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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기도할 때 성령의 역사와 회복의 은혜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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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FcvgklMpPDk
날짜 2026-02-27
본문말씀 마태복음 12:43~45(신약 20면)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6-02-27(금) 제1부

제목: [회개코칭] 회개하고 있는데 왜 나는 귀신으로부터 공격을 당하는가?(마태복음 12:43~4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FcvgklMpPDk

 

1. 들어가며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 성령을 모신 거룩한 성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여전히 질병과 가난, 우울증과 가정 불화의 고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영'에는 성령이 임하셨지만, 우리의 '육체' 속에는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수많은 악한 영(귀신과 뱀들)과 내가 지은 죄로 들어온 악한 영들이 여전히 들어와서 똬리를 틀고 집을 짓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과 귀신은 거하는 영역이 다르기에,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육체 속에 숨은 귀신들이 저절로 빠져나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또한 들어오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이미 내 육체 속에 들어와 있는 이 더러운 영들을 합법적으로 쫓아낼 수 있는 유일한 열쇠는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는 '철저한 회개'뿐이다(요일 1:9, 7).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1:9)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1:7) 

   그런데 막상 굳은 결단으로 회개 기도문을 읽으며 영적 청소를 시작하면, 평소에는 잠잠하던 삶에 뜻밖의 풍파가 일거나 원인 모를 육체와 정신 영역에 고통이 찾아오기도 한다. "회개하고 있는데 왜 나는 귀신으로부터 공격을 당하는가?" 수많은 성도가 이 과도기적 단계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회개를 중단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곤 한다. 이번 시간은 치열한 회개의 여정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나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는 '회개 코칭'의 시간으로서, 내 몸에 나타나는 귀신의 증상들을 어떻게 분별할 것인지, 악한 영들은 왜 해코지를 하며 격렬하게 저항하는지, 그리고 이 지독한 영적 전투를 어떻게 돌파하여 완전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지 그 생생한 영적 원리와 실전 지침을 공개하고자 한다. 

 

2. 회개 기도를 시작할 때, 내 속에 악한 영(귀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육체적으로 어떻게 감지할 수 있는가?

  평소에는 내 속에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 잘 알지 못한다. 특히 무당을 섬긴 집안은 환청이나 가위눌림 등 징후가 비교적 뚜렷하지만, 유교적 전통 아래 제사를 오래 지내온 집안의 후손들은 악한 영의 존재를 감지하는 영적 민감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그러나 진실하게 회개 기도문을 읽기 시작하면, 예수님의 피가 들어오는 것을 싫어하는 악한 영들이 괴로움을 느끼며 비로소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제사와 관련되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하품'과 '헛구역질'이다. 특히 제사를 많이 지낸 종손 가문일수록 입이 찢어질 듯한 하품이 쏟아지며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밀려온다. 이는 제사지낼 때에 이미 머릿속에 들어와 있는 귀신들이 회개를 방해하기 위해 수면욕을 자극하는 것이다. 또한 위장 깊숙한 곳에 제사 음식과 함께 들어온 영들이 많을 때는 심한 헛구역질이 나거나 가래가 끓어오르고, 때로는 배가 꼬이듯 아프며 토하거나 설사를 하기도 한다.

  또한, 회개할 때에 눈에 눈곱이 잔뜩 끼어 눈을 뜰 수 없게 만들거나, 머리가 깨질 듯한 편두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심지어 등골이 서늘해지며 정체 모를 두려움과 가슴의 답답함이 엄습하고, 몸의 어딘가로 무언가가 슬금슬금 기어 올라오는 불쾌한 감각을 느끼는 이들도 있다. 귀신 중에 쎈 놈이 들어있거나 그리고 아주 많이 들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손과 몸이 통제할 수 없이 덜덜 떨리거나, 입술이 비뚤어지고, 혀가 말리며,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짐승의 괴성이 터져 나오기도 한다. 이 모든 기괴한 증상들은 결코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내 육체 속에 숨어 있던 악한 영들이 회개의 빛 앞에 쫓겨나기 직전 발악하고 있다는 확실한 '승리의 징조'이기 때문이다. 

 

3. 충분한 회개 없이 강제로 귀신을 쫓아내려 할 때 나타나는 부작용은 왜 발생하며, 바른 축사의 원리는 무엇인가?

  어떤 축사 집회에 가면 사람들에게 물을 마시게 한 뒤, "예수의 피!"를 외치며 억지로 기침을 유도하고 가래를 뱉어내게 만든다. 두루마리 휴지를 다 쓸 때까지 토해내야 은혜를 받았다고 부추기기도 한다. 그러나 귀신은 오직 식도를 통해서 구역질과 가래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온몸의 모공을 통해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회개가 충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강압적으로 귀신을 뽑아내기 때문에, 그놈들이 귀신이 육체를 찢고 나오면서 식도나 장기에 상처를 내어 토혈(피를 토함)을 하거나 심각한 몸살을 앓게 된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마태복음 12:43-44)

  성경은 분명히 귀신이 사람의 몸을 자신의 '집'으로 여긴다고 말씀한다(마 12:43-45). 그러므로 조상 대대로 우상을 숭배하고 내가 지은 자범죄를 통해 합법적인 권리를 가지고 들어온 영들은 우리가 "나가라"고 소리친다고 해서 호락호락 나가지 않는다. 축사의 대원칙은 '귀신은 오직 회개한 분량(하나님이 허락하신 분량)만큼만 나간다'는 것이다. 회개라는 영적 도구로 예수님의 피로 채우고, 파란 불이 손에서 나오는 영권이 강한 사역자로부터 귀신의 집을 완전히 철거하지 않으면, 귀신은 우리 몸 속에 숨어버리기도 하고 자신의 정체를 감춰버리곤 한다. 설령 영권이 강한 사역자가 그 영들을 쫓아낸다 할지라도 이내 일곱 귀신을 데리고 다시 들어와 나중 형편이 더욱 비참해질 뿐이다. 그러므로 부작용 없는 온전한 축사를 원한다면, 강제적인 축사 이전에 스스로 뼈를 깎는 철저한 회개가 반드시 선행되어야만 한다.

 

4. 우리가 지은 우상 숭배의 죄악(제사, 무당, 불교, 미신)에 따라 악한 영들은 우리 육체의 어느 부위에 진을 치고 들어오는가?

  필자가 오랜 세월 영적 전투의 최전선에서 수많은 귀신과 뱀들을 쫓아내며 깨달은 충격적이고도 명확한 사실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지은 4대 우상 숭배의 죄악에 따라 악한 영들이 육체의 아주 특정하고 일정한 부위에 견고한 진을 치고 들어와 있다는 것이다.

  첫째, 제사의 영이다. 제사는 머리를 숙여 절을 하고 제사 음식을 먹는 행위이므로, 이 영들은 주로 '머리'와 '눈, 귀', 그리고 '배(장기)'로 들어온다. 그래서 제사를 많이 지낸 집안은 두통, 이명, 시력 저하, 고혈압, 치매, 파킨슨 씨 병을 비롯해 위장병과 당뇨, 신부전증과 자궁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둘째, 무당과 점쟁이의 영이다. 이 영들은 사람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며 '어깨'와 '윗가슴(심장)'에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으며 그리고 동자신들의 형태로 '발가락 끝'에 몰려 있다. 셋째, 불교(부처)의 영이다. 법당에 앉아 도를 닦고 수없이 탑돌이를 하고 절을 한 대가로, 이 영들은 주로 '엉덩이'와 '장딴지'와 '발바닥' 등 하체 부위를 완벽하게 장악한다. 넷째, 미신과 잡신의 영이다. 해와 달, 나무와 바위를 향해 손을 비비며 산으로 들로 바다로 쫓아다니면 "비나이다"를 연발했던 죄악 때문에 이 영들은 주로 '손과 발'에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있다.

  고로 예수께서 단순히 죽으신 것이 아니라, 돌아가기 전에 가시관으로 머리를 찔리시고, 채찍으로 온몸이 찢기시며, 양손과 양발에 쇠못이 박히신 이유는 바로 우리 온몸 구석구석에 포진한 이 더러운 영들을 주님이 흘리신 보혈로 모조리 뽑아내시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5. 회개 초창기에는 좋은 일이 생기다가, 본격적인 회개(150~500번)에 돌입하면 왜 오히려 고통스러운 공격과 사고가 나타나는가?

  회개 기도를 시작하고 1번에서 150번 사이의 초창기에는 놀랍게도 시력이 맑아지고, 체력이 회복되며, 관절염이 낫거나 집 나간 자식이 돌아오는 등 긍정적인 표적들이 쏟아지곤 한다. 이는 조상들 중에 눈물로 기도했던 믿음의 선배들이 쌓아둔 영적 혜택을 입는 것이며, 동시에 내 육체 바깥쪽을 칭칭 감고 있던 겉껍질 같은 약한 영들이 예수의 피에 닿자마자 떨어져 나가면서 생기는 일시적인 호전 현상이다.

  그러나 150번을 넘어 500번을 향해가는 '본격적인 영적 전쟁'의 시기에 돌입하면 상황이 많이 달라진다. 바깥의 영들이 추수풍 낙엽처럼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본 몸속 깊은 곳의 강력한 '본체 영들'은 극도의 긴장감 속에 바짝 움츠리며 와신상담(臥薪嘗膽)의 방어 태세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때부터는 회개를 해도 영이 잘 나가지 않고 오히려 맹렬한 역공(해코지)이 시작된다.

  가장 흔한 공격은 '사고 유발'이다. 운전 중이나 길을 걸을 때 귀신이 찰나의 순간에 영적으로 눈을 가려 교통사고를 내거나 뼈가 부러지게 만든다. 또한 허리를 꼼짝 못 하게 비틀어버리거나(실제로 교회 유아실에서 허리가 굳어 쓰러졌던 권사님이 회개와 안수 후 즉시 나음을 입은 사례가 있다), 심한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불어넣기도 한다. 사업의 문을 꽉 막아 돈줄을 끊어버림으로써 "회개해도 소용없다"는 불신과 원망을 심어주려 발악한다. 이때가 바로 사탄의 마지막 덫이므로, 결코 속거나 절망하지 말고 "곧 이 긴 터널이 끝난다"는 소망을 품어야 한다.

 

6. 악한 영이 깊이 숨어있거나 완강히 버틸 때, 회개 기도문 읽기와 반드시 병행해야 할 강력한 영적 돌파구(팁)는 무엇인가?

  본격적인 회개 단계에서 악한 영이 완강히 버틸 때, 무작정 회개 기도문만 읽는다고 능사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영적 지혜를 총동원하여 귀신의 진을 무너뜨리는 전략적인 돌파구가 필요하다.

 첫째, '금식 기도'다. 특히 음란의 영이나 오랜 세월 뿌리박힌 중독의 영은 배불리 먹고 편안한 상태에서는 결코 나가지 않는다. 내 육체를 괴롭게 하는 3일 금식기도, 일주일 이상의 금식기도와 함께 예수의 피를 선포할 때, 깊은 영들이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 나간다. 

  둘째, '회개 예물'을 드리면서 기도하는 것이다. 조상들이 우상 신전이나 무당에게 수많은 재물을 갖다 바치며 끌어들인 영들은, 빈손으로 회개만 한다고 해서 쉽게 나가지 않는다. 하나님 앞에 나의 정성을 담은 회개의 예물을 드리며 죄악을 고백할 때, 마귀가 쥐고 있던 합법적인 물질의 담보권이 박살 나게 된다.

  셋째, '배우자의 죄 회개'다. 결혼이란 육적으로 두 사람이 한 몸이 되는 신비다. 고로 남편이 지은 죄와 아내가 지은 죄, 그리고 양가의 조상들이 지은 우상 숭배의 영들은 성관계를 통해 서로에게 강력하게 전이된다. 내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거나 자녀의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면, 나의 핏줄뿐만 아니라 남편(혹은 아내)과 그 가문의 죄까지 내가 짊어지고 함께 회개해야만 닫힌 문이 열리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넷째, 가장 중요한 것은 중간중간에 '사역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귀신들은 우리 몸 속에 거주하려고 들어왔고 들어온 귀신은 우리 몸에 저주를 주어 죽게하여 그의 영혼을 지옥에 끌고가려고 들어온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우리가 회개를 해서 예수님의 피가 우리 몸 속에 들어와 자기들의 살을 녹이고 아프게 해도 할수만 있으면 견딘다. 그러므로 회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않고 버티는 영들을 내보내기 위해서는 영권이 강한 사역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사역자로부터 버티고 안 나가려 하는 영들이 모슨 영인지를 진단을 받아서 그 영이 들어오게 한 죄를 더 강하게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의 교회에서는 회개기도문으로 250번 회개하고 사역과 진단을 받고, 500번, 750번, 1,000번 회개하고 진단과 사역을 계속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사역자에게 10번 정도 사역을 받으면 사람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의 집이 흐물흐물해지거나 거의 파괴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7. 사역자가 성도들을 안수(축사)할 때, 철저한 회개와 영적 무장(불과 검)이 없으면 어떤 치명적인 비극이 초래되는가?

  성도들이 회개의 분량을 채우지 않고 무턱대고 사역자를 찾아와 안수 기도를 부탁하는 것은, 사역자를 사지로 내모는 것과 같다. 영의 세계에서 주의 종이 병든 자에게 손을 얹어 안수(Impartation)를 한다는 것은 엄청난 목숨을 건 영적 교류를 의미한다. 회개하지 않아 악한 영이 가득 찬 사람에게 손을 대면, 그 사람 몸속에 있던 수천 년 된 영(거대한 뱀)들이 순간적으로 사역자의 손과 몸을 날카로운 이빨로 확 물어버리거나(필자 역시 사역 중 뱀에게 물려 뚜렷한 이빨 자국이 남는 영적 공격을 여러 번 경험했다.), 사역자의 몸 속으로 쑥 들어간다. 

  만약 사역자 본인이 평소에 철저한 회개를 통해 깨끗한 상태가 아니며, 전투방언으로 기도하여 영의 에너지를 올리지 못하고 있고, 강력한 불의 사역자로부터 불을 받지 못해서(임파테이션), 양손에서 악한 영을 태워버릴 강력한 '성령의 불'과 '영적 무기(성령의 검)' 등이 장착되어 있지 않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성도에게서 빠져나온 악한 귀신들이 고스란히 사역자의 몸속으로 파고들어 온다. 그 결과 수많은 은사 사역자와 축사자들이 사역 몇 년 만에 치매, 뇌출혈, 뇌졸증, 심장마비, 간경화 등으로 비참하게 단명하게 된다. 더욱 더 안타까운 것은 사역자 본인에게 들어가지 못한 영들은 사역자의 자녀들을 공격해 자녀의 인생을 망가뜨리거나, 교회로 숨어들어 교인들 간에 미움과 다툼을 일으켜 교회를 풍비박산으로 만들어버린다는 것이다. 특히 사역자가 말씀이 약하여 주 예수님이 누군지를 정확히 모른다면, 영권이 그만큼 떨어지게 되므로 자기보다 더 높은 계급을 가진 악한 영들을 상대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그러므로 사역자는 반드시 틈틈히 말씀공부를 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고 믿음을 길러두어야 한다. 

  그러므로 안수는 결코 가벼운 행위가 아니다. 사역자는 목숨을 건 거룩함으로 무장해야 하며, 성도는 반드시 자신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여 피로 씻은 뒤에야 사역자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8. 회개 도중 귀신의 맹렬한 공격(해코지)을 받을 때,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영적 전투를 완수해야 하는가?

  특히 억압, 폭력, 살인, 권력 남용의 죄를 많이 지은 조상의 영일수록 회개할 때 성도에게 심각한 해코지를 가하며 "나 그냥 못 나가!"라고 발악한다. 그러나 이 맹렬한 공격 앞에서 우리는 단 두 가지의 단호한 영적 자세로 무장해야 한다. 첫째는 너와 "끝장을 보겠다"는 독한 결단이요, 둘째는 "목숨을 걸고 회개하겠다"는 일사각오의 신앙이다.

  한 번 회개를 시작했다는 것은 이미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것이요, 마귀를 향해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다. 여기서 두렵다고 멈추면 이전보다 일곱 배나 악한 영들에게 더 비참하게 짓밟히게 된다. 비록 잠이 쏟아지고, 몸이 아프고, 교통사고가 나는 억울한 상황이 닥칠지라도 "어차피 한 번 죽는 인생, 내 영혼과 가문을 갉아먹는 이 더러운 영들과 타협하지 않으며 이것들을 반드시 쫓아내겠다"며 더 맹렬히 돌진해야 한다.

  혹시 나 혼자만의 힘으로 악한 영들과 싸우기가 버겁다면, 남편과 아내, 자녀들이 모두 모여 일주일에 한 번씩 '가족 회개의 날'을 선포하고 회개하기를 바란다. 가족이 연합하여 회개의 불을 지필 때 그 파괴력은 세 배, 네 배로 증폭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도 가족이 나를 도와주지 않거나 오히려 핍박한다면 홀로 눈물을 쏟으며 그들을 품고 중보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미 주변에서 이 길을 걷고 있는 분들과 교제하여 자신을 진단하고 다음 과정을 숙지해 놓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부모가 많이 회개를 하고 있다면 자녀들은 그만큼 악한 영들을 쉽게 몰아낼 수 있기에, 가족들 중에 회개하는 가족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영적인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마음 속에 모시고 있는 성도들의 특권은 어떤 것이며, 예수 이름의 권세와 예수님의 피의 능력에 대해 공부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 수준에서 주 하나님으로, 한 분 하나님으로 아는 공부는 필수적이다. 그래서 귀신을 상대할 때에 그놈들을 담대하게 대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이 눈물겨운 회개의 여정을 멈추지 않을 때, 어느 순간 하나님께서 "이제 됐다!" 하시며 내 육체에 남아있던 모든 귀신의 집을 단숨에 철거하시고 특사조치를 베풀어 주시는 영광의 날이 반드시 도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9. 나오며

  우리는 오늘, 수박 겉핥기식의 신앙생활만으로는 결코 돌파할 수 없는 치열한 영적 전투의 실상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내 속에 조상으로부터 흘러 내려온 수많은 악한 영들과 내가 지은 죄로 들어온 악한 영들이 내 몸 속에 진을 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을 깨닫고 회개의 자리로 나아온 것 자체가 이미 승리의 첫걸음을 내디딘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인 것이다.

  혹시 회개하다가 내 삶에 요동치는 고통과 이해할 수 없는 해코지가 있다고 할지라도 결코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말라. 그것은 예수의 보혈 앞에 자기 집이 부서져 가는 것을 지켜보며 무서워하는 마귀의 처절한 단말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회개기도문으로 철저히 회개하여(마음을 다해 회개하고, 회개의 숫자를 채우는 회개를 하는 것) 내 몸에 새겨진 4대 우상 숭배의 찌꺼기들을 도려내어야 한다. 금식과 예물과 가족의 연합을 통하여 영적 빗장을 완전히 부수어 버려야 한다. 나아가 생명을 걸고 영혼을 살리는 사역자들의 도움을 받아사 귀신의 집을 깨뜨리기까지 이 거룩한 전쟁을 수행해 나가자. 포기하지 않고 끝장을 보리라 결단을 하라. 그런 자만이 자기 안의 모든 뱀들과 귀신들을 몰아내고 육체의 질병과 가난의 저주와 신기와 막힘의 저주에서 해방되는 참된 '이기는 자'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 

 

2026년 02월 27일(금)

정보배 목사

 

 

[설교핵심]

본 설교는 회개 과정에서 나타나는 영적 현상과 귀신의 공격 원인을 다루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회개 코칭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회개 시 발생하는 헛구역질, 통증, 졸음 등의 증상을 내면의 악한 영이 드러나는 신호로 규정하고, 특히 가문 대대로 내려온 우상 숭배나 죄악의 뿌리가 깊을수록 영적 저항이 거세진다고 설명합니다. 단순히 축사 사역에 의존하기보다 본인이 직접 회개 기도문을 통한 반복적인 회개로 법적 근거를 제거해야 안전하고 확실한 치유가 가능함을 역설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설교는 고난의 시기를 인내하며 목숨을 건 철저한 회개를 통해 가문의 영적 대물림을 끊고 온전한 자유를 얻으라는 영적 승리의 지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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