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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kJq6cxCZ9G8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질병치유시리즈(24)] 질병치료를 위한 내 몸의 건강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마9:12)_2025-12-11(목)

https://youtu.be/kJq6cxCZ9G8

 

 

1. 들어가며

  지금까지 우리는 질병 치유에 관한 말씀들을 나눴다. 이번 시간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서 "질병 치료를 위한 내 몸의 건강 관리,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우리는 지난 시간까지 총 23번의 말씀을 통하여는 질병의 진짜 원인인 죄와 악한 영의 공격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었다. 곧 죄 문제와 악한 영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질볃 치유의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열쇠였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영적인 존재임과 동시에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래서 영혼이 병들면 육체가 병드는 것는 당연하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육체 관리를 소홀히 하면 영혼도 그 영향을 받게 된다. 그래설 필자는 대체 의학을 한 17년 동안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건강에 대해 많이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알고 있는 사실은, 육체의 건강 관리 사람의 건강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에는 이러한 영적 치유의 원리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육체 관리도 어떻게 해애 좋은지 특별히 육체의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지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가 영육 간에 강건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모세처럼 120세까지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은 채 사명을 잘 감당하다가 천국에 들어오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마지막 강의를 통해 질병 치유의 모든 퍼즐을 완성하여, 보다 더 건강한 몸과 영혼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를 간절히 바란다. 

 

2. 질병 치유를 위해 우리가 고려해야 할 3가지 차원은 무엇인가?

  사실 사람이 병드는 원인은 매우 복합적이다. 따라서 치유를 하려 할 때에는 입체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첫째, '죄의 문제'를 다뤄야 한다. 그런데 이것이 가장 근원적인 문제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킬 뿐만 아니라 생명의 공급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둘째, '악한 영(뱀과 귀신)의 문제'를 다뤄야 한다. 죄를 타고 들어온 악한 영들이 뼈와 살 속에 들어오면, 사람의 혈관을 막아버리며 신경을 눌러버린다. 그러므로 이것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질병의 근본적인 치유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셋째, '육체 관리의 문제'다. 아무리 영적으로 깨끗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매일 나쁜 음식을 먹거나 몸을 움직이지 않고, 스트레스만 받고 있으면 그 사람의 육체는 망가지기 마련이다. 아무리 좋은 기계라도 늘 기계에 기름을 치고 닦아줘야 오래 쓸 수 있듯이, 우리 몸도 여전히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그동안 우리가 비료적인 질병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원인과 그 해결에 치중했다면, 이번 시간에는 질병의 세 번째 차원인 육체의 구체적인 관리법을 보완하여 전인적인 치유를 배우고 실천하고자 한다. 영적 문제 해결이 질병의 뿌리를 뽑는 것이라고 한다면, 육체 관리는 잎을 닦고 가지를 치는 작업과 같다. 둘 다 필요하다.

 

3. 육체 질병 치료의 핵심 원리인 '피'와 '뼈'는 왜 중요한가?

  내가 30년 넘게 질병과 건강을 연구하면서 내린 결론은, 육체 건강의 핵심은 딱 두 가지, '피(Blood)'와 '뼈(Bone)'에 있다는 것이다.

  첫째, 성경은 사람의 피(Blood)를 생명의 근원으로 본다. 레위기 17장 11절은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고 선포한다. 피가 맑고 순환이 잘 되면 병이 없다. 그러나 피가 탁해지고(어혈), 끈적끈적해지면(고지혈), 혈관이 막혀 산소와 영양 공급이 안 되고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아 병이 생긴다. 악한 영들도 주로 혈관을 타고 다니며 피를 더럽히고 흐름을 막는다. 따라서 피를 깨끗하게 하는 '청혈(淸血)'이 치유의 첫걸음이다.

  둘째, 성경은 사람의 뼈(Bone)를 몸의 기둥과 신경의 통로로 쓴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사야 58장 11절은 "여호와가...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라고 했다. 뼈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둥일 뿐만 아니라, 피를 만들어내는 조혈 작용을 한다. 또한 뼈, 특히 척추 안으로는 뇌에서 뻗어 나온 신경 다발이 지나간다. 뼈가 틀어지면 신경을 누르게 되고, 그 신경이 연결된 장기에 병이 생긴다. 목뼈가 틀어지면 두통과 팔 저림이 오고, 허리뼈가 틀어지면 위장병이나 다리 저림이 온다. 뼈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교정(Correction)'이 필수적이다.

 

4. 피를 깨끗하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피가 탁해지는 원인은 음식, 스트레스, 그리고 영적 요인 등 다양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알아보았고 실천해본 결과 이것들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우리 몸의 피를 깨끗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청혈제 복용하거나 및 청혈주사를 맞는 것이다. 피를 맑게 해주는 방법으로 첫째는 피가 맑게 해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나 혹은 약재를 복용하는 것이다. 과거에 필자는 알파그린 골드 같은 제품을 통해서 효과를 보았다. 최근에는 분당에 있는 힙스청담의원(한국영양학회 부회장)에 가서 혈관 청소 주사를 맞기도 하는데, 이것도 도움이 된다. 의학적인 도움을 굳이 거부할 필요는 없다.

  둘째, 부항사혈 요법이나 음압시술을 쓰는 것이다. 몸에 있는 죽은 피 곧 어혈을 직접 밖으로 빼내는 방법이 있다. 필자는 이것을 배우기 위해 과거엔는 중국 의술(침술과 뜸과 부항)을 배웠따. 그리고 심천 사혈 요법도 배웠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오선 신의학을 공부했다. 이것은 음압시술 방법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는 석션기를 이용하여 사람의 피부를 맛사지 하듯이 하면서 강력한 압력을 걸어서 어혈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특히 오선 신의학은 강력한 압력으로 몸속 깊은 곳의 어혈을 끌어올려 제거하는데, 매우 고통스럽지만 효과는 매우 탁월하다. 다만, 사혈은 생피도 함께 빠져나갈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중하게 해야 한다.

  셋째, 영적인 청혈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회개를 하여 보혈을 내 몸 안에 집어넣는 것이다. 피를 깨끗하게 하는 것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영적인 청혈이다.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 영혼과 육체의 혈관을 타고 속으로 들어온다. 이때 보혈은 영적인 독소를 해독하고, 피를 맑게 해주며, 막힌 곳을 뚫어주는 최고의 청혈제가 된다. 고로 필자는 사역을 마칠 때쯤에는 반드시 환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혈을 집어넣는 일을 한다.

 

5. 뼈를 건강하게 하고 교정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두번째로 사람이 건강하게 살거나 병을 제거하려면 뼈를 교정해야 한다. 이 세상의 짐승 가운데 오직 사람만 직립보행을 한다. 그래서 사람만 디스크라는 병을 앓는다. 그런데 사람의 골반이 틀어지면 허리에 디스크가 오고 그 다음에는 반드시 목디스크가 온다. 그러므로 뼈 교정의 핵심은 역시 '골반'뼈 교정이다. 왜냐하면 사람에게 있어서 골반 뼈는 사실상 사람 몸의 주춧돌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이유로 인하여 이러한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그 위에 있는 척추(허리, 등, 목)가 틀어지게 되며, 다리의 길이도 길어지거나 짧아진다. 그리고 허리가 망가지면 이내 목도 망가져서 목디스크고 온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뼈가 틀어졌을 때에 신경을 누르는 데에 있다. 우리 몸의 등쪽에는 총 24개의 척추뼈가 있다. 그중에 목뼈가 7개, 등뼈가 12개 있으며, 허리뼈가 5개가있다.그런데 이뼈들 사이로 신경다발이 지나가고 있다. 이것은 자율신경계이다. 그래서 뇌에서 명령하지 않아도 스스로 우리 몸의 장기를 움직이게 한다. 예를 들어 폐가 숨을 쉬게 하고, 심장이 박동하게 하고, 음식이 들어오면 위가 운동하게 하는 것은 우리가 시키지 않고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척추뼈를 지나가고 있는 자율신경계이다. 그런데 이것이 뼈가 틀어짐에 따라 한 쪽면이 눌리게 되면 신경전달물질이 가다가 막힌다. 그러면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뇌가 이것을 파악하여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병이 온다. 그러므로 우리가 몸의 건강에서 최고로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역시 척추뼈 24개이다. 이 뼈들이 정상적인 위치에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뼈들 사이로 지나가는 신경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게 해 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계속해서 뼈교정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가? 그것에는 3가지 방법이 아주 좋다. 

  첫째, 노완우건강법에 나오는 운동으로서, 구르기 운동이나 목침 대고 누워있기 운동이 있다. 먼저 구르기 운동은 등을 둥글게 만 다음에 앞뒤로 구르는 운동이다. 그러면 척추 전체를 마사지하고 제자리로 돌아가게 한다. 나는 지금도 매일 잠자기 전에 이 운동을 한다. 그리고 더불어 목침을 목밑에 대고 도리도리 운동도 목뼈 교정에 아주 좋다. 도리도리 운동이란 목침을 목에 베고 목을 좌우로 흔드는 운동을 가리킨다. 그러면 경추(목뼈)를 교정하고 뇌로 가는 혈류를 개선하여 두통과 치매를 예방해준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한의사 박용환원장님이 가르쳐준 노젓기 운동이 있다. 이는 자기가 하늘을 보고 반듯이 누워서 발을 뱃사공이 노를 젓듯이 구르는 운동이다. 고관절과 골반의 균형을 잡아주는 데 탁월하다. 아침저녁으로 10회씩만 해도 큰 효과를 본다. 

  둘째, 이는 기능성 깔창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왜냐하면 발은 제2의 심장이기 때문이다. 평발이거나 발의 아치가 무너지면 피로가 빨리오고 척추에 무리가 간다. 나는 20년 넘게 기능성 깔창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이 발의 아치를 살려주어 장시간 서서 설교하거나 걸어도 피로하지 않게 해준다. 비싼 맞춤 깔창이 아니더라도 시중에서 파는 기능성 깔창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셋째, 추나 요법 및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틀어진 뼈가 심각할 때는 전문가의 교정을 받는 것이 좋다. 나도 허리가 무너졌을 때 추나 요법과 척추 교정의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뼈는 근육이 잡아주지 않으면 다시 틀어지므로, 꾸준한 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6. 성경에 나오는 치료제들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그렇다면 성경에 등장하는 사역자들은 어떤 의술을 사용하여 병을 고쳤는? 대부분 믿음으로만 병을 고친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치료제를 사용한 기록한 것이다.

  첫째, 감람유(기름)가 있다. : 야고보서 5장 14절에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하라"고 했다. 감람유는 당시의 보편적인 치료제였다. 영적으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상징하지만, 실제 약재로서의 효능도 인정한 것이다.

  둘째, 포도주 잘 마시는 것이다. 디모데전서 5장 23절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고 권면했다. 포도주는 살균과 혈액 순환 효과가 있다. 영적으로는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한다.

  셋째, 무화과 뭉치를 환부에 바르가고 했다. 히스기야 왕 때이다. 정작 자신이 병이 들었다. 그러자 그을 때 이사야는 무화과 뭉치를 상처에 붙이게 했다(사 38:21). 이는 민간요법의 일종이다.

  넷째, 요단강 물: 나아만 장군은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씻고 나았다(왕하 5장). 물론 순종의 믿음이 핵심이지만, 하나님은 자연 만물을 치유의 도구로 사용하시기도 한다.

  이것은 우리가 아플 때 약을 먹거나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을 죄악시할 필요가 없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의사도, 약도, 자연 만물도 다 치유의 도구로 주셨다. 다만, 그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음을 믿고 기도하며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7. 질병 치유를 위한 2가지 필수 전제는 무엇인가?

  육체적인 관리도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영적인 뿌리가 뽑히지 않으면 병은 재발한다. 반드시 두 가지 전제가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 회개(Repentance)를 하고 있어야 한다. 회개는 가장 탁월한 치료법이다. 죄가 있으면 악한 영이 나갈 수 없다. 회개는 악한 영이 머물 법적 근거를 제거하는 것이다. 나는 환자들에게 "회개 기도문으로 1,000번 기도하고 오라"고 한다. 이것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그만큼 간절하고 철저하게 마음을 찢으라는 뜻이다. 회개하여 심령이 깨끗해지면 보혈이 들어가고, 보혈이 들어가면 치유는 급속도로 일어난다.

  둘째 치유전에 반드시 축사를 통해 악한 영들을 보내야 한다. 축사(Exorcism)를 해야 하는 것이다.  뼈와 살 속에 박혀 있는 뱀과 귀신을 몰아내야 한다. 이놈들이 혈관을 잡고 있고 신경을 누르고 있는데, 약만 먹는다고 낫겠는가? 물리적으로 끄집어내야 한다. "더러운 귀신아, 나가라!", "뱀들아, 묶임을 풀고 떠나가라!"라고 명령하여 영적 청소를 해야 한다. 그래야 육체적인 치료도 효과를 본다.

 

8. 하나님은 우리에게 질병을 주시는 분인가?

  오늘날까지 성도들 중에는 많은 수가 "하나님께서 나를 연단하시려고 병을 주셨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은 이와 다르게 말하고 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을 보라. 구약시대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여호와 라파)"고 말씀하셨다. 사실 구약시대의 질병의 시작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시려는 것이 아니었다. 질병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애굽 사람(불신자, 죄인)에게 내리려고 한 것이지, 결코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시려는 것이 아니었다. 다만 우리도 역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죄를 짓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질병에 걸리는 것은 내가 죄를 짓고 내 몸의 관리를 잘못해서 생기는 것이지, 하나님이 일부러 주신 것이 결코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역시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신다. 신약의 예수께서도 나병환자에게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하셨다(마 8:3).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모세처럼 120세까지 사명 감당하다가 어느날 주님이 부르실 때에 밤에 잠자듯이 육체를 떠나 천국을 가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여겨진다. 그러므로 "내가 앓고 있는 이 병은 하나님 뜻이야. 그러므로 어쩔 수 없어. 그냥 그대로 살아야지"라고 질병에 자신을 내주지 말고, "하나님은 나를 치료하시기를 기뻐하는 분이시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유를 받아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9. 전인적인 건강 관리는 어떻게 완성되는가?

  그렇다면 진정한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할 때 완성되는가? 그것은 내 모든 것 곧 영(Spirit), 혼(Soul), 육(Body)이 모두 강건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그것은 바로 영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 그리고 육체적인 건강이 함께 건강할 때에 이뤄지는 것이다. 그럼 어떤 것을 가리켜 각 영역에서 온전한 건강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첫째, 영적 건강이란 회개와 성령 충만을 통해 악한 영을 몰아내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상태를 가리킨다. 그리고 둘째. 정신적 건강이란 마음이 평안하고 기쁨이가득하며, 어떤 스트레스라도 말씀과 기도로 이겨내는 상태. 마음의 즐거움이 양약으로 작용하는 상태를 가리킨다(잠 17:22). 셋째, 육체적 건강이란 좋은 물과 음식을 먹고, 뼈와 피를 깨끗하게 관리하며, 적절한 운동을 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그리고 이 세 가지는 언제나 연결되어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영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되기 때문이다(요삼 1:2).

 

10. 나오며

  질병 치유 시리즈의 주제를 다룬 뒤 이번이 마지막 시간이 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질병의 원인부터 시작하여 실제적인 축사 방법과 치유 방법 그리고 육체 관리법에 이르기까지 성경적인 치유의 모든 영역을 다 훑어보았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 자신의 '실천'이다. 왜냐하면 질병은 내가 아는 지식만으로는 낫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배운 대로 회개하고, 배운 대로 축사 치유하고, 배운 대로 몸을 관리해야 한다. 우리의 몸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악한 영들의 처소였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어 거듭난 순간부터 내 몸은 이제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 내 영의 좌소에 성령이 거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내 육체와 혼 속에 악한 영들이 거주하거나 지배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의 전이 된 내 몸 속에 들어있는 악한 영들 곧 죄를 짓게 만들고 저주를 가져다 주는 악한 영들을 몰아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철저히 자기 회개가 있어야 한다. 내가 지은 죄를 회개하고 조상들이 지어서 내려온 영들을 제거하기 위해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이어서 내 몸을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드려야 한다. 특히 이미 주어진 내 몸을 건강하게 잘 관리하여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게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남은 생애는 더 이상 질병에 내주지 말아야 한다. 날마다 죄와 귀신들과 싸우며 이것들로부터 승리를 선포하고 이겨야 한다. 그래서 내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영광스러운 미래를 잘 준비해야 한다. 주님의 돌보심고 이끄심과 인도하심이 이 독자들의 삶에 내내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5년 12월 11일(목)

정보배 목사

 

 

[설교요점]

이 설교는 질병 치료를 위한 내 몸의 건강 관리를 주제로, 육체적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영적인 문제 해결과 연결하여 설명합니다. 설교자는 질병의 근본 원인이 죄의 문제와 **악한 영(귀신과 뱀들)**의 개입에 있으며, 회개가 가장 탁월한 치료 방법임을 강조합니다. 더불어, 음식과 물에 대한 축복이 육체의 건강을 좌우하며, 성경의 사례들을 통해 깨끗한 피와 견고한 뼈를 유지하는 육체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합니다. 궁극적으로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질병까지 담당하셨기에, 신자들은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영육을 관리하여 건강하게 주의 복음을 위해 헌신해야 함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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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5.12.11 By갈렙 Views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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