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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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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생명책의 진실과 만세전 예정론의 실체(계13:8)
https://youtu.be/bvAdxJN-YKc

 

1. 천국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놓여 있는 생명책은 천국백성의 이름이 기록되는 책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치고 천국에 들어올 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계21:27). 그런데 문제는 이 책에 녹명된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자신의 이름이 지워져 천국백성이었지만 지옥백성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출32:32~33, 계3:5, 시69:28). 그렇다면 대체 누구의 이름이 이 책에서 지워지게 되는 것일까요?
출32:32-33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
계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시69:28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우사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말게 하소서

2. 천국에 있는 생명책에도 이름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린양의 생명책"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책의 주인이 어린양이라는 말이며, 이 책의 주인인 어린양을 통하지 않는 결코 이 책에 이름이 기록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행4:12, 요14:6). 그렇다면 성경 어디에 이 책이 어린양의 생명책인 것이 기록되어 있나요?(계13:8, 21:27)
계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3. 어린양의 생명책에 대해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생명책이라 알려졌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 책"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출32:33). 이것은 구약시대에는 한 분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여호와로 계시하신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도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자는 하나님의 생명책에 사람의 기름이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책에 모세의 이름도 기록되어 있었습니다(출32:32). 그런데 그 생명책이 요한계시록에서는 어린양의 생명책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줍니까?(계1:8,17~18,21:6, 사44:6,43:10,9:6)
계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1:17-18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계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사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사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4. 그렇다면, 하늘에 있는 이 생명책에 언제부터 사람의 이름이 기록되기 시작했습니까?(계13:8,17:8)
계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5. 하나님께서는 창세이후로 즉 "세상의 설립으로부터" 혹은 "세상의 설립 이후부터" 이 생명책에 사람의 이름을 기록하셨습니다. 특히 "이후로(이후부터)"라는 헬라어전치사는 "에크"가 아니라 "아포"라는 천치사입니다. "에크"는 자신을 포함하여 출발하는 것이지만, "아포"는 자신을 포함하지 않고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로부터"라는 이 말씀은 "창세이후로"라로 번역하는 것이 좀 더 바른 번역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보다 더 정확하게 번역하려면 "세상의 설립 이후로부터"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실은 만세전에 성부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자 개인을 이미 예정해놓았다는 칼빈주의의 예정론은 틀렸다는 사실을 바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라도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질 수 있다는 것은 더더욱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칼빈주의자들은 왜 굳이 만세전 개인구원예정을 주장하고 있고, 한 번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성경의 기록을 정확히 알게 되었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것인가요?

구원은 좁은 길입니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을 수 있지만 아무나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뤄갑시다.
2018년 1월 16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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