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신앙자료실

신앙자료실
조회 수 89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신앙고백을 위해 기독교 교회의 요체를 간추려 적은 공식적이고 권위 있는 진술을 지칭하는 말로 보통 신조라고 할 때는 본래는 사도신경, 니케아 신조 등 고대의 신앙 규칙 문서들을 일컫는 말들이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 교회가 공적으로 인정 내지 제정한 모든 신앙 표준 문서를 총칭해서 쓰기도 한다.


굳게 믿고 있는 생각이라는 의미를 함축함(깨달은 대로 실행한다는 뜻). 엄밀히 말하면 신조와 이를 기록해 놓은 경문인 신경이 구분되어야 하나 신조란 용어만으로도 충분하게 표현될 수 있다보 보며, 신조는 법적인 성격을 지닌다는 특성이 있다. 처음에는 세례식 때의 간단한 신앙고백에서 시작된 것이 사도신경, 니케아 신조, 콘스탄티노플 신조 등으로 발전하였다. 초기 신조는 이념적으로 하나였으나 근대에 이르러서는 각 교파마다 신조를 달리하여 독자적인 것을 창안하며 발전하게 되었다. 종교개혁 이후 가장 많은 종류의 신조를 내 놓은 교파칼빈의 개혁파이며 신조는 교회의 선교활동을 위한 규범적 의미를 갖게되었다. 고전적 신조는 주로 기독론삼위일체론이 핵심이었던데 비해 현대의 신조적 주제는 교회론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게 되었다.

 

교회의 신조들 가운데 종교 개혁 이후에는 그 신앙 표준 문서들을 요리문답과 신앙고백서의 형식으로 내었다. 제2차 바티간 공의회에서는 헌장과 율령과 선언으로 나누고 있으며 4세기경 까지는 각처의 교회들이 교육과 세례식을 위하여 신조들을 각각 가지게 되었고, 니케아 회의나 콘스탄티노플 회의, 칼세돈 회의 등 중요한 교회 회의에서 여러 가지 그때 그때 일어난 이단들을 규제하기 위해서 신조들을 제정하였다고 할 수 있다.

 

 

세계교회 신경

 

  ○ 사도 신경

  ○ 니케아 신조 / 콘스탄틴노플 신조

  ○ 니케야, 콘스탄티노플, 칼케돈 신조

 ○ 아다나시우스 신조 / 아타나시우스 신경

  ○ 칼세돈 신경(이정석 교수)

 

  ○ 프랑스 신앙고백서(1559년)

 

교파별 신조

 

  ○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 표로보기(심재섭 교수)

  ○ 도르트 신조

  ○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 웨스터민스터 소요리문답

  ○ 웨스터민스터 대요리문답

  ○ 한국 장로교 신조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신앙고백서

  ○ 미주한인장로회 신조

  ○ 감리회 신앙고백(1997)

  ○ 사회신경(감리회 신앙)

  ○ 기성 사중복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탄명성교회 앱을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계열 휴대폰에서 사용하기 file 관리자 2014.10.16 57855
공지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file 관리자 2014.10.15 50680
587 [성경역사] 요세푸스가 기록된 대제사장의 족보 file 갈렙 2018.11.30 7538
586 [구약] 제사장의 24반차(반열) file 갈렙 2018.11.30 8328
585 [성경인물] 마리아와 마리아의 친정 사람들 file 갈렙 2018.11.30 9093
584 [도표] 출애굽 후 광야의 노정(42군데) file 갈렙 2018.11.30 8811
583 [성경] 만나와 안식일 갈렙 2018.11.29 8336
582 [ 주제] 성경 속에 나타난 기적들(구약44개, 신약50개, 도합94개) 갈렙 2018.11.24 7103
581 메시야에 대한 예언과 성취 갈렙 2018.11.22 5057
580 [헌법] 장로, 안수집사, 권사의 임직 갈렙 2018.11.20 7344
579 [신론] 예수는 여호와이시다_진용식목사 file 갈렙 2018.11.16 7800
578 [신론] 여호와가 예수님이라는 진용식목사는 양태론자가 아니라고 한국장로교신학회가 발표_2018-10-15 갈렙 2018.11.16 9423
577 [신론] 신약의 주는 구약의 여호와와 동일자 또는 동등자다_총신대 서철원박사 file 갈렙 2018.11.16 10565
576 [고고학] 애굽(이집의)의 총리 요셉의 무덤이 발견되다_1987년 아바리스의 정원에서 file 갈렙 2018.11.13 6712
575 2019년 달력(음력, 교회력 포함) file 갈렙 2018.11.13 9909
574 만인제사장이란 무엇인가? 갈렙 2018.11.11 6862
573 마르틴 루터 ‘만인사제설’의 기원과 적용_호서대 신학과 이영진교수 file 갈렙 2018.11.10 10158
572 루터의 만인제사장에 대한 바른 이해 file 갈렙 2018.11.10 8477
571 헬라지역에서 열렸던 고대 4가지 경기들(고전9:24~27) 갈렙 2018.11.03 3839
570 [다운로드] 2018년 추석감사예배 순서지 file 갈렙 2018.09.22 7722
569 [고고학] 예레미야동굴에 있던 언약궤(법궤)와 그 위에 뿌려진 예수님의 피 file 갈렙 2018.08.27 9645
568 [한국교회사] 이북오도연합회와 기독교도연맹 file 갈렙 2018.08.18 7418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49 Next
/ 4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