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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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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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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3FaDHND6CMg
날짜 2026-04-03
본문말씀 마가복음 6:8~13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6-04-03(금) 금요기도회

제목: 회개가 일상적인 삶이 된다는 것은 대체 어떤 의미일까?(마가복음 6:8~13)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3FaDHND6CMg

 

 

1. 들어가며

  요한계시록을 깊이 연구하다 보면 구원에 대한 우리의 안일한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지 뼈저리게 깨닫게 된다. 주님은 이기는 자는 흰옷을 입고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지지 않을 것이라 약속하셨다(계 3:5). 역으로 말하면, 영적 전투에서 이기지 못하고 죄와 타협하는 자는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져 새 예루살렘 성 밖에 버려질 수 있다는 엄중한 경고다. 우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거룩한 성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의 두루마기를 빠는 자, 즉 철저히 회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계 22:14).

  그러나 이 회개의 과정은 결코 만만치 않다. 내 육체 속에 깊이 뿌리내린 악한 영들은 우리가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극심한 졸음으로, 때로는 견딜 수 없는 육체의 통증으로 우리를 짓누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영적 전투를 결코 포기할 수 없다.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십자가의 속죄뿐이며, 천국에서의 영광스러운 신분과 거룩함은 오직 우리가 흘린 회개의 눈물과 땀방울로 쟁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회개가 단순한 반성을 넘어 일상적인 삶의 방식이 되어야 하는 영적 이유와 그 실천적 전투의 비결을 깊이 파헤쳐 보자.

계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2. 이신칭의(以信稱義)를 구원의 완성으로 여기는 현대 교회의 치명적인 착각은 무엇인가?

  오늘날 수많은 개신교인이 종교개혁의 유산인 '오직 믿음으로써 의롭다함을 얻는다'(이신칭의)의 교리에만 갇혀 치명적인 영적 나태함에 빠져 있다. 그들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았으면 구원이 완전히 완성된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칭의는 구원의 장엄한 여정을 시작하는 첫 관문일 뿐, 결코 종착지가 아니다.

  구약의 성막 제도를 보면, 번제단에서 짐승의 피를 뿌리는 것은 우리의 죄를 덮어주는 '속죄'를 의미한다.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끔찍한 죄악을 예수의 피로 덮어주시어, 마치 죄가 없는 것처럼 간주해 주신다. 이것을 신약성경에서는 '용서하다'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헬라어로 '용서하다'는 단어 '아피에미'는 죄를 완전히 소멸시켰다는 뜻이 아니다. 그가 받을 형벌을 당분간 유보한 채 내버려 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것을 알려주는 말씀이 바로 마태복음 18장에 나오는 '일만 달란트 탕감받은 자의 비유'이다(마 18:23-35).

  이 비유에서 우리 주 예수께서는 일만 달란트를 탕감받았으면 자기에게 빚진 자(죄지은 자)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다고 하였다(마 18:33). 그런데 그가 탕감받는 자로서의 삶을 살지 않았으니 그에게 부여한 심판의 유예는 거두어가시고고 그를 즉시 감옥에 가두겠다고 말씀하셨다(마 18:34-35).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서 얻은 것은 심판의 유예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은 후에 우리가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은 다시 취소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즉, 우리의 구원은 믿을 때에 완성된 것이 아니라 유보적인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때부터 회개를 시작하고 악한 영들을 내 보낸 다음에 성령의 인도를 따라 자신이 천국에 들어가서 누릴 지위와 상급을 위해 고군분투해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서 속죄를 받았다고 해서 내 육체 속에 견고하게 진을 치고 있는 귀신과 뱀들이 다 저절로 빠져나가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런데 이 악한 영들이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그냥 지켜보고만 있을 것 같은가? 그들이 천국에서 쫓겨난 이후 다시 그곳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버렸는데, 그들이 우리가 순순히 천국에 들어가도록 내버려둘 것 같은가? 그러므로 만약 이미 이신칭의를 통해 구원에 첫발을 내딛은 우리가 악한 영들을 내버려둔 채 그냥 지내다면, 우리의 구원은 마지막 날 취소될 수가 있는 것이다. 이신칭의는 구원이 아니다. 그러므로 내가 믿음으로 이미 구원받았다고 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마치 자기 뱃속에 구더기를 가득 품고서 자신의 옷만 화려하게 차려입은 사람과 똑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천국 복음이 요구하는 참된 회개는 속죄와 정결 중 어디에 해당하는가?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가장 먼저 선포하신 말씀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4:17)는 말씀이었다. 예수님이 외치신 천국 복음의 핵심은 단순히 죄를 덮어주는 속죄에 머물지 않고, 내 몸과 영혼에 숨어 들어온 더러운 귀신들을 씻어내는 정결을 요구한다. 이것은 성막이 우리가 정확히 알려주는 사실이다. 그렇다. 사람이 번제단에서 속죄를 받았으면, 이제 물두멍에 가서 자신을 정결케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는 지성소 곧 하늘에 있는 거룩한 지성소의 임재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입술을 열어 내가 지은 자범죄들과 조상의 우상 숭배의 죄들을 자백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그때에 비로소 예수의 피가 내 속에 흘러들어와 더러운 영들을 씻어내기 시작한다(요일 1:9). 그러니까 처음에 예수님을 믿을 때에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행위책에 기록된 죄들을 덮어버리고 생명주는 영이신 성령을 우리 영 속에 보내주시어 우리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한다. 그러나 그때부터 우리도 물두멍에서 회개를 시작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에수님께서도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고 하시면서, 계속해서 손과 발을 씻어서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다(요 13:10).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바로 이때부터 예수님의 피는 이미 구원받은 사람을 정결케(깨끗하게) 하는 기능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자백하는 회개를 하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죄를 덮어버릴 뿐만 아니라, 우리가 죄를 씻어주며 동시에 이 땅에 우리 몸에 있는 더러운 영들을 내보내어 우리를 정결케 해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회개는 구원을 받기 위한 첫 출발점이자, 구원을 완성해 가는 평생의 과정인 것이다. 악한 영이 내 몸에서 빠져나가야 내 영혼이 깨끗해지고, 영이 깨끗해져야 영안이 열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주님과 대면하는 지성소의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개를 일회성 이벤트로 여기는 것은 복음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다. 아니다. 우리는 날마다 두루마기를 빠는 정결의 삶을 일상으로 만들어야 한다.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계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4. 본격적인 회개를 시작할 때 악한 영들이 거세게 공격하며 해코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래서 시작한 것이 본격적인 회개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우리에게는 믿음의 선배들로부터 이어받은 좋은 유산이 있다. 그것은 바로 '회개 기도문'(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 발행)이다. 사실 자신이 회개하고 있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는데, 그들이 하나같이 이야기하는 것은 '내가 회개 기도문을 만나기 전까지 나는 회개한 것이 아니었습니다.'라는 고백을 한다. 그렇다. 제자들이 어떻게 기도하는지를 가르쳐달라고 했을 때에 예수께서 '주기도문'(마 6:9-13)을 가르쳐주셨듯이, 우리도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기를 원한다면 '회개기도문'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회개 기도문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회개를 시작한다. 그런데 회개 기도문을 읽어 나가기 시작하면, 이미 몇 대 째 믿어온 사람은 100~200번을 넘어가기 전에 벌써 좋은 징조들이 나타난다. 조경미 사모의 경우에는 시력이 좋아져서 안경을 벗었으며, 건초염이 사라졌으며, 타이레놀을 항상 식탁게 놓고 살았는데 치워버렸다. 그렇다. 회개하면 악한 영들이 우리 몸에서 떠나간다. 그러니 그것들이 붙잡고 있는 질병이나 육체의 약함들이 고쳐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수 천 년간 우상숭배를 해 오다가 자기가 처음으로 예수님을 믿은 사람의 경우는 다르다. 특히 자신의 가문이 종손 집안이었다가 조상 중에 무당이나 스님이 있는 사람은 회개를 시작할 때 그 영들이 얼마나 회개를 방해하는지 모른다. 처음에는 한 번도 겪지 않은 일 때문에 넋놓고 있다가 몸 바깥부분에 있는 작은 영들부터 떠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안에 있는 큰 영들이 이제 자기들도 쫓겨나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위기감이 들면 드디어 반격을 시작하는 것이다 .더이상 회개를 못하도록 해코지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윗 대에서 믿지도 않았는데 자기 대에서 회개를 처음 시작하면 250번에서 500번을 넘어가기도 전에, 자기 몸 속에 숨어 있던 강력한 영들이 공격을 시작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회개할 때에 들어온 예수의 피 앞에 속수무책이라는 것을 그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요일 1:7, 9).

요일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때 우리 몸 속에 들어오는 악한 영들(뱀들과 귀신들)은 우리로 하여금 회개를 중단하도록 교묘하고도 폭력적인 공격(해코지)를 감행한다. 갑자기 타이어가 터져 대형 교통사고의 위기를 겪게 하거나(또는 간단한 접촉사고가 일어나게 하기도 한다), 이유 없이 물건이 떨어져서 발가락 뼈가 부러지게 만든다(조상들 중에 억압 폭력 살인 권력남용의 죄를 많이 지었을 경우). 음식을 먹으면 위장이 꼬일 듯 아프게 하여 분수처럼 토하게 만들기도 하고(조상제사를 많이 지냈거나 제사음식을 많이 먹은 경우), 극심한 두통이 생기게 하거나(조상제사를 많이 지낸 경우), 귓가에 징징거리는 환청을 들려주어 신경을 쇠약하게 한다(조상들 중에 무당이 있을 경우). 잠자리에 들면 가위눌림과 섬뜩한 환영으로 공포를 조장하기도 한다(조장들 중에 무당이 있는 경우). 그런데 이것은 회개가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내 안에 깊이 뿌리내린 악한 영들이 쫓겨나지 않으려고 최후의 발악을 하는 승리의 전조 현상임을 알라. 이때 겁을 먹고 회개를 멈춘다면 우리는 성소에 들어갈 수 없고, 지성소에는 더더욱 들어갈 수 없다. 그러면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없으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없다. 그러면 죽는 날까지 귀신의 지배를 받아서 온갖 질병과 가난, 신기와 막힘의 저주 가운데 살다가 인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 

  

5. 조상 대대로 뿌리내린 악한 영을 뽑아내기 위해 우리는 어떤 일사각오를 가져야 하는가?

  그러므로 회개하다가 겪게 되는 악한 영의 맹렬한 공격 앞에서 우리는 적당한 타협이나 물러섬이 있어서는 결코 아니 된다. 이 지독한 영적 흑암을 뚫어내기 위해서는 오직 죽으면 죽으리라는 독한 결단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이 필요다. 내 육신과 가정을 장악한 원수 마귀를 향해, 네가 죽든지 내가 죽든지 끝장을 보겠다는 일사각오로 십자가 앞에 매달려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회개를 하면서 자신이 죽지는 않으니 너무 염려 안하셔도 된다. 그래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면, "내가 회개하다가 죽으면 나는 순교하는 것이다.", "나를 죽이기 전에 내 속에 있는 예수님부터 죽이고 나를 죽여라"라고 말하라. 

  필자(정보배 목사)의 가문 역시 제사와 불교의 우상 숭배로 얼룩진 깊은 영적 결박 속에 있었다. 제사를 많이 지낸 종손 가문에다가 삼강문을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양반 집안이다보니, 머리에 엄청난 영이 들어와 있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에는 머리가 아파서 더이상 영어 단어가 암송이 안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자, 얼마나 낙심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제사 음식을 많이 먹은 탓에 위장이 두 번이나 탈이 나서 모든 위장의 물까지 다 토해내고 응급실까지 실려가야 했다. 그리고 영안을 열어보기 위해 그렇게 많이 수고했으나 영안이 열리는 것은 여전히 더딘 상태에 있다. 워낙 영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어렸을 적에 몸이 아프면 어머니께서 쌀을 보자기에 쌓아 머리에다가 대고 그리고 떼면서 어떤 주술을 외웠다(일명 '잔밥을 먹인다'고 하는 행위이다). 그러나 얼마나 영이 머리에 많이 달려 붙었겠는지 상상해보라.

  그리고 어머니가 동양 최대의 서민 불교의 성지인 운주사(전남 화순군 도암면 소재)에서 코와 귀가 잘린 불상에 수없이 절하며 치성을 드리고, 불상 앞에 많이 바친 대가로, 우리 가정은 지독한 가난의 저주를 겪어야만 했다. 자식들이 중고등학교 다닐 때까지 한 번 통닭 한 마리, 피자 한 판 사주지를 못했다. 동탄이라는 엘리트 계층만 사는 이곳에서 유명상품이 아닌 옷을 입고 다니다보니, 급우들이 얼마나 많이 우리 아이들을 놀렸는지 모른다.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이야기를 해 주어서 그와 같은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 많이 울었다. 그러므로 필자는 나의 뼈아픈 슬픔과 고통을 끊어내기 위해서라도, 내 자녀를 위해서라도 죽기 살기로 회개를 하여야 했다. 그러나 수 조 개의 악한 영들이 장악하고 있는 내 몸은 천 번, 이천 번을 돌파하기까지 별 증상이 없었다. 다만 극심한 졸음과 죽음의 위기들을 여러 번 겪어야 했다. 그러나 끈질기게 회개를 하자, 비로소 내 가문을 짓누르고 있던 재정의 저주가 끊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필자의 몸에서 귀신의 집까지 파괴시켜 주시어 더이상 귀신이 함부러 침범해 들어올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셨다. 그리고 그때부터 교회의 물질이 풀리기 시작하여 작년에는 교회를 건축할 부지를 매입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열심히 교회를 짓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어느새 부턴가 강력한 성령의 초자연적인 은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귀신을 태우고 자르고 찔러서 고문하여 내 보낼 수 있게 되었고, 환상의 통로가 열려 사람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들의 미래의 사명을 알려주고 있다. 그러니 응답이 너무 더디다고 불평해 하지 말라. 내 대에서 반드시 이 저주를 끝내겠다는 굳센 의지를 붙들며 끝까지 회개를 멈추지 말라. 그러면 언젠가 내 몸의 모든 귀신이 떠나가고 모든 저주들이 풀어지며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은사들이 내게서도 나타나게 될 것이다. 

 

6. 회개로도 나가지 않고 버티는 흉악한 영들을 몰아내기 위해 사역자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의 분량을 채워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기 힘만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영적 한계치에 도달하게 된다. 내 속에 깊이 숨어 있던 흉악한 영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 맹렬하게 내게 통증과 억눌림을 유발하는 것이다. 그러면 내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그 영들을 밖으로 완전히 뽑아내기 버거운 과도기적 단계가 찾아온다.바로 이때가 성령의 불과 무기를 장착하여 악한 영들을 내보낼 수 있는 참된 사역자의 도움이 필요한 결정적인 순간이다.

  성도가 진실로 회개함으로 자기 속 깊숙히 들어있는 악한 영들을 바깥부분으로 올려놓았으면, 이제 축사 사역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한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초자연적인 불과 강력한 무기 등을 사용하여, 불법적으로 사람 몸을 점거하고 있는 뱀들과 귀신들을 쫓아내야 하는 것이다. 이때 사역자는 성령의 불과 무리를 사용하여 그 영들을 태우고 자르고 녹여서 바깥으로 끄집어내야 한다. 그리고 사역자는 밖으로 나온 영들을 그냥 내버려두지 말고 즉시 하늘의 군대천사들(전투천사들)을 불러서 음부로 끌어가게 해야 한ㄷ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를 더붙혀야 한다. "다시는 오지 말라". 이것이 바로 축사 사역자들이 해야 할 일이다. 

  사역을 받다보면, 수 백년 수 천 년 내려온 뱀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만약 본인이 건강이 좋은 사람의 경우에는 사역을 받고 나면, 오히려 날아갈듯이 몸이 가벼워지며 상쾌해지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몸에 멍이 들고 며칠 동안 심한 몸살을 앓기도 한다. 하지만 그 고통이 지나가고 나면 온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면서 고질적인 질환들이 씻은 듯이 낫게 된다. 그리고 그토록 나를 괴롭히던 신기가 사라지고, 자녀와 배우자가 돌아오고 달라지면서 가정이 천국을 이루게 된다. 다만 제대로 된 회개 없이 요행으로 안수만 받으려고 시도한다면, 귀신은 결코 나가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사역자와 성도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7. 일상 속에서 악한 영을 묶고 쫓아내기 위해 성도 스스로 실천해야 할 3가지 자가 축사법은?

  또한 사역자의 도움을 받기 전, 성도 스스로에게도 일상에서 악한 영을 묶고 쫓아낼 수 있는 강력하고 합법적인 3가지 자가(自家) 축사 무기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무기들은 철저한 회개가 전제될 경우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첫째, '십자가 세우기'를 하라( https://dongtanms.kr/raise_cross/121456 ). 내게 통증이 나타나거나 신기가 올라올 때면 그냥 있지 말고, "내 머리를 아프게 하는 모든 영과 십자가 세운다"라고 100번 이상 반복하여 선포하라. 이는 마귀가 십자가에서 이미 무장 해제되었음을 각인시켜 그들의 힘을 빼는 전략임으로 상당히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둘째, '보혈 바르기'를 하라( https://dongtanms.kr/deliverance_steps/117877 ). 믿음으로 자신의 손에 십자가에서 흘러내리던 예수의 피를 달라고 요청한 다음, 그것을 아픈 환부에 쓸어내리거나 똑똑 치면서 "보혈 들어가, 보혈 들어가"라고 말하라. 그러면 보혈이 피부에 발라지고 속으로 들어간다. 보이지 않아도 그렇게 된다고 상상하면서 계속해서 해보라. 예수님의 보혈이 뱀과 귀신을 녹여버릴 것이다.

  셋째, '군대(전투) 천사'를 부르라. 내가 이미 거듭난 성도라면 누구든지 하늘에서 대기하고 있는 군대천사들을 불러 악한 영들을 결박하여 끌어가게 할 수 있다(히 1:14). 특히 잠을 잘 때 눌리거나 흉한 꿈을 꾸거나 자꾸 눌리면 집안에 영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특히 사업장에 들어설 때에 군대천사를 불러서 결박시켜야 한다. 이대에는 "하늘의 군대천사는 만 명이상 내려와서 이 공간에 있는 악한 영들을 싹 다 결박하여 음부로 끌어갑니다"라고 3번 이상 반복하라. 하나님의 상속자인 우리가 믿음으로 군대천사를 부르고 명령할 때, 그들은 즉각 출동하여 영적 공간을 깨끗하게 청소해 준다(그렇다고 모든 천사들을 다 부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군대천사와 치유천사만을 불러서 시킬 수가 있다).

히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8. 회개가 개인의 정결을 넘어 이웃을 살리는 이타적 사역으로 승화되어야 하는 이유는?

  회개의 궁극적인 목적은 나 혼자 병 고침을 받고 천국에 가는 그러한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결코 아니다. 지성소의 깊은 임재 안으로 들어가 천국에서 왕 노릇 하는 이기는 자가 되려면, 우리의 회개가 반드시 이웃을 살리는 이타적인 사역으로 승화되어야 한다.

  처음에는 내 육체의 고통을 덜기 위해서 회개를 시작하는 것이지만, 내가 깨끗해지면 곧이어 내 가족과 자녀들의 몸에 붙어 있는 악한 영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때부터는 자녀들과 배우자를 옭아매고 있는 가문의 저주를 끊어내기 위한 회개기도를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어느정도 해결되면 자신이 속해 있는 교회의 성도들과 나라와 민족을 억압하고 있는 악한 영들을 십자가의 피로 무너뜨리는 영적 중보자로 서야 한다. 그리하여 내가 받은 은혜를 온전히 흘려보내어 다른 사람을 천국의 상속자로 세워줄 때, 하나님은 그 수고를 잊지 않으시고 천국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을 굵고 찬란하게 새겨 주실 것이며, 하늘에서 영광스러운 지위와 신분 그리고 상급을 허락하실 것이다.

 

9. 나오며

  우리는 지금까지 회개가 일상적인 삶이 되어야 하는 무겁고도 영광스러운 이유를 살펴보았다. 악한 영들은 우리의 연약함과 죄를 틈타서 내 몸 속으로 침범해 들어오거나 내려와서 그리고 내 집과 사업장에 진을 치고 멸망으로 끌어가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은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해 속수무책 당하는 존재들이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은 나의 영혼을 구원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내 안의 모든 저주와 질병의 영들을 몰아내는 가장 강력한 무기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성막 공부를 해 보면 알겠지만, 그리스도의 보혈은 번제단에서만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물두멍과 성소와 지성소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나도 회개하고 있는데, 당장 내게 응답이 더디고 마귀의 해코지가 심하다고 결코 낙심하거나 뒤로 물러서지 말라. 구원은 값없이 주어진 것이지만, 내 몸과 혼을 정결케 하는 일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날마다 회개할 때에 예수님의 살아있는 피가 내 몸 속으로 들어온다. 그래서 더러운 영들을 내보낸다. 이것은 진리다. 한 치의 오차없이 어김없이 그대로 일어나는 일이다. 그래서 내 몸에서 악한 영들을 추방하여 깨끗하게 되면 하나님의 임재가 내 몸에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즉 성령의 초자연적인 능력과 은사가 내 몸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면 그것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장차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서 누릴 영광스러운 지위와 상급은 그냥 거져 주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피비린내 나는 영적 전투를 통해서만 쟁취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의 시작이자 가장 핵심은 날마다 회개 기도문으로 회개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 몸과 혼에 자리잡고 있는 악한 영들을 에수님의 피로 씻어내야 한다. 그리고 회개하면서 십자가를 세우기를 하고, 보혈 바르기를 하라. 그리고 이어서 하늘의 군대천사를 부르라. 이것이 바로 회개가 일상화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내 가족과 이웃의 영혼까지 가슴에 품고 이타적인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모든 어둠의 권세를 완전히 이기고 마침내 새 예루살렘 성에 당당히 입성하는 이기는 자로 영원히 빛나게 될 것이다.

 

 

2026년 04월 03일(금)

정보배 목사

 

 

 

[설교핵심]

이 설교는 구원의 완성을 위해 회개가 일상적인 삶의 양식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성경적 근거와 실천적인 영적 원리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정보배 목사는 단순한 믿음을 넘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거룩함에 이르는 관문으로서 철저한 회개를 제시하며, 조상의 죄를 포함한 내면의 악한 영들을 몰아내는 정결 과정이 필수적임을 역설합니다. 특히 회개 과정에서 겪는 영적 저항과 육체적 고통을 인내로 극복하여 영적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고 독려합니다. 결국 지속적인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고, 천국에서 누릴 영광스러운 지위와 신분을 준비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핵심적인 목적임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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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3(금) 금요기도회 제목: 회개가 일상적인 삶이 된다는 것은 대체 어떤 의미일까?(마가복음 6:8~13)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3FaDHND6CMg 1. 들어가며 요한계시록을 깊이 연구하다 보면 구원에 대한 우리의 안일한 생각이 얼마나 위...
    Date2026.04.04 By갈렙 Views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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