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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바벨론 - 거짓 종교의 근원

* 계17:1-6

* 성경이 상징적 언어를 사용할 때에 '여자'는 교회를 나타낸다.

* 엡5:27, 계19:7-8

* 사13:19-22, 렘51-52장

* 바벨론 도성은 멸망당했지만 바벨론에 근원을 둔 종교적 사상들과 관습들은 계속되어와 세계의 많은 나라들 가운데 잘 들어나고 있다.

* 고대 바벨론 종교는 바로 무엇인가? 그것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그것은 또 현대에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는가? 이는 요한계시록에 기록한 것과 어떠한 관계를 갖고 있는가?

* 창11:2

* 바벨론 도성이 세워졌던 땅이 시날 평지였고, 이 평지가 바벨로니아로 혹은 후에 메소포타미아라고 알려지게 된 곳이다.

* 유플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이 여기에서 풍요하게 곡물을 생산할 수 있게 하는 비옥한 퇴적물을 형성해 주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당면한 문제들도 도사리고 있었는데 그 땅에 번성한 들짐승들이 거주민의 안전과 평화에 계속적으로 위협을 준 것이다. (출23:29-30) 이런 야수들로부터 보호하여 줄 수 있는 자는 백성들로부터 대단한 갈채를 받았다.

* 창10:8-9

* 니므롯은 고대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하게 되었다. 그는 '영걸' 즉 지도자가 되었다.

* 니므롯 왕국이 성경에 처음으로 언급된 나라였다. (창10:10)

* 니므롯은 경건치 않은 통치자였다. 니므롯의 이름은 마라드(Marad)에서 유래되었는데 이것은 '그가 반역하였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 '여호와 앞에서' 그가 영걸이었다는 표현은 대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앞에서(before)'란 말은 '때때로 여호오라를 대적하여'란 의미로도 사용된다.

* 유대백과사전은 니므롯이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적하여 반역케한 자라고 말한다.

* 역사가 요세푸스 "그때 사람들로 하여금 하님께 대해 그토록 모욕적이고 경멸적으로 격동시킨 자는 니므롯이었다. .. 그는 또한 사람들을 하나님 경외하는 것에서 돌이킬 다른 길이 없는 것을 알고서 정부를 서서히 폭군 정치로 바꾸어나갔는데... 군중들은 니므롯의 결정을 따를 태세가 되었다. .. 여하한 고통도 아끼지 않고 또한 손톱만큼의 나태도 용인치 않은 채 탑을 세웠다. 그리고 수많은 일군들이 고용되었기 때문에 탑은 높이 올라갔다. 그들이 탑을 세운 곳은 지금은 바벨론이라고 부른다."

* 바벨론 사람의 종교가 니므롯과 그의 부인 세미라미스, 그의 아들 담무스에 관한 전설 -

니므롯이 죽었을 때 그의 몸은 조각 조각으로 잘라 가지고 태워서 여러 지역으로 보냈다. (이와 유사한 관행이 성경에도 언급되어 있다. 삿19:29, 삼상11:7) 그가 죽은 후 바벨론의 백성들은 심히 애도하였고 그의 아내 세미라미스는 니므롯이 이제는 태양신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후에 아들을 낳았을 때 그녀는 이름이 담무스인 자기 아들이 그들의 영웅인 니므롯의 재탄생이라고 주장한다.

* 창3:15

* 세미라미스는 아들을 초자연적으로 잉태하게 되었고 이 아들이 약속된 후손, 즉 구세주라고 주장한다.

* 이렇게 발전된 종교에서는 어린을 경배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머니까지도 경배한 것이다.

* 바벨론 사람들의 대다수는 예배중 신비적인 상징들을 통하여 진행되었다. - 비밀(신비) 종교

* 금송아지 = 태양신의 아들 담무스의 상징

* 니므롯이 태양신 혹은 바알이라고 신봉되어 왔기데 불은 그의 지상적 대표물로 간주.

* 니므롯은 다른 형태 곧, 태양상, 물고기, 나무들, 기둥들 및 동물들로로 상징되었다.

* 롬1:21-26

* 우상숭배 제도는 바벨론으로부터 여러 나라로 확산되어 나갔다.

* 창11:9

* 바벨론으로부터 떠나갈 때 그들은 어머니와 어린이에게 경배하는 것과 여러 종류의 신비적 상징들도 같이 가지고 갔다.

* 고대의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많은 나라에서 신비 종교와 의식들을 목격하고 바벨론이 어떻게 모든 우상숭배 제도가 유래하게 된 첫 원천이 되었는지에 관하여 진술하고 있다.

* Bunsen은 이집트의 종교 제도가 아시아에서 그리고 '바벨의 초기 제국'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말한다.

* Layard는 그의 저서 <니느웨와 그 유적들>에서 우상숭배가 가장 뢘 종교제도를 가진 바벨론 지역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은 거룩한 역사와세속 역사가 일치하여 증언하고 있다고 말한다.

* 로마가 세계적인 제국이 되었을 때, 통치한 여러 이교 국가들의 신들과 종교들을 자기들의 종교에 흡수하였다.

* 참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여 사람들과 사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때가 바로 로마가 세계를 통치하던 때인 것을 주목하라.

*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로 승천하셔서 성령을 보내 주셨으며, 신약의 교회가 지상에 설림되었다.

*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얼마나 풍성하게 죽복하시었는지를 알라면 사도행전을 읽어야 한다.

*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참 그리스도교는 초원의 불길같이 전세계를 휩쓸었다. 참그리스도교는 산을 에워싸고 바다를 건너갔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전 세계를 뒤집어 엎었다.

* 오래지 않아 사람들은 그들 자신이 하나님 백성위에 성령 대신에 '군주들'로 군림하기 시작했다. 신령한 방법과 진리로 승리하는 대신에 사람들은 자기들의 사상과 자기들의 방법들로 대체시키기 시작했다.

* 이교주의를 그리스도 안에 유입시키고자 하는 시도는 신약 성경이 기록된 때에도 있었다.

* 살후2:3-7, 딤전4:2

* 유1:3-4

* 그리스도교는 로마 제국에 뿌리를 내린 여러 형태의 바벨론적 이교주의와 맞부딛치게 되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바벨론적 이교주위의 관습들과 신조들에 관련된 어떤 것도 수용하기를 거부하여 그 결과 많은 핍박이 일어났다.

* 로마의 황제가 그리스도교로 개종을 고백하고 박해를 중지하라는 황제의 칙형이 전제국에 선포되엇다. 주교들은 높은 영예를 받게 되고 교회는 세속적인 승인과 권력의 지지를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위하여 값비싼 대가가 치루어져야 했다.

* 교회는 이교주의와 수많은 타협을 하였다. 교회가 이 세상으로부터 분리되는 대신에 이 세상 기관의 한부분이 되었다. 호의를 보인 황제는 교회의 지도권을 요구하였으니 이는 이교주의에 있어서 황제는 신으로 숭앙되었기 때문이다. 이때로부터 이교주의가 그리스도 교회 안으로 도매금으로 혼입되어 들어왔으며 특히 로마에서 그러하였다.

 

 

 

 

제2장 어머니와 어린이 경배

* 고대 어머니 여신 경배를 대체한 로마 카톨릭 교회가 만든 마리아 숭배.

* 어머니와 어린이 이야기는 고대 바벨론에서 널리 알려졌으며 하나의 국교적 경배로 발전.

* 바벨론의 수많은 기념비들에서 어머니 여신 세미라미스가 그 아들 담무스를 팔에 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바벨론의 백성들이 지상의 여러 지역으로 흩어졌을 때, 그들은 거룩한 어머니와 아이를 경배하는 것도 가지고 갔다.

* 이 경배가 널리 퍼져 있는 여러 나라들에서 어머니와 아이가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워짐. - 언어가 바벨에서 혼잡하여졌기 때문이다.

* 중국인들은 어머니 여신을 싱무, 성모라고 부른다. 이 성모는 아이를 팔에 안고 머리 둘레에 영광의 광체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 고대 독일인들은 팔에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한 처녀 헤르타(Hertha)를 경배했다.

* 스칸디나비아인들은 팔에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한 사람을 Disa라 불렀다.

* 에투루리아인들은 그녀를 Nutria라고 불렀고, 드루이드교 단원들은 'Virgo-Patitura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경배했다.

* 인도에서는 이 여신이 인드라니라고 알려졌는데 팔에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 그리스 - 어머니 여신 = Aphodite, Cares

* 수메르 - Nana

* 고대 로마시대는 경배자들에게 Venus, Fortuna라고, 그녀의 아이는 Jupiter로 알려졌다.

* 인도 - 어머니 Devaki와 아이 Crishna

* 오랫동안 위대한 여신 Isi와 그녀의 아이 Iswara가 그들을 경배하기 위해 건설된 인도의 사원들에서 경배받아 왔다.

* 아시아에서는 어머니가 Cybele로 아이는 Deoius라고 알려졌다.

* 이름이나 혹은 장소에 관계없이 그 여신은 바알의 부인인 하늘의 처녀 여황인데 임신하지 않았디만 자녀를 가졌다고 한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배도에 빠지자 이들 역시 이 어머니 신 경배로더럽혀지게 되었다.

* 삿2:13

* 아스다롯(Ashtoreth)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려진 여신 이름이다.

* 삿10:6, 삼상7:3-4, 삼상12:10, 왕상11:5, 왕하23:13

* 그들 가운데 알려진 여신의 호칭 중 '하늘 여신(황후)' (렘44:17-19)

* 에베소에서는 위대한 어머니가 Diana라고 알려져 있다.

* 에베소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과 세계에서 여신을 경배하였다. (행19:27)

* 이집트에서는 어머니가 Isis, 그 아이는 Horus라고 알려졌다.

* 어머니 이시스 무릎에 앉은 어린아이 호루스를 보여주는 이집트의 종교적 기념비들은 흔하다.

* 바벨론에서부터 여러 국가로 다른 이름과 형태로 확산된 이 거짓 경배는 결국 로마와 로마 제국 전역에서 국교화되었다.

* 거룩한 어머니에 대한 경배가매우 두드러졌던 이 기간에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신약의 교회를 설립하셨다.

* 3-4세기 쯤에는 교회가 여러가지 면에서 초기 믿음으로부터 떨어져 나가 사도가 경고한대로 배도에 빠져들었다. 이 배도가 임했을 때 수많은 이교주의가 그리스도교와 혼합되었다.

* 많은 이교도들이 그리스도교로 들어왔으나 어머니 여신 숭배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하였기에 그들은 여신 숭배를 버릴 마음이 없었다.

* 타협하는 교회 지도자들은 만일 그리스도교에서 어머니 여신을 경배하는 것과 같은 유사한 것을 찾을 수 있다면 교인수를 크게 늘릴 수 있다고 보았다.

* 이교주의의 위대한 어머니를 누구하고 대체할 수 있겠는가? 예수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논리적인 인물이었다. 이리하여 점차로 이교도 어머니께 경배하던 것이 마리아에게로 옮겨지게 되었다.

* 마리아 경배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원초적인 한 부분이 아니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훌륭하고 헌신적이고 경건한 여성이었다는 것이 특히 우리 구주의 몸을 잉태하였다는 점에서 분명하였으나 사도중 누구도, 예수 자신도 마리아 경배 사상을 제시하지 않았다. 교회의 처음 1세기 동안에는 마리아에 대해 어떤 강조도 하지 않았다. 마리아 경배는 후에 발전되었던 것이다.

* 4세기초 콘스탄틴 시대에 가서야 마리아를 여신으로 보기 시작하였다.

* 에피파니우스 "마리아가 존귀함을 받을 수는 있지만 누구도 마리아를 숭배할 수는 없다."

* 마리아 예배는 431년 에베소 회의에서 공시적인 교리가 되고 말았다.

* 다이아나를 오래전부터 동정녀와 어머니 여신으로 경배하여온 도시가 에베소이다.

* 다이아나는 자연계의 생식력을 대표하여 많은 젖가슴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 여신은 머리에 바벨탑의 상징인 탑 모양의 면류관으로 머리를 단장하고 있다.

* 여러 세기 동안 사람들이 신봉하여 온 신조를 버리기는 용이하지 않다. 그래서 에베소에서 교회 지도자들은 사람들이 어머니 여신 사상에 집착하고 있기에 이 사상을 그리스도교 안으로 혼합시켜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대체시켜 나간다면 더 많은 개종자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 합리화시켰다.

*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었다. 바울이 에베소에 처음 왔을 때 이교주의와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았다.

* 행19:24-27

* 성경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 한 중보자가 있다고 하고 있다. (딤전2:5) 그러나 로마 카톨릭주의는 마리아도 역시 '중보자'라고 가르친다. 마리아에게 기도드리는 것은 카톨릭의 예배에서 매우 중요한 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

* 마리아는 자주 '하늘의 황후'라고 불리운다. 그러나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하늘의 황후가 아니다. '하늘의 황후'는 마리아가 태어나기 여러 세기 전 경배받은 어머니 여신의 칭호이다. 예레미야 시대로 소급하여 가면 백성들은 '하늘 황후'께 경배드렸고 이여신에게 거룩한 의식들을 행하고 있었다. (렘7:18-20)

* 이시스에게 붙여진 칭호중 한가지는 '하나님의 어머니'였다. 후에 알렉산드라의 신학자들이 이같은 칭호를 마리아에게 적용시켰다.

* 물론 마리아는 예수의 어머니였지만 그것은 예수의 인성의 의미에 국한된 것이다.

* 페니키아의 다산의 여신인 아스타르테는 고대 메달이 보여주고 있듯이 초승달 모습으로 나타나 있다.

* 이집트의 다산의 여신인 이시스는 별들이 자기 머리 주위에 둘러 쌓여 있으면서 초승달 위에 서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전 유럽의 로마 카톨릭 교회들에서 마리아의 모습이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묘사되고 있다.

* 12별이 마리아의 머리를 두르고 있고 그 발아래 초승달이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 배도한 지도자들은 마리아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교주의의 여신과 비슷하게 만들고 신의 수준으로 높이는 일을 시도하였다. 이교도가 여신상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마리아' 상을 만들었다.

* 어떤 것은 드러내 놓고 어떤 것은 은밀하게 타협함으로 고대 어머니 경배가 더욱 오래된 이름들 대신에 마리아 이름으로 대체되어 배도하여 혼합된 교회 안에서 계속되어 왔다.

 

 

제3장 마리아 경배

* 참그리스도교는 주 예수 그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고 그분만이 죄를 용서하실 수 있고, 세상의 모든 피조물 가운데 그분만이 죄로 더럽혀지지 않은 삶을 사셨으며, 그분만이 경배받아야 되지 그 어머니는 경배받아서는 안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 성당 어디든지 가보면 마리아상이 눈에 띄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묵주의 기도를 암송할 때 '성모 마리아'를 9번 반복한다.

*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이유는 그녀가 자기 아들 예수께 탄원할 수 있고 또한 마리아가 어머니이기 때문에 예수께서 어머니를 위해 그 요청을 응답하실 것이라고 카톨릭 교도들은 가르침을 받는다. 이것은 마리아가 자기 아들 예수보다 훨씬 더 자애롭고 이해성이 있고 자비하다는 추론인 것이다.

* 눅11:27-28

* 카톨릭주의 안에서는 더 나아가 마리아를 영광된 위치로 찬양하기 위한 시도가 '무원죄회태' 교리에서 드러나고 있다. 이 교리는 1854년에 비오 9세가 선언하고 정의를 내렸는데 이는 복된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한 첫 군간에... 원죄의 모든 오염으로부터 면죄된 채로 보전되었다'는 것이다.

* 이 가르침은 마리아를 이교주의의 여신과 더욱 더 닮게 하려는 노력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고대 신화에서 여신이 초자연적 잉태를 한다고 신봉되었기 때문이다.

* 마리아에 관한 가르침이 어머니 여신보다 열등하지 않도록 나타내 보이고자 마리아가 세상에 들어올 때 초자연적인 요소를 역시 지녔다는 것을 점차로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였다.

* 마리아가 원죄의 오염없이 태어났다는 교리가 성서적인가? 카톨릭 백과사전에서도 '이 교리에 관해 어떤 직접적이고 절대적으로 설득력이 있는 증거를 성경에서 제시할 수는 없다. 오히려 이러한 사상은 교회 안에서 점진적으로 발전되어 온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 이 점이 그리스도교에 대한 로마 카톨릭의 접근 방식과 프로테스탄트의 견해 사이에 하나의 근본적인,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을 설명하여 주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 로마 카톨릭 교회가 스스로 시인하듯이 오랫동안 자라나 수많은 유전과 사상들을 발전시켜 여러 세기를 걸쳐 교부들에 의하여 전수되어 왔던 것이다.

* 이 유전들과 사상들이 그리스도교화하여 성경이 될 수 있다 해도 이교주의에서 온 신조들에 불과한 것이다.

* 프로테스탄트의 종교개혁 때에 회복시키려고 추구한 견해는 교리를 위한 더욱 건전한 기초인 성경으로 복귀하는 것이었지 후대에 발전된 사상들에 강조점을 두는 것이 아니었다.

* 성경으로 올바로 돌아간다면 마리아의 무원죄회태 사상은 단 하나의 증거도 없고 오리혀 반대되는 증거만 있을 뿐이다.

* 마리아는 주님의 선택된 그릇으로 견건하고 덕성있는 여성, 즉 동정녀이지만 그 역시 한 인간일 뿐이다.

* 롬3:23, 눅1:47

* 마리아가 구주를 필요로 한다면 그 자신은 구주가 아니다. 만약 그가 구주를 필요로 했다면 다른 사람처럼 구원받고, 용서받고, 구속함을 받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 우리 주님의 신성이 어머니가 높임받은 신격체가 된다는 것에 의존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 대신에 하나님의 독생자이기 때문에 그는 거룩하셨다. 그의 신성은 하늘 아버지로부터 왔다.

* 마리아가 다른 인간보다 우월하다는 사상은 예수의 가르침에는 없다.

* 마12:46-50

* 눅1:42

* '여자 중에 복된' 것이란 말이 마리아 그 자신을 신격체로 되게 할 수는 없다.

* 삿5:24

* 행1:14

* 성경이 설명하고 있는 범주내에서 보면 비둘기 같은 성령이 내려오신 유일한 분은 예수 그 자신이었지 그의 모친이 아니었다.

* 마리아께 영광돌리기 위한 그 이상의 시도가 로마 카톨릭의 영원한 동정녀 교리에서 볼 수 있다. 이것은 마리아가 전 생애를 통해 처녀로 남아 있었다는 가르침이다.

* 마리아의 영원한 처녀성 교리는 그리스도 승천 후 약 300년까지는 가르쳐지지 않았다. 이 황당무계한 가르침이 로마에서 공식적인 인정을 받은 것은 451년의 칼게돈 회의에서였다.

* 마1:23-25

* 성경에 의하면 예수의 탄생은 세상의 아버지 없는 초자연적 수태의 결과였다. 그러나 예수가 태어난 후 마리아는 다른 아이들을 낳았으니 이는 그녀의 남편인 요셉과의 자연적인 결혼관계의 소생인 것이다. 예수는 마리아에게 첫번째 태어난 아들이었다. 예수가 마리아의 독자라고 말하지 않았다.

* 마13:55-56

* 요셉이 마리아를 평생토록 처녀로 놔두었다는 사상은 명백하게 비성경적이다.

* 배도의 기간 중에 마리아를 더욱 더 어머니 여신과 동일시하여 혹자는 '마리아의 몸이 썩는 것을 결코 보지 못했다'하고 또 그녀는 몸체로 하늘로 승천하여 현재 '하늘 황후'가 되었다고 가르쳤다.

* 마리아의 '몽소승천' 교리가 공식적으로 로마 카톨릭교회의 교리로 천명된 것은 현대에 와서이다. 1951년 교황 비오 12세가 마리아의 몸이 썩지 않았고 하늘로 올리워졌다고 선언하였다.

* 성경은 성모 몽소 승천에 관해 한마디로 말하지 않았다.

* 요3:13

* 하나님의 오른 편에 앉아 계신 분은 그분(예수)이고 우리의 중보자이신 분이 그분이며 우리에게 축복을 소나기처럼 내려 주시는 분은 그의 어머니가 아니라 그분이다.

*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사상과 같이 관련된 것이 로사리오라 부르는 묵주 도구이다. 이 도구가 비록 로마 카톨릭교회 안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해도 이것은 분명하게 그리스도인에게서 유래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것도 많은 나라에 알려져 있다. - 고대 니느웨의 조각상, 이슬람, 불교, 힌두교,헬라, 로마

* 페니키아인 중에서는 기원전 800년 경 로사리오와 비슷한 원형 면주 고리를 어머니 여신인 아스타르테 경배에서 사용하였다.

* 로사리오에서 가장 많이 되풀이되고 있는 기도와 로사리오의 주된 기도는 '성모송'이다.

* 카톨릭 백과사전은 '약 1050년 전에는 아베 마리아에 대한 용인된 공식적 기도문이 있었다는 증거가 거의 또는 전혀 없다'고 말한다.

* 마리아에게 올리는 기도가 주의 기도문보다 거의 아홉배가 반복되는 것에 주목하라. 인간이 만들어 마리아에게 올린 기도문이 예수께서 가르쳐준신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보다 9배나 더 중요하거나 효력이 더 있는가?

* 여신 다이아나를 경배하는 자들은 하나의 신앙적 표현을 되풀이하여 반복하였다.

* 행19:34

* 예수께서는 반복하는 기도를 이방인의 하는 기도라고 하였다.

* 마6:7-13

* 예수께서는 이방인의 기도 형식과는 반대되는 기도를 주셨다.

 

제4장 성인들, 성인들의 날 및 상징들

* 로마 카톨릭은 마리아에게 드리는 기도와 신앙에다가 여러 '성인'들을 높여 그들에게 기도하는 것을 덧부치고 있다. 이러한 성인들은 순교자들이거나 이미 죽은 자로 교황이 성인으로 선언한 교회의 유명 인사들이다.

* 성경은 모든 참그리스도인을 성도(성인)들이라고 말한다.

* 엡1:1

* 성인은 살아있는 사람이지 죽은자들이 아니라는 것을 주목하여야 한다.

* '성인'이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기 원한다면 그 성인은 살아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 죽은 자들과 교통하기를 시도한다면 이것은 강신술의 한 형태일 뿐이다.

* 성경은 죽은 자들과 교통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반복해서 꾸짖고 있다. (사8:19-20)

* 트렌트 회의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하는 성인들이 인간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고 있다'고 실제적 표현을 쓰고 있다.

*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얻고자 그 성인들에게 간절히 기원하고 성인들의 기도와 도움과 조력에 의지하는 것은 선하며 유용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 살아있는 사람이 이미 죽은 자들에게 기도하거나 죽은 자들을 통하여 기도함으로 축복을 받고 은혜를 받는다고 제시하는 성경절은 어느 곳에도 없다.

* '성인'들에 관한 카톨릭의 교리는 '신들'에 관하여 옛날 이교도가 품고 있던 사상과 여러가지 점에서 매우 흡사하다.

* 위대한 어머니 경배와 같이 바벨론으로부터 그런 '신들'에 관한 사상이 각 나라들로 확산되어 갔다.

* 로마가 세계를 정복했을 때 이와 같은 사상을 받아들인 증거가 많다.

-- Brighit = 대장장이들과 시가의 여신, Juno Regina = 여성과 결혼의 여신, Minerva = 지혜, 장인 및 음악가의 여신, Venus = 성적 사랑과 출생의 여신, Vesta = 빵굽는 사람과 신성한 불의 여신, Ops = 부의 여신, Ceres = 옥수수와 밀과 자라라는 채소의 여신, Hercules = 환희와 포도주의 신, Mercury = 웅변가의 신, Castor, Pollux = 로마의 수호신이자 바다 여행자의 수호신, Cronus = 서원의 수호신, Janus = 집문과 성문의 신

* 행14:11-12, 행28:11

* 이교주의에서 개종한 사람들이 자기들의 '신들'과 결별을 주저하였기 때문에 남신들과 여신들이 새로이 명명되어 '성인들'로 불리워졌다.

* 특정 직업과 날에 관련된 고대 신들에 관한 사상은 성인들과 성인들의 날에 대한 로마 카톨릭 신조에서 계속되어졌다.

* 카톨릭 교인들은 성인들에게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다른 방법으로는 주시지 않는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침을 받는다.

* 이교도의 신들과 관련된 수많은 고대 전설들이 성인들에게 전이되었다.

* 전설이란 그리스도교 이전의 종교 설화에 담긴 사상들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전설은 그리스도교인의 것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인화된 것이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이 전설은 신화와 같은 것에 기원을 두고 있음이 명백하다.

* 고대인들이 영웅들에 관하여 가지고 있던 사상들이 그리스도인 순교자로 전이되는 것은 용이하였다. 이와 같은 전이는 그리스도인 성인들이 지방 신의 계승자가 되고 그리스도인 예배가 고대 지방 경배로 대체된 많은 사례로 고취되었다. 이것이야말로 신들과 성인들 사이에 아주 많은 유사점을 설명하여 주고 있는 것이다.

* 이교주의와 그리스도가 혼합되었을 때 때때로 대체되는 이교도의 남신과 여신의 이름과 비슷하게 소리나는 이름들을 성인들에게 주었다.

* 로마에 남아 있는 고대 사원 중 가장 잘 보존된 것은 고대에 쥬피터와 만 신들에게 바치어진 만신전 (Pantheon)이다. 이것은 교화 보니파시오 4세가 성모 마리아와 모든 성인들에게 재헌당한 것이다.

* 교회들이나 혹은 교회들의 폐허가 이교도 사당 혹은 신전이 본래 서 있었던 곳에서 자주 발견된다.

* 제롬에 의하면 베들레헴에서 예수가 태어난 장소라고 보여지는 동굴은 사실상 바벨론 신 담무스에게 경배드리던 바위 사당이었다. 예수께서 동굴에서 태어났다고 성경은 결코 말하지 않고 있다.

* 로마 전 제국에서 이교주의는 그 한가지 형태에서는 사멸되었디만, 로마 카톨릭 교회내에서 다시 소생했던 것이다. 고대 신들에 대한 경배가 새로운 형태로 계속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와같은 신들의 상도 사용하였다.

* 로마 카톨릭 교회내에서 그러한 신상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현대 바벨론의 비밀을 푸는 데 또 하나의 단서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 바벨론은 각 나라들에 파고 들어간 모든 우상 숭배 제도의 원천이 되고 있다.

* 출20:4-5

* 구약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교도의 도시나 나라를 정복하였을 때 자기들의 종교에 피정복자들의 우상들을 차용치 않았다. 그런 우상들이 은이나 금으로 입혀 있을지라도 파괴해야 했다.

* 신7:25

* 민33:52

* 어느 편에 속하든지에는 상관없이 이 문제에 대해 사람들이 싸우고 죽이는 것은 그리스도의 가르침과는 틀림없이 반대된다.

* 이교도들은 성화에 나오는 '신들'의 머리에 원이나 혹은 후광을 그렸다. 이 관습은 로마 교회 미술에서 그대로 계속되었다.

* 고대 바벨론의 미술가나 조각가들이 남신이나 여신을 나타내고 싶은 어떤 대상의 주위에 원이나 후광을 사용하였다.

* 이교 로마에서 사용된 똑같은 상싱이 교활 로마로 넘어갔고 마리아와 성인들의 그림에서 입증되듯이 오늘날까지 계속되어왔다.

* 처음 4세기 동안의 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의 화상을 사용치 않았다. 성경은 정확하게 그릴 수 있는 예수의 신체적 특징에 관한 어떤 묘사도 하고 있지 않다.

* 모든 화상들이 그리스도의 참 모습일 수 없다.

* 예수님은 현재 하늘에 승천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육체대로 더 이상 알지 못하며(고후5:16), 그분은 영광을 받으셨고(요7:39), 영광의 몸의 형체를 가지셨으므로(빌3:21) 세계 최대의 미술가라 할지라도 아름다우신 그분을 그릴 수 없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작품이라도 그분의 실재의 놀라운 모습을 그릴 수 없는 것이다.

 

제5장 방첨탑들(Obellisks)과 신전들 및 탑들

* 고대 국가들에서는 인간 모습의 남신 상, 여신 상들이 만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이교도 예배의 한바분을 이루고 있는 '숨겨져 있는' 혹은 '신비'의 듯을 지닌 많은 대상들이 만들어졌다.

* 단3:1-7

* 오벨리스크가 사용된 것이 가장 잘 알려진 곳은 이집트 (초기 비밀 종교 본거지)였다.

* 오벨리스크는 '바알'(니므롯의 칭호)의 상징인 태양 경배와 관련이 있다. 고대인들은 참된 창조주에 관한 지식을 거절하고 태양이 식물과 인간에게 생명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태양을 위대한 삶의 제공자인 신으로 바라보았다.

* 오벨리스크는 또한 성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성적인 결합을 통해서 생명이 나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으므로 남근을 생명의 상징으로 보았다.

* 성경에서 우상이란 단어는 몇 개의 다른 히브리어로부터 번역된 것이다. 이중 하나는 matzebah로 이는 '서 있는 우상' 혹은 오벨리스크를 의미한다. (왕상14:23, 왕하18:4, 23:14, 렘43:13, 미5:13)

* 다른 말은 hammanim으로 이는 태양 혹은 오벨리스크에 바쳐진 우상인 '태양상들'을 의미한다. (사17:8, 27:9)

* 오벨리스크가 의도된 상징성을 성취하려고 하면 똑바로 세워져야 한다. 태양을 향하여 위를 향하도록 해야 한다. 남근의 상징으로 똑바른 자세는 분명한 의미를 가졌다.

* 사27:9

* 이스라엘 사람들이 에스겔 당시에 이교도의 예배를 자기들 종교에 혼합하였을 때에 그들은 성전 문어귀에 그 투기의 우상을 똑바로 세웠다. (겔8:5)

* 이교 신전 문 어귀에 오벨리스크를 두는 것은 분명히 당시에는 일반적인 관행이었다. 하나는 Tum 신전 앞에 세워졌고 또 다른 하나는 Horus(=Tammuz)의 거처인 Hathor 신전 앞에 세워졌다.

* 로마의 성베드로 성당 앞에 서 있는 오벨리스크는 단순히 이집트 오벨리스크를 모조한 것이 아니고 고대 이집트에 서 있었던 것과 같은 오벨리스크이다.

* 이교 시대에 비밀 종교가 로마에 들어 왔을 대 로마에서 오벨리스크를 만들어 세웠을 뿐만 아니라 막대한 비용을 들여 로마 황제들이 이집트의 오벨리스크를 운반하여 세워두었다.

* Caligula가 오벨리스크를 이집트의 Heliopolis에서 가져와 현재 베드로 성당이 있는 바티칸 언덕에 있는 그의 경기장으로 운송하였다. 헬리오폴리스는 Bethshemesh에 대한 희랍어 이름으로 여기가 고대 이집트인의 태양신 경배의 중심지였다. (렘43:13)

* 로마 카톨릭의 지도자들이 이교주의에서 다른 아이디어를 차용해왔듯이 정교하고 화려하게 신전을 건축하는 일이 관례가 된것은 하나도 이상스러운 것이 아니다. 세속적 사상을 지닌 지도자들은 고대 로마 종교의 신전보다 훨씬 더 광휘찬란한 신전을 건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신약 성경에서는 성령이 더 이상 인간의 손으로 만든 전에 거하지 않음이 분명하다. (행17:24)

* 하나님께서 이제는 성령으로 당신의 백성 (참교회) 가운데 거하신다. (고전3:16)

* 초기 교회는 이 진리를 이해하였기 때문에 성령으로 충만하여 결코 돈이나 강철로 성전을 짓지 않았다.

* 교회가 콘스탄틴 통치 때 정치적 권력을 가지고 부자가 되었을 때 정교한 건물 양식과 값비싸게 짓는 교회 건물들이 정착하게 되어 오늘날까지 계속되었다. 이러한 사상이 사람들 마음속에 꽉차게 되어 '교회'란 말이 건물을 의미하게 되었다.

* 성경에 사용된 '교회'란 말은 성령의 전인 모임, 혹은 회중을 뜻하고 있는 것이다.

* 교회 건물은 완전히 파괴될 수 있으나 사실상의 교회(사람들)는 남아 있다.

* 창11:3-4, 신1:28

* 카톨릭 교회의 상징주의에서 탑은 성모 마리아의 상징이다.

* 고대 탑들은 군사적 목적 즉 망대(감시탑)로 세워졌다. 그러나 바벨론 제국에 세워진 많은 탑들은 전적으로 하나의 신전과 관련된 종교적인 탑들이다.

* 바벨론은 종교적 탑들의 근원이 될 수 있는가? 인구 분산이 시작된 것은 거대한 바벨탑을 건축하고 있었던 동안이었다. 사람들이 각 지역으로 이주할 때 그들이 '탑'에 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갔다는 것은 확연하다.

* 많은 교회탑 꼭대기에 있는 뾰족탑은 하늘을 향하고 있다. 몇 저술가들은 상당한 근거를 가지고 뾰족한 부분과 그 위의 뾰족탑을 고대 오벨리스크와 연관시킨다.

*오늘날까지 본래 남근 상징의 두드러진 표본이 아질도 존재하고 있으니.. 교회의 뾰족탑... 그리고 오벨리스크... 이 모든 것이 남근을 경배하는 조상들의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제6장 십자가는 그리스도인의 상징인가?

* 개신교회의 대부분은 손가락으로 십자가 표시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십자가 앞에서 절하지도 않고 예배의 대상으로 사용치도 않는다. 개신교 신도들은 이런 것들이 비성경적이고 미신적이라고생각한다. 그러나 뾰족탑이나 강대상 또 여러가지 장식하는 방편으로 십자가를 보통 사용하고 있다.

* 십자가의 형상이 그리스도인 상징으로 여겨진 것은 그리스도 교회가 이교도화되기 시작할 때부터였다.

 

제7장 콘스탄틴과 십자가

* 그의 개종은 진실된 것이었는가? 그것은 신앙적 신조의 행동이었는가? 아니면 노숙한 정치적인 지혜의 발로였는가? 후자일 공산이 크다.

* 참 신자는 먼저 그리스도인이 되고 후에는 정치가가 되어야 하는데 콘스탄틴에게 있어서는 그 반대였다. 그에게 있어서 그리스도교는 수단이 될 뿐이지 목적이 아니었다.

* 제국이 계속 이교도들과 그리스도인들과의 투쟁으로 분열되는 것 대신에 이교주의와 그리스도교를 혼합하여 제국이 통일된 힘을 갖도록 조치를 내릴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판단을 그는 내렸다.

* 콘스탄틴의 그리스도교는 혼합물이었다. 그는 이교 종교의 최고 지도자로서 계속하여 이교 예배를 돌봐주고 그 권리를 보호하였다.

제8장 로마주의의 유물들

* 그리스도의 부활은 무덤을 텅비게 하여 그의 몸의 어떤 부분도 유품이 되도록 남겨 놓지 않았다.

*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유물들을 사용치 않았고 그러한 것들을 사용한 것이 그리스도교 이전에 그리고 다른 종교들에게도 알려졌다면, 우리는 그리스도교화된 또 하나의 이교 사상의 예를 가지고 있게 된 것이 아닌가?

* 우리는 참 예배에서 유물들이 어떤 역할도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다.

* 요 4:24

* 유물 사용이 초래케 한 극단주의는 확실히 진리가 아니다.

* 참된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는 것이지 과오의 계속이 아니다.

제9장 종교적 사기

* 유물들과 교회직책 및 면죄부 판매는 중세시대 교회내의 수지맞는 사업이 되었다.

* 콘스탄틴 시대부터 로마 교회는 급속한 속도로 부를 축적하여 나갔다. 중세시대 교회는 전 도시들과 국토의 대부분을 소유하게 되었다. 카톨릭 국가들에서 사는 백성들은 교회에 세금을 내야 했다. 이것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와 내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 낸 부과금이었다.

*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위한 유일한 화목제물이시고 그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면, 마리아와 다른 성자들이 공로가 어떻게 이 예수의 공로에 첨가 될 수 있겠는가?

* 갈바리에서 완성된 그리스도의 사역에 마리아와 다른 성인들이 이룩한 것을 추가할 것은 도대체 아무 것도 없다.

* 이교도, 교황, 개신교 등 누구를 막론하고 어느 사제나 전도자가 기도를 위하여 드려진 일정 액수 돈에 근거하여 살 사람이든지 죽은 사람이든지간에 그를 구원시킬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하다.

* 시49:6-7

* 돈이 살아 있는 형제를 구원하지 못한다면 그 형제가 죽은 경우 그를 구원할 수 있겠는가?

* 벧전 1:18-19

* 행 8:20

* 연옥에 관한 로마 카톨릭의 사상들은 그리스도아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니었다.

* 레 18:21

* 렘 32:35

* 왕하 23:10

* 렘 7:31

* 잔인한 의식 또는 돈을 지불하는 것으로 인간이 그들 죄를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얼마나 가련한 일인가. 복된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댓가를 치루었다는 것이다.

* 구원은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지 돈이나 인간의 행함이나 희생의 공로로 얻을 수 없는 은총에서 주어지는 것이다.

* 엡 2:8-9

 

제10장 베드로가 첫번째 교황이었는가?

* 카톨릭 교회의 수장 로마 교황 : 카톨릭 교리에 의하면 교황은 교회의 머리이고 사도 베드로의 후계자.

* 카톨릭 교회는 베드로부터 시작하여 교황이 오늘날까지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 왔다고 주장한다.

* 성경이 그리스도께서 한 사람을 임명하여 교회안에서 모든 사람들 위에 있도록 가르치고 있는가? 최고의 성직자 교황의 직무 권위가 성경에 나오고 있는가?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베드로를 교황으로 인정하였는가?

* 성경은 교회의 구성원이 동등한 것과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고 (엡5:23), 교황이 머리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 막 10:35-43

* 예수께서는 제자들 중 누구도 다른 사람들의 집권자가 아니라고 명백하게 말씀하신다. 예수는 평등을 가르쳤다. 교황이 주교중의 주교로서 통치하는 원칙을 명백하게 부정하셨다.

* 마 23:4-10

* 마 16:18

* 참 교회가 세워질 반석은 '베드로의 진술'과 관련이 되어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세워질 참 기초는 그리스도 그분이시지 베드로가 아니다.

* 벧전 2:4-8

* 행 4:11-12

* 교회는 그리스도 위에 세워졌다. 그분은 참 기초이시며 그외 다른 기초는 없다.

* 고전 3:11

* 성경에서 베드로에 관하여 면밀하게 고찰한다면 그가 교황이 아니었다는 것은 명백하다.

1) 베드로는 결혼한 사람이었다. 베드로가 결혼한 사람이라는 사실은 교황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카톨릭의 입장과 조화되지 않는다.

2) 베드로는 사람들이 그에게 무릎끓어 절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3) 베드로는 유전을 하나님의 말씀의 위치에 놓지 않았다. 오순절날 그의 설교는 말씀으로 충만하였지 사람의 유전으로 차지 않았다.

4) 베드로는 면류관을 쓰지 않았다.

* 베드로는 결코 교황처럼 행동하지도 않았고 교황처럼 옷을 입지도 않았고, 교황처럼 말하지도 않았고 교황처럼 기록하지도 않았고 사람들도 그를 교황으로서 알고 절하지도 않았다.

* 교회의 초창기 때 베드로가 사도들 가운데 매우 걸출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어느 것도 베드로가 교황이라든가 혹 주교중의 보편적 주교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라고 불리워졌음에 반하여 베드로는 주로 유대인을 위하여 활동하였다. 이 사실 그 자체가 베드로가 로마의 주교가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 주는 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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