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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qnR6lX1E1Hg
날짜 2016-04-20
본문말씀 로마서 14:13~23(신약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한계, 형제사랑, 권한과 배려, 음식(술,우상제물,고기)섭취문제,신앙의 자유, 형제실족주의,성숙한신앙의표현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고기나 우상의 제물을 먹을 수 있는지 혹은 술은 마실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과연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이나 혹은 율법말씀에 먹지 말라고 규정되어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을까? 그리고 과연 술을 마셔도 되는 것일까? 이것에 대한 성경적인 견해는 무엇이며, 우리는 과연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 것일까?

  먼저, 우상의 바쳐진 제물이나 혹은 이미 율법에 먹지 말라고 규정된 고기이든 그리스도인들은 음식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일까? 우선 알아야 할 것은 모든 음식은 스스로 부정한(더러운) 것이 없으며 깨끗하다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롬14:14)", "만물이 다 깨끗하되(롬14: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든 음식물은 깨끗하다 하시니라(막7:19)",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들을 네가 속되다(부정하다) 하지 말라(행10:15)". 그렇다. 이 세상의 모든 음식은 자체로 부정한 것은 이제 더이상 없다. 혹 있다고 하더라도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먹으면 버릴 것이 없다(딤전4:3~5).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다 선하며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4:3~5)" 그렇다. 이 세상에서 음식으로 나오는 모든 것들은 다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오늘날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음식이든지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먹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모든 음식물은 왜 깨끗하게 되었으며, 왜  부정하지 않는지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자. 사실 음식물이 부정한가 아니면 부정하지 않는가 하는 문제는 율법말씀에서부터 출발한다. 정부정에 관한 율법말씀에 의하면, 어떤 고기는 먹을 수 있으나 어떤 고기는 먹을 수 없도록 되어 있다(레11장). 예를 들어, 짐승 중에는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동물은 먹을 수 있으나, 쪽발이 되긴 했으나 새김질하지 못하는 짐승은 먹을 수가 없는 것이다(레11:3). 예를 들어 돼지고기의 경우가 그것에 해당한다. 그리고 바닷속에 사는 생명체 중에는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은 먹으라고 규정되어 있다(레11:9~10). 대개 이런 정부정의 판정기준은 대부분 의식적인 부정의 경우가 많다. 그리고 죽은 시체를 먹는 짐승의 경우는 먹을 수가 없다. 시체는 이미 의식적으로 부정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오셔서 이제는 그러한 음식규정은 더 이상 없어졌다고 말씀하셨다(막7:15~23). 또한 이러한 말씀은 부활승천후 나타나신 예수께서 다시 한 번 베드로에게 가르쳐주심으로 확고해졌다(행10:15). 그,러므로 이제 의식적인 부정은 사라졌으며,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도 사라졌음을 말해준다(행10:28).

  그런데 사도바울은 음식취식문제와 관련하여 롬14장에서 2가지 것을 권면하고 있다. 하나는 음식을 먹는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과는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업신여기지 말라는 것이다(롬14:1~3,13).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권한이 자신에게 있다고 하여도, 그것이 믿음이 약한 형제를 넘어뜨리는 것이 될 것 같은 으면 절제하라는 것이다(롬14:13,20~21). 앞의 것이 소극적인 명령이라고 한다면, 뒤의 것은 적극적인 명령인 셈이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이미 하나님의 말씀에 허용된 경우라 할지라도 그것이 사회적인 통념에 부정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은 어떻게 할 것이며, 그것이 믿음이 약한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 아무리 모든 음식물을 다 먹을 수 있는 권한이 자신에게 있다 하더라도 내 신앙 양심상 그것을 수용하지 못하는 경우나 믿음이 약한 형제를 실족케 하는 경우라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도 그것을 절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술을 마음껏 먹어도 되는 것인지 그리고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같은 답변이 나온다. 그렇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음식이든지 감사함으로 그리고 기도하고 먹으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사회통념상 부정한 것으로 여겨지는 경우에는 자신의 신앙양심을 어기지 말고 그것을 따라가는 것이 좋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신에게 죄가 될 수 있음을 사도바울은 말한다. 예를 들어보자. 우리나라의 경우 그리스도인들이 술을 먹는 것은 사회통념상 죄로 여기고 있는 몇 안 되는 국가다. 술도 음식이기 때문에 먹을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사회통념이 이것을 거부하고 있다. 이렇게 된 것은 최초 선교사들의 선교정책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그것을 어찌하랴!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성도들은 술은 먹는 것은 죄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 술은 음식이니까 먹어도 된다고 여기고는 술을 마음대로 먹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이 자신의 신앙양심에 반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술을 먹는 사람을 무조건 정죄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왜냐하면 술이 약이 될 수는 있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가 더 있다. 자신에게는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권한이 있지만, 그 행위가 신앙이 약한 형제를 넘어뜨리는 행위가 된다면 그 음식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다. 이런 경우도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바울의 권면이다. 먹는 음식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피흘려 사신 형제를 실족하게 해서는 아니 되기 때문이다(롬14:15). 

  모든 사람의 취식의 권리는 사실 자기자신에게 있다. 그러나 아무리 허용된 음식의 경우라 할지라도 그것이 믿음이 약한 형제를 실족케 하는 일이라면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고전8:9). 이것은 곧 믿음이 강한 형제가 믿음이 약한 형제를 배려하라는 말이다(롬14:20). 이에 대한 다른 예를 하나 더 들어보자. 어떤 고기가 시장에 나왔는데 그것이 우상에 바쳐진 제물인 경우, 그것을 먹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살펴 보자. 먼저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이 전혀 죄인지도 모르는 어떤 불신자가 믿는 성도를 초대하여 그것을 제공할 경우에는 간단하다. 그냥 감사함과 기도함으로 먹으면 될 것이다(고전10:27). 이는 대접하는 사람의 사랑과 정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그 음식주인이 그것은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이라고 한다면 자기 자신과 그 사람의 양심을 위하여 먹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고전10:28). 이것은 당시에 시장에 나오는 고기 중에는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도 함께 유통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경우는 당시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우리나라의 경우 시장에 내다파는 고기 중에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할랄식품(이슬람식품)이 시중에 나온다면 그것은 좀 생각해 볼 일이다. 값싼 고기가 유통되겠지만 그것을 그리스도인들이 그냥 먹기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 고기들은 알라에게 바쳐진 고기가 되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 이외에 우상이 없다고 믿는다면 그것을 먹어도 상관은 없겠지만(고전8:4), 그래도 그 고기가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라고 생각하는 성도의 경우는 그것을 먹지 못할 것이다. 신앙양심에 반하는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고전8:7).

  그렇다. 사실 모든 것이 가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며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 사회통념도 생각해봐야 하고, 믿음이 약한 지체도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건투를 빈다.

로마서강해(26)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5) 자유의 절제와 그 책임(롬14;13~23).ts_0001074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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