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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이야기(21)

2008년 2월 28일(목)

  

제목 : 길이 아니면 돌아가라

엊그제는 정말 눈이 많이 많이 내렸다. 온 세상이 하얀 천지가 되어 버렸다. 그 전날밤 조금씩 흩뿌리던 눈이 밤을 새우면서 함박눈으로 변했고, 새벽에는 천지를 온통 하얀 세상으로 만들어놓았다. “얼마만인가? 이렇게 눈이 많이 온 것이...” 한참을 생각해 보니 5년전에도 한 번 이렇게 큰 내렸던 기억이 났다. 그러면서 이 눈의 의미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았다. 5년만에 찾아온 눈은 아마 이명박 정부와 관련이 있어 보였다. 그 전날 대통령 취임식이 있었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눈은 바로 서설(瑞雪)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에 대해 나는 개인적으로 이명박 정부가 정말 온통 나라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사람들로부터 기쁨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그러한 나라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길조인 것이다. 그동안 장로 대통령이 몇 있었다. 하지만 그 사명을 충실히 다 감당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대통령으로서, 장로라는 직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장로다운 삶을 사느냐가 중요한 것인데, 이번 대통령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 주여, 이 나라의 장로대통령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나라를 기도로, 무릎으로 다스리는 대통령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주변에 거짓과 허위가 들어있는 자는 물리쳐주시고, 진실과 성실이 가득한 자를 붙여주시옵소서.”


  

1. 예배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

지난주에 이어 우리교회 예배 인원수가 많이 늘어났다. 지난 주에는 81명이었고, 이번주에는 72명이었다. 지난주에 사람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는 것은 일찌감치 예고되어 있었다. 왜냐하면, 이미 전화상으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겠다고 결정하신 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적어도 2가정이 말이다. 2가정이지만 남편과 아이들까지 포함하면 모두 9명이다. 어디 그뿐인가? 교회를 나오겠다고 먼저 교회를 둘러보고 가신 분도 있었고, 교인 중에 이미 꿈으로도 그 사실이 계시받은 자도 있었다. 그것도 한 두 명이 아니라 무려 3명이 각기 다른 날에 각기 꿈을 꾸었는데, 꿈의 내용은 모두 똑같은 것이었다. 교인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예배당에 앉을자리가 없더라는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예배시간이 되기전부터 처음 보던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어떤 부부는 예배 20분부터 오셔서 예배준비를 하고 있었다.

우리 부부도 이 일을 위해 토요일 새벽에 다시 일터로 나갔었다. 새벽에 일하는 일터는 다름이 아니라 동탄 전지역의 도로가이다. 우리 부부는 다시 이곳 동탄신도시 주요한 도로가에 현수막을 새로 부착하였다. 사실 그동안 우리 부부는 지난 몇 개월동안 현수막을 내거는 일을 하지 못했다. 화성시청에서 용역을 준 업체직원들이 토요일이 되면 거의 모든 현수막을 제거하든지 현수막 중간부분을 칼로 잘라버렸기 때문이다. 불법광고물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전에 게시하던 현수막은 단 1개만을 남겨진채 모두 흔적없이 사라진 상태였다. 그러니 당분간 그 일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신도시에서의 현수막 부착은 사실 아파트 출입구 현관에 잠금장치가 가동되면서부터는 필수적인 홍보와 전도전략의 하나이기도 하다.

현수막을 부착하고 주일설교를 열심히 준비하였다.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셔서 무슨 말씀을 전해야 할지 많이 알려주셨다. 아니나 다를까 수많은 성도들이 그 주일날 우리 교회를 찾았다. 그전에는 예배당 의자가 3줄만으로 충분했는데 이번에는 4줄이 다 들어찼다.

  

  

2. 길이 아니면 돌아가라.

예전부터 우리 교회는 교육관확보를 위해 우리교회 바로 옆에 붙어있는 수예학원을 임대하든지 인수하든지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었다. 하지만 교회앞 복도사용문제부터 덜컹거리기 시작하더니, 요즘에는 임대문제까지 덜컹거리기 시작했다. 알아보니, 수예학원은 그동안 그곳을 분양받으면서부터 과다한 대출로 힘들어하고 있었다. 그러니 1년이 채 못되어, 학원을 임대놓는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그래서 “아, 참 잘 됐구나. 수예학원을 임대해서 써야겠다.” 생각했다. 하지만 얼마 못가서 그것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말았다. 왜냐하면 수예학원에서 임대를 주기는 주되, 문앞쪽에서 시작하여 중간지점까지 잘라서 그곳을 임대하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학원자리가 그리 크지도 않는데, 그 자리를 절반으로 잘라서 그 앞쪽을 임대해 쓴다는 것은 교육관으로서는 적합하지 않는 공간이다. 사실 우리로서는 수예학원자리를 임대해서 쓸 날이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그리고 기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임대상태를 보니, 수예학원 자리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한 편으로는 실망이 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렇게 되었다고 실망만 하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러던 차에 지지난주 주일예배가 81명이 출석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랬더니 너 나 할 것 없이, 빨리 예배당을 더 확장하든지 더 넓은 곳으로 이사가든지 해야한다거 말하기 시작했다. 내가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자연스럽게 성도의 입에서 그런 이야기가 흘러나온 것이다.

그리고 주일을 마치고 새로운 한 주를 맞았다. 새벽기도를 드리고 나서 오직 내 마음에 임대가 되지 않은 상황에 새로 들어오는 성도들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그래서 새벽기도를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셨다. “아닌 것을 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새로 열어놓으신 새 길을 가도록 하라.” “그렇다. 안 준다는 것을 굳이 붙잡으려 하지 말고, 준다는 곳으로 가자.” 하나님이 막으시는 것을 사람이 길을 내겠다고 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그런데 그것으로 그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 문제는 과연 더 넓은 곳으로 간다면, 현재 교회가 위치한 본 제일프라자 건물의 어딘가로 가야 하는데, 그렇다면 땅을 사서 예배당을 짓겠다던 그 꿈은 어떻게 된단 말인가? 머리가 어지럽고 산란해졌다. 하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좋은 것을 우리에게 안겨주시는 분이라고 믿기에, 나는 하나님께 더 여쭈어보기로 했다. 다시 새벽기도시간이 되었다. 주님께 물었다. “과연 본 건물의 어딘가를 임대해 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조금 비좁지만 여기서 있다가 땅을 사서 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그때였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속에 이러한 생각을 불러 일으켜 주셨다. “동탄신도시 지역에 참으로 주님의 마음을 만족케 하고, 주님의 방법대로, 주님의 일꾼들을 길러내며, 많은 불신자들에게 참다운 영혼의 안식처가 될만한 교회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교회는 동탄신도시의 한 복판에 있으니, 동탄명성교회가 바로 동탄 한 복판에 있는 대표교회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 동탄신도시의 중심교회가 되어보자.”

그리고 한 주가 흐르고 다음주일이 되었다. 나는 감동받은 대로 그 사실을 그주 주일날 교회중직자들과 함께 나누었다. 그랬더니 모두가 한 마음으로 교회확정이전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그리고 당분간은 멀리 이사갈 것이 아니라 이곳 어딘가로 가야한다고 정리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나라를 위해 가장 좋은 길이 있는지 더 기도하고 모색하기로 했다. 주일이 지나고, 화요일이 되자, 나는 분양사무실을 찾아갔다. 왜냐하면 9층 유리창에 ‘임대’라는 붙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랬더니 본 교회 건물 맨 꼭대기 층인 9층에 마침 3곳이 비어 있다고 했다. 이전에 누군가 임대하겠다고 했으나 주인이 허락하지 않아 성사가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임대를 하겠다고 내놓았다는 것이다. 알아보니, 9층은 지금 현재 들어와 있는 건설회사의 소유인데, 1~3호를 임대하겠다는 것이다. 단지, 자신들이 업무를 보는데 너무 떠들어 지장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전제가 들어 있었다. 크기를 알아보니, 우리교회의 현재평수의 딱 2배되는 공간이었다. 교회예배당이 실평수로 43평인데, 그곳은 실평수로 86평이 약간 덜 된다. 딱 두 배의 공간인 것이다. 감사한 것은 9층은 꼭대기층인지라 층고가 상당히 높아 성전으로 사용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공간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9층 위는 바로 옥상이기에 얼마든지 교회가 필요로 할 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더욱이 더 감사한 것은 분양팀의 본부장님께서 그 임대를 주선해 주겠다고 하셨고, 혹 성사가 되더라도 소개비 전부를 헌금하겠다는 것이다. 본부장님은 저희 초기부터 저희 교회를 위해 많이 애써주신 분으로, 수원에 있는 어느 교회의 집사님이시다. 이 어찌 감격스러운 일이 아닌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는 우리는 모른다. 다만 하나님이 아실 뿐이다. 우리 교회의 미래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더 잘 아시고 계신다. 그러므로 더욱이 기도할 뿐이다. 그리고 문을 두드려보는 것이다. 구하는 자에게 얻게 해 주시고, 찾는 자에게 찾게 해 주시고,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 열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오 주여, 우리는 앞날을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교회가 동탄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한 동탄중심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정말 동탄을 대표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앞으로의 모든 여정이 주님의 뜻대로 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동탄명성교회를 주님의 소유이오니, 주님 뜻대로 이루어가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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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동탄명성교회 정병진 목사

연락처 : 핸드폰 010-9953-9182, 교회 031-613-2001

이메일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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