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금) 금요기도회
제목: 영의 능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3단계 실천 방안(막11:22~2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6WKsZYLm7PU
1. 들어가며: 아는 것을 넘어 누리는 신앙으로
하나님은 찾는 자의 하나님이시다. 두드리는 자에게 열어주시는 분이다. 필자의 설교의 특징은 반복적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지루해하는 분을 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반복 속에 항상 새로운 영적 비밀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필자는 주님으로부터 받은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쏟아붓기를 원한다. 그래야 주님께서 또 새것을 채워주시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그러한 놀라운 발견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구약에 나타난 기독론 강해를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배우고 있다. 특히 지난 시간에는 우리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이 곧 '영의 지정의(인격)'이었으며, 이것이 회복되면 시공간을 초월하고 만물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제는 실전이다. 아는 것에 그치면 그것은 머릿속의 지식으고 그치기 때문이다.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 즉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며 환경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실제로 내 삶에서 나타나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그동안 수많은 임상과 훈련을 통해 터득한 '영의 능력을 활성화하는 3단계 실천 방안'을 공개하려고 한다. 이것은 결코 이론이 아니다. 지금 당장 당신의 안방에서, 병원에서, 사업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다. 이 무기를 손에 쥐는 순간, 우리는 무기력한 패배자의 삶에서 영적 세계를 호령하는 통치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2. 왜 나는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가?
많은 성도가 필자에게 묻는다. "목사님, 저도 예수 이름을 믿고 사용하는데 왜 귀신이 안 나갑니까?" 이유는 간단하다.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본인이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있느냐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야고보서 2장 19절은 이렇게 말한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그렇다. 귀신이 진정 두려워하며 떠는 그리스도인들은 대체 누구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한 분(One God)'이라는 것을 정확히 아는 자다. 만약 우리가 입으로는 예수 이름을 부르면서도, 속으로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아버지보다는 좀 약하겠지, 하나님은 세 분이니까..."라는 식으로 흐릿하게 생각한다면, 귀신은 우리를 비웃는다. 예수님은 육체를 입고 오신 한 분 하나님 자신이시다(요 8:24). 그분은 알파와 오메가시며, 전능자시다(계 1:8, 22:13). 이 '한 분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우리에게 장착될 때, 우리가 내뱉는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라는 선포는 핵폭탄급 위력을 갖게 된다. 귀신을 쫓아내려면 먼저 신관(神觀)부터 특히 기독론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신적인 본질을 갖고 있으면서 인성도 갖고 계신 분이시다. 그리고 하나님만이 갖고 있는 신성들 곧 자존, 전지전능, 무소부재, 영원불변을 제외한다면, 우리 인간도 역시 영이 갖고 있는 독특한 특징 곧 지정의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우리 영(Spirit)도 인격, 곧 지정의를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사물과 귀신에게 명령할 때 사용하는 예수의 이름이 곧 홀로 한 분이신 전능자의 이름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불어서 우리 안에 예수님이 갖고 있는 '영(Spirit)'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것을 막연한 에너지나 기운 정도로 취급하거나, 영성을 하신다는 분들은 중국의 저명한 저술가인 워치만 니의 견해를 따라 영을 '영교, 양심, 직관'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의 영이 육체(혼)와 마찬가지로, 아니 그보다 더 뛰어난 독립적인 '지정의(Intellect, Emotion, Will)'를 가진 인격체임을 분명히 증언하고 있다.
첫째, 사람의 영에게는 지성(知)이 있다. 고린도전서 2장 11절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우리의 혼(이성)은 배우지 않은 것은 잘 모른다. 그러나 영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사람의 영은 사람의 일들의 깊은 것까지 통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영의 지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영은 시간과 장소를 이동하여 환상으로 그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떨어진 있는 성도라도 그 성도가 아픈 원인을 직접 보지는 않았어도 환상으로 보고 알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혼의 지성으로 안 것이 아니라, 영의 지성을 작동시켜 알게 된 것이다.
둘째, 사람의 영에게는 감성(情)이 있다. 요한복음 11장 33절에 "예수께서 심령(Spirit)에 비통히 여기시고"라고 했다는 표현이 나온다. 누가복음 1장 47절에서 마리아는 "내 영(Spirit)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그렇다. 영도 혼의 감성처럼 슬퍼하고, 분노하며, 기뻐하며 춤을 춘다. 우리가 찬양할 때 이유 없이 눈물이 터지는 것은 혼이 아니라 영이 반응하는 것이다.
셋째, 영에게는 의지(意)가 있다. 사도행전 19장 21절을 보면 "바울이 영(Spirit) 안에서 작정하여"라는 구절이 나온다(원문 직역). 영도 스스로 계획하고 결정한다. 특히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은 "나(인성)의 원(의지)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신성)의 원(의지)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다. 여기서 '아버지의 원(의지)'은 영이신 하나님의 의지를 가리킨다. 이처럼 우리 영은 생각하고, 느끼고, 결정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의 서신서에서 세 번씩이나 영을 가리켜 '속사람(Inner Man)'이라고 말했다(엡 3:16, 고후 4:16, 롬 7:22). 속사람인 영도 역시 지정의를 갖고 있는 사람의 혼과 똑같은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러한 자신의 영의 인격을 인정하고 깨울 때에, 비로소 초자연적인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엡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롬7: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4. 타락 전 아담이 가졌던 영적 능력의 수준은 어떠했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회복해야 할 영적 능력은 어떠한 것인가? 우선적으로는 타락 전 아담의 아담의 영의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 이것이 영의 능력의 기본이자 표준이기 때문이다. 아담은 사실 오실 자의 표상 곧 그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를 그대로 닮게금 창조되었다. 그래서 '영의 지정의'가 완벽하게 작동하던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아담은 동물도감을 보지 않고서도, 자신 앞에 보내어진 동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즉시 그것에게 이름을 지어 부를 수가 있었다(창 2:19). 영의 지성(知性)이 대단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혼의 지식을 넘어선 '영의 직관력'이었다. 또한 그는 에덴동산에 있을 때에 영으로 하나님과 직접 대화가 가능했다. 영으로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이다. 이것은 영의 감성(感性)이다. 하나님을 알고 느끼면서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때만해도 영적 세계와 물질 세계에는 장벽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더욱이 아담이 창조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만물에 대한 '통치권'을 부여해 주셨다. 여기서 말하는 '만물'이란 하나님께서 창조한 보이는 것들을 가리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만물(산과 바다과 하늘 등)과 그리고 식물과 동물을 포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그때 사자가 아담에게 달려들었다면 아담은 사자가 무서워 도망간 것이 아니라 "멈춰!"라고 명령했을 것이다. 그러면 사자는 그 권세 앞에 굴복해야 했다. 이것은 영이 가진 힘이었다. 만약 그때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빠지라고 명령했다면 산이 아담의 말에 순종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의 의지(意志)다.
그러나 범죄 이후 인간은 이 영의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다. 하와가 영이 아니라 혼을 사용하여 뱀의 말을 들어 범죄하였고 이 말을 듣고 아담도 범죄에 동참했기 때문이다. 영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영의 지정의는 이제 혼의 지정의로 둘러쌓이게 되었다. 그러자 영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엡 2:1). 그러자 인간에는 이제 육체의 본능적인 성실과 혼의 꾀만 남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이렇게 아담이 잃어버린 영의 지정의를 되살려, 다시금 사람의 영이 만물에 대한 통치권을 횝복하여 왕 노릇 하게 하려는 함이었다. 그리고 예수께서 오신 것은 아담의 통치권에다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보이지 않는 영물(천사, 뱀들과 귀신들)을 통치하게 하려는 것이 추가되었다(막 16:17-18). 그러므로 영물에 대한 통치권은 그때 아담에게 주신 것이 결코 아니다. 이것은 오직 거듭난 그리스도인 곧 거듭나서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이자 상속자에게만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거듭난 성도들은 아담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 이것은 거듭난 그리스도인 안에 이미 파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있기 때문이, 한 분 하나님이신 보혜사 성령께서 내주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말한다. 이제 주와 합한 자는 한 영이라고 말이다(고전6:17). 성령과 사람의 영이 하나되어 있다고 말이다.
5. 영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한 '소극적 전제조건'은 무엇인가? (장애물 제거)
그러나 거듭난 그리스도인일지라도 이러한 영적 능력을 쓰려고 할 때에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조건이 있다. 그것은 영의 사용을 막고 있는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요, 영을 강하게 무장하는 것이다.
먼저, 영의 사용을 막고 있는 요소부터 살펴보자. 아무리 좋은 수도관일지라도 그 통로가 막혀 있으면 물이 나오지 않는다. 마찬가지로우리 영의 지정의를 사용하는 통로를 막고 있는 장애물이 있다면 그것부터 제거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영을 사용하기 위한 '소극적 전제조건'의 충족이다. 그렇다면 영이 활동하는 것을 막고 있는 장애물이란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 육체 속에 이미 들어온 채 있는 '악한 영(귀신, 뱀)'들이다. 이놈들은 우리가 영을 쓰려고 할 때 치명적인 독을 뿜어 영의 사용을 막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대체로 두 가지이다.
첫째, '의심'이다. 우리 육체 속에 들어있는 뱀들과 귀신들이 말한다. "의사도 못 고치는데, 네가 기도한다고 낫겠어?", "네 주제에, 네가 말로 선포한다고 해서 무슨 능력이 나오겠어? 손에서 피가 나오겠어? 불이 나오겠어?"라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주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의심하면 영의 능력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이다(약 1:6-7, 막11:23).
약1:6-7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막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둘째, '두려움'이다. 우리 육체 속에 들어있는 뱀들과 귀신들이 말한다. "괜히 귀신을 함부로 건드렸다가 해코지 당하면 어떡하지?", "내가 회개하고 귀신 쫓아내다가 귀신이 내 자식이 건드려 내 자식이 다치거나 아프면 어떡하지?"라며 공포심을 조장한다. 두려움은 사탄이 주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그러나 내 안에 들어오신 한 분 하나님은 생명과 평안을 주신다(롬 8:6).
그렇다먼 내 혼에게 주어지는 의심과 두려움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가? 그것은 오직 '회개(Repentance)'뿐이다. 요한일서 1장 9절과 7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그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부터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라고 말한다. 그렇다. 우리가 지은 죄들을 회개를 하여 씻어낸다면, 죄를 먹고 사는 악한 영들이 떠나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회개할 때 하늘에 있는 행위책에서 내가 지은 죄목들이 지워지고, 이 땅에서는 내 육체 속에 예수의 피가 들어와서, 내 육체 속에 들어있는 뱀들과 귀신들을 떠나보내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떠나간 자리에 이제는 의심 대신 믿음이 생겨나고, 두려움 대신 평안이 찾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담대함이 생긴다. 그러므로 회개를 하지 않았으면서 능력 행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총구에 흙이 꽉 차 있는데 방아쇠를 당기는 것과 같다. 폭발하고 말이다. 그래서 내게 해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먼저 회개로 통로를 뚫어야 한다.
6. 영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적극적 전제조건'은 무엇인가? (에너지 강화)
그렇다면 둘째로, 영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두 번째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약해진영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앞서 말한 바대로, 우선적으로 영의 사용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했다고 한다면, 이제는 영의 근육을 키우고 에너지를 채워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의 사용을 위한 '적극적 전제조건'을 충족시키는 방법이다.
에베소서 3장 16절에서 사도 바울은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영)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라고 말씀하고 있다. 어떻게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는가? 그것에 있어서 가장 탁월한 방법은 바로 '전투방언기도'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전투방언기도는 대적방언기도를 일컫는 말로서, 방언으고 기도하되 악한 영들을 대적하는 기도를 하는 것을 가리킨다.
고린도전서 14장 14절에 보면,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라고 말한다. 방언은 혼의 기도가 아니다. 영이 직접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고 에너지를 공급받는 통로인 것이다. 그러므로 영을 사용하려면 방언기도가 필수적이다. 회개만 해서는 영을 사용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영을 사용해서 강한 귀신을 쫓아내기가 어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악한 영을 대적하고 밀어내는 강력한 '전투방언'야말로 영의 야성을 키우는 가장 좋은 훈련이 된다. 일주일에 최소한 한 번, 30분씩 작정하고 배에 힘을 주고 강력하게 방언으로 시작해보라. 영의 에너지가 고압 전류처럼 충전될 것이다. 그리하여 평소에 이렇게 훈련된 사람은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이 더러운 귀신은 떠나!"라고 한 마디만 해도 핵폭탄 같은 위력이 나가는 것이다. 훈련 없는 장수는 없다. 회개로 깨끗해진 그릇에, 전투방언으로 능력을 가득 채우는 것이 영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가장 좋은 길이다. 그러면 우리의 영은 잠자는 사자에서 포효하는 사자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7. 영의 능력을 활성화하는 '3단계 실천 방안'은 무엇인가? (핵심 매뉴얼)
이렇듯 회개로 장애물을 치우고 전투방언으로 영을 충전했다면, 이제는 실전에 들어가야 한다. 영의 능력을 100% 끌어내어 환경을 변화시키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기 3단계 프로세스를 공개한다. 이 순서대로 매일 아침 선포하며 훈련하라. 놀라운 발전이 있을 것이다.
1단계: 혼의 소리(의심, 두려움) 잠재우기
영이 말하려고 할 때 가장 방해되는 것은 역시 내 육체(혼)의 소리다. 이때 중요한 것은 혼이 말하는 바, "힘들다, 안 된다, 끝났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먼저 제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내 혼을 영에게 복종시키기 위한 명령과 선포가 필요하다. 이렇게 명령하고 선포하라.
[1단계 선포 기도문] "나의 영아 깨어날지어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영적인 존재다. 지금 내 육체와 생각 속에서 '안 된다, 힘들다, 끝났다'고 속삭이는 뱀들아 귀신들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생각 속에서 떠날지어다! 이제 나는 현실을 보지 않고 영의 세계를 바라보노라. 내 육체 속에 있는 지정의는 이제 잠잠할지어다! 예수님의 인성이 신성에 복종했듯이, 이제 나의 혼은 나의 영에게 철저히 복종할지어다. 내 생각 속에서 의심을 일으키는 영들아! 내가 너를 거부한다. 의심의 영은 파쇄될지어다. 그리고 이제 나는 두려움도 거절한다. 나는 오직 믿음만을 선택한다. 두려움의 영은 묶임을 받고 떠날지어다."
2단계: 영의 눈으로 이미 이루어진 미래 바라보기 (바라봄의 법칙)
이제 혼이 잠잠해지면, 영의 눈을 열어 미래를 바라보아야 한다. 아직 병이 낫지 않았어도 이미 나은 모습을, 자녀가 방황해도 변화된 모습을 영으로 먼저 '보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이때는 이렇게 기도하며 선포하라.
[2단계 선포 기도문] "주님! 이 시간 나의 영의 눈을 엷니다. 육신의 눈에는 여전히 질병이 보이고 문제가 보이지만, 영의 눈으로 이미 치료된 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 예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내가 이미 나은 것을 바라봅니다. 이제 내 몸 안의 모든 질병은 지금 치료되었습니다. 나는 이미 내가 건강해져서 뛰며 찬양하는 것을 봅니다. 나는 이미 건강해졌습니다. 이제 내 몸의 모든 세포는 춤추며 기뻐할지어다! 주님! 이제 나의 재정과 환경이 풀린 것을 봅니다. 가족과 이웃을 도우며 사는 것을 봅니다.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사는 나를 봅니다.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으니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 돌려드릴 때에 오히려 내 재정과 환경이 더 풍성해지는 것을 봅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3단계: 영의 입술로 명령하고 선포하기 (말의 통치권)
보았다면 이제 명령해야 한다. 영의 권세를 실어 호령해야 한다. 이때에 삶의 문제들을 향하여 즉 질병에게, 가난에게 명령하고 선포해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악한 일들의 원인인 귀신에게 왕의 명령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물질계를 향하여, 내 몸의 세포들을 향하여 영으로 명령해야 한다. 그러면 나의 명령에 복종하게 된다. 자, 이처럼 해보라.
[3단계 선포 기도문] "한 분이신 하나님, 나를 위해 아들로 오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내가 영으로 본 그대로 물질세계는 이제 정렬될지어다! 내 몸을 공격하는 질병아! 너는 불법 점거자다. 지금 즉시 묶임을 받고 떠날지어다! 나를 가로막고 있는 가난과 저주야! 재정과 환경아!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풀릴지어다! 없는 것은 있게 되고, 막힌 것은 뚫려지며, 굽은 것은 펴지고 장애물은 제거될지어다. 이제 만물들과 악한 영들은 내 영의 선포를 따라 순복할지어다. 주님! 이제 제 손에 칼을 주시옵소서! [아픈 부위에 손으로 칼날을 만들어서 대면서] 내 몸에 질병을 주는 영들은 토막! 토막! 토막! 주님! 이제 제 손에 성령의 불을 주시옵소서! [악한 영이 공격하는 자리에 손바닥을 대면서] 내 몸에 있는 악한 영들은 타버려! 타버려! 타버려! 주님! 이제 제 손에 주님의 보혈을 주시옵소서. 내 몸 속에 들어있는 모든 영들은 녹아버릴지어다. 이제 주님의 보혈을 가지고 내 몸을 치료합니다. 보혈은 내 몸에 들어와서 내 몸을 치료합니다. 내 몸의 병들과 약한 부분은 치료될지어다. 내 몸의 모든 세포는 이제 정상으로 작동할지어다. 주님! 이제 이 공간 안에 있는 모든 영들에게 명령합니다. 이 공간 안에 있는 모든 뱀들과 귀신들은 결박! 결박! 결박. 음부로 갈지어다. 다시는 오지 말지어다. 거기에 영원히 있을지어다. 주님! 이제 내 몸이 치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이제 재정과 환경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 시간 이 모든 일을 이루신 우리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할렐루! 아멘."
8. 믿고 선포하면 정말 그대로 되는가?
그런데 어떤 이들은 묻는다. "목사님, 그렇게 혼자 명령한다고 만물과 영물들과 내 몸의 세포들이 복종합니까?" 그때에는 환경을 바라보아서는 아니 된다. 이때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첫째,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고 말한대로 되고 기도한 대로 된다고 믿으라. 예수님은 된다고 하셨다. 마가복음 11장 22~24절을 보라.
막11:22-2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하나님의 믿음을 가지고 있어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말]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말하는 것, 기도하는 것'에 있어서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의심하지 않고 말하고, 의심하지 않고 기도하면, 말하고 기도한대로 되는 것이다.
둘째,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더 큰 것도 할 수 있음을 믿으라. 이제 요한복음 14장 12절을 보라.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그렇다. 우리가 영의 능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1단계에서 혼을 잠재우워야 한다. 그리고 2단계에서 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그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 바로 '의심'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의심 없이 선포하는 말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다. 그것은 영적 세계를 타격하는 미사일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우리가 믿음으로 선포하면 그대로 기적이 일어난다. 질병으로 고장난 세포는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꼬였던 문제는 풀리게 된다.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것은 우리가 안 해봐서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직접 해봤고, 실제로 그것을 경험해 보았다. 며칠 전에도 고열로 펄펄 끓던 유치원생 아이가 필자의 영의 선포 한 마디에 씻은 듯이 나았다. 이것은 결코 목사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믿는 모든 자에게 주신 권세인 것이다.
9. 나오며: 이제 당신은 영적 통치자다
우리는 이번 시간에 엄청난 비밀을 나누었다. 아니 그것을 손에 쥐는 법을 배웠다. 우리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무기력하게 당하고만 살 존재가 아니었다. 우리 안에 들어있는 영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위대한 통치자다.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로 회복시켜 놓으신 이 권세를 가진 자다. 그러니 이제 그것을 사용하라. 의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이를 위해서는 회개로 나 자신의 영을 깨끗하게 하라. 그리고 전투방언으로 영의 근육을 키우라. 그리고 매일 아침, 아까 나눈 명령 선포문으로 우리 자신의 영을 깨우라. 그리고 만물과 영물과 내 세포를 향해 명령하라. "내 영아, 깨워날지어다. 이제는 일어날 기지개를 펼지어다! 만물과 영물은 영의 말에 복종할지어다. 재정과 환경아, 왕들의 말에 복종할지어다!"
그렇다. 우리가 입을 열어 선포할 때, 하늘의 천군 천사가 움직일 것이고 악한 영들도 떨며 도망간다. 우리 예수님을 믿어서 이미 하나님의 자녀와 상속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회개하고 전투방언기도를 하고 있다면, 우리는 이제 이 땅에서부터 왕 노릇 할 수 있는 자가 된 것이다. 그런 자가 저 천국에 들어가서도 왕 노릇 하게 된다. 이번 시간에 우리는 잠자는 나의 영을 깨웠다. 이제는 포효하는 사자가 되었다. 그러니 자녀와 가정과 사업장, 내 몸을 장악하고 있는 모든 어둠의 영들을 행햐 선포하라. 그래서 그것들을 몰아내고 승리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어라. 그리하여 날마다 승리하는 자녀이자 상속자요, 왕적 통치자가 살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6년 01월 23일(금)
정보배 목사
[설교핵심]
이 설교는 성도가 영의 능력을 활성화하여 삶의 문제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3단계 실천 방안을 제시합니다. 이 설교는 하나님을 한 분 하나님으로 고백하며 그 권세가 예수 이름에 온전히 담겨 있음을 믿는 올바른 기독론이 영적 권능의 토대가 됨을 강조합니다. 성도는 회개를 통해 육체 속 귀신이 주는 의심과 두려움을 제거하는 소극적 대응을 넘어, 영의 지정의(知情意)를 개발하고 강화하는 적극적인 훈련을 병행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혼의 소리를 잠재우고, 영의 눈으로 이미 이루어진 미래를 바라보며, 영의 입술로 직접 선포함으로써 만물과 영계를 다스리는 왕적 통치권을 회복할 것을 촉구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설교는 성령과 합일된 인간의 영이 지닌 잠재력을 일깨워 질병과 재정 등 현실의 제약을 돌파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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