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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U3sRyiQiwN4
날짜 2026-03-20
본문말씀 마태복음 12:43~45(신약 20면)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6-03-20(금) 금요기도회 제1부

제목: 귀신축사의 핵심요소와 그 실체를 낱낱이 밝힌다(마태복음 12:43~4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U3sRyiQiwN4

 

 

1. 들어가며

  영적 세계는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차갑고 철저한 법칙(Rule)에 의해 움직인다. 오늘날 한국 교회 안에는 귀신 축사(逐邪)에 대한 수많은 오해와 미신이 독버섯처럼 퍼져 있다. 능력 있다는 사역자를 찾아가 안수 한 번만 받으면 내 몸의 모든 질병과 저주가 단숨에 떠나갈 것이라는 얄팍한 요행주의가 성도들의 영혼을 병들게 하고 있다.

  어떤 집회에서는 강제로 뒤로 쓰러뜨리거나 억지로 구역질을 유도하며, 휴지를 두세 통씩 써가며 침과 가래를 뱉어내야만 귀신이 나간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입이나 항문 등 특정 배출구로만 귀신이 나간다는 것은 영적 실상을 모르는 무지의 소치다. 속으로 곪아 터진 내면의 죄악은 씻어내지 않은 채, 겉으로 드러나는 물리적 증상에만 집착하는 것은 본질을 잃어버린 종교적 쇼에 불과하다. 과연 내가 회개 기도를 할 때 내 속의 영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리고 얼마만큼 쫓겨 나가는가? 사역자의 능력이 귀신을 쫓아내는가, 아니면 나의 회개가 귀신을 쫓아내는가? 이제 막연한 환상을 산산조각 내고, 철저한 영계의 법칙에 입각한 '귀신 축사의 진짜 실상'을 낱낱이 해부해 보자.

 

2. 안수만 받거나 구역질을 하면 귀신이 단번에 다 나간다고 믿는 현대 교인들의 맹신은 왜 위험하며, 귀신 축사의 진짜 실상은 무엇인가?

  수많은 성도가 회개기도문(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 발행)을 가지고 500번, 1,000번 회개 기도를 채우고 사역자 앞에 나아올 때, 은연중에 "내가 이 정도 기도했으니 오늘 안수받으면 내 몸의 귀신이 100% 다 나가겠지"라는 기대를 품는다. 그러나 안수 한 번에 내 몸속에 들어와 있는 이조(2兆) 마리 이상의 악한 영들이 일거에 쏟아져 나가는 마법 같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귀신 축사의 진짜 실상은 철저한 '합법적 권리 박탈'에 있다. 귀신은 사역자가 소리를 지르거나 등을 세게 때린다고 해서 나가는 존재가 아니다. 그들은 내 조상이 수백 년간 지어온 우상 숭배의 죄, 그리고 내가 지은 수많은 자범죄를 '합법적인 거주권' 삼아 내 육체 속에 대궐 같은 집을 짓고 살아왔다. 이 거주권을 박탈하는 유일한 방법은 성도 본인이 스스로 십자가 앞에 엎드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것뿐이다.

  성도가 뼈를 깎는 회개를 통해 영적 진지를 허물지 않은 상태에서, 사역자에게만 의존하여 강제로 귀신을 뽑아내려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행위다. 억지로 뽑혀 나간 귀신은 내 몸에 식도염이나 장기 손상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뿐만 아니라, 빈집에 회개의 보혈이 채워져 있지 않으므로 일곱 귀신을 데리고 다시 들어와 형편을 더욱 참담하게 만든다. 축사의 주체는 사역자의 능력이 아니라, 철저하게 나 자신의 '진실한 회개'임을 뼈저리게 각성해야 한다.

 

3. 굳게 닫힌 영안이 열려 영적 세계를 보게 될 때, 무당의 영이 열어주는 가짜 영안과 성령이 열어주시는 참된 영안은 어떻게 구별되는가?

  내 속에 있는 귀신을 몰아내기 위해 많은 성도가 영적 눈, 즉 '영안(靈眼)'이 열리기를 간절히 사모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영안이 열릴 확률은 0.1%도 채 되지 않으며, 만약 회개하지 않은 불신자나 초신자의 영안이 갑자기 열렸다면 그것은 십중팔구 조상 중에 '무당의 영'이 있어 귀신이 억지로 열어젖힌 영안이다.

  그렇다면 '무당이 열어준 영안''성령이 열어주신 참된 영안'은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가? 그것은 '보는 대상의 범위'로 명확히 판가름 난다. 무당 계열의 영안이 열린 사람은 오직 '귀신'만 본다. 시커먼 구름 모양의 실루엣, 징그러운 뱀, 호랑이나 쥐 같은 짐승, 혹은 머리 풀고 흰 옷을 입은 채 길 가에 서 있는 여인, 보살, 사명대사, 억울하게 죽은 최영 장군이나 이순신 장군 같이 사람 모양을 한 타락한 천사(귀신)들을 볼 수 있다. 

  반면, 성령께서 열어주신 참된 영안을 가진 자는 귀신뿐만 아니라 '거룩한 영적 세계'를 통합적으로 보게 된다. 하나님의 부리시는 천사들을 보고, 영광스러운 천국과 끔찍한 지옥의 실상을 보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찬란한 형상과 생명책, 행위책까지 선명하게 목격하게 된다. 천사는 보지 못하고 오직 흉측한 귀신과 죽은 조상의 환영에만 시달린다면, 그것은 성령이 열어준 영안이 아니다. 가급적 속히 회개하여 닫아버려야 할 저주받은 무당이 열어준 영안일 뿐이다.

 

4. 영안이 열려 귀신의 정체를 본다고 해서 반드시 그 영을 쫓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닌 영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많은 이들이 영안만 열리면 모든 귀신을 척척 쫓아낼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한다. 그러나 영적 세계의 은사는 철저히 분업화되어 있다.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 중 영들 분별함이나 지식의 말씀의 은사와 지혜의 말씀의 은사는 '빛의 은사(보는 은사)'에 속하며,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능력 행함은 전혀 다른 영역인 '불의 은사(축사 능력)'에 속한다.

  만약 불의 은사(능력) 없이 빛의 은사만 열려 내 눈앞에 앉아 있는 거대한 귀신(호랑이나 장군)의 정체를 보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내가 귀신을 보는 순간, 귀신 역시 내가 자신을 보고 있음을 순간적으로 알아챈다. 그런데 만약 내게 그 영을 제압할 영적 파워가 없다면, 서로 회피하면서 건드리지 않는다. 그런데 만약 그러한 영더러 떠나가라고 꾸짖는다면 때 쎈 귀신은 가소롭다는 듯이 맹렬하게 역공을 퍼부어 내 육체와 정신을 건드릴 수 있다. 

  그러므로 영안이 열렸다는 이유 하나로 함부로 축사에 뛰어드는 것은 맨몸으로 사자 굴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그래서 사도 바울처럼 지식의 말씀에 탁월했으나 영 분별과 축사가 약했던 자에게는 실라와 같이 영분별이나 영판단의 은사가 강한 동역자가 반드시 필요했던 것이다. 고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보는 능력과 쫓아내는 능력은 별개의 영역이라는 것이며, 함부로 영안이 열리기를 사모해서는 오히려 공격당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5. 타락한 천사인 귀신과 뱀들은 어떤 합법적인 통로를 통해 우리 육체에 들어오며, 이들을 완벽하게 내보내는 유일한 마스터키는 무엇인가?

  타락한 천사인 귀신과 뱀들이 우리의 육체를 갉아먹는 합법적인 통로는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죄(Sin)'뿐이다. 아담의 범죄 이후 뱀은 흙(인간의 육체)을 먹고 살도록 저주를 받았다(창 3:14). 구약 시대에는 귀신(하늘의 타락한 천사)라도 셋째 하늘을 들락거리며 욥을 참소했으나,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승천 이후 사탄과 그의 사자들은 하늘에서 완전히 쫓겨나 다음부터는, 이 땅과 인간의 육체 속으로 숨어들었다. 고로 내 조상이 3, 4대 동안 지독하게 제사를 지내고 무당을 섬겼다면, 그 우상 숭배의 죄악은 핏줄을 타고 내려와 내 뇌와 심장에 뱀들과 짐승과 사람의 형태로 합법적인 집을 짓게 된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요한일서 3:8)

  이 합법적인 거주권을 박탈하고 내 육체에서 귀신을 내보내는 유일한 마스터키는 바로 우리의 '자백(회개)'에 있다. 은사자에게 수천만 원을 주고 안수를 받거나, 무당을 찾아가 굿을 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성경은 분명히 아래와 같이 약속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주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시고 모든 불의(더러운 귀신)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다" (요한일서 1:9)

  그렇다. 내가 진실하게 회개한 분량, 딱 그만큼만 하나님께서는 귀신이 내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합법적'으로 허락하신다. 그러므로 회개 없이 행하는 축사는 또 불법을 낳는 것이요, 모래 위에 성을 짓는 것 뿐이다.

 

6. 성도의 진실한 회개 없이 사역자의 능력(성령의 불과 칼)만으로 귀신을 강제로 쫓아낼 때, 악한 영들은 어디로 향하며 어떤 부작용을 낳는가?

  영적 전투의 최전선에서 축사 사역자에게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령의 불'과 '성령의 무기들'이다. 배 부분에 계시는 성령님으로부터 불이 솟아올라와 머리로 올라가고, 다시 손끝으로 내려가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성령의 불'이 있다면, 그것으로 악한 영들을 태울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역자의 손가락 끝에 장착된 5cm가량의 날카로운 '삼각형의 영적 칼'이 있다면, 그것으로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뱀들의 몸통을 전후좌우로 짜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축사 사역자에게는 성령의 불과 칼이 필수적이다. 만약 이러한 불과 칼이 없을 때에는 예수님의 피를 집어넣거나 회개한 후에 십자가 세우기를 하거나 군대천사를 불러와서 악한 영을 결박하여 음부로 끌어가도록 명령해야 한다. 하지만 만약 사역자가 성령의 은사로서 성령의 불과 칼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면, 성도의 육체에 박혀있은 영들인 뱀들과 귀신들을 불로는 태우고, 칼로로 찌르고  짜를 수 있다. 그러면 아무리 악한 영이라도 너무나 고통스러워 일단은 몸의 찌르지 않는 다른 곳으로 도망을 치거나 아니면 몸밖으로 나간다. 

  그런데 문제는 성도가 '진실한 회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역자의 물리적 타격만으로 귀신을 억지로 내보냈을 때다. 합법적인 퇴출이 아니기에, 하나님은 이 귀신들이 영원한 감옥인 '음부(지옥)'로 떨어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그러면 억지로 쫓겨난 영들은 어떻게 대응할까?

  이때 쫓겨난 귀신들은 가는 곳은 음부가 아니라 일단 그 사람의 몸 밖으로 피신한다. 그러다가 그 사람이 그 사역의 현장을 빠져나오기가 무섭게 다시 들어간다. 그런데 사역자들 중에는 그 영들이 다시 들어가지 못하도록 어떤 조치를 취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그 영들을 산이나 바다로 보내는 것이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귀신을 받아들이기 위해 굿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사역자가 회개가 덜 된 상태인 사람 속에 있는 영을 내보내려 할 때에는, 강력하게 불과 칼로 지지고 찔러서 보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것은 합법적인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갈 장소를 선택하게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들에게 산이나 강을 정하게 한 후 그리로 보내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귀신들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사모하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쫓겨나간 후에 못 들어갈 수 있는데, 갈 장소를 알려주니 그나마 잘 나가는 것이다. 

  한편 강제로 떠나보내는 귀신들 중에 나쁜 영들은 산이나 강으로 가지 아니하고, 일단 사람 몸에서 나온 후에 사역자의 배후자나 자녀나 교회에게로 가서 그들에게 해꼬지를 한다. 이러한 영들은 대부분 "나도 강제로 쫓겨나가기는 하지만 그냥 나갈 수는 없지"라고 말한다. 그러면 그 영들은 자신의 분을 가지고, 사역자의 가족과 교회로 간다. 그래서 아프게 하고 교회로 가서는 교인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게 하고, 성도들 중에 목회자에 대해 거짓말을 지어 말하게 함으로 교회를 풍비박산나게 한다. 

 

7. 사역자의 뜨거운 영적 공격(불)을 피하기 위해, 우리 몸속의 악한 영들은 어떤 교묘한 방어 전술과 회피 작전을 구사하는가?

  우리 몸속에 수백 년을 기생해 온 악한 영들은 결코 미련하지 않다. 그들은 사역자의 손에서 뿜어져 나오는 성령의 불과 칼을 한 번이라고 경험하고 나면, 그것이 얼마나 자신에게 치명적인지 누구보다 잘 안다. 그러므로 축사 현장에 가면, 귀신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기막힌 회피 작전을 구사한다.

  피사역자가 500번, 1,000번 회개를 하고 사역자 앞에 섰을 때, 축사 사역자가 피사역자의 머리에 안수하려는 순간 머리에 있던 귀신들은 그 불을 피하기 위해 순간에 '손끝과 발끝'으로 싹 도망쳐 버린다. 그러므로 축사 사역을 받을 때에는 온 몸을 받아야 한다. 머리에만 있는 영을 걷어내는 기도만 받게 되면, 처음에는 몰라도 그 다음부터는 금방 손과 발로 피신해 버린다. 그러므로 걷어내는 기도만 받아서는 귀신을 온전히 잡아낼 수 없다. 그러므로 사역을 받는 자는 반드시 회개를 많이 하고 예약을 받아서 풀타임(전신) 사역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몇 번 안수를 받았던 자들의 머리와 가슴과 배에는 영들이 없어도, 손과 발을 잡으면 즉시 자지러질 듯한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 더욱 영악한 귀신들은 사역을 받는 날 아예 성도의 몸을 빠져나와 '그 사람의 집'에 남아있거나 교회 밖 '주차장'에 대기하기도 한다. "오늘은 꼼짝없이 잡혀 죽을 테니 아예 안 따라가겠다"는 심산이다.

  그렇다. 이렇듯 귀신들 중에는 처음에는 사역자의 능력을 몰라보고 사역받으러 왔다가 뜨거운 맛을 한 번 보게 되면, 벌써 머리를 안수할 때부터 그 사람의 손과 발로 도망을 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또 어떤 영들은 처음이나 중간에 그 사람의 몸에서 일단 빠져나와서 아예 집에 남아 있거나, 사역장소의 지하주차장이나 옥상에 올라가 대기하고 있다. 그리고 사역자로부터 사역을 받고 나면 즉시 그 사람 몸 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이다. 그후 귀신이 쫓겨나간 성도가 다시 혈기를 부리거나 죄를 지으면, 일곱 배나 더 많은 딴 귀신들을 데리고 그 사람의 육체에 쏙 들어간다. 그러면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더 악화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영악하게 숨고 도망치는 영들을 부분적인 안수나 한 번의 걷어냄으로 일망타진할 수는 없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사역하되, 앞판 뿐만 아니라 뒷판까지 뒤집어서 사역해야 한다. 그래야 숨어있는 구석구석의 영들까지 결박하여 음부에 보낼 수가 있다. 

 

8. 내 몸에 그리고 가문에서 내려온 악한 영들을 완전히 뿌리 뽑고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음부'로 보내기 위해, 우리는 어떤 회개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그렇다면 산과 강으로 피신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악순환의 굴레를 끊고, 귀신들을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영원한 감옥 곧 '음부'로 직행하게 만드는 비결은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숫자를 채우는 건성으로 하는 회개를 넘어서, 지은 죄를 진정 통회하고 자복하는 심정으로 토해내는 '진심 어린 눈물의 회개'뿐이다.

  귀신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거짓말의 아비다. 칼에 찔려 고통스러울 때 "너 오늘 몇 마리 나갈래?" 물으면 그놈들은 "2,000마리 나갈게!"라고 떵떵거린다. 그러나 성도가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은 상태라면, 하나님은 2,000마리가 나가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않으신다. 실제로는 고작 한두 마리, 아무리 많아야 다섯 마리 남짓 빠져나갈 뿐이다. 자신이 천 번을 회개했다고 뻐기면서도 삶에 아무런 차도가 없는 사람은 바로 중심이 찢어지는 진실한 회개를 하지 않고 숫자만 채운 것이다. 

  반면, 자신이 지은 더러운 욕심의 죄, 남을 무시하고 짓밟았던 혈기의 죄를 눈물로 통회하며 진심으로 자백하면 어떻게 될까?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대량의 귀신이 '음부'로 떨어지도록 전격적인 허가를 내려주신다. 사실 진실하게 회개한 자가 사역을 받을 때 많은 영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가니, 놀라운 치유의 기적이 덩달아 일어나는 것이다. 참고로 한 번 음부로 떨어진 영은 영원히 갇히게 되므로 내 몸에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9. 나오며

  우리는 지금까지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귀신 축사의 차가운 실상과 영계의 철저한 법칙(Rule)을 낱낱이 파헤쳤다. 귀신은 사역자의 호통이나 고문에 쫓겨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십자가 보혈을 의지한 성도의 처절한 자백과 회개 앞에 합법적으로 나가는 것 뿐이다.

  그러므로 한 번 안수를 받음으로 모든 질병과 가난의 문제가 씻은 듯이 해결될 것이라는 종교적 맹신이나 회개를 등한히 여기는 영적 게으름이 있다면 지금 당장 쓰레기통에 그것을 던져버려야 한다. 그리고 무당이 열어주는 가짜 영안을 분별하지 못해 그들에게 속지 말며, 쫓겨가지 않기 위해 귀신들이 쓰는 교묘한 회피 전술에 속아서 이제는 괜찮아졌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그들은 쫓겨나가지 않으면 임시 피신한 채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사역의 현장에서는 괜찮아졌다고 하지만 집에 가면 또 그 팔작이다. 그러므로 나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응답이 더디라도 원망하지 말라. 그럴 시간이 있다면, 지금 당장 눈물과 진심이 담긴 '회개 기도문'을 가지고 조상 대대로 내 몸과 가문에 진을 쳐온 뱀들을 합법적으로 내쫓기 위한 회개 기도를 드리라. 그리고 한 번 시작했으면 끝장을 보겠다는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진실한 회개의 분량을 채워나가라. 그러할 때, 마침내 하나님께서 내 속의 악한 영을 잡아 뽑아서 영원한 음부로 쓸어 넣으실 것이다. 그리고 영광스러운 치유와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주실 것이다. 

 

 

2026년 03월 20일(금)

정보배 목사

 

 

[설교핵심]

이 설교는 정보배 목사가 전하는 귀신 축사의 실체와 회개의 필수성에 관한 강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설교는 안수나 신비 체험 같은 외적 행위보다 본인의 진실한 회개가 악한 영을 내보내는 가장 결정적인 요건임을 역설하며, 사역자의 능력은 단지 이를 돕는 보조적 수단일 뿐이라고 설명합니다. 특히 영안이 열려 귀신을 보는 현상의 위험성과 한계를 지적하면서, 단순한 축귀 퍼포먼스에 현혹되지 말고 성경적 진리와 실상에 근거하여 내면의 죄를 씻어내는 데 집중할 것을 강조합니다. 결론적으로 축사의 핵심은 하나님이 허용하시는 영적 분량만큼의 합법적 퇴거에 있으며, 이는 오직 깊은 회개를 통해서만 다시 돌아오지 않는 온전한 자유로 이어진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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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금) 금요기도회 제목: [금요기도회] 내 조상들이 지은 죄는 과연 어떻게 알 수 있는가?(애5: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글과 PPT보기] https://dongtanms.kr/friday_prayer/209879 [영상] https://youtu.be/KGdHGc_k8PY 1. 들어가며 예레미야 애...
    Date2025.11.01 By갈렙 Views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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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성령의 은사(02) 방언은 외국어인가 영의 언어인가?(2)(행2:1~14)_2020-06-19(금)

    방언의 은사란 무엇인가? 방언은 외국어인가 아니면 거듭난 사람의 영의 언어인가? 요즘 들어와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은 고린도현상이자 귀신이 하는 장난이며 그것은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들이 성경에...
    Date2020.06.20 By갈렙 Views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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