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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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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라고 해도 바보같은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름하여 '믿음의 바보들'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을 믿음의 바보들이라고 할까?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대개 2가지 부류다. 한 가지 부류는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성도들을 가리킨다. 이런 사람들은 결국에 영혼이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죄를 회개하지 않고서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한편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지금도 역사하는 창조의 하나님의 역사를 믿지 못한다. 다시 말해 지금도 기적과 치유의 놀라운 이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성도들이 이런 부류에 속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진 자들은 초자연적인 기적이나 치유의 역사는 성경이 완성됨과 동시에 끝났다고 주장하거나, 또 어떤 사람은 그런 초자연적인 역사는 전부 다 마귀가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따라가지 말라고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믿는 자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어도 항상 육체의 문제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 주님은 과연 어떠한 분이신가? 그분은 우리의 영육간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주시려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시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에는 우리들을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이 땅에 사는 우리의 육신의 문제까지도 해결해주시기 위해 오셨다. 그러므로 둘 다를 믿으라. 둘 다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실천하며 살라. 그래야 영육간에 복이 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측면에서 성도들을 지켜볼 때 저마다 각기 다른 신앙의 단계, 사명의 단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에게든지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다 기대하지 않으신다. 더욱이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에게라도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다 공개하시지도 아니하신다. 다만 우리의 순종하는 모습을 보고서 더 큰 것을 보여주시고 또 더 큰 것을 열어서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작은 것이라도 현재 주님께서 당신에게 열어주신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에 감사하고 순종하고 맡겨진 것을 충성하며 살라. 그렇지 아니하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이 무엇인지 전혀 볼 수도 없을 뿐더러 그것을 맡아서 수행할 수도 없다.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작은 것에 충성하지 않는 자에게 결코 큰 것을 맡기지 않으신다.

우리는 창세기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한 사람,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이런 것들을 발견하게 된다. 요셉은 자신의 사명이 어떤 것인지 처음부터 다 알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시기마다 그에게 한 편씩 한 걸음씩 그의 눈을 열어주시고 또한 인도해주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든지 결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가르쳐주시고 그것을 행하라고 하시지 않았다는 것을 명심하라.

하지만 요셉은 주님께서 그에게 열어준 비전을 가지고 하루도 빠짐이 없이 근면성실하게 자신의 책무를 수행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각 단계마다 각 시기마다 때를 따라 그의 시야를 더 열어주셨고, 그로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성취케 하셨다.

요셉의 인생단계를 보자. 요셉의 사명이자 요셉을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은 적어도 4단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사명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충성도에 따라 점차 커져갔다는 사실도 발견하게 된다.

먼저, 그의 인생의 첫번째 단계는 그의 나이 17세에 처음으로 받은 것이었다. 그가 그 때 자신이 어떤 인생을 살게 될 것인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것은 꿈으로 계시되었다. 그는 그때 2가지 꿈을 꾸었다(창37:6~9). 한 가지는 형들과 함께 곡식단을 묶고 있는데, 형들의 곡식단이 일어서더니 그것들이 자신의 곡식단을 향해 절하는 꿈이었다. 그것은 장차 요셉에게 그의 형들이 곡식의 문제로 인하여 요셉에게 절하게 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어서 그는 또 다른 꿈을 하나 더 꾸었다. 그것은 해와 달과 열한별이 요셉에게 절하는 꿈이었다. 좀전의 꿈은 요셉이 자신의 형제들의 주가 되는 꿈이었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요셉의 온 세상나라의 주가 된다는 꿈이었다. 왜냐하면 해와 달과 별은 주변나라의 왕과 왕비과 고관대작들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 꿈은 그가 꿈을 꾼지 13년만에 즉 요셉의 나이가 30세되던 해에 그대로 성취되었다. 하지만 요셉의 사명은 거기에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요셉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그것을 훨씬 더 뛰어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 요셉은 자신의 나이 17세 되던 해에 2가지 꿈을 꾸게 된다. 형들의 곡식단이 자신의 곡식단을 향해 절하는 꿈과 해와 달과 열 한 별들이 절하는 꿈을 꾸게 된다. 이 꿈은 정확히 13년 후에 성취된다. 하지만 이 꿈의 성취가 그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의 전부가 아니었다. 그것은 하나의 시작에 불과한 것이었고 결국 징검다리였을 뿐이다. 그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4단계에 걸쳐서 나타나게 된다. 그는 그것을 나중에야 깨닫게 된다.









요셉인생의 두번째 단계는 그의 나이 37세에 받은 것이었다. 그것은 요셉이 세상의 최고의 제국인 애굽나라의 총리가 된 것보다 하나님의 더 중요한 계획이었다. 다시 말해, 요셉은 단지 자신의 가족과 모든 나라들의 주가 되는 것이 그의 인생의 끝이 아니라, 기근의 때에 하나님의 언약백성들을 먹여보존하는 것임을 알게 된 것이다. 기근의 시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보라고 하나님께서 그를 먼저 애굽땅에 보냈다는 것을 요셉은 자신이 총리가 된 때로부터 7년이 지난 다음에야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창45:5~8). 그는 그때 7년풍년이 끝나고 7년흉년으로 접어들자 곡식을 사러 찾아온 자기형제들을 시험한 후, 이제 흉년이 5년이 더 남아있던 시점에 자신이 요셉인 것을 형들에게 공개할 때에 깨닫게 된 것이다.

창45:5-8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6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요셉은 37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자신이 왜 애굽의 국무총리가 된 지를 알게 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언약의 백성인 야곱의 식구들 즉 70명의 생명을 기근의 때에 보존하기 위한 것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요셉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거기에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더 한 걸음 더 나간 것이 있었다.

요셉인생의 3번째 단계는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47세 때에 비로소 깨닫게 된 것이었다. 그것은 애굽의 고센땅에 자기 아버지와 자기의 형제들과 조카들을 돌보게 하신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게 되는 것이었다. 그것은 단지 아버지의 70명의 가족들을 기근의 때에 보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근의 때에도 견딜 수 있는 애굽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번성하게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창50:19~21). 다시 말해,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애굽에 팔아 노예가 되게하고 나중에는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신 것은 결코 하나님께서 요셉을 모든 사람들의 주로 높히시기 위함도 아니고, 잠시동안 70명의 하나님의 언약백성을 돌보게 하는 것도 아니었다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애굽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개처럼 번성케하여서 가나안 땅에 데려가는 것임을 알게 된 것이다. 결국 요셉은 70명의 가족들만 돌보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굽땅에서 번성하도록 하는 것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요셉인생의 마지막 4번째 단계는 그의 나이 110세에 깨닫게 된 것이었다. 그것은 요셉이 3번째로 사명을 받은 후 그때로부터 63년이 지난 후에 비로소 깨닫게 된 것이었다. 죽음이 임박한 시점인 요셉의 나이 110세에 비로소 알게 된 것이다.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땅에서 번성케되어 그곳에서 영원히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아지게 되는 날이 올 터이덴 그런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방문하시어 그들을 애굽땅에서 건져내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실 것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비록 기근의 때에 70명의 가족들을 먹여살리기 위한 목적 하나 때문에 그가 애굽 땅에 온 것이 아니라,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시켜 가나안땅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임을 정확하게 깨닫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는 죽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부탁하였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들을 방문하게 될 터인데, 그때에 너희가 애굽땅을 탈출하여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게 되거들랑 반드시 내 해골을 메고서 들어가겠다고 약속해주시오"라고 말이다. 그가 비록 이방제국의 국무총리가 되어 살고 있지만 그는 자신의 인생의 종착지가 가나안 땅 곧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천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 요셉도 각 시기마다 더 진전된 계시를 받았다. 이는 그가 그 시절에 자신이 받은 사명에 충실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더 열어준 것이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요셉에게 이 모든 것을 다 알려주지 아니하셨다. 알려줘도 그때는 깨달을 수 없었을 터이고 설령 알았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에게 너무나 큰 짐이 되었을 것이기 분명하다. 지금 나를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혹시 다 알고 있지 않다고 너무 실망하지 말라. 그것은 지극히 정상이기 때문이다. 다만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에 충성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그 다음에 이어서 내가 수행해야 할 사명을 가르쳐주실 것임을 믿으라. 주님은 지금도 순간순간마다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에 충성하는 자를 찾고 계신다. 너와 내가 바로 그러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당신은 지금 어디쯤 걸어가고 있는가? 내게 주어진 꿈이나 사명이 너무 작은 것이 아니냐며 낙심하지 말라. 작은 사명이나마 그것을 이루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은 더 큰 것을 보여주실 것이니까. 그리고 어느 때가 되면 우리가 전혀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놀라운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금도 지옥에 가는 영혼들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우리 주님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도록 요셉과 같이 자신의 사명에 충실한 사람이 되어보라.

http://youtu.be/B5xVE0X29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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