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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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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칭의는 균형이 필요하며 필수적인 3단계가 있다(롬4:11)
https://youtu.be/kyTddZtJDoI

 

1. 예수께서는 사람이 의롭다하심(칭의)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까? 다시 말해, 사람이 칭의를 얻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필요한 2가지 요소는 무엇입니까?(눅18:13)
2. 사람이 칭의를 얻기 위해서는 "믿음"과 "회개"가 필요합니다. 믿음에 치우쳐도 아니되고 회개에 치우쳐도 아닙니다. 균형이 필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복음서도 그렇습니다. 요한복음이 "믿음"을 강조하고 있다면, 공관복음서들은 "회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한국교회는 믿음과 회개 이 둘 중에서 어떤 것에 치중되어 있습니까? 그렇게 된 이유는 또한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3. 안타깝게도 종교개혁자였던 루터는 칭의를 "오직 믿음(sola fide)"으로 얻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것은 롬3:19~5:11과 갈2:16에 나와있는 사도바울이 언급했던 칭의를 "오직 믿음"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롬4:11에서 사도바울은 칭의에 대한 새로운 주장을 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칭의에 대하여 새로운 단계를 언급한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칭의를 얻은 후에 어떤 다음단계가 있었다고 말했습니까?(롬4:11)
롬4: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 사도바울은 칭의는 믿음으로 시작되는 것이지만 그것에 대한 인침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즉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칭의를 시작했으며, 할례를 통해 칭의에 대한 인침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할례란 어떤 의미였습니까(롬6:3, 골2:11~12)
롬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골2:11-12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5. 아브라함이 칭의를 얻고(창15:6) 칭의에 대하여 확증(창19장)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할례 곧 세례로서 회개였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칭의는 한 단계가 더 남아 있었습니다. 그것은 칭의의 열매의 단계입니다(창22장). 이것을 두고 야고보서의 말씀을 빌리자면, "행함으로 온전케 된 믿음"이 더 필요했던 것입니다(약2:22). 그런데 그것은 결국 아브라함의 순종 즉 행함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칭의의 마지막 단계로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칭의 열매는 무엇이었으며, 그것은 그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습니까?(창22:12, 창22:16~18)
창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22:16-18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오늘도 믿음뿐만 아니라 회개와 열매를 통해서 온전한 칭의를 얻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12월 20일(수)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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