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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Gj-R1lushhQ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기독론(39)] 생명의 성령인 생수를 공급하기 위해 쪼개진 반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출17:1~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Gj-R1lushhQ

 

1. 들어가며

  우리는 창세기를 통해 한 가족의 역사 속에서 점진적으로 계시되었던 '이기는 자'의 모형을 살펴보았다. 이제 그 무대는 출애굽기라는 거대한 민족사로 확장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을 구별하여 애굽에서 이끌어내시고 광야에서 훈련하신 것은, 단순히 고대의 역사적 사건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는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특히 마지막 추수의 사명을 띤 대한민국(욕단 민족)을 깨우치기 위한 위대한 영적 모형이자 거울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광야 길을 걷는 동안 하나님은 하늘에서 만나를 비같이 내려 육체의 주림을 채우셨고(출 16장), 메마른 광야의 반석을 갈라 생수를 마시게 하셨다(출 17:1~7). 이 놀라운 기적들은 단순히 인간의 의식주를 해결해주신 사건이 아니라, 장차 온 인류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 오실 메시아, 곧 예수 그리스도를 완벽하게 가리키는 구속사적 예표였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광야에서 일어났던 두 번의 '반석 사건'을 통해 십자가에서 당신의 몸을 쪼개어 우리에게 생명의 성령을 부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깊이 조명하고자 한다. 아울러 위대한 영도자 모세가 왜 가나안 땅을 밟지 못하고 죽어야만 했는지 그 충격적인 영적 이유를 파헤침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어떤 자세로 서야 하는지 뼈저린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2. 고린도전서 10장에 나타난 모형론적 해석을 볼 때,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마신 '신령한 음료'와 '반석'은 영적으로 누구를 가리키는가?

  구약 성경을 읽을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표면적인 역사나 율법의 문자에만 갇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신약의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에서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을 영적인 안목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하는 '모형론적 성경 해석'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고린도전서 10:4)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이 마신 물을 단순한 H2O가 아니라 '신령한(영적인) 음료'라고 불렀고, 그 물을 낸 반석을 '신령한 반석'이라 칭하며, 그 반석의 실체가 '곧 그리스도'이심을 명확히 선포했다. 뜨거운 광야에는 여자와 아이들을 포함하여 200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인구와 가축 떼를 먹일 만한 자연적인 오아시스나 식물이 존재하기가 어렵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기적만이 그들을 살릴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의 이러한 위대한 해석은, 메마른 영적 광야를 걷고 있는 우리 인류가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살 수 있는 유일한 생명수(생명 주는 영)는 오직 반석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만 흘러나온다는 진리를 장엄하게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3. 출애굽 직후 르비딤에서 일어난 첫 번째 반석 사건(출 17장)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지팡이로 반석을 '치라'고 명령하신 구속사적 이유는 무엇인가?

  출애굽한 지 채 두 달도 되지 않아 이스라엘 백성은 르비딤(신 광야)에 장막을 쳤으나 마실 물이 없었다. 그들은 모세를 원망하며 돌을 들어 치려 했고, 하나님은 진노하시는 대신 모세에게 애굽의 나일강을 쳤던 그 지팡이를 들고 호렙산에 있는 한 반석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출애굽기 17:6)

하나님은 왜 굳이 반석을 '치라(Strike)'고 하셨을까? 여기에는 소름 끼치도록 정확한 구속사적 예표가 숨겨져 있다. 반석이 곧 그리스도라면, 반석을 내리쳐 쪼개는 행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골고다 십자가에서 그 육체가 갈기갈기 찢어지고 피 흘려 죽으시는 대속의 고난을 의미한다. 반석이 쪼개지지 않으면 생수가 터져 나올 수 없듯,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지 않으시면 우리에게 생명 주는 영(성령)이 해방되어 흘러나올 수 없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수많은 열매를 맺듯(요 12:24),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단순히 우리의 죄를 씻는 속죄 제물의 의미를 넘어, 당신 안에 있는 '생명(성령)'을 온 인류에게 쏟아부어 주시기 위해 자신의 육체를 반석처럼 쪼개신 위대한 생명 해방의 사건이었다. 고로 르비딤의 쪼개진 반석은 바로 이 눈물겨운 십자가 사건의 첫 번째 모형이었다.

 

4. 40년 뒤 가데스 바네아에서 일어난 두 번째 반석 사건(민 20장)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왜 반석을 치지 말고 '명하여' 물을 내라고 지시하셨는가?

  시간이 흘러 출애굽 1세대들이 거의 다 광야에서 죽고, 이제 40년 차의 1월이 되어 출애굽 2세대들이 가데스 바네아에 머물게 되었다. 그런데 이 2세대들 역시 부모 세대와 똑같이 마실 물이 없자 모세와 아론을 향해 불평과 원망을 쏟아냈다. 이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팡이를 잡으라고 하시되,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명령을 내리신다.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민수기 20:8)

  이번에는 반석을 치는 것이 아니라 입술로 '명령하여(Speak)' 물을 내라고 하셨다. 왜 명령이 바뀌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은 역사상 단 한 번, 영원한 효력을 지니는 단회적인 사건을 예표하기 때문이다. (히 9:27-28) 르비딤에서 반석이 한 번 쪼개짐(십자가의 죽음)으로 생명의 성령이 이미 해방되었기 때문에, 신약 시대를 예표하는 가데스에서는 더 이상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필요가 없었다. 이제는 이미 쪼개진 반석(십자가 공로)을 믿고, 입술로 '명령하고 선포함'으로써 성령의 생수를 거저 마시는 은혜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은 반석에게 명하여 물이 나오게 하심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렸음을 보여주고자 하셨던 것이다.

 

5. 위대한 영도자 모세는 가데스에서 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혈기를 부리며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이나 내리쳤는가?

  그러나 120세의 노종 모세는 이 결정적이고도 거룩한 순간에 씻을 수 없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그는 회중을 반석 앞에 모아놓고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려"라며 크게 역정을 냈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명하는 대신, 손을 높이 들어 지팡이로 반석을 탕! 탕! 두 번이나 거칠게 내리쳐 버렸다. (민 20:10-11) 비록 물은 솟아나와 백성과 짐승이 마시는 하였으나,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가 모세에게 쏟아졌다.

  그렇다면 모세가 이런 불순종을 저지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인간적인 '혈기와 분노' 때문이었다. 40년 동안 부모 세대의 패역함을 참아냈는데, 그 자식 세대마저 똑같이 원망하는 모습을 보자 인내심의 한계가 폭발한 것이다. 둘째는 과거의 경험에 갇힌 '불신앙'이었다. 하나님은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민 20:12)라고 책망하셨다. 모세의 내면에는 '말만 한다고 반석에서 물이 나올까? 40년 전처럼 지팡이로 세게 쳐야 쪼개지면서 물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있었던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새로운 말씀(명령)보다 과거 자신의 사역 경험(치기)을 더 신뢰하는 불신앙에 빠진 것이다. 

 

6. 모세가 반석을 두 번 친 사건에 대해, 하나님께서 그를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실 만큼 극렬히 진노하신 진짜 '영적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흔히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를 '백성들 앞에서 화를 냈기 때문'이라는 도덕적인 실수로만 이해한다. 그러나 40년의 헌신을 단숨에 물거품으로 만든 하나님의 진노에는 훨씬 더 무섭고 거대한 구속사적 이유가 숨어 있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0:12-14)

  그렇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장차 오실 메시아가 단 한 번의 십자가 죽음(반석을 침)으로 성령을 해방하시고, 이후로는 믿음으로 구하는 자(명함)에게 생수를 주신다는 완벽한 '구원의 모형'을 시청각적으로 계시하고 계셨다. 그런데 모세가 혈기를 부리며 반석을 다시 두 번이나 내리친 것은, 단번에 죽으셔서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다시 두 번, 세 번 못 박아 처참하게 욕보이는 끔찍한 영적 반역이었던 것이다. 구속사의 시계를 거꾸로 되돌려버린 이 행동은 하나님의 철저한 구원 경륜을 정면으로 훼손한 것이었기에, 모세가 아무리 위대한 선지자였다 할지라도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치명적인 범죄였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이 그날에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지 못한 것이라고 계속해서 책망하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민20:12)

"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쟁할 때에 너희가 내 명령을 거역하고 그 물 가에서 내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 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이니라" (민27:14)

"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신32:51)

 

7. 반석을 치는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모세와 아론이 치러야 했던 대가는 무엇이었으며, 모세는 이 징계 앞에서 어떤 태도를 보였는가?

  이 사건 직후 하나님은 공의롭게 그들을 심판하셨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민 20:12)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자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이끄는 구원자(메시야)의 예표로 세워진 선지자엿던 모세와 대제사장이었던 아론의 사명은 그 즉시 종료되었다. 아론은 호르산 꼭대기에 올라가 대제사장의 옷을 아들 엘르아살에게 물려주고 죽음을 맞이했고, 모세 역시 조금 더 있다가 아바림 산맥의 하나인 느보산 정상에서 평생을 꿈꾸던 약속의 땅을 바라본 후에, 그것을 눈앞에 둔 채 숨을 거두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도자의 직임은 여호수아에게로 넘겨지게 되었다. 그렇다. 출애굽후 40년이 되던 해에 먼저 미리암이 죽었고, 이어서 아론이 죽었고, 마지막으로 모세가 한 해에 다 죽은 것이다. 그러나 아론이나 모세는 그때에 기진이 진하여 열조에게로 돌아간 것이 아니었다. 징계로 죽은 것이다. 아직 죽지 않을 건강과 체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으로 인하여 그렇게 죽은 것이다. 

  그런데 아론과 모세의 진정한 위대함은 이 무서운 징계 앞에서 나타났다. 왜냐하면 자신이 평생을 바친 헌신이 단 한 번의 실수로 무너지고 권력을 내려놓아야 함에도 불구하고는 아론과 모세는 단 한마디의 원망이나 억울함도 표출하지 않았다. 아론은 호르산에 올라 자기가 입던 대제사장의 옷을 그의 셋째 아들인 엘르아살에게 입혀주고 거기에서 죽었으며, 모세 역시 느보산 정상에서 기꺼이 자신의 모슨 사역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뜻을 완전히 꺾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 땅의 권리와 영광을 깨끗이 포기하면서 순종했기에, 비록 그들이 가나안 땅은 밟지 못했을지라도 천국에서 그 누구보다 빛나는 이기는 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8.  모세의 실패와 죽음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특히 지도자들)에게 던지는 가장 무겁고도 영광스러운 교훈은 무엇인가?

  모세의 므리바 반석 사건은 오늘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모든 사역자와 성도들에게 무거운 경고를 던진다. 하나님의 정직한 심판 앞에서는 우리 자신이 과거에 얼마나 큰 헌신을 했고 놀라운 기적을 행했는가가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거대한 구속 경륜 앞에서 우리는 자신의 얄팍한 지식이나 경험, 알량한 혈기를 십자가에 온전히 못 박아야 한다.

  하나님이 반석에게 "명하라" 하셨으면 자신의 이성과 경험에 맞지 않아도 그대로 순종해야 하고, 반석을 "치라" 하시면 과감히 쳐야 하는 것이다. 영적 지도자는 자신의 기분에 취해 혈기를 부려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익숙한 과거의 방식만을 고집해서도 아니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새로운 인도를 그대로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거부한다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그분의 뜻을 역행하는 자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면 언제라도 사명의 무대에서 가차 없이 퇴장당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 지금도 우리는 매 순간 "주님이 그만하라 하시면 당장이라도 내려놓겠다"는 영적 긴장감과 철저한 순종의 자세를 간직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한다. 

  

9. 나오며

  우리는 메마른 광야에서 쪼개진 반석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요, 그곳에서 터져 나온 생수가 곧 우리를 살리는 생명의 성령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예수님은 단 한 번의 십자가 고통으로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같츤 성령을 우리 안에 부어주셨다. 이제 우리는 과거의 이스라엘처럼 또다시 짐승의 피를 찾거나 율법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다. 이미 쪼개진 반석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 이름의 권세로 내 몸의 질병과 내 삶의 귀신들을 향해 담대히 '명령'하면 되는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제는 아론과 모세가 보여준 뼈아픈 실수를 거울삼아 우리 내면의 교만과 혈기, 불신앙을 철저한 회개로 도려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일점일획도 더하거나 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성령이 이끄시는 구속사의 흐름에 온전히 순종하는 맑은 영성을 가져야 한다. 또한 내가 쌓아온 과거의 공로에 취해 있지 않아야 한다. 매일매일 주님의 명령 앞에 무릎 꿇는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런 자만이 버림받지 않고 끝까지 쓰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생수를 뿜어내시는 십자가의 반석 앞에 굳게 서야 한다. 그리고 이 악하고 메마른 시대를 향해 생명의 복음을 선포하는 영광스러운 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고 있을 때에 우리도 어느날에는 '이기는 자'가 되어 천국에서 아름다운 지위와 신분을 얻게 될 것이다. 

 

 2026년 03월 10일(화)

정보배 목사

 

 

[설교핵심]

이 설교는 출애굽기 17장의 사건을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수를 공급하기 위해 쪼개진 신령한 반석으로 정의하며 구속사적 관점에서 성경을 해석합니다. 저자는 이스라엘의 민족사가 단순한 과거 기록이 아니라 말세를 사는 현대인과 특히 한국 민족을 깨우치기 위한 영적 모형임을 강조하며, 성경의 사건들이 그리스도의 고난과 성령의 사역을 예표한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민수기 20장에서 모세가 반석을 명령 대신 지팡이로 친 실수를 단번에 제사를 완성하신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을 역행한 중대한 불순종으로 규정하며 지도자의 엄중한 책임을 경고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설교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구속 경륜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간적인 혈기나 고집을 버린 채 오직 기록된 말씀의 의도에 철저히 순종하는 삶을 살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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