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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GizonuTRWb0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방언통역(02)] 방언통역을 하려고 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들 5가지(01)(고전 14:12~1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GizonuTRWb0

1. 들어가며: 영적 세계를 여는 첫 관문, 방언

  많은 성도가 영적 세계를 경험하고 싶어 하면서도 정작 그 문을 여는 열쇠인 방언은 소홀히 여긴다. 어떤 이들은 방언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거나, 심지어 귀신의 소리라며 폄하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영적 세계의 원리를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다. 방언은 영적 세계로 들어가는 첫 관문이자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최초로 보혜사 성령께서 강림하셨을 때에 맨 처음 나타났던 현상이 모든 성도들이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들을 말했기 때문이다(행 2:1-4). 고로 이 문을 통과하지 않고는 영적 세계의 깊고 풍성한 비밀을 경험하기 어렵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드디어 방언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면, 그떄부터 영의 통로는 확장되기 시작한다. 물론 성령이 혀를 강권적으로 사로잡아 바언을 말하는 당사자는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글로싸)을 말하고 있지만 듣는 자들에게는 외국어처럼 들리게 하는 사도행전적 방언도 있지만(행 2:1~13), 대부분의 성도가 하는 방언은 내 영이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고린도전서적 방언(글로싸)이다(고전 14:1-40). 그러므로 사람들이 알아듣기 어려운 고린도전서적인 방언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혀를 맡기고 말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언은 자신이 방언으로 말하는 것에서 멈추면 안 된다. 바울은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하라고 했기 때문이다(고전 14:13). 왜냐하면 처음부터 방언 자체는 영의 언어라서 우리의 이성(혼)은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방언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아듣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의 마음은 그 열매를 먹을 수가 없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 우리는 방언을 넘어 방언 통역의 세계로 들어가려고 한다. 이것은 단순히 남의 방언이 무엇인지를 알아맞히는 은사적인 체험이 아니라, 영의 능력을 삶의 현장으로 다운로드하는 강력한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답보 상태에 놓은 자신을 깨뜨리고 영권의 분기점을 넘어서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2. 왜 방언 통역이 영적 통치권의 핵심인가?

  방언을 많이 말하는 것은 영을 건축하는 데 분명히 그리고 매우 유익하다. 그러나 방언만으로는 내 삶의 문제, 질병, 가난, 그리고 끈질긴 악한 영들을 제압하는 데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고린도전서 14장 14절에서도 바울은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고 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나오는 '마음(헬, '누스')'은 우리의 지성(이성)을 말한다.

  사실 사람의 거듭난 영은 하나님과 직통으로 소통하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수신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내용이 나의 지성(혼)에 인지되지 않으면, 나는 그것을 삶에 적용할 수 없다. 하나님이 나에게 위로를 주시는지, 책망하시는지, 비전을 주시는지, 아니면 중보기도를 시키시는지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알지 못하니 그것을 믿음으로 행할 수 없고, 행하지 않으니 열매가 없는 것이다.

  '방언 통역'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전 12:10). 한 마디로 방언 통역이란 영의 언어를 혼의 언어(우리가 쓰는 모국어)로 변환하는 작업이다. 사실 영계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물질계로 나타나게 하려면, 반드시 사람의 말이라는 매개체를 통과해야 하는 것이다. 아담이 하나님이 주신 영적 권세를 가지고 동물들에게 "너는 사자다, 너는 호랑이다"라고 말했을 때 그 권세가 나타났듯이, 우리도 영의 뜻을 혼의 언어로 선포할 때 비로소 만물과 영적 존재를 다스리는 통치권이 발동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 통역은 은사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 환경을 다스리고자 하는 모든 성도가 반드시 사모하고 훈련해야 할 필수 과목이라고 하겠다.

 

3. 방언 통역을 불신하는 사람들의 오해는 무엇인가?

  방언 통역을 훈련하다 보면 꼭 부딪히는 한 가지 비판이 있다. 그것은 "방언은 다 헛소리다. 통역시키는 사람마다 내용이 다 다르지 않느냐? 그러니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방언 통역의 메커니즘을 오해해서 생긴 일이다. 대부분의 방언 통역은 영어 번역처럼 단어 대 단어를 기계적으로 바꾸는 번역(Translation)이 아니다(이러한 방언 통역도 있기는 하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방언 통역은 영의 뜻(Intent)을 통역자의 혼(Soul)이라는 필터를 거쳐 표현하는 해석(Interpretation)에 속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강력한 영적 신호를 보내셨다고 치자. 이때 통역하는 사람의 영적 수준, 사용하는 어휘, 성품, 그리고 혼의 깨끗한 정도에 따라 표현은 다르게 나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직설적으로 죄를 지적하며 책망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완곡하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 표현은 달라도 그 안에 담긴 영적 본질(회개 촉구)은 같은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영의 메카니즘을 모르는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난 문장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가짜라고 매도한다. 혼이 더러운 사람은 통역할 때 얼마든지 자기 생각이나 사심이 섞여 나올 수도 있다. 그래서 방언을 통역하려는 성도는 회개를 통해 자신의 혼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통역 내용이 획일적이지 않다는 것이 방언 통역을 부정할 근거는 되지 못하는 것이다. 오히려 각 사람의 분량대로 다양하게 하나님의 뜻이 전달되는 것이 영적 세계의 풍성함이다. 우리는 이 오해를 넘어서야 한다.

 

4. 방언의 내용은 도대체 무엇인가? (두 가지 핵심)

  도대체 '랄랄라 따따따' 하고 말하는 저 방언 소리에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까? 필자는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방언 통역의 세계적 권위자와 8년 동안 교제하며 수많은 사례를 연구하고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방언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첫째, 예수님이 내 영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이것이 방언의 내용 전체의 약 90% 이상을 차지한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예수님의 영)이 나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 내용은 다시 네 가지로 나뉜다.

  1. 책망과 경고: "너 왜 목사를 괴롭히느냐, 왜 음란을 끊지 못하느냐"라며 죄를 지적하고 돌이키게 하신다.

  2. 순종 촉구: "말씀대로 살아라, 맡겨진 직분에 충성하라"며 행동을 요구하신다.

  3. 위로와 격려: "아들아 걱정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한다"는 따뜻한 사랑의 음성이다.

  4. 꿈과 비전과 사명 제시: "내가 너를 이렇게 쓸 것이다"라는 미래의 계획을 알려주신다. (단, 이것은 기도 제목이지 확정된 운명이 아니므로 기도하며 준비해야 한다.)

  둘째, 내 영이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다. 이것은 10% 미만이다. 그러나 결코 내 영은 육신의 소욕(부자 되기, 예뻐지기 등)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지 않는다. 오직 영적인 소원만을 간구한다. "주님, 우리 어머니 구원해 주세요, 제가 죄짓지 않고 거룩하게 살고 싶어요" 같은 기도를 올리는 것이다.

  이것이 방언의 내용의 실체다. 여러분이 앞으로 방언 통역을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방언의 내용에는 육신적인 욕망이나 주식 투자 같은 세속적인 내용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뜻과 영적 성장을 위한 내용만 나올 뿐이다. 이것을 미리 알고 있으면 통역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분별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5. 방언 통역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첫 번째 사항은 무엇인가? (영의 지정의 사용)

  그렇다면 나도 방언 통역을 하려고 할 때, 주의 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그것은에는 총 다섯 가지가 있다.

  첫째, 이것들 중에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것은 혼의 생각이 아닌 영의 지정의를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방언을 말하는 성도들에게 통역하라고 시켜보면 대부분 머리(혼)를 굴려 말을 지어내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작문이지 통역이 아니다. 통역은 내 영이 느끼고, 보고, 아는 것을 그냥 직관적으로 자신의 입으로 뱉어내는 과정이다.

  필자는 최근 한 성도를 사역하면서 이 원리를 더 깊이 체험했다. 내 혼의 생각으로는 그분에 대해 어떤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손을 얹고 기도하자마자, 내 의지와 상관없이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내 혼은 슬프지 않은데 내 영이 우는 것이었다. 이것은 영의 감성이다. 곧이어 환상이 보였다. 홍수가 나서 지하도가 물에 잠겨 숨을 쉴 수 없는 다급한 상황이었다. 이것은 영의 지성이다. 내 영이 그분의 영적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한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 통역은 바로 이 영의 감각을 포착하여 그것을 말로 바꾸는 작업이다. 영이 슬퍼하면 위로의 말이 나가고, 영이 답답해하면 책망이나 회개의 말이 나가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영은 절대 혼적인 소원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방언 통역을 하고 있는데 그 영이 "부자 되게 해 달라", "얼굴 예뻐지게 해 달라"는 내용으로 통역하고 있다면 그것은 100% 가짜다. 영은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 그리고 영적인 성장을 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통역할 때 육신의 생각이나 욕심이 개입되지 않도록 영의 소리에만 집중하는 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

 

6. 방언 통역을 할 때 주의해야 할 두 번째 사항은 무엇인가? (내용의 사전 이해)

  둘째, 방언 통역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방언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를 미리 알고 있을 때에 방언 통역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사실 방언 통역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방언을 통역하는 것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그리고 의심이다. 일반적으로 방언을 통역하려고 하는 분들이 방언을 통역하는 것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바로 자신이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입을 열어야 한다는 걱정과 두려움일 것이다. "틀리면 어떡하지?", "내가 지어낸 말이면 어떡하지?". 그리고 자신이 통역한 것이 진짜 성령이 가르쳐준 통역의 말인지에 대한 의심은 통역의 큰 적이다. 그럼, 이 두려움과 의심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방언의 내용이 대략 어떤 범주에 속하는지를 미리 알고 들어가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 방언의 내용은 주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자신의 영의 간구이다. 첫째로 주님이 주시는 말씀은 크게 책망과 경고, 순종 촉구, 위로와 격려, 꿈과 비전과 사명 제시이다. 그리고 둘째로, 내 영이 하나님께 소원을 올리는 간구이다. 이러한 카테고리를 미리 알고 있으면 통역이 훨씬 쉬워진다. 방언 기도를 하면서 내 마음이나 영에 느껴지는 감동이 어떤 종류인지 객관식 문제를 풀듯이 대입해보면 더욱 더 이것을 더 자세히 알아낼 수 있다. 무언가 찔림이 있다면 책망이나 순종 촉구일 것이고, 따뜻함이 느껴진다면 위로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영안 열기를 훈련할 때에 영으로 십자가를 보기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 영안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 사람에게 그냥 십자가를 보라고 말하면, 그것을 어떻게 보아야 하며 무엇이 보이는 것인지를 막막하여 답답하겠지만, 그것이 "나무 십자가인지, 스테인레스 십자가인지, 불이 들어와 있는 십자가인지, 그 크기가 얼마나 큰 십자가인지" 그 종류들을 알려주고 보라고 하면 훨씬 쉽게 형상을 볼 수 있는 것과 같다. 방언 통역도 이와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의 패턴을 알고 있으면,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영의 흐름을 파악하기가 수월해진다. 알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보이면 말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7. 영권이 약한 성도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왜 많은 성도가 방언도 하고 기도도 하는데,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영권을 가로막는 요소들을 해결하지 않아왔기 때문이다. 이는 자신의 영의 언어가 무슨 내용이었는지를 잘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자신의 영의 언어가 무슨 내용인지를 잘 파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엇이 문제인가?

  첫째, 회개하지 않아서 영의 통로가 많이 막혀 있기 때문이다. 우리 육체에 죄로 인하여 들어온 악한 영들로 가득 차 있다면, 우리는 그들이 주는 의심과 두려움으로 자신의 영의 소리를 듣지를 못한다. 그들이 계속적으로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개를 통해 그들을 우리 몸 밖으로 몰아내야 자신의 영도 맑아진다.

  둘째, 전투방언으로 영을 강화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이 깨끗해졌어도 영에 힘이 없으면 밀어붙이지 못한다. 그러므로 매 주 적어도 한 번 정도는 30분 이상씩 강력한 대적 방언(전투 방언)으로 영의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 

  셋째, 결정적으로 방언을 통역하여 혼의 언어로 선포하는 훈련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에 에너지가 있어도 그것을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현실 세계에 적용할 수 없으며, 악한 영들에게 타격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필자는 과거 2년 동안 집중적으로 방언을 통역하고, 방언으로 찬양하고, 축복하는 훈련을 받았다. 그랬더니 어느 순간부터 내 말이 달라졌다. 귀신에게 나가라고 하면 나가기 시작하였고, 사람의 세포에게 정상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갔다. 영의 언어를 혼의 언어로 바꾸어 명령하자, 그 말에 실리는 영적 중량감이 강해지면서, 물질계와 영계가 복종하게 된 것이다. 고로 자신에게 이러한 영권이 약하다면 이 과정을 점검해야 한다.

 

8. 방언 통역은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것인가?

  많은 성도들에게 방언 통역을 시키면 "나는 신령하지 않아서 통역을 못 해요"라고 미리 포기해 버리고 만다. 그러나 이것은 겸손이 아니라 불신앙에 가까운 것이다. 성경 어디에도 방언 통역이 특별한 영적 엘리트만의 전유물이라고 되어 있지 않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모든 성도에게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하라"고 명령하고 있지 아니한가! 이는 구하면 주셔서 우리가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성도는 이미 거듭날 때 성령을 받았다. 고로 거듭난 성도들은 방언을 말할 수 있으며, 방언을 말하게 된 성도는 또한 방언을 통역할 수도 있는 것이다. 사실 방언 통역은 영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을 포착하여 내 육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일이다. 그래서 이러한 일들은 그동안 자신이 안 해 본 일이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그러므로 혼만을 사용하면서 살았던 삷에서 이제는 영을 사용하기 위한 삶으로 자신을 전환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을 아시므로, 우리는 영의 세계로 인도하신다. 문제는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시는 성령님 곧 예수님을 신뢰하지 않고, 내 입술을 열어 영의 언어를 혼의 언어로 변환하는 훈련을 받지 않았던 것이다. 처음부터 유창하게 말하는 간난아기를 보았는가? 없다. 처음에는 "엄마", "아빠"부터 시작하지만, 점차로 필요한 말을 문장으로 구사하여 말을 하듯이 통역도 처음에는 서툴 수 있다. 하지만 믿음으로 입을 떼고 훈련하기 시작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의 자녀들이 영의 비밀을 알고 누리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방언 통역을 구하라.

 

9. 나오며: 영의 언어를 혼의 언어로 선포하여 승리하라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성도들에게 엄청난 선물을 주셨다. 그것은 질적으로 새로운 방언을 말할 수 있게 하셨다는 것이다(막 16:17-18), 그리고 거듭난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만왕의 왕이신 예수 이름의 권세를 주시고, 성령의 은사와 능력도 아울러 주셨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미 받은 것을 장롱 면허처럼 묵혀두고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내게 아무런 유익을 끼치지 못한다. 고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방언을 말해야 한다. 그리고 방언을 말하게 되었다면, 방언에만 머물러서도 아니 된다. 방언을 통역하기를 사모하고 기도해야 한다(고전 12:31, 14:13). 우리의 거듭난 영이 하나님께 받은 그 엄청난 비밀과 권세를 우리의 입술로 통역하며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자녀가 아플 때, 사업이 막힐 때, 두려움이 엄습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인가? 아니다. 즉시 전투 방언으로 기도하라. 그리고 자신의 영에 성령의 에너지를 충전한 다음에, 성령이 깨우져주시는데로 즉시 혼의 언어 즉 한국어로 담대하게 명령하라. "열은 내려가라! 막힌 것은 뚫려라! 어둠은 떠나가라!"라고 말이다. 이것이야말로 영의 언어를 혼의 언어로 전환하는 통역의 실제 적용의 사례이다. 이제는 회개하고, 전투방언으로 기도하고, 영의 언어를 나의 혼의 언어로 표현하라. 그럴 때 우리의 말은 창조적인 능력을 입고 나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이번 시간에 배운 이 영적인 원리를 기억하고 잊지 말라. 그리고 이것을 날마다 훈련하여, 영적 세계와 물질 세계를 다스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6년 1월 25일(월)
정보배 목사

 

 

[설교핵심]

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가 전하는 이 설교는 방언 통역의 본질과 중요성을 다루며, 이를 통해 영적 세계를 확장하고 다스리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설교자는 방언을 단순한 소리가 아닌 영의 언어로 정의하고, 이를 혼의 언어로 번역하는 통역 과정을 거쳐야만 실제 삶에 변화와 열매가 나타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방언 통역은 인간의 지성이 아닌 영의 지성, 감성, 의지를 사용하는 훈련이 필요하며, 의심을 버리고 영적 감각에 집중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고 설명합니다. 궁극적으로 이 텍스트는 신자들이 방언 통역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비밀과 책망, 위로, 비전을 깨달아 영적 통치권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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