그의 동생들이 탄생하게금 하는 첫 열매의 부활이었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이심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 전까지는 자신의 제자들을 내 제자들이라고 했으나, 이제는 내 형제들(동생들)”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예수님의 제자에서 예수님의 동생으로 신분이 바뀐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신으로 부르던 우리가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엄청난 변화인가? 이것이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

 

3)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여인들에게 직접 나타나심(8~10)

그렇다고 한다면,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은 11제자나 베드로가 아니라, 왜 여인들에게 맨 처음에 전해졌을가?

그 이유는 첫째, 그래도 여인들이 끝까지 주님을 지켰기 때문이다. 그들은 십자가 아래서 그리고 무덤에 이르기까지 주님을 지키었다. 그러나 제자들을 보라. 그들은 자신의 신상에 위험이 다가옴을 직감했을 때, 다 주님을 버리고 도망쳤다. 심지어 십자가 아래에는 요한사도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곳에 있지 않았다. 하지만 여인들은 언제까지나 예수님 곁에 있었다. 둘째, 좀 더 깊은 뜻은 최초의 인류의 조상이었던 하와가 이룬 범죄의 결과에 대해 다시 여자로 하여금 거둬들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라 할 것이다(딤전2:13~15)

딤전2:13-15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3. 결론

어디를 가더라도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성취하고 당신의 나라를 완성하기 위함이다. 예수님 당시 가장 예수님을 대적하던 무리들 중에도 예수님의 제자가 들어 있었다. 산헤드린 공의회 회원들 72. 그 모임은 예수님에게 사형판결을 내린 불법기관이었다.

하지만 그 모임의 72명의 사람들 가운데 2명은 주님께서 적법한 때에 쓰시려고 준비된 사람들이었다. 때가 이그레 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쓰시려고 그렇게 하신 것이다. 이것을 비율로 본다면 0.028%에 해당된다. 하지만 비록 숫자가 적기는 해도 산헤드린 공의회 가운데에도 미리 심어놓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비록 2명이었지만 그들은 맡겨진 중요한 일들을 성실하게 다 수행해냈다. 한 사람은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시체를 내려다가 장례하되 자기의 빈 무덤에 예수님을 장사하였으며, 한 사람은 향품과 침향으로 예수님의 시체를 발라드렸던 것이다.

한편, 어떠한 일이 있어도 결코 주님을 떠나지 말라. 주님을 떠나게 되면 중요한 순간을 놓치게 되기 때문이다. 주님의 부활의 소식은 막달라 마리아 등 여자들에게 주어졌다. 베드로와 요한에게 주어져야 하지 않는가?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여자들에게 먼저 기회가 주어졌다. 그들은 끝까지 주님을 따랐기 때문이다. 그래도 오직 베드로요한만이 예수님의 고난의 현장에 조금이나마 같이 했음을 우리는 안다. 그래서인지 여인들의 부활의 소식은 다른 제자보다도 꼭 베드로와 요한에게 향한다. 그래서 그 두 제자만이 빈 무덤을 찾아가 예수님이 그곳에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을 정도다.

그렇다. 설령 우리가 예수 믿는 것 때문에 고난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결코 주님을 떠나지 않아야 한다.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지 않아야 한다. 나중에 수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현재 믿음생활을 잘 해야 한다. 그래야 결정적인 순간에도 주님을 부인하는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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